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oup Repla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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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안 서버의 개인키 유출 사고에 안전한 키 교환 프로토콜 (Secure Key Exchange Protocols against Leakage of Long-tenn Private Keys for Financial Security Servers)

  • 김선종;권정옥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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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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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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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키 교환 프로토콜은 TLS/SSL 등의 공개된 암호 통신프로토콜인 반면에 국내 금융권에서는 공인인증과 더불어 금융권에 적합한 공개키 기반 구조(PKI: Public Key Infrastructure)를 이용한 키 교환 프로토콜을 민간 주도로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권에서 사용하고 있는 키 교환 프로토콜은 클라이언트 위장공격(client impersonation attack)과 기지 키 공격(known-key attack)에 취약하며, 전방향 안전성 (forward secrecy)을 제공하지 않는다. 특히, 암호문과 서버 측 개인키(예: RSA 개인키)만 있으면 쉽게 과거의 세션키(session-key)를 알아내 암호화된 메시지를 복호화 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내부 관리 등의 문제로 인해 금융보안 서버의 개인키 유출 시 막대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가 노출될 우려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금융권에 사용 중인 암호 통신 프로토콜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프로토콜 교체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클라이언트 위장 공격과 세션키 노출 및 개인키 유출 사고에도 안전한 두 개의 키 교환 프로토콜을 제안한다. 또한 제안하는 두 번째 프로토콜이 HDH(Hash Diffie-Hellman) 문제가 어렵다는 가정 하에 증명 가능한 전방향 안전성을 제공함을 보인다.

슬관절 전치환술 후 지속 통증 및 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에 대한 추나병행치료 임상연구 (Clinical Study of Chuna Combination Therapy for Patients with Persistent Pain and Dysfunction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 이웅진;이진현;박태용;박정식;송윤경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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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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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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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clinical efficacy and safety of the chuna combination treatment for patients who complain of functional impairment and pain even 3 months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Methods 24 patients who had 3 months of surgery and who had knee joint pain with a score of 4 or higher on the numerical rating scale (NRS) for more than a week were selected as subjects. The test group received usual care and Chuna treatment and the control group received the administration of drugs as usual care. And then the clinical efficacy and safety were compared and evaluated. Follow-up was performed 1 month after the end of treatment. Result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confirmed that the primary parameter Korean Western Ontario and McMaster Universities (K-WOMAC)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in the amount of change in visit 2-visit 10 (V2-V10) in the pain domain and in the amount of change in visit 2-follow 1 (V2-FU1) in the functional domain and total score domain. The secondary parameter (NRS, risk of fall, and range of motion) showed a tendency to decrease in the degree of discomfort, but statistical significance could not be confirmed. Conclusions Because this study did not have enough study subjects, it is difficult to use the results as confirmatory evidence. However, it was confirmed that the 4-week Chuna treatment had a significant effect and safety in patients who underwent total knee arthroplasty. Therefore, this study is meaningful as a prior research data to prepare confirmatory evidence in the future.

옥수수 배아박의 버섯 균사생장의 미강대체 효과 (Effect of Corn Germ Meal in Mycelial Growth of Mushrooms)

  • 장현유;김동훈;이상혁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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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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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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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각종 버섯에 있어서 옥수수배아박과 CMS함량별 배지 첨가에 의한 미강대체효과를 균사 생장과 밀도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본 시험을 통하여 옥수수배아박과 CMS는 미강대신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영양첨가제로 확인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느타리버섯은 CMS 10%첨가시 93mm/10일 옥수수배아박 10% 첨가시 90mm/10일로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으나 균사밀도는 대조구 74mm/10일에 비해 약 현저히 균사생장과 밀도가 좋았다. 팽이버섯 수량을 고려한다면 10~30%까지 혼합하면 균사생장과 밀도 뿐만아니라 수량 증수에도 촉진적으로 작용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4. 표고버섯은 CMS 10~40%첨가시 58~52mm/10일로 옥수수배아박 10~30%첨가시 56~49mm/10일로 무처리 47mm/10일 보다 촉진적으로 작용하였다. 5) 영지버섯은 CMS와 옥수수배아박을 10~30%첨가시 각각 76~72mm/10일, 74~69mm/10일보다 촉진적으로 작용하였다.

