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ustatory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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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quito Repellent Citronellal Directly Potentiates Drosophila TRPA1, Facilitating Feeding Suppression

  • Du, Eun Jo;Ahn, Tae Jung;Choi, Min Sung;Kwon, Ilmin;Kim, Hyung-Wook;Kwon, Jae Young;Kang, KyeongJin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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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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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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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Citronellal, a well-known plant-derived mosquito repellent, was previously reported to repel Drosophila melanogaster via olfactory pathways involving but not directly activating Transient Receptor Potential Ankyrin 1 (TRPA1). Here, we show that citronellal is a direct agonist for Drosophila and human TRPA1s (dTRPA1 and hTRPA1) as well as Anopheles gambiae TRPA1 (agTRPA1). Citronellal-induced activity is isoform-dependent for Drosophila and Anopheles gambiae TRPA1s. The recently identified dTRPA1(A) and ag-TRPA1(A) isoforms showed citronellal-provoked currents with EC50s of $1.0{\pm}0.2$ and $0.1{\pm}0.03mM$, respectively, in Xenopus oocytes, while the sensitivities of TRPA1(B)s were much inferior to those of TRPA1(A)s. Citronellal dramatically enhanced the feeding-inhibitory effect of the TRPA1 agonist N-methylmaleimide (NMM) in Drosophila at an NMM concentration that barely repels flies. Thus, citronellal can promote feeding deterrence of fruit flies through direct action on gustatory dTRPA1, revealing the first isoform-specific function for TRPA1(A).

Bitter taste receptors protect against skin aging by inhibiting cellular senescence and enhancing wound healing

  • Chung, Min Gi;Kim, Yerin;Cha, Yeon Kyung;Park, Tai Hyun;Kim, Yuri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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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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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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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OBJECTIVES: Bitter taste receptors are taste signaling pathway mediators, and are also expressed and function in extra-gustatory organs. Skin aging affects the quality of life and may lead to medical issu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better understand the anti-skin aging effects of bitter taste receptors in D-galactose (D-gal)-induced aged human keratinocytes, HaCaT cells. MATERIALS/METHODS: Expressions of bitter taste receptors in HaCaT cells and mouse skin tissues were examined by polymerase chain reaction assay. Bitter taste receptor was overexpressed in HaCaT cells, and D-gal was treated to induce aging. We examined the effects of bitter taste receptors on aging by using β-galactosidase assay, wound healing assay, and Western blot assay. RESULTS: TAS2R16 and TAS2R10 were expressed in HaCaT cells and were upregulated by D-gal treatment. TAS2R16 exerted protective effects against skin aging by regulating p53 and p21, antioxidant enzymes, the SIRT1/mechanistic target of rapamycin pathway, cell migration, and 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 markers. TAS2R10 was further examined to confirm a role of TAS2R16 in cellular senescence and wound healing in D-gal-induced aged HaCaT cells. CONCLUSIONS: Our results suggest a novel potential preventive role of these receptors on skin aging by regulating cellular senescence and wound healing in human keratinocyte, HaCaT.

위암환자의 치료 후 식사 경험 및 후미각 변화의 정성적 탐색 (Qualitative Exploration of Dietary Characteristics and Changes in Taste and Smell in Post-Surgical Gastric Cancer Patients)

  • 윤나라;배정현;송기범;권선향;김미영;홍재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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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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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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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o develop customized food products for gastric cancer patients, it is crucial to understand their dietary characteristics and changes in their perception of smell and taste due to their condition. This study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and administered olfactory and gustatory tests on 20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A control group of 20 healthy, gender and age matched individuals, was included for comparison. Patients reported difficulties in sustaining their appetite, particularly during chemotherapy. This could be attributed to gastrointestinal discomfort and an altered perception of smell and taste. The olfactory test revealed that cancer patients were significantly less sensitive than the control group. Also, a smaller number of participants in the cancer group were reported to have a normal taste function, which enabled them to perceive umami, one of the five basic taste compared to those in the control group. These findings demonstrated that gastric cancer patients experience post-surgical digestive issues, chemotherapy-induced changes in smell and taste, and appetite loss.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se patients and the efficacy of the treatment, it is necessary to consider not only their nutritional requirements but also other factors such as appetite loss and discomfort when developing meals specifically for them.

