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21/32

검색결과 783건 처리시간 0.023초

봄배추의 저장조건 및 기간을 달리하여 제조한 김치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pring Kimchi Cabbage by Storage Conditions and Period)

  • 조순덕;방혜열;김은향;유소현;김병삼;김건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227-234
    • /
    • 2017
  • This study attempted to establish the optimal conditions for storage of spring kimchi cabbage to stably control supply and demand. To this end, this study stored kimchi cabbages in various manners for different periods and compar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kimchi using these cabbages. According to the results, pre-drying with photocatalytic and pre-cooling treatments showed average selectivity loss rates of 18.83 and 21.37%, respectively, which were lower than those of other treatments. Spring kimchi cabbages were stored for 15 weeks under various conditions, and the kimchi was stored for 4 weeks at $4^{\circ}C$. After ripening, each kimchi was analyzed for their soluble solid content, pH, acidity, and salinity. The average pH of kimchi was 4.60 and tended to rise, whereas average acidity was 0.38% and fell by 0.24 to 0.31% as the storage period was extended. Extension of the storage period caused decreases in soluble solid content and salinity, and the number of lactic acid bacteria decreased due to increased pH and reduced acidity (p<0.05). Sensory evaluation showed that all experts and non-professionals preferred kimchi treated by precooling compared to any other treatment.

남산 삼림 토양에서의 효소 활성도와 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nzyme Activities and Heavy metals of Forest Soil in Mt. Nam. Seoul)

  • 이인숙;박진성;김옥경;조경숙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1권5_3호
    • /
    • pp.695-702
    • /
    • 199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o determine seasonal variation of dehydrogenase activity, phosphatase activity, adenosine tri-phosphate content and some physicochemical properties, such as soil pH, moisture content, organic matter and several heavy metal concentrations from Apr. 1997 to jan. 1998 in Pinus densiflora and Quercus mongolica forest in Mt. Nam, to explain a relationship between enzyme activity and the soil factors. There were ranges of 4.03-4.65 in soil pH, 18.65-51.09% in moisture content and 6.69-95.95% in orgainc matter. The organic matter content decreased with soil horizon, showing the higher values in Q. mongolica forest. In comparison to the results of Kawngneung site as control area, there were slightly differences due to a development level of forest ecosystem and microbial degradation of organic matter. The heavy metal concentrations showed 32.50-75.55 ${\mu}g/g$ in Cu, 69.33-134.84 ${\mu}g/g$ in Zn, 57.02-150.32 ${\mu}g/g$ in Pb, and 0.36-1.00 ${\mu}g/g$ in Mt. Nam. These values are higher than in Kwangneung site because of long-term exposure to air pollutants from central city. On the other hand, ATP contents in Mt. Nam were lower than in Kawngneung site in relation to soil organic matter, moisture content and relatively high heavy metal concentrations. ATP contents per soil weight was largest in F+H layer and in spring time of other seasons. Dehydrogenase activity as an index of soil microbial activity had a ranges of 170.67-1,221.66 ${\mu}g$ TPF/g that showed lower values than in Kawngneung site. However, phophatase activity had a contray tendency due to P fertilization for a continuous management. Those values increased through spring to a maximum in the summer and fall in autumn. This is basically caused by metabolic state of soil on the biological activity and several and several factors, such as aeration, soil temperature, vegetation and microflora.

  • PDF

오디 유산균 발효물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Fermented Mulberry by Lactic Acid Bacteria)

  • 이대훈;홍주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5권2호
    • /
    • pp.202-208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오디 유산균 발효물의 식품산업에서의 다양한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생균수는 발효 24시간에서 가장 높은 8.31 log CFU/mL를 나타낸 다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이 감소하였으며, pH 및 산도 또한 각각 발효 24시간에서 유의적인 감소(pH 3.90) 및 증가(0.15%)를 나타내었다. 색도는 L값 및 a값이 오디 발효 후 감소하고 b값 및 ${\Delta}E$값은 증가하였다.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오디 발효물에서 100 g당 171.40 mg으로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안토시아닌 조성에서도 cyanidin-3-glucoside 및 cyanidin-3-rutinoside가 각각 100 g당 61.39 mg 및 85.45 mg으로 증가하였다. 오디 발효물의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00 g당 10.75 g 및 5.02 g으로 발효 전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ORAC 또한 발효물에서 $292.94{\mu}M/g$으로 활성이 증가하였다. DPPH 및 superoxide radical 소거 활성에서는 오디 발효물에서 각각 17.40~58.21%, 32.63~87.34%로 무발효물보다 높은 소거 활성을 나타내었다. FRAP 및 환원력에서도 오디 발효물의 활성이 $37.03{\sim}762.13{\mu}M$ 및 0.12~0.74를 나타내어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페놀성 화합물 및 안토시아닌 함량이 증가한 오디 유산균 발효물을 향후 기능성 식품 소재로 적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매립폐기물의 분해 성상 및 안정화 (Composition of Degradation and Stabilization in Landfilled Waste)

