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een Man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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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비작물과 바이오숯의 고추 재배지 아산화질소 배출량 저감 효과 (Effect of Green Manure Crop and Biochar on Nitrous Oxide Emission from Red Pepper Field)

  • 서영호;김세원;최승출;김인종;김경희;김건엽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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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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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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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농업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하여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와 바이오숯을 이용하였을 때 밭작물 재배지에서 아산화질소 배출량 저감 효과를 평가하였다. 질소 시용량은 고추의 표준 시비량인 $190kg\;ha^{-1}$이었으며, 주 2회 시료를 채취하여 GC/ECD로 아산화질소를 분석하였다. 대조구인 질소질 비료(요소) 처리구의 아산화질소 배출량은 $1.14kg\;N_2O-N\;ha^{-1}$이었으며, 헤어리베치와 바이오숯+질소질 비료 처리구의 아산화질소 배출량은 각각 $0.61kg\;N_2O-N\;ha^{-1}$$0.86kg\;N_2O-N\;ha^{-1}$로 온실가스 배출을 각각 46.5%와 24.6% 줄였다.

윤작지 녹비작물종류에 따른 토양탄소 함량 변화 (Differences of Soil Carbon by Green Manure Crops in Rotated Cropping System)

  • 김경목;이병진;조영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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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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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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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녹비작물인 호밀, 트리티케일, 헤어리베치 단파와 트리티케일+헤어리베치 혼파를 대상으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최적의 녹비작물을 선발 하기위하여 수행되었다. 윤작지 녹비작물의 지상부 바이오메스는 트리티케일+헤어리베치 664 kg $10a^{-1}$, 호밀 585 kg $10a^{-1}$, 트리티케일 545 kg $10a^{-1}$이었으며 대조구 대비 트리티케일+헤어리베치 181%, 호밀 160%, 트리티케일 149%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녹비작물 재배시기 동안 표토의 유기물 함량이 심토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토양 유기물 함량은 호밀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트리티케일+헤어리베치 순으로 나타났다. 지상부 바이오메스 생산량이 많은 호밀, 트리티케일+헤어리베치 재배구에서 가장 높은 유기물 함량을 보인 것은 탄소함량과 C/N율 때문인 것으로 분석 (Wang et al., 2010)되며 C/N율은 토양 탄소와 밀접하게 관련 있으며 바이오메스 품질 (Mirsky et al., 2008)과 바이오메스 분해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Kemp et al., 2003) 이므로 본 연구에서 호밀과 트리티케일+헤어리베치는 녹비작물로 바이오메스 생산량도 높고 토양 탄소 함량 증진에도 효과가 높아 이산화탄소 저감에 효과적일 것이다.

유채 잔유물의 녹비 이용에 따른 벼 생육특성 및 잡초발생 억제효과 (Effects of Rape Residue as Green Manure on Rice Growth and Weed Suppression)

  • 최봉수;성좌경;이상수;남재작;홍승길;김록영;양재의;옥용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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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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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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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수확기 벼의 간장은 모든 처리구에서 비슷하게 생육하였으나 수장은 녹비환원구의 70% 시비구(17.5 cm)에서 관행재배구(16.4 cm)보다 촉진시켰다. 수확기 벼의 지상부 잎과 줄기의 생체중은 유채 잔유물 녹비환원구의 30% 시비구에서 관행재배구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벼의 건물중에서도 생체중과 비슷하였으며, 녹비환원구의 70% 시비구에서는 이삭중을 19% 증가시켰다. 또한 유채 잔유물의 환원에 따른 벼의 주당수수와 1수영화수는 관행재배구에 비해 녹비환원구의 70% 시비구에서 비슷하거나 오히려 증가하였다. 한편 벼의 등숙율은 관행재배구의 91%와 비교하여 유채 잔유물 환원구에서 낮아지는 것(79-85%)으로 나타났으나, 정조수량은 유채 잔유물 환원구의 70% 시비구에서 496.4 g/pot으로 가장 높았다. 각 처리구별 벼의 수량으로부터 산출한 수량지수는 녹비환원구의 70% 시비구에서 125.4로 관행재배구보다 수량이 증가하였다. 잡초발생량은 관행재배구에서 37본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채 잔유물 환원구에서는 11.7-15.7본으로 관행재배구보다 현저히 감소시켰다. 잡초의 건물중은 관행재배구의 25.1 g/pot에 비해 유채 잔유물 환원구의 시비량이 많은 처리구부터 각각 11.8, 12.2 및 6.0 g/pot으로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중심(水稻中心) 작부별(作付別) 토양환경(土壤環境) 변화(變化)와 작물수량(作物收量) (Changes of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Crop Yieds at the Different Rice-Based Cropping Systems)

