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 ri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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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수준에 따른 영양섭취 및 음식섭취 상태 (Nutrients and Dish Intake by Fasting Blood Glucose Level)

  • 최지현;문현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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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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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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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nutrient intake and association between dish group intake and blood glucose and serum lipid level (TG, cholesterol, LDL and HDL) was analyzed among 3 groups: 452 subjects in normal blood glucose group (NG: fasting blood glucose < 100 mg/dL and 2 hours postprandial blood glucose < 140 mg/dL), 258 subjects in impaired fasting glucose group (IFG: fasting blood glucose 100~125 mg/dL and 2 hours postprandial blood glucose ${\geq}$ 140 mg/dL) and 101 subjects in diabetic group (DG: fasting blood glucose $\geq$ 126 mg/dL and 2 hours postprandial blood glucose ${\geq}$ 140 mg/dL). The data were obtained from the 200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of Korea. The 811 subjects were adults aged 40~64 without dietary treatment. In nutrients intake, IFG was the highest and DG the lowest in both quantity and quality. DG, especially, had the lowest intake in carbohydrates, fiber, proteins, Ca, P, K, vitamins B1 and C, and consumed the highest amount of alcohol. In macronutrients distribution ratio, the DG diet showed a lower energy intake from carbohydrates but higher from fat than the NG diet, while IFG showed a higher energy intake from carbohydrates and lower intake from fat in supper out of 3 meals and snacks. IFG preferred salt-fermented foods and DG preferred soups, braised foods and kimchi compared to other groups. NG preferred multi-grain cooked rice and both IFG and DG preferred plain white cooked rice. Regarding the association between dish group intake and blood glucose, cooked rice, soups, salt-fermented foods and kimchi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blood glucose. In blood lipids, steamed-foods, beverages and fruits were inversely related to the risk of developing type 2 diabetes, whereas cooked rice, stews, saltfer-mented foods, seasoned-fermented foods and seasoned vegetables were directly proportional to the risk of developing type 2 diabetes and related diseases. Therefore, it is beneficial to avoid rich, salty and fatty foods and heavy alcohol consumption for controlling blood glucose and blood lipids, while steamed foods, foods rich in fiber (like multigrain rice) as a staple, and fruits and teas are recommended for preventing or managing type 2 diabetes risks.

한국 소아 청소년 남아에서 복부 지방 분포 측정의 임상적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Abdominal Fat Distribution in Korean Male Children and Adolescents)

  • 이연주;김경모;오석희;박혜순;명준표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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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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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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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성인에서 내장 지방은 대사 이상의 위험 요소와 밀접한 상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소아 청소년 연령에서의 연구는 미흡하다. 소아 청소년에서의 복부지방의 분포와 대사 이상의 위험 요소간에 상관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 법: 78명의 남아와 23명의 여아를 포함한 101명의 소아 청소년(평균 연령 10.8${\pm}$2.4세)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신체 계측과 대사 증후군의 위험 요소에 대한 분석을 개별 환자에서 시행하였고,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을 통해 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의 양을 측정하였다. 연령을 보정한 편 상관 분석을 통해 내장 지방, 피하 지방의 양, 신체 계측 지표와 대사 이상의 위험요소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 과: 남아와 여아 모두에서 피하 지방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내장 지방보다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아에서 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은 신체 계측 지표와는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 내장 지방은 낮은 수치의 HDL-C과 피하 지방은 높은 이완기 혈압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으나. 남아에서 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 신체 계측 지표는 모두 대사 이상의 위험요소의 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남아에서 내장 지방은 낮은 수치의 HDL-C과, 피하 지방은 높은 이완기 혈압과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나 성인에서의 기존 연구에 비해 본 연구는 다른 대사 이상의 위험 요소들에 대한 상관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노물질을 이용한 다세대전이 및 독성 연구 추세 (Trend of Multigenerational Transfer and Toxicity Studies Using Nanomaterials)

