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OM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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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비만 성인에서 대사증후군과 인슐린저항성 및 베타세포기능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Metabolic Syndrome, Metabolic Syndrome Score, Insulin Resistance and Beta Cell Function in Korean Adults with Obesity)

  • 윤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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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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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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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한민국 비만 성인에서 대사증후군과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증가와 인슐린저항성(homeostasis model assessment of insulin resistance, HOMA-IR) 및 베타세포기능(homeostasis model assessment of beta cell function, HOMA-B)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0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1)의 20세 이상 성인 1,8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사증후군(P<0.001) 및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증가(P<0.001)는 HOMA-IR의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둘째, 증가된 혈압군(P<0.001)과 증가된 혈당군(P<0.001)의 HOMA-B는 정상군보다 낮았고, 복부비만군(P=0.003)과 감소된 저밀도 콜레스테롤군(P=0.030)의 HOMA-B는 정상군보다 높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증가에 따라 HOMA-B은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대한민국 비만 성인에서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증가에 따라 인슐린저항성은 증가하였고 베타세포기능은 감소하였다.

The Suppression Effect of Garcinia Mangostana L. Pericarp Extract on Cerebral Neovascularization in Type 2 Diabetic Mellitus Rats

  • Muhammad Mufaiduddin;Vega Karlowee;Yora Nindita;Muflihatul Muniroh
    • Natural Product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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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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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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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Mangosteen peel extract is a xanthone group, that plays an important role in anti-angiogenesis. This study investigated mangosteen peel extract on cerebral neovascularization in type 2 diabetes mellitus (DM) rats. This study used 36 rats, randomized into six groups: C1 (negative control); C2 (high fat diet (HFD) and mangosteen peel extract at 200 mg/kg BW); C3 (HFD and diabetic); E1, E2, and E3 (HFD, diabetic, and extract at 100, 200, and 400 mg/kg BW respectively). All groups were measured body mass index (BMI), homeostasis model assessment-insulin resistance (HOMA-IR) and β cell function (HOMA-B), and histopathological feature of cerebral vascular (CV).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BMI, HOMA-IR, HOMA-B, and the mean number of CV (all p < 0.05) among treatment groups. E1-3 groups had a significantly lower level of blood glucose and HOMA-IR, and a higher level of HOMA-B and BMI (all p < 0.05) which tends to reduce cerebral neovascularization. HOMA-IR independently had a positive effect to induce neovascularization of CV (p < 0.05, R2 = 26.8%). These findings suggested that mangosteen peel extract increased β-cell function sensitivity, and effectively suppressed insulin resistance, BMI, and cerebral neovascularization process in type 2 DM rats.

대한민국 비당뇨 성인에서 만성신장질환과 인슐린저항성 및 베타세포기능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gression of Chronic Kidney Disease and Beta Cell Function in Non-Diabetic Korean Adults)

  • 김형락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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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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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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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50.32±16.14세)의 당뇨질환이 없는 성인에서 만성신장질환과 인슐린저항성(homeostasis model assessment of insulin resistance, HOMA-IR) 및 베타세포기능(homeostasis model assessment of beta cell function, HOMA-B)의 관련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당뇨질환이 없는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성인 4,3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중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성신장질환과 HOMA-IR와 관련하여, 관련변수를 보정한 후의 결과에서(Model 4), 그룹 1 (G1;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rate [eGFR], ≥90 mL/min/1.73 ㎡), 그룹 2 (G2; eGFR, 60~89 mL/min/1.73 ㎡), 그룹 3a (G3a; eGFR, 30~59 mL/min/1.73 ㎡), ≥그룹 3b (≥G3b; eGFR, <30 mL/min/1.73 ㎡)의 HOMA-IR 평균값(M±SE, 95% confidence interval [CI])은 각각 1.78±0.03 (1.73~1.83), 1.87±0.03 (1.81~1.93), 2.16±0.13 (1.91~2.42) 및 2.59±0.24 (2.12~3.06)으로 만성신장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HOMA-IR은 증가하였다(P<0.001). 둘째, 만성신장질환과 HOMA-B와 관련하여, 관련변수를 보정한 후의 결과에서(Model 4), G1, G2, G3a 및 ≥G3b의 HOMA-B 평균값(M±SE, 95% CI)은 각각 87.46±1.21 (85.08~89.84), 89.11±1.38(86.40~91.81), 104.82±5.91 (93.23~116.42) 및 123.97±10.87 (102.66~145.29)으로 만성신장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HOMA-B도 증가하였다(P<0.001). 대한민국 당뇨질환이 없는 성인에서 만성신장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였고, 베타세포기능 또한 증가하였다.

