• 제목/요약/키워드: Hearing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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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특수건강진단 자료를 이용한 순음청력검사 평가 (Evaluation of Puretone Threshold Using Periodic Health Examination Data on Noise-exposed Workers in Korea)

  • 김양호;최정근;박정선;문영한;김규상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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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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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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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연구는 특수건강진단기관의 소음성 난청 진단결과의 유소견자$(D_1)$와 요관찰자(C)를 하나의 평가 지표로 설정하여, 첫째 소음 특수건강진단 결과 소음성 난청의 실태 파악, 둘째 소음성 난청 요관찰 자의 청력장애 평가, 셋째 정력장애 정도 에 따른 각 주파수 영역별 기도순음청력 검사 결과를 통해 청력손실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의 판정기준에 따른 진단의 적정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1. 1994년 l월부터 12월까지의 73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의 특수건강진단 실시 사업장은 27,347개이며 이중 소음 특수 건강진단 설시 사업장은 16,388개(59.9%)이었으며, 전체 특수건강진단 수진 근로자는 731,029명이며 이중 소음 특수 건강진단 수진 근로자는 343,457명 (47.0%)이었다. 소음성 난청 요관찰자는 38,058명, 소음성 난청 유소견자는 1,358 명으로 소음성 난청 요관찰률은 11.1%, 유소견율은 0.44%이었다. 지역에 따라 소음성 난청 요관찰률의 차이를 보여주며 판정기준의 적용에 따른 기도순음 청력평균손실치가 일부 적정하게 판단되지 못하였음을 보여 주었다. 2. ISO 기준의 3분법에 의한 청력 평가시 97%가 경도난청 이하였으며, 회화음 역에서의 4분법에 비해 거의 비슷하였으나 약간 정상역이 많았고, 고음역을 포함하여 평가하는 4분법과 6분법의 적용시 정상자의 경도난청으로의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어 청력평가시 평가방법의 적용에 따라 내재적인 판별능의 차이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3. 우측귀의 청력역치를 ISO 기준에 의해 평가한 후 양귀의 청력역치의 분포 및 차이를 보면, 우측귀의 평균역치(표준편차)가 20.54(9.56) dB, 좌측귀의 평균역치가 20.54(9.57) dB로 좌측귀의 평균역치가 우측보다 높았다. 양귀의 청력이 75.4%에서 정상역이었으며, 21,562명 (90.6%)의 양귀 청력역치 차이의 범위가 10dB이내였다. 4. 소음성 난청 요관찰자의 회화음역에 속하는 500, 1,000 및 2,000 Hz에서의 기도청력역치를 산술평균으로 하여 구하는 3분법의 청력손실도(표준편차)를 주파수 별로 보면, 우측귀에서 500 Hz 21.08(10.23), 1,000 Hz 18.44(10.01), 2,000 Hz 22.09(13.46), 4,000 Hz 52.36(16.38) dB이었다. 평균청력손실도를 10 dB 간격으로 구분한 후 각각의 주파수별 청력역치를 살펴보면, 정상역인 20 dB미만에서 고음역인 4,000 Hz에서 회화음역인 500, 1,000 및 2,000 Hz에서 보다 평균 30-40 dB 이상의 역치를 보이는 $C_5-dip$ 현상을 특징적으로 보였다. 평균정력손질이 증가함에 따라 4,000 Hz에서의 역치 증가 현상이 점차적으로 감소하다 평균청력손실이 50 dB 이상에서는 10dB 내외의 차이만을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소음성 난청 요관찰자에 대한 분석에서 소음성 난청의 평가방법 에 따른 실태와 의미, 소음에 의한 조기청력손실의 특정과 소음성 난청의 판정기준에 따른 진단의 적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소음성 난청 요관찰자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을 제언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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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 보정을 통한 이동형 청력 검사 시스템 구현 (Development of Ambulatory Audiometric System by Sound Pressure Level Calibration)

  • 신승원;김경섭;윤태호;이상민;송철규
    • 전기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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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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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7-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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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 this paper, we implement a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based audiometric system in order to estimate hearing threshold by adopting both pure-tone sound and speech audiometric test system. To estimate a subject's hearing threshold in an ambulatory audiometric test environment, an efficient sound calibration scheme between a PDA and a headphone device is proposed by appling polynomial fitting algorithms in 8-banded frequency ranges.