  • 문종민;안윤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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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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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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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나노물질의 산업 및 생활분야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인한 나노안전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목적에 의해 가공된 나노물질의 잠재적 독성이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나노물질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나노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현재까지 나노물질의 일반적 급성, 만성독성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나노물질의 다세대 영향에 대한 연구는 시간적 및 실험적 제약으로 인해 미흡한 실정이다. 생태계 내 나노물질의 다세대 연구는 일반적 독성 종말점을 이용한 후세대 영향 연구와 나노물질의 세대 간 거동을 확인한 세대전이 연구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나노물질의 다세대 영향 및 전이연구 추세를 확인하고 제한점을 제시하여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나노물질에 대한 학술연구를 대상으로 문헌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각 분야별 자료를 수집하고 비교분석하였다. 조사결과 후세대 영향을 확인한 연구는 총 13건 이었으며, 생존률, 생식률 그리고 운동성과 같은 지표를 이용하여 다음세대에 전달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7건의 세대전이 연구에서는 후세대로 전달된 나노물질을 다양한 이미징 기법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현재까지 나노물질이 후세대에 미치는 독성영향의 메커니즘은 밝혀진 바가 거의 없다. 본 연구에서는 나노물질의 다세대 연구추세를 분석하고, 후세대영향과 세대전이의 상호보완적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폐경 전, 폐경 후 여성의 혈청 25-hydroxyvitamin D 수준과대사증후군 위험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erum 25-hydroxyvitamin D Concentration and the Risks of Metabolic Syndrome in Premenopausal and Postmenopausal Women)

  • 김유진;문민선;양윤정;권오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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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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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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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Metabolic syndrome (MetS) has become a global epidemic. In particular, it is known that there is a dramatic increase in the prevalence of MetS among women during the postmenopausal period. Recently, accumulating studies have suggested that vitamin D deficiency may be inversely associated with the risk factors regarding MetS. However, evidence from postmenopausal women is limited.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association between the serum 25-hydroxyvitamin D [25(OH)D] and the MetS in Korean adult women aged 20-69 years (n = 2,618) by using the 2007-2008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The geometric mean of plasma 25(OH)D were $17.16{\pm}6.28\;ng$/mL and $20.20{\pm}7.69\;ng$/mL for premenopausal and postmenopausal women, respectively. The percentages of vitamin D deficiency [25(OH)D < 12 ng/mL] were 22.5% and 14.4%, respectively. MetS was more prevalent in postmenopausal women (43.0%) compared with premenopausal women (11.2%). When serum concentrations of 25(OH)D were categorized in quintiles, there was no relationship in the prevalence of MetS in both premonopausal and postmenopausal women. However, in premenopausal women, compared with the lowest 25(OH)D quintile, the odds ratio for hypertriglyceridemia in the highest quintile was 0.57 (95% CI 0.34-0.95, $P_{trend}$ = 0.041) and for low serum HDL cholesterol 0.60 (95% CI 0.42-0.85, $P_{trend}$ = 0.014) after adjusting for all potential confounders. On the other hand, we observed the tendency of an inverse relationship for 25(OH)D regarding low serum HDL cholesterol (OR 0.78, 95% CI 0.50-1.22, $P_{trend}$ = 0.029) and a direct relationship with abdominal obesity (OR 1.94, 95% CI 1.01, 3.74, $P_{trend}$ = 0.049) in postmenopausal women.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confirm these findings in other research settings.

녹색복지 관점에서 서울시 생활권 도시공원의 분배적 형평성 분석 (A Study on the Distributive Equity of Neighborhood Urban Park in Seoul Viewed from Green Welfare)

  • 김용국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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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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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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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건강 증진, 기후변화 적응 및 완화 등 도시공원의 역할과 기능은 확장하고 있으나, 확장된 기능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도시공원 정책개발 및 집행 과정에 도시공원의 다기능성과 분배적 형평성을 반영하기 위해 녹색복지 개념을 제안한다. 녹색복지 관점에서 서울시 생활권 도시공원(NUP)의 분배적 형평성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관련 이론 및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공원복지 지표를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18.0을 이용하여 상관분석,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녹색복지는 사회경제적 지위에 관계없이 생애주기별 시민 모두가 건강 증진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녹색 서비스 전달과정에 참여하고 공정한 혜택을 누리는 것으로 정의했다. 분석결과 서울시는 자치구별 사회 경제 환경적 지위에 따라 1인당 NUP 면적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NUP 면적과 상관관계가 있는 공원복지 지표는 인구밀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재정자립도(+), 홍수 및 대기오염 취약성(-)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군집분석 결과 공원복지 수준에 차이가 있는 3개의 군집이 도출되었고, 이를 통해 녹색복지 관점에서 서울시 NUP는 불균형적으로 공급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시의 향후 도시공원 정책은 양적 확충을 넘어 공원이 지닌 기능의 공정한 분배가 요구되며, 이는 공원서비스의 수요자인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겠다.

