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zardous Subst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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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 폐배지에서 분리한 Xylanase 생성 Bacillus subtilis CS9 (Xylanase-producing Bacillus subtilis isolated from spent mushroom (Pleurotus eryngii) substrates)

  • 조지중;홍수영;하준;조용운;김홍출;갈상완;윤한대;조수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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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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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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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경남지역의 큰느타리버섯재배사에서 채취한 버섯폐배지로부터 그람양성이며 내생포자를 형성하는 간균을 분리하여 이를 CS9라 명명하였다. 분리균 CS9는 통성혐기성균으로 운동성이 있으며 xylanase를 생성하였다. 분리균의 최적 생육조건은 $40^{\circ}C$, pH 6.0이었고, 지방산 조성분석 결과 세포벽을 이루는 주요지방산은 anteiso-C15:0, anteiso-C17:0, iso-C17:0이었으며, DNA G+C함량은 45 mol%로 Bacillus 속의 G+C함량인 43-46 mol%의 범위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리균의 16S rDNA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분리균 CS9은 Bacillus subtilis YB1 균주와 96.8%의 유사도를 나타내었고, Bacillus속의 다른 균주들과는 92-94%의 유사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생리적, 생화학적, 유전적 특성을 근거로 큰느타리버섯폐배지로부터 분리한 xylanase를 생성하는 CS9는 Bacillus subtilis CS9로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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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P 표면처리된 FR-4 PCB기판과 Sn58%Bi 복합솔더 접합부의 미세조직 및 접합강도에 미치는 Sn-MWCNT의 영향 (Effect of Sn Decorated MWCNT Particle on Microstructures and Bonding Strengths of the OSP Surface Finished FR-4 Components Assembled with Sn58%Bi Composite Solder Joints)

  • 박현준;이충재;민경득;정승부
    • 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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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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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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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전자제품에서 사용되던 Sn-Pb계 솔더합금은 RoHS, WEEE, REACH 등의 환경규제에 의해 무연솔더합금(Pb free solder alloy)으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Sn58%Bi(in wt.%) 합금은 융점이 낮고 Sn-Pb계 합금에 비해 기계적특성이 우수하여, 전자제품 솔더합금으로 사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Sn58%Bi 솔더합금은 구성 원소인 Bi의 취성으로 인해 기계적인 신뢰성이 저하되는 문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함량의 Sn-MWCNT (multiwalled carbon nanotube) 입자를 첨가한 Sn58%Bi 복합솔더를 제조한 후, OSP처리된 FR-4 기판 및 FR-4 컴포넌트를 리플로우(reflow) 횟수를 1회부터 7회까지 진행하였다. 접합시편의 접합강도 및 파괴에너지는 전단시험(die shear test)을 통해 측정하였고,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으로 미세조직 및 파괴모드를 분석하였다. Sn-MWCNT 첨가에 의해 Sn58%Bi 복합솔더 접합부에서 조직 미세화가 관찰되었고, 함량이 0.1 wt.%일때 접합강도와 파괴에너지는 각각 20.4%, 15.4% 만큼 증가하였다. 또한 파단면에서 연성파괴(ductile failure) 영역이 관찰되었으며, F-x(force-displacement to failure) 그래프를 통해 Sn-MWCNT의 첨가가 복합솔더의 연성(ductility)을 증가시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HNS 사고이력관리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n HNS Accident Tracking System for Rapid Decision Making)

  • 장하용;하민재;장하식;윤종휘;이은방;이문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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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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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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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HNS사고는 대규모 화재와 폭발을 수반하며, 다수의 인명사고와 주변지역에 극심한 환경오염을 야기함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하여 광범위한 확산을 막아야 한다. 본 연구는 국내 HNS사고사례를 해상이라는 특수성이 반영된 표준코드를 바탕으로 고품질, 표준화, 디지털화된 HNS사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통합관리 및 공유가 가능한 HNS사고이력관리시스템(HATS)을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또한 개발된 시스템을 활용하여 23년간 수집된 국내 HNS사고데이터 76건에 대해 각 항목별로 통계분석을 수행하여, 국내에서는 매년 평균 3.3건의 사고가 일어나며, 주요 HNS사고요인은 춘계기간 (41%), 계류장 (51 %), 케미컬운반선 (49 %), 승무원에 의한 과실 (45 %), 자일렌류 (12 %)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괄호안 : 사고분류기준별 해당 사고요인의 퍼센트 비율임)

집중도 지수를 활용한 HNS 사고 대비 우선지역 선정 (Setting of Regional Priorities in Preparedness for Marine HNS Spill Accident in Korea by using Concentration Index)

  • 하민재;장하용;김태형;윤종휘;이문진;이은방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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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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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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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위험 유해물질(HNS) 유출사고를 대비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지역별 산업 집중도를 지수화하여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쓰이는 집중도지수를 활용하여 HNS 사고의 지역별 집중도를 확인하였다. 이는 HNS를 포함한 해양 유출사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HNS 사고 규모 집중도지수와 HNS 사고 빈도 집중도지수를 수치화하여 하나의 값인 HNS 사고 집중도지수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도출된 지역별 HNS 사고집중도 지수값를 바탕으로 울산을 HNS 대비 최우선 지역, 여수, 부산, 태안을 HNS 대비 우선지역, 군산, 목포, 완도, 인천, 통영, 평택, 포항을 HNS 대비 필요지역, 그 밖에 해양유출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동해, 보령, 부안, 서귀포, 속초, 제주, 창원을 HNS 대비 지원지역으로 그룹화하여 대비측면의 우선순위를 설정하였다.