  • 김은호;손희정;성낙창;허종수;김형석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31-36
    • /
    • 1997
  • 본 조사연구에서는 P. 시에 위치해 있는 H. 매립지를 대상으로 매립쓰레기의 분해상태와 경시변화에 따른 매립지의 안정도를 규명하기 위하여 절토시험에 의한 매립층 쓰레기의 성상과 지중 침출수의 성상, 건식항타에 의한 관입시추시험을 실시하여 발생가스의 성상 그리고 지중온도 등을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절토시험에 의한 매립층 쓰레기의 성상은 각 매립층에서 휘발분(유기질)은 평균 $4.6{\sim}8.78%$이며 매립당시 쓰레기의 가연성분 백분비 36.2%를 감안한다면 평균 $57.8{\sim}77.8%$ 정도 분해된 것으로 나타났다. 2. 발생가스 중에 $CH_4$ 조성은 선정지점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A-지점의 경우 가장 낮은 $49.71{\sim}50.45%$, B-지점 $50.39{\sim}53.74%$, C-지점 $58.76{\sim}61.62%$의 범위를 유지하고 있다. 3. 지중에 존재하는 미분해 쓰레기의 유기질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화학식은 $C_{36.3}H_{76}O_{30}N_{0.3}S_{0.1}$이다. 4. 조사당시 기상온도가 약 $13.4^{\circ}C$일 때 지중온도범위는 $18.8{\sim}25.8^{\circ}C$이며 매립층으로 내려가면서 약 $1^{\circ}C/m$의 온도구배로 상승하고 있다. 5. 모형매립조 A, B 및 C에서의 경과시간에 따른 온도를 보면 각각 $21.1{\sim}22.5^{\circ}C,\;30{\sim}32.5^{\circ}C$$35{\sim}38.5^{\circ}C$이며, 약 65일 경과 후에 분해율을 보면 9.9%(모형매립조 A), 14.9%(모형매립조 B), 22.3%(모형매립조 C)로 나타났다.

  • PDF

쌀을 이용한 된장의 품질특성 및 기호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cceptance for Doenjang Prepared with Rice)

  • 정승원;권동진;구민선;김영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37권4호
    • /
    • pp.266-271
    • /
    • 1994
  • 쌀을 된장제조의 원료로 사용하되 된장 본래의 맛과 향을 지닌 된장 제조를 위해 대체원료로 사용되는 쌀의 배합비를 달리하고, 메주 및 고오지를 각각 이용하여 제조한 메주 된장 및 고오지 된장의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품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쌀의 배합비에 따른 각 종류별 된장의 수분 및 염도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볼 수 없었다. 단백용 해율의 경우 고오지 된장이 $32{\sim}50%$인 반면에 메주 된장은 $14{\sim}24%$로 비교적 낮았으며, 된장의 제조방법에 관계없이 쌀의 배합 비율이 높을수록 단백용해율이 낮았다. 단백분해율 및 포르몰태질소 함량도 단백용해율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고오지 된장의 pH는 $5.0{\sim}5.2$인 반면에 메주 된장은 $pH\;4.6{\sim}4.8$로 고오지 된장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았으며, 쌀의 배합비가 높을수록 고오지 된장의 pH는 높아졌으나 메주 된장의 pH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환원당의 경우 고오지 된장이 $19{\sim}21%$, 메주 된장이 $5{\sim}6%$로 쌀의 배합비가 높을수록 환원당의 양도 높았다. 한편, 쌀을 대체원료로 사용한 된장의 관능품위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고오지 된장의 점수가 메주 된장에 비해 높았으며, 고오지 된장 제조시의 쌀의 배합비는 20%가 가장 적합하였다.