유산소 운동이 폐경 후 비만여성의 혈청지질, 렙틴, 그렐린 및 인슐린저항성지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erobic Exercise on Serum Blood Lipids, Leptin, Ghrelin, and HOMA-IR Factors in Postmenopausal Obese Women)

  • 이정아;김지현;김종원;김도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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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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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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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체지방률이 32% 이상인 폐경 후 비만여성 36명을 대상으로 유산소운동이 혈청지질, 렙틴, 그렐린 및 인슐린저항성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운동집단(18명)과 통제집단(18명)으로 나누어 유산소운동인 라인댄스를 16주간 실시한 후 체조성, 혈청지질, 렙틴, 그렐린 및 인슐린저항성지수를 운동전과 후로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운동 후에 운동집단에서 체중, 체지방률(%BF), 체질량지수(BMI), 내장지방면적(VFA), 렙틴(Leptin), 인슐린(Insulin), 글루코스(Glucose), 인슐린저항성지수(HOMA-IR), 총콜레스테롤(TC), 중성지방(TG), 아포리포프로틴(Apolipoprotein) B,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및 수축기혈압(SBP)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아포리포프로틴(Apolipoprotein) A-1, 그렐린(Ghrelin) 및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유산소운동집단의 내장지방면적에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대사조절인자의 회귀분석결과에서 주요요인으로 그렐린, 인슐린, 글루코스 및 HOMA-IR 나타났다. 따라서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유산소운동이 폐경 후 비만여성의 체조성, 내장지방, 혈청지질, 렙틴, 그렐린 및 HOMA-IR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복합운동 강도가 기숙형학교 여고생의 신체조성, HOMA-IR 및 HbA1c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Intensity of Combined Training on Body Composition, HOMA-IR and HbA1c of Female Students of a Boarding High School)

  • 권선옥;정선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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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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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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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B시 소재 기숙형특목고 K고교 학생 중에서 %fat이 30% 이상인 비만여고생 32명을 3그룹(운동군 2그룹, 통제군)으로 구분하여 1일 65분, 주 3회, 총 8주간 weight training (WT)과 step box training (SBT)을 조합한 복합운동을 A group은 WT 70-80%$RM{\times}3$ sets+SBT (RPE 11-13)${\times}1$ set로, B group은 70-80%$RM{\times}1$ sets+SBT (RPE 11-13)${\times}3$ set로 실시하여 신체조성(soft lean mass, %fat, WHR), HOMA-IR 및 HbA1c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자료처리는 집단 내는 paired t-test를, 집단 간은 측정 전 후의 변화율(%diff.)을 이용, one-way ANOVA (Duncan test)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신체조성에서, 집단 내의 SLM은 운동군은 증가하였으나 통제군은 변화가 없었고, WHR은 A group은 감소하였으나 통제군은 증가하였다. %fat은 운동군 모두에서 감소하였으나 통제군은 증가하였다. 집단 간의 SLM은 A그룹이 B그룹과 통제군보다 더 크게 증가하였고, WHR은 A, B그룹이 통제군보다 더 크게 감소하였고, %fat은 A, B그룹이 통제군보다 더 크게 감소하였다. HOMA-IR은 집단 내에서는 운동군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통제군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집단 간 비교에서는 A, B그룹이 통제군보다 더 크게 감소하였다. HbA1c는 집단 내에서는 운동군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통제군은 변화가 없었다. 집단 간에서는 A그룹이 통제군보다 더 크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복합운동을 할 때 유산소운동 형태보다는 저항운동의 비율을 높여주는 것이 신체조성과 대사관련 인자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며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복합운동의 강도는 WT의 비중을 높게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유산균을 이용한 흰목이 버섯의 발효를 통한 항비만과 항당뇨 효과 (Anti-obesity and Anti-diabetes Effects of the Fermented White Jelly Fungus (Tremella fuciformis Berk) Using Lactobacillus rhamnosus BHN-LAB 76)