잔가시 모자반 에탄올 추출물의 항아토피 효과 (Anti-atopic Activity of Sargassum micracanthum Ethanol Extracts)

  • 정다현;김꽃봉우리;김민지;강보경;박시우;박원민;김보람;박홍민;임무혁;안동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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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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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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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DNCB 도포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시킨 BALB/c mice에 SMEE를 2주 동안 지속적으로 처리하여 SMEE의 아토피 피부염 완화 효과에 대해 연구하였다. 따라서 IFN-${\gamma}$ 및 IL-4 cytokine의 분비량, 비장세포 증식능, 혈청 중 총 IgE 함량, 육안 평가 및 skin clinical severity score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SMEE를 지속적으로 도포함으로써 IL-4 cytokine과 총 IgE 함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IFN-${\gamma}$ cytokine은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세포증식능 측정결과, SMEE 처리구의 경우 negative control군과 유사한 수준까지 억제됨을 나타냈으며, 비장세포의 비이상적인 증식에 SMEE 도포처리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안평가 및 skin clinical severity score 결과, SMEE를 2주간 지속적으로 도포 처리하였을 때, 그 증상이 눈에 띄게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score 또한 positive control과 비교 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SMEE는 Th1 cytokine 생성은 증가시키고 Th2 cytokine 생성은 억제하여 IgE의 과다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아토피 피부염의 개선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posure Characteristics of Construction Painters to Organic Solvents

  • Park, Hyunhee;Park, Hae Dong;Jang, Jae-Kil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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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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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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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Construction painters have not been studied well in terms of their hazards exposur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xposure levels of total volatile organic compounds (TVOCs) for painters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Methods: Activity-specific personal air samplings were carried out in three waterproofing activities [polyurethane (PU), asphalt, and cement mortar] and three painting activities (epoxy, oil based, and water based) by using organic-vapor-monitor passive-sampling devices. Gas chromatograph with flame ionization detector could be used for identifying and quantifying individual organic chemicals. The levels of TVOCs, by summing up 15 targeted substances, were expressed in exposure-index (EI) values. Results: As arithmetic means in the order of concentration levels, the EIs of TVOCs in waterproofing works were 10.77, 2.42, 1.78, 1.68, 0.47, 0.07, and none detected (ND) for indoor PU-primer task, outdoor PU-primer task, outdoor PU-resin task, indoor PU-resin task, asphalt-primer task, asphalt-adhesive task, and cement-mortar task, respectively. The highest EI for painting works was 5.61 for indoor epoxyprimer task, followed by indoor epoxy-resin task (2.03), outdoor oil-based-spray-paint task (1.65), outdoor water-based-paint task (0.66), and indoor oil-based-paint task (0.15). Assuming that the operations were carried out continuously for 8 hours without breaks and by using the arithmetic means of EIs for each of the 12 tasks in this study, 58.3% (7 out of 12) exceeded the exposure limit of 100% (EI > 1.0), while 8.3% (1 out of 12) was in 50e100% of exposure limit (0.5 > EI > 1.0), and 4 tasks out of 12 were located in less than 50% of the limit range (EI < 0.5). Conclusion: From this study, we recognized that construction painters are exposed to various solvents, including carcinogens and reproductive toxins, and the levels of TVOC concentration in many of the painting tasks exceeded the exposure limits. Construction workers need to be protected from chemical agents during their painting works by using personal protective devices and/or work practice measures. Additional studies should focus on the exposure assessment of other hazards for construction workers, in order to identify high-risk tasks and to improve hazardous work environments.

광자극발광법(PSL)에 의한 방사선 조사 건조향신료의 검지 특성 (Analysis of the Detection Characteristics of Irradiated Dried Spices and Herbs by Photostimulated Luminescence (PSL))

  • 박은령;강혜순;안현주;안경아;조수열;김희연;김동술;김도훈;강찬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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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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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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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방사선 조사는 식품의 발아억제, 살충, 살균 및 숙도조절을 위한 화학약품 처리 등의 대체방안 뿐만 아니라 식품의 저장 및 가공기술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약 40개국에서 상업적인 조사식품을 생산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신뢰성 있는 검지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방사선 조사식품 검지법 대상 식품 중 건조향신료 19품목에 방사선 조사 최대 허용선량인 10 kGy까지 $^{60}Co$ 감마선을 단계별로 조사하고 이를 광자극발광법(Photostimulated Luminescence, PSL)을 이용하여 검지특성을 확인하였다. PSL 측정 결과, 건조향신료 19품목 중 14품목은 1 kGy 조사된 시료에서, 1 품목은 5 kGy에서 조사시료(positive)의 threshold value인 5000 이상의 photon count/60 sec로 측정되어 방사선 조사여부의 확인이 가능하였다. 하지만 후추류, 육두구, 계피의 경우는 특이적으로 PSL 측정에 낮은 감도를 보이거나 미네랄 함량이 낮아서 최대 허용선량인 10 kGy 조사시료에서조차 방사선 조사여부의 확인이 불가능하였으며, 이 품목의 경우 열발광분석법(Thermoluminescence, TL) 등을 이용한 방사선 조사여부의 판정이 필요하였다. 또한 식물의 잎을 이용하는 향신료는 비조사 시료와 1 kGy 및 10 kGy 조사시료를 혼합하였을 때, 1 kGy 선량으로 조사된 시료가 1% 혼합된 시료에서도 방사선 조사여부의 확인이 가능하였다.