촛불 집회와 태극기 집회를 둘러싼 정국 인식: 온라인 뉴스 댓글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The Political Recognition Surrounding Candlelight Rally and Taegeukgi Rally: A Big Data Analytics on Online News Comments)

  • 김찬우;정병기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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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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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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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6년 10월 24일부터 2017년 3월 19일까지 촛불 집회 기간 포털사이트 정치 섹션에 등록된 촛불 집회와 태극기 집회 관련 뉴스의 댓글을 대상으로 주요 이슈를 개체명 인식기를 이용해 분석하여 두 집회에 대한 정국 인식을 살펴보았다. 주요 분석 항목은 탄핵의 책임 소재, 정국 해결의 주체와 방법, 그 외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촛불 집회 기사의 댓글에서는 탄핵지지와 정권 부역자의 법적 처벌에 대해 집중하고 있었으며, 탄핵 후 차기 대선을 통한 정국 해결을 주장했다. 태극기 집회 기사의 댓글에서는 정권 유지를 위한 탄핵 기각에 대해 집중하고 있었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을 주장하였다. 이를 통해 볼 때, 촛불 집회나 태극기 집회의 각 입장을 지지했던 집단들 간의 갈등은 대선 이후 적어도 당분간(박근혜 재판 기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갈등은 탄핵과 정권 교체 후 청산과 새 정치를 추구하는 입장과 박근혜 대통령 재판에 영향을 미치려는 입장의 대립으로 전개될 것이다. 따라서 이후 정국에서는 사회 통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자연 기흉의 치료에서 8 French 도관삽입의 치료 효과에 대한 장기적 관찰 (The Long-term Follow-up Study of Therapeutic Effects of 8 French Catheter for Spontaneous Pneumothorax)

  • 신종욱;이병훈;안창혁;최재선;유지훈;임성용;강윤정;고형기;김재열;나문준;박인원;손동섭;최병휘;허성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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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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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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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자연 기흉은 기저 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자연 기흉과, 결핵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에서 발생하는 속발성 자연기흉으로 나뉘어지며, 자연 기흉에 대한 치료는 다양하지만 흔히 흉관 삽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흉관삽입법은 특별한 술식과 삽입시 통증, 피하기종, 감염 등의 합병증이 문제되는 바 본 저자들은 흉관에 비해 직경이 훨씬 작은 8 French 도관을 자연 기흉의 치료에 적용했을 때 단기적인 치료 효과가 있음을 이전 연구에서 확인한 바 있다. 본 연구는 의인성 기흉의 치료에 이용되어져 왔던 작은 직경의 도관을 자연 기흉의 치료에 적용하였을 때, 치료 성공후 추적관찰을 통하여 재발율을 조사하여 장기적인 치료적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90년 1월부터 1996년 1월까지 중앙대학교 부속병원 내과와 흉부외과에서 8 French 도관 또는 흉관 삽입법으로 치료받은 원발성 또는 속발성 자연 기흉 환자 6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은 기흉의 크기가 가 25% 이상, 기흉의 크기에 관계없이 호흡곤란이나 흉통이 발생하였을 때, 기흉의 크기가 증가할 때, 다시 재발한 자연 기흉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긴장성 기흉, 혈흉, 화학적 흉막유착술이나 흉강경하 기포절제술을 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임상특성(성별, 연령별, 과거 기흉의 유무, 기흉의 크기, 기저 질환의 유무)을 조사하고 합병증, 유치기간, 의무기록이나 개인적 접촉을 통하여 관찰 후 재발율을 비교 분석 하였다. 결과 : 8 French 삽입군과 흉관 삽입군의 추적 관찰기간의 중앙값은 각각 28개월, 22개월로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았다. 8 French 도관 삽입군과 흉관 삽입군의 대상환자들의 임상적 특성-성별, 연령별, 기저 질환의 유무, 기흉의 크기의 분포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원발성 및 속발성을 포함한 자연 기흉을 대상으로 비교한 결과, 도관 또는 흉관의 유치기간은 8 French 도관 삽입군이 $6.2{\pm}3.8$일로 흉관삽입군의 $9.1{\pm}7.5$일에 비해 유의하게 짧았다(p=0.047). 원발성 자연 기흉을 대상으로 두군을 비교하여, 8 French 도관 삽입군의 치료와 관련된 합병증은 6.25%로 흉관삽입군의 23.8%에 비해 더 적은 경향을 관찰할 수 있었다(0.041 ; one-tailed, p=0.053, two-tailed). 8 French 도관 삽입군과 흉관 삽입군에서 재발율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원발성 또는 속발성 자연 기흉에 대한 치료로 지금까지의 흉관삽입법에 대하여 더 작은 직경의 도관을 삽입하여 치료에 의한 합병증의 빈도를 줄이면서, 치료기간을 줄이고 장기적인 재발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하여 전향적인 연구가 앞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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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승모판막 기형 환자에서 승모판막 성형술 (Results of Mitral Valve Repair in Patients with Congenital Mitral Disease)