소아치과 진료실에서 발생하는 소음 평가 (THE ASSESSMENT OF NOISE IN THE PEDIATRIC DENTAL CLINICS)

  • 권보민;이지현;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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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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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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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과의사는 감염, 알레르기, 시력장애 등 다양한 직업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비교적 최근 들어 새롭게 제기된 문제가 청력손상이다. 치과 진료실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작업장 소음 기준을 초과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된 바 있고, 특히 소아치과 의사는 각종 치과 소음에 더하여 어린이의 울음소리라는 부가적 소음원에도 일상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소아치과 의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음 환경에 대해 조사하고, 이에 따른 청력 손상 가능성을 고찰해 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휴대용 소음계를 이용하여, 각종 치과용 기구, 어린이의 울음소리, 양자가 동시에 발생할 때의 소음 크기를 각각 측정하고, 소아치과 의사가 소음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을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이 결과를 National Institute for Safety and Health(NIOSH) 및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ct (OSHA)의 소음 역치 기준, CRA News letter의 청력 손상을 유발하는 소음 기준과 각각 비교하였다. 그 결과, 소아치과 의사가 노출된 소음 환경은, 강도와 노출 시간을 고려했을 때 허용된 작업장 소음 기준을 초과하며, 어린이의 울음소리는 한 번의 노출로도 영구적 청력 손상을 야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일반 치과의사와 비교하여 소아치과 의사는 직업적 청력 손상의 위험성이 더 높으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감각신경성 청력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제 요인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factors affecting sensory neural hearing loss)

  • 홍성철;배성욱;이종영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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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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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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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감각신경성 난청은 성인에서 장애의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소음성 난청은 흔한 직업병 중의 하나이며 산업보건사업의 주요 관심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소음폭로와 노화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그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난청에 대한 개인간의 감수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을 찾는 것은 중요하며 최근 청력손실의 측정치로서 소음 외 변수와의 상관성을 연구함으로써 청력손실에 대한 개인의 감수성의 차이를 밝히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다. 특히 소음성 난청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어 왔지만 소음성 난청에 대한 감수성의 개인차에 대해서는 만족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소음 비폭로자를 대상으로 소음폭로 이외 감각신경성 난청을 유발하는 잠재적 위험 인자들을 찾아내어 그 위험인자들의 역할을 평가하기 위해 주로 심혈관 위험인자와 지혈 및 혈액점도 요인이 청력손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대구시내 모 대학병원에서 91년에서 96년까지 종합검진을 받은 30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청력검사와 혈액검사 및 생화학 검사 결과를 검진자료에 추출하여 위험인자들과 청력손실간의 관련성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소음을 제외하고 감각신경성 청력손실에 미치는 영향으로 연령과 성별이 가장 크며, 성별 분포의 차이는 연구 변수에는 포함되지 않는 흡연력, 취미, 과거 소음폭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본 연구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그리고 심혈관 위험인자인 체격지수, 혈압,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양의 영향을 알부민은 음의 영향을 어느 정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혈중점도 및 지혈인자와 관련하여 헤마토크릿, 백혈구, 혈소판 용적백분율, 적혈구침강속도가 어느 정도 양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심혈관 위험인자와 혈액점도 및 지혈인자는 상호 관련성이 있으며, 이들과 소음노출 등이 서로 상호 작용하여 청력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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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성인남자에 있어서 기도청력역치와 혈액점도와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Association between air conduction hearing threshold and blood viscosity in normal adult males)