유해화학물질 대응시스템 적용을 위한 제도 개선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of Legal System for Harmful Chemical Substance Response Management System)

  • 옥영석;이영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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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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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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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화학물질은 전 세계적으로 1,500만 여종 이상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을 정도로 현대사회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이러한 화학물질 중에서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이 상당수 존재한다. 과거 사례를 통해 화학사고가 발생하면 인간의 생명에 얼마나 큰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화학물질사고의 특성상 짧은 시간에 큰 피해로 확산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발생 후에는 즉각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국내의 화학물질에 대한 법제도가 2015년 기준으로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학물질관리법"의 체계로 이원화되었다. 그러나 현행법상 화학물질종합정보시스템과 화학물질정보처리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화학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화학물질사고 대응시스템이라기보다는 화학물질 정보에 그 목적을 둔 종합정보시스템이기에, 실질적인 사고대응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유해화학물질의 정보관리체계, 대응관리체계 및 화학물질 관리 지원 근거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통한 현행 화학물질관리법 등의 개정방향과 지자체별 화학물질대응시스템을 개발 운영할 수 있도록 법제도 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건조법에 따른 커피박 고형연료의 특성 고찰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Coffee Ground(CG)-RDF by Using Different Drying Method)

  • 김상빈;하진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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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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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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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커피박을 열풍건조와 유중건조 방법을 통해 고형연료로 제조하여 특성고찰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각 건조시료의 발열량 차이를 비교였다. 그리고 열중량분석기를 이용한 공업분석법이 유기성 폐기물 및 유중처리 시료에 적용 여부를 고찰하였다. 그 결과, 로 내부를 $N_2$ 분위기에서 $100^{\circ}C$까지 가열한 후 180분 동안 유지한다. 그 후 $100^{\circ}C$에서 $950^{\circ}C$까지 가열하고 $950^{\circ}C$에서 7분 동안 유지한다. 이후 $600^{\circ}C$로 냉각하고 로 내부를 $O_2$ 분위기로 전환한다. 그리고 $815^{\circ}C$에서 30분 내 외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다. 다음으로 건조 전과 후 시료의 표면을 SEM장비로 관찰하였고 EDS 장비를 통해 성분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중금속과 같은 기타 유해성분은 측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열중량분석기를 통해 TG와 DTG 곡선을 얻었고 이를 통해 열분해와 연소반응의 차이점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유중건조 된 커피박이 열풍건조 된 커피박 보다 착화 시간이 긴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열중량분석기에서 배출되는 연소가스를 포집하여 시간에 따른 CO와 $CO_2$ 농도를 GC를 이용하여 정성 및 정량분석 하였다.

코덱스의 식품 분류: 곡류, 견과종실류, 허브 및 향신료 (Food Classification by the 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Cereal Grains, Nuts and Seeds, Herbs and Spices)

  • 이미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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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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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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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식품 안전 규제에서 위해물질에 대한 국내 기준 설정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CAC) 기준과의 조화를 위한 검토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서는 코덱스 식품분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CAC(코덱스) 식품분류 개정 작업이 2017년에 완료된 곡류, 그리고 2018년에 완료된 견과종실류와 허브 및 향신료에 대해 개정된 코덱스 식품분류 내용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그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코덱스 식품분류에는 국내 식품분류(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분류)에서 곡류에 해당하는 것으로 Group 020 cereal grains (6개 subgroup), 견과종실류에 해당하는 것으로 3개 그룹, Group 022 tree nuts (subgroup 없음), Group 023 oil seeds and oilfruits (5개 subgroup), Group 024 seeds for beverages and sweets (subgroup 없음)가 있다. 그리고 허브와 향신료의 경우 코덱스에는 2개 그룹, Group 027 (3개 subgroup), Group 028 (9개 subgroup)이 있다. 코덱스 식품분류에서 식품에 부여된 commodity code의 수는 Group 020 27개, Group 022 32개, Group 023 46개, Group 0244개, Group 027 127개, Group 028 138개 이다. 한편 코덱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분류 사이에는 여러 차이점이 있었다. 예를 들면 국내 식품분류에서는 곡류나 허브를 코덱스처럼 세분화하지 않았고 코덱스와 달리 땅콩을 견과류에 묶어서 한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고 기타식물류를 두었다. 코덱스 식품분류를 사용할 때 이러한 차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