  • 장희진;이정렬;노준량;김용진;김웅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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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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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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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소아에서 승모판막 기형은 드물며 각 기관마다 비교적 작고 제한된 경험들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소아에서는 승모판막 치환술은 성장 후를 고려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아에서 승모판막 성형술을 시행한 환자에서의 성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승모판막 성형술을 시행한 총 6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당시 평균 연령은 $5.5{\pm}4.7$세였고, 남자는 28명, 여자는 36명이었다. 환자는 승모판막 기형과 동반질환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1군은 승모판막 기형만 있거나, 심방중격결손이나 동맥관 개존증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로 34명(53.1%), 2군은 이외 다른 선천성 심기형을 같이 동반하고 있는 경우로 30명(46.9%)이었다. 결과: 수술 후 재원기간 내 전체사망률은 6.3%로, 1군에서 2명(5.9%), 2군에서 3명(10%)으로 각 군간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은 18.8%로, 1군에서 5명(14.7%), 2군에서 7명(23.3%)으로 각 군 간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중간 추적관찰기간은 4.6년이었다(범위 $0.5{\sim}12.2$년). 10년 생존율은 95.3%였고 10명에서 재수술이 필요하였다. 이 중 2명은 잔여 승모판막 폐쇄부전으로 재원기간 중 재수술하였고 10명 중 7명에서 승모판막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10년 무재수술 생존률은 76.1%였다. 육안적 소견에서 가장 많은 기형은 판막륜 확장과 판막 탈출이었고, 성형술은 각 환자에서 평균 $2.1{\pm}1.1$개의 술식이 시행되었다. 수술 직후 재원기간 중 시행한 심초음파 추적결과에서는, 승모판막 폐쇄부전은 의미 있게 개선되었고, 추적 관찰 중 시행한 심초음파 결과에서도 수술 1년, 5년, 10년 후 시행한 심초음파 결과에서 승모판막 역류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한편 승모판막 역류로 수술 받은 환자의 32.8%에서 추적 관찰 중 판막 협착의 소견을 보였으며, 수술술식과 판막 협착의 발생 관계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소견을 보였다. 결론: 선천성 승모판막 기형을 가진 환자에서 승모판막 성형술을 시행한 경우 1군과 2군간의 결과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두 군에서 모두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또한 소아에서 승모판막 성형술에 대한 심초음파 결과도 양호함을 객관적으로 증명하였으나, 선천성 승모판막 기형의 수술 후 장기적 경과 관찰에서 발견되는 승모판막 협착이나 역류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정기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

미래 식량자원으로써 장수풍뎅이 유충의 영양학적 평가 (In vivo assessment of the nutritional value of Allomyrina dichotoma larva protein as future protein resource)

  • 최영진;범미기;김은경;이슬비;황연현;장영호;배성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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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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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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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식용 곤충은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제시되며 최근 곤충의 생리활성 기능과 관련한 연구가 많이 수행되고 있다. 반면 식품으로서 활용 가능한 기초연구는 부족한 실정으로 본 연구에서 장수풍뎅이 유충의 단백질 대체 자원으로서 영양학적 기능을 규명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하여 장수풍뎅이 유충 단백질(ADP)의 식이 효율, 단백질 효율, 순 소화율 등을 동물실험을 통해 알아보았다. 4주령 SD-rat 24마리를 이용하여 각 그룹 당 8마리 3그룹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군은 사료 내 전체 kcal 20%가 Casein 단백질로 구성된 사료를 식이 하는 일반 식이군(Con), 전체 kcal 20%가 장수풍뎅이 유충의 단백질로 구성된 사료를 식이 하는 장수풍뎅이 유충 단백질식이군(ADP), 그리고 체내 대사작용에 의해 배설되는 단백질(metabolic fecal nitrogen)을 측정하기 위하여 단백질 무 첨가 식이군(NP, non-protein diet)으로 설정했다. 4주간 식이를 공급하여 장수풍뎅이 유충 단백질의 식이 효율(Food Efficiency Ratio, FER), 단백질 효율(Protein Efficiency Ratio, PER), 순 소화율(true digestibility, TD)을 평가했다. 본 실험 결과 식이 효율은 Con군에서 0.52, 장수풍뎅이 유충 단백질 섭취군에서 0.41로 ADP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단백질 효율은 ADP군에서 2.39, Con군에서 2.63으로 ADP군은 Con군에 비해 낮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순 소화율은 Con군에서 91%, ADP군에서 80%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인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장수풍뎅이 유충의 순 소화율은 80%로 나타났으며 콩과류의 단백질 순 소화율 64-77%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