  • 이준형;김병혁;윤여초;김중규;박예은;박혜숙;황학수;권인숙;권기석;이중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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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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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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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흰목이 버섯(Tremella fuciformis Berk)은 고혈압, 당뇨병, 비만, 폐질환, 미용에 효과가 있으며, 고대 중국에서는 불로장생약이라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물전환공정을 통해 발효된 흰목이 버섯 추출물의 항비만 및 당뇨병 효과를 조사하였다. 우리는 비만 유도 시킨 C57BL / 6N 마우스에 High Fats Diet (HFD), 5% non-fermented Tremella fuciformis (TF), 2.5% fermented Tremilla fuciformis (FTF), 5% FTF를 8주간 투여하였다. 경구당 부하검사는 7주간 식이섭취 후 실시하였으며, 8주간 식이섭취 후 섭취량, 식이섭취효율, 체중, 간, 부고환 지방량 및 혈청 인슐린 수치 및 HOMA-IR을 분석하였다. 또한, 혈청 총콜레스테롤 함량 및 중성지방 함량을 분석하였다. FTF (실험)군과 TF (실험)군 및 HFD (실험)군과 비교한 결과 5% FTF (실험)군이 체중, 조직 중량, 중성지방 함량 및 HOMA-IR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를 통해 발효 흰목이 버섯은 항비만 효과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발효 흰목이 버섯을 이용한 비만 치료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피세아테놀과 레스베라트롤의 혈당조절 및 TLR4-NF-κB 경로 조절 작용 (In Vitro and In Vivo Effects of Piceatannol and Resveratrol on Glucose Control and TLR4-NF-κB Pathway)

  • 이희재;이해정;양수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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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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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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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팔미틴산을 처리한 지방간질환 간세포 모델과 비만/당뇨 동물 모델인 KK/HlJ 마우스를 이용하여 피세아테놀과 레스베라트롤 투여가 염증조절에 주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4주간의 피세아테놀과 레스베라트롤 섭취는 공복혈당과 경구당부하 검사 2시간 후 AUC를 감소시켜 혈당 조절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한, 팔미틴산을 처리한 지방간질환 간세포 모델에 피세아테놀과 레스베라트롤을 처리한 결과 염증조절 경로인자인 TLR4와 $NF-{\kappa}B$의 발현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이를 in vivo 비만/당뇨 동물 모델인 KK/HlJ 마우스의 간 조직에서 확인한 결과 피세아테놀 섭취는 NLRP3와 $NF-{\kappa}B$의 간 조직에서의 발현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고, IL-1 발현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동량의 레스베라트롤 섭취는 이와 같은 항염증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혈당 조절 개선 효과와 항염증 효과에 있어 피세아테놀이 레스베라트롤보다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피세아테놀의 항염증 효과는 혈당 조절 개선 효과에 부분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제안한다.