  • 김상우;이종영;박완섭;우극현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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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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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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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이질환과 소음에 폭로되지 않은 정상 성인 남자들을 대상으로 연령과 적혈구 일반검사 즉 혈구용적치, 적혈구수, 혈색소 및 기도청력역치의 산술평균과의 관계를 살펴본 단면조사연구이다. 적혈구 일반검사중 혈구용적치의 경우 혈액의 점도와 관계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연령과 적혈구 일반검사 결과와의 관계에서 혈구용 적치, 적혈구수, 혈색소가 연령이 증가할수록 낮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연령과 청력역치 검사에서는 500Hz를 제외한 나머지 주파수대 및 산술평균값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청력역치가 높음을 볼 수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청력역치를 산술평균한 3분법에 기초하여 10, 10dB 미만, $10.0\sim19.9dB$, 20.0dB 이상으로 임의로 3등급한 분류에서 연령대 별로 보여준 적혈구 일반검사의 결과와는 반대로 혈구용적치와 적혈구수가 청력저하가 클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일반 분산분석시 혈구용적치(p<0.01)의 경우 적혈구수(p<0.05)보다 통계적으로 더 유의한 결과를 보았으며, 연령을 보정한 공분산분석에서 혈구용적치 및 적혈구수 모두 통계적으로도 더욱 유의하였다(p<0.01). 앞으로의 과제는 이를 토대로 산업장의 소음성난청과 혈액의 점도와의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하겠으며 혈구용적치 외 서론에서 언급한 혈액의 점도와 관련된 다른 요인들과 혈압, 고지혈증, 흡연과 같은 심혈관 위험요인들에 대한 연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겠다. 나아가 이런 연구들이 진행되어 산업장에서 소음부서 근로자들에 대한 건강관리에서 기도 청력역치검사와 혈액검사에서 혈구용적치 및 기타 혈액검사의 활용여부 등이 잘 검토되어 소음성난청에 대한 건강관리에 적용되어져야 하겠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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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용제와 소음에 폭로된 근로자들의 청력 손실 (Hearing Loss in the Workers Exposed to Organic Solvents and Noise)

  • 김영기;이용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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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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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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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유기용제와 소음의 폭로가 청력손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유기용제 폭로군 32명, 소음 폭로군 31명, 소음과 유기용제에 동시에 폭로된 군 31명 그리고 대조군 53명을 대상으로 소음과 유기용제 폭로 정도와 청력손실치를 계산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들은 소음과 유기용제에 허용기준치 이하로 폭로되었으며, 요중 마뇨산 배설량도 참고치 이하로 배설되었다. 소음의 경우 소음과 유기용제 동시 폭로군과 소음 폭로군이 유기용제 폭로군보다 높았으며(p<0.05) 요중 마뇨산은 소음 유기용제 동시폭로군과 유기용제 폭로군이 소음폭로군보다 배설량이 더 많았다(p<0.05). 2. 주파수별 기도청력은 소음과 유기용제 동시 폭로군이 소음군보다 우측귀의 500Hz, 좌측귀의 500, 2000Hz에서 유의하게 더 높은 청력손실치를 나타내었고(p<0.05), 유기용제군과의 비교시에는 왼쪽귀 4000Hz에서 청력손실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p<0.05). 3. 조사 대상자 147명중 43명이 청력손실군에 해당되었으며 청력손실군의 연령이 42.6세로 정상군 38.0세 보다 더 높았으며 요중마뇨산 배설량도 유의하게 더 많았다(p<0.05). 4. 청력손실자는 소음군에서는 대상자의 38.7 $\%$(12명), 유기용제군 40.6 $\%$(13명), 소음과 유기용제 동시폭로군은 51.6 $\%$ (16명), 그리고 비폭로군은 3.8 $\%$(2명)의 빈도를 보였으며 비폭로군에 비해 폭로군에서 청력손실자가 많이 발생하였으나 폭로군 사이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청력손실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수는 연령과 요중마뇨산 배설량이었으며, 유기용제로 인한 청력손실의 영향을 보기위해 연령을 보정하였을 때는 요중마뇨산 배설량만이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6. 대조군과 폭로군사이의 청력손실에 대한 교차비에서는 비폭로군에 비해 소음폭로군은 6.1배(95 $\%$ CI,: 3.3-8.7),유기용제 폭로군은 7.4배(95 $\%$ CI,: 3.5-14.6) 그리고 동시폭로군은 1$\ulcorner$.2배(95 $\%$ Cl,: 5.31.8)로 더 켰다(p<0.01).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유기용제 폭로 근로자에 대해서도 청력장애에 대한 건강진단이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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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집중치료실 퇴원아의 청성뇌간반응(ABR) 결과에 미치는 위험인자 및 경과 (Auditory brainstem response (ABR) results in NICU graduates)