수부 다한증에서 흉부 3번 교감신경 차단 수술의 효과 (Thoracoscopic T-3 Sympathicotomy for Palmar Hyperhidrosis)

  • 김광택;김일현;이송암;백만종;선경;김형묵;이인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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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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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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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본 임상연구는 수부 다한증 환자에서 흉부 3번 교감신경 차단 후 효과를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6월에서 동년 12월까지 수부 다한증을 호소한 50명(여자: 24, 남자: 26)의 환자에서 흉부 3번 교감신 경 차단 수술을 시행하였다. 환자중 수부 다한증만을 호소한 경우가 37명이었으며, 액와부 다한증이 동반된 경우가 13명이었다. 환자의 평균연령은 20세였다. 수술방법은 전기 소작용 가위를 이용하여 양측의 흉부 교 감신경을 차단하였으며, 수부 다한증만을 호소한 경우는 3번 늑골(흉부 2번, 3번 교감신경절 사이)에서 차단 하였으며 액와부 다한증을 동반한 환자는 3번, 4번 늑골에서 교감신경을 차단하였다. 수술 후 다한증의 호전 정도 및 보상성 다한증의 정도와 만족도의 측정은 Linear analogue scale을 이용하여, 수부, 안면부, 체간, 족부 의 땀 분비정도는 무한증을 0로 과다 발한을 10으로 하였으며 만족도는 후회하는 경우 0로 매우 만족해하는 경우를 10으로하여 조사 후 측정하였다. 결과: 모든 환자에서 수술 후 수부 다한증은 호전되었다. 흉부 3번 교감신경 차단 후 수부의 땀 발생 정도의 평균 측정치는 $1.5\pm$0.8로 조사되었으며, 보상성 다한증은 39명 (78%)의 환자에서 발생하였고 평균측정치는 3.4$\pm$1.6이었다. 2명(4%)의 환자에서 미각성 다한증이 발생하였 으며, 수술 후 만족도는 8.5$\pm$1.2였다. 결론: 수부 다한증에서 흉부 3번 교감신경 차단술 시행 후 증상이 호 전되었으며, 안면부 교감신경 기능의 보존과 보상성 다한증의 정도 및 미각성 다한증의 발생빈도가 낮아, 수부 다한증의 일차적 치료로 흉부 3번 교감신경 차단 술의 적용이 합당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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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과 이비인후과 (Air Pollution and Its Effects on E.N.T. Field)