슬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후 일회 주사 내전근관 차단술 및 경피성 Buprenorphine 병합 요법과 도관 삽입 지속적 내전근관 차단술의 임상결과 비교 (Comparison of the Clinical Outcomes of a Single Injection Adductor Canal Block with the Concomitant Use of Transdermal Buprenorphine and Continuous Adductor Canal Block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 허정욱;박만준;고영철;하동준;박준형;이우명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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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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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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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슬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total knee arthroplasty, TKA) 시행 후 일회 주사 내전근관 차단술(single injection adductor canal block, SACB), 지속적 내전근관 차단술(continuous adductor canal block, CACB), 그리고 경피성 buprenorphine 병합 사용을 통한 임상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TKA 후 통증 조절을 시행한 125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SACB를 단독 시행한 I군(41명), SACB 및 경피성 buprenorphine 10 ㎍/h를 병합 사용한 II군(44명), CACB를 시행한 III군(40명)으로 분류하여 임상결과를 후향적으로 비교하였다. 통증 조절 지표로 visual analogue scale (VAS)을 사용하였으며, 술 후 12시간, 24시간, 48시간째 침상 안정 상태에서의 VAS (VAS-Rest)와 술 후 24시간 및 48시간째 continuous passive motion (CPM) 중 VAS (VAS-CPM), 그리고 술 후 48시간 동안 정맥주사 patient controlled analgesia (PCA)를 위한 약물(부토판, 트리돌, 케토락)의 사용량을 측정하였다. 기능 개선 지표로 술 후 48시간 동안 오심 및 구토 증상 횟수, 술 후 24시간 및 48시간째 최대 슬관절 굴곡 범위와 최대 자가 보행 거리, 그리고 총 재원 기간을 기록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VAS-Rest는 술 후 12시간째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술 후 24시간 및 48시간째와 VAS-CPM, PCA 총 사용량에서 II, III군이 I군보다 유의하게(p<0.05) 더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오심 및 구토 증상 횟수, 최대 슬관절 굴곡 범위와 자가 보행 거리, 총 재원 기간은 세 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SACB 및 경피성 buprenorphine 병합 사용은 초기 통증 조절에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카테터로 인한 문제가 없고, 사용의 편의성 및 신 기능에 대한 안전성이 있기 때문에 TKA 후 유용한 통증 조절 방법이 될 수 있다.

장기혈액투석환자의 투석중 혈압하강과 Coil내 혈액손실 방지를 위한 기초조사 (A Study on the long-term Hemodialysis patient중s hypotension and preventation from Blood loss in coil during the Hemodialysis)