  • 최희정;이태호;오기원;김행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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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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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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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신생아기의 청력 소실은 그 빈도가 높으며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가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하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신생아들은 일반 신생아에 비해 청력 소실의 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신생아를 대상으로 청력 소실의 발생 빈도와 위험 인자 및 청력 소실의 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2년 7월부터 2005년 6월까지 3년간 경북대학교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환아를 대상으로 ABR 검사를 시행하여 이들의 청력 소실 정도와 이와 관련된 임상 소견을 조사하고 추적 관찰을 시행하였다. 결 과 : 연구 기간 동안 ABR 검사를 받은 환아는 474명으로 총 입원아의 54.0%였고, 검사를 받은 신생아의 13.5%인 64명이 ABR 검사에 이상 소견을 보였다. 이들 64명의 귀 128례의 청력 소실의 양상은 편측 정상이 37례(28.9%)이고 경증, 중등도, 중증 및 초중증 청력 소실이 각각 43례(33.6%), 36례(28.1%), 2례(1.6%) 및 10례(7.8%)로 중증 이상의 청력 소실 빈도는 9.5%였다. 미숙아, 저출생 체중아 및 극소 저출생 체중아, 신생아 가사, 두부 안면 기형 및 amikacin의 15일 이상 사용이 ABR 비정상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P<0.05). 고빌리루빈혈증 환아에서 최고 빌리루빈 수치, 광선치료의 기간과 교환수혈의 시행 여부 모두 ABR 정상군과 비정상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BR 비정상군 중 15명에서 생후 $8.8{\pm}4.4$개월에 시행한 추적 ABR 검사는 80.0%에서 호전 혹은 정상화되었다. 결 론 :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신생아는 청력 소실의 위험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청력 평가와 관리가 필요하다.

돌발성 난청의 한방치료 (Oriental Medical Therapy for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 남혜정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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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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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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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SHL) is considered an ENT emergency. Despite being a well-recognized condition, SSHL remains one of the most controversial issues in otology. Nowadays, more and more patients have an interest in Oriental medicine for treatment of SSHL. So, to ascertain the therapeutic effect of Oriental Medicine on SSHL, nineteen cases of SSHL patients who had taken Oriental medical therapy in Kyung Hee Oriental Medical Hospital were examined and analyzed. Methods: Nineteen patients who received over 10 times acupuncture therapy and a minimum 2 weeks of herbal medicine from Sep. 1, 2007 to Aug. 31, 2008 were examined and analyzed. The patients who were in the categories below were excluded: - within 7 days after onset - didn't fulfill 10 times acupuncture therapy - failed to recheck hearing outcome after treatment - less than 30dB at mean dB from 250Hz${\sim}$4000Hz. Results: The patients consisted of 12 men and 7 women with a mean age of 45.63 years (19${\sim}$76). Before treatment, 17 patients had tinnitus, 16 patients had pressure in the ear and 6 patients had dizziness, and mean dB of all patients was 66.89 dB. After treatment, 9 patients still had tinnitus, 4 patients felt pressure in the ear and 2 patents felt dizziness, and mean dB of all patients was 54.57dB. After treatment, 9 patients showed effectiveness in improving both hearing level and speech discrimination, 6 patients showed effectiveness only on speech discrimination and 4 patients showed no therapeutic effect. Conclusion: Oriental medical therapy had some therapeutic effects on SSHL even it was started 7 days after onset of the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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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ical Deafness Due to Ischaemic Strokes in Both Temporal Lobes

  • Lachowska, Magdalena;Pastuszka, Agnieszka;Sokolowski, Jacek;Szczudlik, Piotr;Niemczyk, Kazimierz
    • Journal of Audiology & Ot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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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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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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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ortical deafness is a clinical rarity whereby a patient is unresponsive to all types of sounds despite the preserved integrity of the peripheral hearing organs. In this study, we present a patient who suddenly lost his hearing following ischaemic infarcts in both temporal lobes with no other neurological deficits. The CT confirmed damage to the primary auditory cortex (Heschl's gyrus) of both hemispheres. Initially, the patient was unresponsive to all sounds, however, he regained some of the auditory abilities during 10 months follow up. Pure tone threshold improvement from complete deafness to the level of moderate hearing loss in the right ear and severe in the left was observed in pure tone audiometry. Otoacoustic emissions, auditory brainstem responses, and acoustic reflex findings showed normal results. The middle and late latency potential results confirmed objectively the improvement of the patient's hearing, however, after 10 months still, they were somewhat compromised on both sides. In speech audiometry, there was no comprehension of spoken words neither at 3 nor at 10 months. The absent mismatch negativity confirmed above mentioned comprehension deficit. The extensive auditory electrophysiological testing presented in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understanding of the neural and functional changes in cortical deafness. It presents the evolution of changes after ischaemic cerebrovascular event expressed as auditory evoked potentials starting from short through middle and long latency and ending with event-related potentials and supported by neuroima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