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y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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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키위와 골드키위 과실무름병 예방약제의 적정 살포시기, 간격 및 횟수 (Optimal Spray Time, Interval and Number of Preventive Fungicides for the Control of Fruit Rots of Green and Gold Kiwifruit Cultivars)

  • 김경희;이영선;정재성;허재선;고영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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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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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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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그린키위 품종 'Hayward'와 골드키위 품종 'Hort16A'가 같은 과수원에서 나란히 재배되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에 있는 키위 재배농가 포장에서 2009년과 2010년 국내에서 키위 과실연부병(무름병) 방제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살균제인 베노밀 수화제 및 지오판 수화제와 키위 재배농가에서 관행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카벤다짐 디에토벤카브 수화제의 적정 살포시기, 살포간격 및 살포횟수를 조사하였다. 약제간 방제효과는 베노밀 수화제, 티오파네이트메틸 수화제, 카벤다짐 디에토펜카브 수화제 순이었다. 개화 전부터 약제를 살포하는 것보다 수정 후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방제효과가 높았으나 수정 후 약제살포하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방제효과는 낮아졌다. 약제살포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방제효과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Hayward'와 'Hort16A' 모두에서 과실무름병 방제를 위한 예방약제의 적정 살포시기, 살포간격 및 살포횟수는 수정 후 2주일 간격 4회 처리로 판단된다.

저온처리에 의한 Kiwifruit나무의 내성에 관하여 (Effect of Low Temperature Treatment on the Bud, Bark and Growth of Kiwifruit tree)

  • 정삼택;한교필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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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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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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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Hayward/Bruno 나무의 눈은 $-7^{\circ}C$에서 피해를 입었으나 -15와 $-19^{\circ}C$의 저온에서는 심한 피해를 나타내었다. 표피조직은 눈보다 정노에 더 예민하였다. 그리고 저온에 처리후 화분에 재식된 Kiwifruit tree는 $-7^{\circ}C$, $-11^{\circ}C$$-15^{\circ}C$의 처리에서는 생존하였고 눈의 싹이 터졌다. 그러나 $-19^{\circ}C$에서 처리한 나무는 접수에서는 전연 싹이 터지 않았고, 대목에서 새로운 가지가 발생되었다. 저온에 의한 Kiwifruit tree의 반응으로는 전개된 잎의 표면에 황색의 반점이 나타났고, 또 새로 발생한 가지가 신장 생장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앞으로 이러한 저온에 대한 피해를 막기 위하여 저온에 강한 대목의 선발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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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A-K: A Model for Estimating the Accumulated Potential Damage on Kiwifruit Canes Caused by Bacterial Canker during the Growing and Overwintering Seasons

  • Do, Ki Seok;Chung, Bong Nam;Joa, Jae Ho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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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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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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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We developed a model, termed D-PSA-K, to estimate the accumulated potential damage on kiwifruit canes caused by bacterial canker during the growing and overwintering seasons. The model consisted of three parts including estimation of the amount of necrotic lesion in a non-frozen environment, the rate of necrosis increase in a freezing environment during the overwintering season, and the amount of necrotic lesion on kiwifruit canes caused by bacterial canker during the overwintering and growing seasons. We evaluated the model's accuracy by comparing the observed maximum disease incidence on kiwifruit canes against the damage estimated using weather and disease data collected at Wando during 1994-1997 and at Seogwipo during 2014-2015. For the Hayward cultivar, D-PSA-K estimated the accumulated damage as approximately nine times the observed maximum disease incidence. For the Hort16A cultivar, the accumulated damage estimated by D-PSA-K was high when the observed disease incidence was high. D-PSA-K could assist kiwifruit growers in selecting optimal sites for kiwifruit cultivation and establishing improved production plans by predicting the loss in kiwifruit production due to bacterial canker, using past weather or future climate change data.

국내 육성 참다래의 항산화능 및 PC-12 신경세포 보호 효과 (Antioxidant Capacity and Protective Effects on Neuronal PC-12 Cells of Domestic Bred Kiwifruit)