유산균을 이용한 홍고추의 발효를 통한 항비만과 항당뇨 효과 (Effects Against Obesity and Diabetes of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Fermented with Lactic Acid Bacteria)

  • 이준형;김병혁;윤여초;김중규;박예은;박혜숙;황학수;권인숙;권기석;이중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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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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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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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고추(Capsicum annuum L.)는 한국 전통 음식의 중요한 채소 중 하나이며,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고추는 높은 항산화능을 가지고 있으며, 비만, 당뇨병, 고혈압, 소화 장애, 스트레스 및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발효 홍고추 및 발효하지 않은 홍고추의 항비만 및 당뇨병 효과를 조사하였다. 8 주 동안 45% HFD를 공급하여 비만 유도 시킨 C57BL / 6N 마우스는 HFD 사료와2.5% NRM, 1.25% FRM, 2.5% FRM을 함유한 HFD 사료를 8 주간 투여하였다. 식이섭취 시킨 후 7주 경과 후 경구당 부하검사(OGTT)를 진행하였고 8주 경과 후 체중, 간, 부고환 지방량, 혈청 인슐린 수치 및 HOMA-IR을 측정하고 지질 함량 검사를 시행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2.5% FRM이 HFD와 2.5% NRM보다 체중, 조직 중량, 지질 함량, 혈청 인슐린 수치 및 HOMA-IR을 감소시켰다. 이 결과를 통해 발효 홍고추는 항비만 및 항당뇨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발효 홍고추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생리활성증대 소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비타민 B 섭취와 임상지표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Dietary Vitamin B Intakes and Clinical Indices of Type 2 Diabetes Patients)

  • 심유진;권지영;정혜연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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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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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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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 vitamin B intake on biomarkers related to lipid metabolism, inflammation and blood glucose control, that are important in the development of type 2 diabetes and its complications. Seventy-six adults (42 males, 34 females) were recruited from a group of diabetes patients who had visited the medical center for treatment. Data on anthropometric characteristics and dietary intake of thiamine, riboflavin, niacin, vitamin B6 and folate were collected using 24-hour diet recall and the CAN Pro 4.0 program. Also, data on clinical indices such as serum lipids, blood pressure,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hs-CRP), hemoglobin A1c (HbA1c) and homeostasis model assessment 2-insulin resistance (HOMA2-IR) were collected and analyzed for correlation with dietary vitamin B intake. Results from the dietary intake survey showed that riboflavin and folate intake (in males) and folate intake (in females) were below the Dietary Reference Intake for Koreans. Statistical analysis reveale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hs-CRP and dietary intake of B vitamins. Riboflavin intake was inversely associated with systolic blood pressure after adjustments for age, BMI, smoking, alcohol consumption, exercise, ingestion of diabetes mellitus medication and energy intake (p<0.05). Our results suggest that dietary vitamin B may influence inflammation and consequently may help in better management of type 2 diabetes.

MiR-449a attenuates autophagy of T-cell lymphoma cells by downregulating ATG4B expression

  • Zhang, Nan;Qiu, Ling;Li, Tao;Wang, Xiao;Deng, Rui;Yi, Hai;Su, Yi;Fan, Fang-yi
    • BMB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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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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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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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creasing evidence suggests the role of miR-449a in the regulation of tumorigenesis and autophagy. Autophagy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malignancy of T-cell lymphoma. However, it is still unknown whether miR-449a is associated with autophagy to regulate the malignancy of T-cell lymp homa. In this study, we for the first time demonstrated that miR-449a enhanced apoptosis of T-cell lymphoma cells by decreasing the degree of autophagy. Further, miR-449a downregulated autophagy-associated 4B (ATG4B) expression, which subsequently reduced the autophagy of T-cell lymphoma cells. Mechanistically, miR-449a decreased ATG4B protein level by binding to its mRNA 3'UTR, thus reducing the mRNA stability. In addition, studies with nude mice showed that miR-449a significantly inhibited lymphoma characteristics in vivo. In conclusion, our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 "miR-449a/ATG4B/autophagy" pathway played a vital role in the malignancy of T-cell lymphoma, suggesting a novel therapeutic ta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