  • PDF

국내 유통 간장게장 제품 안전성 조사 연구 (Study on the Bio-chemical Safety of Ganjang Gejang Distributed in Korea)

  • 서정은;이은정;이종경;오세욱;정현정;오명주;김윤지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233-238
    • /
    • 2008
  • 게장제품의 미생물학적, 화학적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지표미생물, 병원성미생물, 기생충, pH, VBN, 염도, 3-MCPD, histamine, 그리고 타르색소를 분석하였다. 게장의 총균수는 3-7 log cfu/g 수준으로 전반적으로 간장 게장보다 양념 게장에서 더 높게 검출되었으며, 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거나 최대 4 log cfu/g 수준까지 검출되었다. 병원성 미생물의 조사에서 V. parahaemolyticus는 4점의 게장에서 검출되었으며 이 중 1점은 E. coli와 기생충 Copepoda도 함께 검출된 것도 있었다. 전반적으로 게장의 pH는 $6.69{\sim}8.10$ 범위에서 측정되었으며 VBN value는 $21.99{\sim}94.55$ mg%까지 측정되었다. Fig. 4에 나타낸 게장의 염도는 간장 참게장 $11.6{\sim}32.6%$, 간장 꽃게장 $2.8{\sim}20.5%$, 간장 돌게장 $11.6{\sim}13.3%$, 양념 게장 $2.6{\sim}9.4%$로 양념 게장은 전반적으로 간장 게장보다 염도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타르색소, 3-MCPD, histamine은 무작위로 선별된 게장에서는 모두 검출되지 않아 국내 관리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유통 중의 게장 제품들은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나 생물학적 검사 결과에서 원재료 관리, 위생적인 제품 생산 및 유통 관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폐 유기성 슬러지의 열적 특성 -제지업 및 음식료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Thermal Characteristics of Waste Organic Sludges Generated from the Industrial Complex -Paper and Beverage Manufacturing Industries-)

  • 손병현;이주호;정문헌;김민철;고주현;박흥석;이강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9권5호
    • /
    • pp.1359-1367
    • /
    • 2008
  • 산업단지의 제지산업 및 음식료업에서 발생하는 유기성슬러지에 대하여 삼성분, 원소조성, 발열량, 열중량 분석 및 연소시험을 실시하였다. 삼성분 분석 결과 제지업의 평균값은 수분함량이 66.07%, 가연분이 14.67%, 회분이 19.29%로 나타났으며, 음식료업의 경우 평균값은 수분함량이 54.98%, 가연분이 26.77%, 회분이 18.23%로 나타났다. 원소분석 결과 평균값은 제지산업의 경우 C 21.75%, H 3.42%, O 32.70%, N 0.63%, S 0.30%로 나타났으며, 음식료업의 경우 C 39.88%, H 4.28%, O 23.20%, N 2.65%, S 0.35%로 나타났다. Dulong식을 이용하여 계산한 저위발열량이 2,000 kcal/kg을 넘는 T사의 경우 직접 연소 처리하여 에너지화 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전처리가 필요하며, A와 C업체의 경우 연소처리를 통한 에너지화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GA 분석 결과, A사에서 배출되는 슬러지는 $700^{\circ}C$ 이상에서 연소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C, I, T 3개 회사에서 배출되는 슬러지는 최소 $800^{\circ}C$ 이상 연소온도를 올려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금귤과 병귤의 침출 중 유용성분의 변화 (Changes of Major Constituents by Soaking of Kumquats and Citrus platymama with Ethanol Solution)

  • 이상협;양영택;고정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389-396
    • /
    • 2006
  • 제주산 감귤류를 리큐르 소재로 활용하기 위하여 금귤은 3kg/6L, 병귤은 1kg/3L의 비율로 주정농도 $30{\sim}95%$에서 금귤은 $1{\sim}70$일, 병귤은 $1{\sim}50$일간 침출하여 유용성분인 flavonoid의 이행을 HPLC로 분석하였으며 pH, 색도, 고형물 함량의 변화 등을 측정하였다. 주정농도에 따라 pH의 변화는 차이가 많았으며, 색깔의 변화도 컸다. 일반적으로 주정농도 30%와 95%에서 glucose와 fructose는 높은 주정농도에서, sucrose는 낮은 주정농도에서 침출하는 경우에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유기산은 malic acid와 citric acid로서 침출하는 주정농도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병귤보다 금귤에서 $10{\sim}15$배 정도 높았다. 비타민 C의 함량은 병귤보다 금귤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금귤은 주정농도 60%, 병귤은 주정농도 95%에서 침출하는 경우에 높게 나타났다. 금귤은 침출하는 주정농도 60%에서 $3.19{\sim}41.91{\mu}g/mL$, 병귤은 주정농도 95%에서 $21.90{\sim}30.12{\mu}g/mL$로 나타났다. 금귤에서의 flavonoid는 rutin과 neohesperidin 함량이 많았으며, 주정농도 95%에서 rutin은 $312.82{\sim}688.12{\mu}g/mL$, 주정농도 60%에서 neohesperidin은 $9.32{\sim}74.49{\mu}g/mL$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병귤의 경우 주정농도 30%에서 rutin, neohesperidin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나, 주정농도가 높을수록 hesperidin 함량이 높았고, rutin, neshesperidin 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주정농도95%에서 침출된 hesperidin함량은 $38.93{\sim}136.86{\mu}g/mL$로 나타났다.