  • 이인일;이봉한;엄석현;오창식;강희;조윤섭;김대옥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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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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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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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참다래의 항산화능을 측정하고, 참다래 과육 추출물의 PC-12 세포주에 대한 보호 효과를 비교 평가하였다. 또한, 참다래의 총페놀 함량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를 측정하였다. 국내에서 육성 재배 중인 참다래인 해향(Actinidia chinensis cv. Haehyang), 해금(A. chinensis cv. Haegeum), 비단(A. eriantha cv. Bidan), 만수(A. arguta ${\times}$ A. deliciosa cv. Mansoo), 치악(A. arguta cv. Chiak) 등 5품종과 뉴질랜드 유래 헤이워드(A. deliciosa cv. Hayward), 중국 유래 041AE(A. linguiensis accession number 041AE) 포함 총 7품종을 시험에 사용하였다. 참다래의 껍질 추출물은 총페놀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항산화능이 과육 추출물보다 더 높았다. 7품종 중에서 비단 품종 과육이 총페놀 함량과 항산화능이 가장 높았지만,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가장 낮았다. 참다래 추출물의 항산화능은 총페놀 함량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양의 선형적 상관관계를 가졌다. 해향, 해금, 헤이워드 품종은 세포 내의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PC-12 세포를 유의적으로 보호하였다. 본 연구는 해금, 해향, 비단 등 국내 개발 육성 참다래가 외래 도입종에 비해 더 높은 항산화능을 갖는다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국내 육성 참다래가 높은 생리활성물질을 제공하는 기능성 소재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조기낙엽이 참다래 '헤이워드' 과실 바람들이와 품질에 미치는 영향 (Fruit Quality and Fruit Locule Air Hole of Kiwifruit (Actinidia deliciosa cv. Hayward) Affected by Early Defoliation)

  • 곽용범;김홍림;최영하;이재한;김진국;이용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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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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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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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The fruit quality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of Kiwifruit (A. deliciosa cv. Hayward) in the following year is known to be affected by the extent and timing of defoliation of the current year. In korea, the production of kiwi, which is a perennial, straggling deciduous warm-temperate fruit, is often restricted by wind damage due to typhoons resulting to defoliation at the middle season of its growing period. In this paper, we report the effect of the different timing of defoliation and severities at the current season to the kiwifruit quality. METHODS AND RESULTS: Twenty seven-year-old 'Hayward' trees grown under polyethylene film rain-shelter were defoliated in different days from August to September at seven day-intervals. In each day, 0, 25, 50, 75 and 100% of leaves were removed from the trees. Fruits from each treatment were classified into four floating types (L: lying in bottom, S: standing on bottom, F: floating and SF: floating at the surface of water) by submerging them into tap water. Defoliation of kiwifruit trees in August and September caused air holes in locules of inner pericarp. Increased number of air hole in locules of a fruit was observed in floating types F and SF, and most of the air holes were located in stem end. The defoliation of trees in August significantly reduced the ratio of L-floating type fruits, which have the least number of locule air holes. The extent of defoliation also affected the distribution of the four types, the more leaves removed, the less L-floating type fruits harvested. The weight of fruits from trees defoliated in August was lower than that of fruits from September. Soluble solids content decreased as the number of locule air holes increased. Negative correlations were observed between the extent of defoliation and the weight and soluble solids content of fruits. CONCLUSION: Early defoliation effect on kiwifruit locule air hole occurrence and fruit quality were more severe in August than in September. And also if the defoliation severity is over 25%, severe fruit quality reduction expected to happen due to increase of fruit locule air hole in the inner pericarp.

품종에 따른 키위나무 눈과 가지의 내한성 비교 (Comparison of Cold Hardiness in Canes and Buds of Kiwifruit Cultivars)

  • 김홍림;채원병;김진국;이목희;이한철;김승희;곽용범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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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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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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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 키위 재배지역은 품종별 내한성에 대한 정보부재로 남부 해안지역과 제주도에 국한돼 있다. 본 연구는 국내육성 품종의 휴면기 내한성을 구명하여 국내품종의 확대보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외에서 육성된 5품종(Actinidia deliciosa, A. chinensis, A. arguta hybrid)을 대상으로 수행했으며, 내한성 처리는 -12℃, -15℃, -18℃, -21℃, -24℃ 5수준을 처리했다. A. deliciosa와 A. chinensis 계열의 세포막 손상은 -18℃/32h 노출 시 시작되며, -24℃에서는 '스키니그린'을 제외한 모든 품종의 막 구조물 안정성이 상실된다. TTC 환원율에 기초한 가지의 내한성(LT50)은 '헤이워드', '감록'이 -15℃, '방울이'는 -18℃ 그리고 '골드원'은 -21℃에서 유효하였다. 품종별 눈의 내한성(LT50)이 상실되는 조건은 '헤이워드', '감록'은 -15℃에서 각각 56시간과 42시간 노출 조건이었고, -18℃에서는 각각 4시간과 11시간 노출에서 LT50 수준에 도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골드원'은 -18℃에서는 51시간 노출에서 내한성이 상실되었다. 방울이'는 -24℃/3 h 노출에서 내한성이 상실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헤이워드', '감록'과 같은 A. deliciosa에 속한 품종은 남부지역에 제한된 재배영역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나, A. chinensis인 '골드원'과 A. arguta hybrid인 '방울이', '스키니그린'은 해빙기 내한성이 확인된다면 재배지역의 북상 확대가 가능하리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