  • 박순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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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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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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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Hemodialysis is essential treatment for the chronic renal failure patient's long-term cure and for the patient management before and after kidney transplantation. It sustains the endstage renal failure patient's life which didn't get well despite strict regimen and furthermore it becomes an essential treatment to maintain civil life. Bursing implementation in hemodialysis may affect the significant effect on patient's lif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the basic data to solve the hypotension problem encountable to patient and the blood loss problem affecting hemodialysis patient'a anemic states by incomplete rinsing of blood in coil through all process of hemodialysi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44 patients treated hemodialysis 691 times in the hemodialysis unit, The .data was collected at Gang Nam 51. Mary's Hospital from January 1, 1981 to April 30, 1981 by using the direct observation method and the clinical laboratory test for laboratory data and body weight and was analysed by the use of analysis of Chi-square, t-test and anlysis of varience. The results obtained an follows; A. On clinical laboratory data and other data by dialysis Procedure. The average initial body weight was 2.37 ± 0.97kg, and average body weight after every dialysis was 2.33 ± 0.9kg. The subject's average hemoglobin was 7.05±1.93gm/dl and average hematocrit was 20.84± 3.82%. Average initial blood pressure was 174.03±23,75mmHg and after dialysis was 158.45±25.08mmHg. The subject's average blood ion due to blood sample for laboratory data was 32.78±13.49cc/ month. The subject's average blood replacement for blood complementation was 1.31 ±0.88 pint/ month for every patient. B. On the hypotensive state and the coping approaches occurrence rate of hypotension was 28.08%. It was 194 cases among 691 times. 1. In degrees of initial blood pressure, the most 36.6% was in the group of 150-179mmHg, and in degrees of hypotension during dialysis, the most 28.9% in the group of 40-50mmHg, especially if the initial blood pressure was under 180mmHg, 59.8% clinical symptoms appeared in the group of“above 20mmHg of hypotension”. If initial blood pressure was above 180mmHg, 34.2% of clinical symptoms were appeared in the group of“above 40mmHg of hypotension”. These tendencies showed the higher initial blood pressure and the stronger degree of hypotension, these results showed statistically singificant differences. (P=0.0000) 2. Of the occuring times of hypotension,“after 3 hrs”were 29.4%, the longer the dialyzing procedure, the stronger degree of hypotension ann thes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P=0.0142). 3. Of the dispersion of symptoms observed, sweat and flush were 43.3%, and Yawning, and dizziness 37.6%. These were the important symptoms implying hypotension during hemodialysis accordingly. Strages of procedures in coping with hypotension were as follows ; 45.9% were recovered by reducing the blood flow rate from 200cc/min to 1 00cc/min, and by reducing venous pressure to 0-30mmHg. 33.51% were recovered by controling (adjusting) blood flow rate and by infusion of 300cc of 0,9% Normal saline. 4.1% were recovered by infusion of over 300cc of 0.9% normal saline. 3.6% by substituting Nor-epinephiine, 5.7% by substituting blood transfusion, and 7,2% by substituting Albumin were recovered. And the stronger the degree of symptoms observed in hypotention, the more the treatments required for recovery and thes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P=0.0000). C. On the effects of the changes of blood pressure and osmolality by albumin and hemofiltration. 1. Changes of blood pressure in the group which didn't required treatment in hypotension and the group required treatment, were averaged 21.5mmHg and 44.82mmHg. So the difference in the latter was bigger than the former and thes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002). On the changes of osmolality, average mean were 12.65mOsm, and 17.57mOsm. So the difference was bigger in the latter than in the former but these no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ce (P=0.323). 2. Changes of blood pressure in the group infused albumin and in the group didn't required treatment in hypotension, were averaged 30mmHg and 21.5mmHg. So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and it showed no statistical significance (P=0.503). Changes of osmolality were averaged 5.63mOsm and 12.65mOsm. So the difference was smaller in the former but these was no stitistical significance (P=0.287). Changes of blood pressure in the group infused Albumin and in the group required treatment in hypotension were averaged 30mmHg and 44.82mmHg. So the difference was smaller in the former but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61). Changes of osmolality were averaged 8.63mOsm, and 17.59mOsm. So the difference were smaller in the former but these no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ce (P=0.093). 3. Changes of blood pressure in the group iutplemented hemofiltration and in the Uoup didn't required treatment in hypotension were averaged 22mmHg and 21.5mmHg. So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and also these showed no statistical significance (P=0.320). Changes of osmolality were averaged 0.4mOsm and 12.65mOsm. So the difference was smaller in the former but these not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P=0.199). Changes of blood pressure in the group implemented hemofiltration and in the group required treatment in hypotension were averaged 22mmHg and 44.82mmHg. So the difference was smatter in the former and thes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P=0.035). Changes of osmolality were averaged 0.4mOsm and 17.59mOsm. So the difference was smaller in the former but these not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P=0.086). D. On the changes of body weight, and blood pressure, between the group of hemofiltration and hemodialysis. 1, Changes of body weight in the group implemented hemofiltration and hemodialysis were averaged 3.340 and 3.320. So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and these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185) but standard deviation of body weight averaged in comparison with standard difference of body weigh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0000). Change of blood Pressure in the group implemented hemofiltration and hemodialysis were averaged 17.81mmHg and 19.47mmHg. So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and these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119), But in comparison with standard deviation about difference of blood pressu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0000). E. On the blood infusion method in coil after hemodialysis and residual blood losing method in coil. 1, On comparing and analysing Hct of residual blood in coil by factors influencing blood infusion method. Infusion method of saline 200cc reduced residual blood in coil after the quantitative comparison of Saline Occ, 50cc, 100cc, 200cc and the differences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p < 0.001). Shaking Coil method reduced residual blood in Coil in comparison of Shaking Coil method and Non-Shaking Coil method thi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 < 0.05). Adjusting pressure in Coil at OmmHg method reduced residual blood in Coil in comparison of adjusting pressure in Coil at OmmHg and 200mmHg, and thi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 < 0.001). 2. Comparing blood infusion method divided into 10 methods in Coil with every factor respectively, there was seldom difference in group of choosing Saline 100cc infusion between Coil at OmmHg. The measured quantity of blood loss was averaged 13.49cc. Shaking Coil method in case of choosing saline 50cc infusion while adjusting pressure in coil at OmmHg was the most effective to reduce residual blood. The measured quantity of blood loss was averaged 15.18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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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폐기물의 중금속 흡탈착 특성 (Biosorption and Desorption of Heavy Metals using Undaria sp.)