Spreadable 간 제품의 저장온도별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during Storage of Spreadable Liver Product)

  • 김영붕;전기홍;이남혁;이현정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32-38
    • /
    • 2008
  • 돼지 도축부산물의 하나인 돼지 간의 활용도 증진을 위하여 퍼짐형 간 제품을 제조하여 저장온도별 품질변화를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저장시험은 $-2^{\circ}C,\;5^{\circ}C$$20^{\circ}C$에서 30일간 저장하면서 pH, TBA, VBN, 색도, 일반세균, 대장균군 및 관능검사를 분석하였다 pH는 저장온도별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TBA는 $-2^{\circ}C$ 저장구에서 30일째에 0.6 MA mg/kg의 값을 보이고, $5^{\circ}C$ 저장구에서는 21일째 0.80 MA mg/kg 이상을 나타냈으며, $20^{\circ}C$저장구는 14일째 0.91 MA mg/kg를 보였다. VBN함량의 변화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계속적인 증가 경향을 보였으나 그 중 $20^{\circ}C$ 저장구가 10일째 가식권을 벗어났다. 색깔변화는 각 저장구간 전체적으로 명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적색도는 감소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저장온도별에 따라 유의적 차이는 있었지만 퍼짐성은 높은 온도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일반세균수 및 대장균군의 변화는 $-2^{\circ}C$저장구에서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크게 세균 증식이 일어나지 않아 저장 30일째에도 3.31 log CFU/g의 수준을 보였다. $5^{\circ}C$ 저장구 30일까지 저장 후에도 3.56 log CFU/g 정도였다. 반면 $20^{\circ}C$ 저장구에서는 저장 14일에 8.74 log CFU/g까지 증식하였다. 대장균군에서는 $-2^{\circ}C$$20^{\circ}C$ 저장구에서는 전 저장기간 동안 검출되지 않았으며 $5^{\circ}C$ 저장구 3일째에만 검출되었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돼지 간을 이용한 제조된 퍼짐형 간 제품은 이하에서 14일까지는 식용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무전해 도금을 이용해 제작한 Pd, Pd/Cu 분리막의 수소 투과 성능 (Hydrogen Permeation Performance of Pd, Pd/Cu Membranes Manufactured through Electroless Plating)

  • 이정인;신민창;장학룡;황재연;정창훈;박정훈
    • 멤브레인
    • /
    • 제32권6호
    • /
    • pp.456-464
    • /
    • 2022
  • 본 실험에서는 무전해 도금을 통하여 Pd 및 Pd-Cu 분리막을 제조하여 수소 투과 성능을 분석하였다. 분리막의 지지체는 α-Al2O3 세라믹 중공사를 사용하였다. Pd-Cu 분리막은 무전해 도금을 실시하였고 Pd-Cu 합금을 만들기 위하여 수소 분위기에서 500°C, 18 h 동안의 열처리 과정을 거쳤다. 그 후, Pd-Cu 분리막은 EDS (Energy Dispersive X-ray Spectroscopy), XRD (X-ray Diffraction) 분석을 통해 합금이 형성된 것을 확인하였다. Pd 및 Pd-Cu 도금층의 두께는 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분석을 통해 각각 약 3.21, 3.72 µm으로 측정되었다. 수소 투과 성능은 수소 단일 가스, 혼합가스(H2, N2)에서 350~450°C, 1~4 bar의 범위에서 수소 투과 실험을 진행하였다. 수소 단일 가스에서 Pd 및 Pd-Cu 분리막은 450°C, 4 bar에서 최대 54.42, 67.17 ml/cm2⋅min의 flux를 가지며, 혼합가스에서는 450°C, 4 bar의 조건일 때, 각각 1308, 453의 separation factor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