경제위기와 세대 간 경제: 1997~98년 경제위기의 교훈 (Economic Crisis and Intergenerational Economy: Lessons from Korea's 1997~98 Economic Crisis)

  • 안종범;이상협;황남희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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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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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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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1996년과 2000년, 2005년의 국민이전계정(National Transfer Accounts)을 이용하여 1997년 말 외환위기와 2000년 이후의 급속한 인구구조 고령화가 세대 간 재배분에 미친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국민이전계정은 국민계정과 일관되게 거시적 수준에서 세대 간 이전(intergenerational transfers)을 측정하는 회계방식이다. 국민이전계정을 통해 외환위기와 인구고령화가 세대 간 재배분에 미친 영향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유년층(0~19세)의 민간소비(보건, 교육)는 크게 감소한 반면, 공공소비(보건, 교육)는 증가하였다. 2) 노년층(65세 이상)의 공적이전(public transfers)은 증가한 반면, 사적이전(private transfers)은 감소하였다. 3) 노년층의 자산재배분이 크게 증가하였다.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총소비는 크게 위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정부의 확대재정정책에 의한 공공소비의 증가가 총소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consumption smoothing) 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노년층의 경우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제도가 아직 미성숙함에도 불구하고 자산축적을 통해 스스로 노후를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자신의 노후소득을 마련하기 위해 자산축적이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질 경우 향후 급속한 인구고령화에 의한 공적연금의 재정부담을 경감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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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 남성에서 흡연량과 공복혈당장애 또는 제2형 당뇨병 발생과의 연관성 (The Effect of Smoking Status upon Occurrence of Impaired Fasting Glucose or Type 2 Diabetes in Korean Men)

  • 박창해;가혁;임종환;곽승민;김환철;최지호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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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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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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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To investigate whether smoking and the smoking status are predictors of the incident impaired fasting glucose (IFG) or type 2 diabetes in Korean men. Methods: A cohort of 1,717 Korean men without IFG or diabetes, who underwent annual periodic health examinations for 4 years (2002-2006), were retrospectively investigated. IFG and diabetes were defined as a serum fasting glucose concentration of 100-125 mg/dL and more than 126 mg/dL, respectively. Cox's proportional hazards model was used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smoking and development of IFG or type 2 diabetes. Results: A total of 558 cases (32.5%) of incident IFG and 50 cases (2.9%) of diabetes occurred. After controlling for the potential predictors of diabetes, the relative risk for IFG, compared with the never smokers, was 1.02 (95% CI=0.88 to 1.19) for the ever-smokers, 0.96 (95% CI=0.79-1.16) for those who smoked 1-9 cigarettes/d, 1.15 (95% CI=1.01 to 1.30) for those who smoked 10-19 cigarettes/d, and 1.31 (95% CI=1.10 to 1.57) for those who smoked 20 or more cigarettes/d (the P value for the current smokers was only p<0.002). The respective multivariate adjusted relative risks for type 2 diabetes, compared with the never-smokers, were 1.07 (95% CI=0.64 to 1.92), 1.47 (95% CI=0.71 to 3.04), 1.84 (95% CI=0.92-3.04), and 1.87 (95% CI=1.13-3.67), respectively (the P value for the current smokers was only p=0.004). Conclusions: The smoking status and the number of cigarettes smoked daily a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for developing IFG or type 2 diabetes in Korean men.

직업상 피폭에 따른 방사선 위험성 평가를 위한 다차원적 모델 (Multidimensional Model for Assessing Risks from Occupational Radiation Exposure of Workers)