  • 김리열;조인상;엄기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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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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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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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답이작(畓裏作) 형태별(形態別)로 토양환경(土壤環境) 및 후작(後作)벼의 생산성(生産性) 변화(變化)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하성충적지인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에서 수도단작(水稻單作) 관행(慣行)으로 풋마늘-수도(水稻), 청예호밀-수도(水稻) 및 알타리무우-수도(水稻) 작부(作付)를 대상(對象)으로 포장시험(圃場試驗)하였다. 1. 토양(土壤)의 물리성(物理性)은 전작물(前作物) 수확후(收穫後) 작물별(作物別) 차이(差異)가 있었으며 이들의 잔류효과는 후작(後作)벼 이앙후(移秧後) 60~70일(日) 정도(程度)까지 유지(維持)되었다. 2. 전작물별(前作物別) 통기성(通氣性)은 청예호일, 풋마늘, 알타리무우 순(順)으로 컸으며 후작(後作)벼 재배시(裁培時) 감수심(減水深) 변화(變化)도 이와 유사(類似)한 경향(傾向)이었다. 3. 표토(表土)의 화학적(化學的)은 작부별(作付別) 시비량(施肥量)에 따라 달라졌고 전작물별(前作物別) 시비량(施肥量) 차이(差異)는 후작(後作)벼 수확기(收穫期)까지도 영향(影響)을 미쳤다. 연간(年間) 3요소(要素) 시비량(施肥量)과 흡수량비(吸收量比)로 볼때 청예호밀-수도(水稻), 알타리무우-수도(水稻), 수도단작(水稻單作), 풋마늘-수도(水稻) 작부(作付) 순(順)으로 효율적(效率的)이었으며 이를 감안(勘案) 후작(後作)벼의 시비량(施肥量) 조절(調節)이 요망(要望)되었다. 4. 후작(後作)벼 뿌리분포(分布)는 청예호밀 재배지(栽培地) 심토(深士)까지 고루 분포(分布)되었으며 표토(表土)에 양분잔존량(養分殘存量)이 많은 풋마늘, 알타리무우 후작(後作)벼 뿌리는 표토(表土)의 분포률율(分布率)이 높은 경향(傾向)이었다. 5. 전작물별(前作物別) 후작(後作)벼 수량(收量)은 풋마늘, 알타리무우, 수도단작(水稻單作), 청예호밀 순(順)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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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비작물 헤어리베치가 벼 생육 및 관개량 절약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Green Manure Hairy vetch on Rice Growth and Saving of Irrigation Water)

  • 전원태;허승오;성기영;오인석;김민태;강위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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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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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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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녹비작물 헤어리베치를 이용하여 벼 재배 시 물 절약 기술을 개발하고자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 시험포장 신흥통에서 수행하였다. 물관리 처리 내용은 관행시비구와 헤어리베치 투입구 내에 관행물관리구 (주 2~3회)와 주1회관개구를 설치하여 벼 이앙 후 30~38일부터 관개량, 벼 생육,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 토양물리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벼 유수형성기와 유숙기의 생육은 2년 모두 헤어리베치 투입구의 주1회 관개구가 관행시비구의 주1회관개구보다 양호하게 경과하였다. 관개량은 관행시비구의 관행물관리구에 비하여 헤어리베치 투입구의 주1회관개구가 2008년은 46.0%, 2009년 61.3%로 절감되었다. 벼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도 2개년 모두 관행시비구의 물관리에 비하여 헤어리베치 투입구의 주1회 관개구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또한 헤어리베치 투입구에서 벼 수확 후 토양의 용적밀도가 감소하고 공극률이 증대하였다. 물리성 개선의 지표물질인 glomalin의 함량도 헤어리베치 투입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헤어리베치 투입 후 주 1회만 관개하여도 토양물리성이 개선되고 보수력이 증대되어 벼 수량의 감수 없이 절수 재배가 가능하여 벼 재배 시 물 절약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Tillage practices and fertilization effects on growth and nitrogen efficiency in soybean