  • 조주식;박일남;허종수;이영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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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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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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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생물흡착제인 미역을 사용하여 인공폐액내의 중금속의 흡착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미역 폐기물을 이용하여 제조된 생물흡착제의 단일 중금속 흡착효율은 각 중금속 100 mg/L인 용액에 biosorbent 3g을 처리했을 때 Pb는 거의 100%였고, Cu와 Cd가 약 $85{\sim}86%$, Zn과 Cr은 약 $60{\sim}64%$, Co와 Ni은 약 57%, Mn은 약 48%였다. 복합중금속 흡착효율은 단일중금속 흡착효율에 비하여 Pb를 제외한 다른 중금속들은 크게 감소되었으나 biosorbent g당 전체 중금속 흡착량은 더 증가되었다. 온도, pH에 따른 중금속 흡착효율은 별 차이가 없었으며 전반적으로 pH는 pH $5{\sim}6$ 범위, 온도는 $20{\sim}30^{\circ}C$ 범위의 실온이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흡착제의 흡착평형은 모든 중금속이 1시간 이내에 이루어졌다. Freundlich과 Langmuir 등온흡착식을 구하여 실제폐수처리에 적용여부를 검토한 결과 Pb, Cu, Cr, Cd, Co 순으로 비교적 친화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고, Freundlich 등온 흡착식에 가장 잘 일치하였다. 모든 중금속의 Freundlich 지수 1/n값이 $0.1{\sim}0.5$ 범위에 포함되어 흡착이 용이하고, Pb, Cr, Cu, Cd 순으로 비교적 평형 흡착량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결과는 Langmuir 흡착등온식의 결과와 거의 유사하였다. 따라서, 중금속 농도범위에 따른 한계범위를 설정하여 등온흡착식을 적용시키면 매우 높은 중금속 처리효율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생물흡착제가 중금속 흡착 후의 구조적인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FT-IR분석 결과, 중금속 이온과 치환될 것으로 생각되는 functional group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3,400/cm에서의 -OH group, 1,648/cm에서의 C=O bond,1,426/cm에서의 C-O bond그리고 850/cm에서의 S=O등이 전반적으로 중금속 흡착 후에 peak가 커지는 것이 관찰되었다. 생물흡착제의 재사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최적의 중금속 탈착조건 검토하였는데, 탈착제 종류에 따른 중금속 탈착효율은 탈착제 종류와 중금속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전반적으로 NTA>$H_2SO_4$>HCl>EDTA 순으로 우수하였으며, 전체적으로 특정 중금속의 탈착효율이 떨어지지 않는 NTA가 탈착제로 가장 적합하였다. NTA농도에 따른 중금속 탈착효율은 NTA $0.1{\sim}0.3%$ 농도범위에서는 농도 증가에 따라 탈착 효율도 약간 증가되었으나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별 차이 없었다. 온도와 pH 변화에 따른 중금속 탈착효율은 Cr을 제외한 다른 중금속들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온도는 $30^{\circ}C$, pH는 2에서 높았다. 탈착제 접촉 반응시간에 따른 탈착효율은 10분 이내에 전체 탈착량의 80%이상이 탈착 되었으며 1시간 이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