  • 배유정;김병수;권다영;김용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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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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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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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직업상 피폭에 대한 현행 방사선 위험성 평가는 종사자의 피폭선량 평가 및 건강진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개인 중심의 위험성 평가는 선량계 미착용 및 개개인의 기호로 인한 건강영향 문제 등 정확한 데이터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한 오류의 가능성이 있다. 또한 평가의 기준이 되는 선량한도는 법적 최대 상한값으로 방사선 방호에 최적화된 값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에 선원적, 환경적 및 인적 측면을 복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고 방사선방호의 최적화를 이행할 수 있는 국가적 차원의 새로운 위험성 평가 모델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위험성 평가에 기반하여 개인이 아닌 작업장 중심의 위험성 평가 모델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여러 분야의 위험성 추정 방법을 분석하여 방사선 분야에 적용하기 적합한 모델을 도출하고, 모델에 적용하기 위한 데이터 획득 방법 및 절차에 대해 기술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한 작업장 중심의 다차원적 위험성 평가 모델은 위험성을 점수화하고 Rader Plot을 이용하여 표현함으로서 보다 정확한 방사선 위험성 평가를 가능하게 하며, 결론적으로 효율적인 종사자 관리, 선제적 종사자 보호 및 방사선 방호의 최적화 이행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인신매매와 관련된 국제경제, HIV, 그리고 비인간적 문제들에 대한 담론: 네팔여성들에 대한 사례제시를 중심으로 (A discussion on the issues of human trafficking and global economy, HIV, and inhumanity: A case study of Nepal women)

  • 장덕형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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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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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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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인신매매는 오늘날 지구촌에서 급속히 발전하는 지하산업이자 범죄 행위이다. 세계 일부 기업들의 해외 법인은 종종 이러한 성매매 산업에 참여하여 인신매매에 필요한 비용을 지불하는 등 범죄조직의 운영 및 수익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지하경제의 투자자금 생성에 깊은 관련이 있다. 이는 불법적 경제의 조성에 인신매매를 통한 성매매가 심각한 위험이라는 것을 반증한다. 또한 전 세계 윤락녀의 56% 정도가 HIV 혹은 AIDS를 가지고 있으며 성매매는 AIDS 감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등 수많은 사람들이 성매매 산업과 접촉하면서 매일 HIV와 다른 질병에 감염되어 확산되고 있어 성매매를 위한 인신매매가 가져오는 보건의 문제 역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매매를 위한 인신매매가 내포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는 다양하지만, 일부 국가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정부와 정책 결정자들에게 성매매는 관심 밖의 문제로 외면당하고 학문적 논의에서도 미진한 부분이 되고 있다. 따라서 성매매를 위한 인신매매와 관련된 경제적인 파장과 보건 및 질병에 관한 연구가 매우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이 연구는 성매매를 위한 인신매매와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분석하고, 네팔에서의 성매매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한 인신매매에 대한 사례분석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연구의 결론과 논의부분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는 성 매매 산업을 감축하기 위한 정책과 국제사회의 공조가 필요한 부분 등의 정책적 부분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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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제3대구치 발치의 결정에 관한 재고찰 - 발치 현황과 영향 인자를 중심으로 (Reconsideration of decision making for third molar extraction)

  • 박원서;김진학;강상훈;김문기;김봉철;최지욱;이상휘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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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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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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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troduction: Third molar extraction is one of the most common procedures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The impacted third molar causes many pathological conditions, such as pericoronitis, caries, periodontitis, resorption of adjacent teeth, and cyst or tumors associated with impacted teeth. Extraction is often considered the treatment of choice for impacted lower third molars. On the other hand, imprudent extraction of deeply impacted third molars can cause permanent complications, such as inferior alveolar nerve damage. Therefore, guidelines for the extraction of lower third molars should be set to prevent embarrassing complications. This study examined the indication and current trends of the extracted lower third molars in the dental hospital of a dental college. Materials and Methods: 557 extracted third molars were evaluated at the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of Yonsei University. The chief complaint, diagnosis, age and degree of impaction were analyzed to determine the tendency for the extraction of asymptomatic lower third molars. Results: The percentage of asymptomatic third molars was 40.8%. In cases of full impacted tooth or full erupted tooth, the percentage of asymptomatic teeth was more than 50% (52.4% and 54.3, respectively). Among those partially impacted teeth, 73.1% of them showed symptoms, such as pain, tenderness and swelling. In terms of age, pericoronitis was evident at a younger age, and dental caries/periodontitis was the main cause of removal in those aged over 50. Twenty nine cases (1.6%) had teeth associated with pathological changes Conclusion: The incidence of pathological changes to the lower third molar was relatively low. Surgical extraction is recommended in cases of partially impacted teeth. In Korea, the incidence of asymptomatic third molar extraction was relatively higher than in European countries. More careful attention would be desirable to consider the risks and benefits of lower third molar extr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