  • Roy, Swapan Kumar;Jung, Hyun-Jin;Yoo, Jang-Hwan;Kwon, Soo Jeong;Yang, Jong-Ho;Kim, Sook-Jin;Chung, Keun-Yook;Kim, Hong-Sig;Woo, Sun-Hee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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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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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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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 field experiment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tillage systems and fertilizer management on yield and nutrient uptake in Soybean. The plant height, fresh weight and dry weight of conventional tillage were much higher those observed for no-tillag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lant height were observed under tillage practices combined with fertilizer treatment. However, the greatest plant height (128.47 cm) was observed in conventional tillage with chemical fertilizer, and the lowest (45.4 cm) was observed in the no-tillage with green manure treatment. The highest fresh weight (172.4 g) and dry weight (44.1 g) were observed from the no-tillage chemical treatment in the late flowering stage of soybean. The plant concentration of nitrate was higher (2.29%) in no-tillage with green manure than it was with chemical fertilization. However, nitrogen increased steadily in all treatments, and the highest quantity of total nitrogen (476.7 Kg/ha) was observed in no-tillage with green manure. The N content in the soil decreased gradually just after the vegetative stage. Tillage practices and additional fertilizer application had an adverse effect on the uptake of N, P and K in soybean seeds. The nitrogen concentration in seeds was found to be increased in the no-tillage with green manure treatment. The uptake of more nitrogen induced a better yield. Thus, the no-tillage with green manure treatment had the greatest yield, although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among foliar-applications and additional fertilization. Additionally, the phosphorus and potassium concentrations in seeds remained the same between the conventional tillage and no-tillage treatments.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indicate that no-tillage strategies with fertilizers may influence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mineral uptake in soy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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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의 녹비 환원에 의한 질소무기화 및 옥수수의 질소 흡수 (Incorporation of Winter Rapeseed (Brassica napus) as Green Manure on Mineralization and Uptake of Nitrogen to Succeeding Corn (Zea mays L.))

  • 최봉수;홍기찬;성좌경;남재작;임정은;이현용;양재의;옥용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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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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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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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녹비 작물의 이용은 화학비료의 사용을 대체하고 물질순환에 의한 안전한 농작물 생산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바이오디젤 생산의 원료로 이용되는 유채 종자의 유채의 녹비 환원에 의한 질소무기화 및 옥수수의 질소 흡수 389 수확 후 잔유물의 녹비 이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유채 수확 후 잔류물의 질소함량은 0.53%로 낮았으며 탄질율은 63으로 나타났다. 유채 잔유물의 부숙기간 없이 환원 직후 파종한 처리구는 옥수수의 질소 흡수를 지연시켰으며, 생육에서도 30일간 부숙기간을 설정한 처리구의 옥수수보다 억제되어 유채 잔유물의 녹비 환원 직후 후작물의 파종은 주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유채 잔유물의 녹비 환원 90일 후 질소무기화는 암모늄태 질소(24.2mg/kg)보다 질산태 질소(58.4mg/kg)에서 높았으며, 방출된 무기태 질소에 대한 옥수수의 흡수 및 이용량은 부숙기간 없이 환원 직후 파종한 처리구와 30일간 부숙기간을 설정한 처리구에서 각각 86%와 8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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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와 헤어리베치 혼파재배에 따른 녹비작물 수량과 질소와 인산의 생산성 (Biomass, Nitrogen, and Phosphorus Productivities of Green Manure by Barley and Hairy Vetch Mixtures)

  • 이초롱;김필주;오유라;박충배;박광래;남홍식;박기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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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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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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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유기농 밭 토양은 가축분퇴비, 유기질비료 등의 지속적인 투입에 의해 인산을 포함한 다량 양분이 축적되고 있다. 친환경 토양관리를 위하여 가축분퇴비나 유기질비료의 대안으로 보리(B)와 헤어리베치(H)의 혼파를 활용하고자 한다. 보리와 헤어리베치의 혼파가 녹비작물의 수량 및 양분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가축분퇴비 연용으로 토양 양분이 축적된 유기농 밭 토양에 보리와 헤어리베치를 2016년 11월에 기준 파종량(B 160 kg/ha ; H 90 kg/ha) 대비 B 66%와 H 33%, B 33%와 H 66% 비율로 혼파 재배하였다. 수확기에 녹비작물 수량, 양분생산성을 분석하여 혼파 효과를 평가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보리와 헤어리베치를 혼파 할 경우 녹비작물 수량이 헤어리베치 단파 보다 78~132% 증가되어, 혼파시 수량증대 효과가 있었다. 질소 생산성도 혼파에서 보리 단파보다 43~44% 증가, 인산 생산성도 헤어리베치 단파보다 200% 이상 증가되어 혼파의 양분생산성 증대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 보리와 헤어리베치의 혼파재배는 녹비작물의 수량 및 질소와 인생산성 증대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얻었으며, 2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할 때, 기준 파종량 대비 보리 66%와 헤어리베치 33%를 혼파하여 파종한 처리(B66H33)가 가장 비료로써의 가치가 높아 양분이 축적된 유기농경지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열탕처리와 염수선 처리가 콩과 녹비작물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ot Water and Specific Gravity Treatment on Germination of Legumes and Green Manure Crops)