  • 박인용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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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2년도 춘계종합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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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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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경제의 급격한 발전으로 이에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대기오염은 생활환경을 파괴하는 오염형태의 하나로서 직접 또는 간접으로 인체에 미치는 피해는 격심하여가고 있으며 이것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대기오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병리나 임상적으로는 많은 연구보고가 있으나 호흡기로의 기시부인 비강이나 인의 영향에 관한 연구보고는 많지 않은 실정인 차제에 대기오염과 비, 인후질환자의 관계를 추구하여 그 대책을 논하는 것은 의의 있는 일이라 하겠다. 이러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연세의대 공해연구소의 대기오염도조사에서 가장 심한 곳으로 확인된 부산시 우암동 지역에 위치한 S 공업고등학교 학생 469명은 조사군으로 하고 대기오염도가 낮은 K고등학교 학생 345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내과, 안과, 비, 인후과적 검사를 실시하여 얻은 성적과 그 외의 문제점들을 검토하고자 한다. I. 위해오염물질 대기오염물질은 자극성가스와 질식성가스로 구분되며 이비인후과 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은 자극성 가스이며 여기에는 질소산화물, 유황산화물, 탄화수소와 그리고 광합성작용에 의하여 2차적으로 발생하는 강력한 자극성물질인 PAN(Peroxy acyl nitrate) 등을 열거할 수 있으며 이들 가스는 산화성이 강하기 때문에 점막이 부착되어 괴양 및 2차감염을 일으켜 인체에 피해를 준다. 이리한 오염물질은 고체연료(특히 석탄)나 액체연료의 불완전 연소때와 각종 차량의 배기가스로서 배출된다. 대표적인 오염물질인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및 유황산화물의 조사지역과 대조지역의 오염도는 다음과 같다. II. 인체에 미치는 피해 1. 일반적인 피해 대기오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오염물질의 물리적 화학적 성상 및 오염물질의 농도, 양, 그리고 폭로기간 등에 따라 다르다. 각 오염물질별 건강피해를 보면 (1) $아황산가스(SO_2)$ 아황산가스는 오염물질 중 가장 대표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용해도가 높아서 기도에 용이하게 흡수되어 처음에는 자극증상이 오고 나중에는 기도 저항을 일으켜 폐부종, 호흡중추의 마비를 일으킨다. 만성 폭로 시에는 비염, 인루염, 후각 및 미각장해를 일으킨다. (2) 일산화탄소(CO) CO는 혈색소의 산소운반 능력을 박탈하기 때물에 중독증상을 일으킨다. 즉 CO 중독은 농도와 흡입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우선 두통, 현기, 오심, 구토, 이명이 오고 호흡곤란, 허탈상태, 근육이완, 졸도등을 수반하고 혼수상태에서 사망한다. (3) 질소산화물 여러 질소산화물중 배기가스에서는 $NO_2로$ 배출되며 또한 탄화수소와 태양광선이 대기중에서 작용하여 $NO_2를$ 생산하며 $NO_2는$ 변성 Hemoglobin 을 생성하여 호흡기 장해를 일으킨다. $NO_2의$ 급성 중독증상으로서는 눈, 코를 강하게 자극하고 폐충혈, 폐수종, 기관지염, 폐염 등을 일으킨다. 만성 중독시에는 만성폐섬유와 및 폐수종을 일으킨다. (4) $오존(O_3)$ Ozone은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NO_2$ gas 및 탄화수소와 작용하여, PAN이라는 자극성 물질을 생성시키는 광학적 Smog의 주요소로 알려져 있다. 자극적인 냄새가 있음으로 불쾌감을 주고 비, 인후점막의 전조감과 두통이 오며 폐기능을 저하시키며 더욱 진행되면 폐충혈, 폐수종 등을 일으킨다 (5) Smog에 의한 건강피해 대표적인 것이 1952.12.5~12.8까지 4일간 영국 Lon-don에서 계속된 Smog사건이며,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호흡기질환 사망율이 사건전보다 사건기간 중 혹은 사건후에 5~10배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때 Smog의 주원인은 연료의 불완전 연소에 의한 연기와 이때 발생하는 아황산가스가 주원인이며 dust가 2차적 원인이라고 생각하였다. 새로운 종류의 공해로서 광학적 Smog에 의한 피해가 1970. 7. 18 Tokyo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바 운동장에서 운동 중이던 여학생 43명이 눈에 대한 자극증상, 인후동통, 기침을 호소하고 그중에는 호흡곤란으로 의식불명에 빠진 학생도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대기중에 배출된 탄화수소와 oxidant가 대기중의 광 energy와 결합하여 발생한 것이라 하였다. 2) 비, 인후과 질환 대조군 345명과 조사군 469명중 호흡기계, 안과 및 비, 인두의 자각증상의 유소견자는 각각 39명(11.3%)와 106명(22.6%)로서 조사군이 대조군 보다 약 2배 많았다. 조사군의 유소견자중 호흡기증상 29명(29%), 안증상 22명(21%), 비폐쇠 및 비후 50명(47%), 인후통 5명(5%)으로서 비, 인두 자각증상의 유소견자가 55명(52%)으로서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임상검사에 의한 타각증상의 유소견자는 대조군 99명 (28.8), 조사군 180(384%)으로서 조사군이 대조군 보다 10%정도 많았다. 조사군의 유소견자중 호흡기질환 1명(0.6%), 안질환 8명(4.4%), 비염 97명(54%), 인두편도염 74명(41%)으로서 비, 인두질환이 171명이었다. 이상의 성적에서 오염지구의 자, 타각증상의 유소견자중 비, 인두질환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보아 대기오염과 이비인후과 질환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앞으로 그 대책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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