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rd Pa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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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체트 병의 구강궤양에 대한 국소인자의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Local Factors on the Oral Ulcers Observed in Behcet s Disease)

  • Myoung-Chan Kim;Chong-Youl Kim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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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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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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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Of the many first-occuring major manifestations of Behcet's disease, the oral ulcer is most frequently observed, shows the highest mean recurrence rate, and the longest mean duration period.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mechanical irritation buy local factors and the recurrence of oral ulcers was carried out to see if there is a correlation. The subjects chosen for the study were 81 patients who were referred to the Department of Oral Diagnosis at Yonsei University Dental Hospital from the Behcet clinic of Severace Hospital after being diagnosed as Behcet's disease patients. 1. By Shimuzu's classification, possible type was the most numerous with 55.55% ; while suspected type was 19.76% ; incomplete type, 17,28% ; and complete type, 7.41% were observed in that order. The male to female ration was 1 to 1.61, and the average age of onset was 17.63 years. 2. Oral ulcers developed most frequently on the tongue (48.28%), and lip(23.15%), buccal mucosa (20.69%), palate\pharynx(4.43%), and gingiva(3.45%) also showed ulceration. 3. 38.27% of the patients were HSV positive : 27.16% were CRP positive ; 12.34% were ASO positive ; 9.87% were RF positive ; and 3.7% were ANA positive. 4. According to the answers to the survey, fatigue(85.18%) was most frequently associated with Behcet's diseage. Trauma by tooth brushing (22.22%), un specified reasons (20.98%), hard food chewing (12.35%), and irritation by dentition and/or prosthesis (13.58%) were observed in association with Behcet's disease. 23.46% had a history of tonsilitis. 5. Oral ulcers on the anterior part of tongue and buccal mucosa were associated with local irritatants. 6. Oral ulcers on the lip and posterior portion of tongue were not associated with local irritants. Local irritation by dentition and oral ulcer on the anterior part of tongue and buccal mucosa was observed to coexit with one another : in other words, lo9cal factors can act to cause of recurrence of an oral ulcer and to delay the healing process in Behcet's disease. Therefore, elimination of local factors along with systemic therapy must be recommended when treating oral ul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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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에서 컴퓨터단층촬영술을 이용한 비강의 염증성 질병 평가 (Evaluation of Inflammatory Disease in the Nasal Cavity and Paranasal Sinuses using CT in Dogs and Cats)

  • 최호정;이기자;박성준;정성목;송근호;이영원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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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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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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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만성의 비강 삼출물 및 비출혈로 내원한 5마리의 개와 2마리의 고양이가 내원하여 일반 방사선 검사 및 컴퓨터단층촬영 (CT), 비강의 세포학적 검사와 미생물학적 검사를 실시하여 비염으로 진단한 증례를 선정하여 이의 CT 영상의 특징을 비교 평가하였다. 비강의 일반 방사선 검사에서 3 증례에서만 비강의 비정상 소견을 확인하였다. CT 검사 결과, 비강 (7증례) 및 전두동 (3 증례), 비인두 (2증례)에서 공동을 갖는 isodense한 병변을 확인하였으며 비중격의 소실 (4 증례), 비갑개의 파괴 (5 증례), 상악 (3 증례) 또는 경구개 (3 증례)의 골융해 소견이 관찰되었다. 병변의 조영증강효과는 5 증례에서 확인하였다. CT는 비강의 질병을 평가하고 특히 병변의 범위를 결정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두경부에 생긴 선양 낭포암의 치료에 있어서 방사선치료의 역할 (The Role of Radiation Therapy in the Treatment of Adenoid Cystic Carcinoma of the Head and Neck)

  • 김원동;박찬일;김광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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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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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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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79년부터 1990년 사이에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48명의 환자가 두경부에 생긴 선양낭포암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저자들은 후향성조사를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5명의 환자는 대타액선의 병변이었고 나머지 33명의 환자는 주로 경구개와 상악동을 침범한 소타액선의 병변이었다. 11명의 환자는 수술이 불가능하여 방사선치료만 받았으며 37명의 환자에게는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추가하였다. 이 환자들의 중앙 추적기간은 49.5개월 이었다. 모든 환자에 있어서 국소치유율은 5년에 $71.1\%$,10년에 $44.3\%$였으며 근치적인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한 그룹에서 좀 더 좋은 결과를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신경주위로의 침범여부는 국소치유율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한 그룹에서는 60 Gy이상의 방사선양과 $64\;cm^2$이상의 field size로 치료한 경우에 좀 더 좋은 국소치유율을 나타내었으며 통계학적 유의성은 field size에 대해서만 나타났다. 원격전이는 환자의 $40\%$에서 일어났으며 주로 폐를 침범하였다. 원격전이 이후의 생존율은 5년에 $19.5\%$로서 원격전이가 생존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전체생존율은 5년에 $79.0\%$, 10년에 $19.2\%$였으며 8년 이후에도 생존율은 계속 감소하였다. 무병생존율은 5년에 $45.8\%$,였으며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같이한 그룹과 대타액선의 병변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나타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선양 낭포암의 수술후 방사선치료에 있어서 60 Gy이상의 방사선양과 $64cm^2$이상의 field size로 치료함으로써 좀 더 좋은 국소치유율을 얻을 수 있었으며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좀 더 효과적인 항암제의 개발이 시급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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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정중부에 역위 매복된 과잉치의 악골 내 이동 (INTRAOSSEOUS TOOTH MIGRATION OF IMPACTED MESIODENS IN THE INVERTED POSITION)

  • 이석우;이제호;김성오;최형준;손홍규;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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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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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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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과잉치는 상악 정중부에서 주로 발견되며, 과잉치의 발생 기전은 유전적 또는 환경적 원인에 의하여 치배 형성기 동안에 정상 치판의 비정상적 증식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과잉치로 인한 합병증으로는 인접 영구치의 맹출 장애와 전위, 회전, 정중이개, 비강으로의 맹출, 낭종 형성 등 이 있다. 과잉치를 외과적으로 발거하기 위한 시기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인접치의 배열과 맹출 장애, 전위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거하자는 견해와 어린이의 행동 조절 및 인접 영구치의 치근 형성 정도를 고려하여 $8{\sim}10$세 이후에 발거 하자는 견해가 있다. 후자와 같이 외과적 발거 시기를 연기할 경우, 역위 및 수평 매복된 과잉치는 악골 내에서 비강 또는 경구개, 소구치 부위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과잉치의 이동과 전상악골의 수직고경 증가로 인하여 외과적 발거 시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역위 및 수평 매복된 과잉치의 외과적 발거 시기를 결정하기 위하여 연기하는 경우에 과잉치의 악골 내 이동을 고려해야 한다. 이 증례는 상악 정중부에 역위 매복된 과잉치가 있어서 내원한 $6{\sim}7$세의 어린이에서 과잉치의 외과적 발거 시기를 결정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방사선 학적 검사로 관찰하던 중에 $2{\sim}3$년 후 과잉치 위치가 악골 내에서 초진 시 위치로부터 이동된 경우로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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