  • 이성원;김연복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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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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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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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해마다 수입을 많이 해오고 있는 콩과 녹비작물 종자의 발아율을 높이기 위해서 연구되었다. 열탕처리는 콩과 식물에서처럼 두꺼운 종피로 인해 휴면상태에 빠지는 종자의 발아율 향상 및 발아속도 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다. 클로버류와 자운영은 열탕처리가 무처리 보다 발아일수와 발아속도가 다소 높았다. 하지만 발아율과 발아세의 경우 무처리가 열탕처리보다 다소 높았지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열탕처리가 발아율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지는 않는다. 네마장황의 경우 발아율과 발아속도를 높이는데 있어서는 염수선 처리가 가장 효과가 좋았고, 열탕처리는 초기 발아속도를 높일수는 있지만 발아율을 높이는데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헤어리베치의 경우 수입산 헤어리베치와 국내산 헤어리베치(토익과 청풍보라)에서 열탕처리와 염수선처리는 발아율에는 효과가 없었으나 발아세, 발아속도, 평균발아일수에는 다소 효과가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콩과 녹비작물과 같이 두꺼운 종피로 인하여 휴면상태에 빠지는 종자의 경우 발아율 향상과 발아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열탕처리나 염수선처리를 하는 것이 좋을것이라 사료된다.

Efficiency of Various Nutritional Sources to Improve Physical Properties of Saline-Sodic Soil

  • Noor-Us-Sabah, Noor-Us-Sabah;Sarwar, Ghulam;Ibrahim, Muhammad;Tahir, Mukkram Ali;Iftikhar, Yasir;Haider, Muhammad Sajjad;Han, Kyung-Hwa;Ha, Sang-Keun;Zhang, Yong-Seo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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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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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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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iciency of various inorganic and organic materials to improve physical properties of soil. Saline sodic soil (saturation percentage = 40.36%, $EC_e=5.15dS\;m^{-1}$, $pH_s=8.70$, $SAR=18.84(m\;mol\;L^{-1})^{1/2}$, bulk density =$1.49Mg\;m^{-3}$) was collected, brought to wire house and filled in pots after laboratory analysis for various parameters. Different sources of organic nutrients like farm manure (FM), press mud, compost, poultry manure and sesbania green manure were analyzed for their chemical composition. The experiment comprised of 12 treatments replicated thrice; $T_1$: control (recommended NPK), $T_2:{\frac{1}{2}}$ recommended NPK, $T_3$: FM at 1.5% by soil weight, $T_4$: pressmud at 1.5% by soil weight, $T_5$: compost at 1.5% by soil weight, $T_6$: poultry manure at 1.5% by soil weight, $T_7$: sesbania green manure at 1.5% by soil weight, $T_8:T_2$ + FM at 0.75% by soil weight, $T_9:T_2$ + pressmud at 0.75% by soil weight, $T_{10}:T_2$ + compost at 0.75% by soil weight, $T_{11}:T_2$ + poultry manure at 0.75% by soil weight, $T_{12}:T_2$ + sesbania green manure at 0.75% by soil weight. These treatments were applied using completely randomized (CR) design and appropriate time was given to decompose these organic nutritional sources. Seeds of wheat cultivar Sahar-2006 were sown. After harvesting the wheat, soil samples were collected from each pot and analyzed for various physical properties like bulk density, porosity and saturation percentage. An improvement in physical properties (bulk density, porosity and saturation percentage) of soil was noticed with the application of various organic nutritional sources but role of compost alone ($T_5$) remained promin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