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nite gne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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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융해에 의한 암반사면의 열화심도 산정 (Estimation of Deterioration Depth of Rock Slope due to Freezing-thawing)

  • 백용;서용석;정자혜;권오일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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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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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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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일차원 열전도 방정식을 이용하여 동결융해 작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국내 암반사면의 열화심도를 산정하였다. 계산에 적용된 기온분포는 국내의 주요5개 도시의 최근 2년간의 기온분포를 분석하여 사용하였으며, 국내에 많이 분포하는 암종인 사암. 화강암, 편마암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고려 한 5개 지역 중 2년간의 최고기온과 최저 기온의 편차가 큰 지역인 서울, 대전, 포항은 열전도계수(Coefficient of thermal conductivity)가 클수록 암반 열화심도(deterioration depth)가 깊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암종별로 분석한 결과 열전도계수가 $55,200\;cal/m\timesday\times^{\circ}C$인 화강암이 분포할 때는 5개 지역 중 기온편차가 작은 광주와 강릉 지역의 영향심도가 기온편차가 큰지 역들보다 높게 예측되었다. 이 암석을 제외하면 기온 편차가 큰 지역에 분포하는 암석일수록 암반의 열화심 도가 크다. 국내의 동결융해에 의한 열화심도는 약 $8.4\sim10.7m$내외 인 것으로 나타났다.

답토양유형중(畓土壤類型中) 보통답(普通畓)의 특성연구(特性硏究) (Study on Some Characteristics of the Well Adapted Paddy Soils in Korea)

  • 문준;엄기태;이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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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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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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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답토양(畓土壤) 6개유형중(個類型中) 가장 넓은 분포면적(分布面積)을 가진 보통답(普通畓)의 특성(特性)과 토지이용(土地利用) 및 토양생성(土壤生成)에 대(對)하여 조사연구(調査硏究)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보통답(普通畓)의 분포면적(分布面積)은 전체답면적(全體畓面積)의 33%에 해당(該當)되며 그중(中) 곡간(谷間) 및 선상지(扇狀地)에 54% 그 외(外)는 하해혼성평탄지(河海混成平坦地)와 하성평단지(河成平坦地)에 분포(分布)한다. 2. 보통답(普通畓)의 토양배수(土壤排水)는 대부분(大部分) 약간(若干) 불량(不良)으로 글라이화(化)된 식질(埴質) 및 식양질계(埴壤質系)로 물리성(物理性)이 양호(良好)한 편이고 토심(土深) 및 지하수위(地下水位)가 깊우며 토양(土壤)의 잠재생산능력은 높은 편이다. 3. 전체보통답(全體普通畓)의 이화학적특성(理化學的特性)을 보면 점토함량(粘土含量)은 표토(表土)와 심토(心土)가 많은 편(便)이며 토양반응(土壤反應)은 약(弱)한 산성(酸性)이었다.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은 표토(表土)는 있는 편(便)이나 심토(心土)는 적었다.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은 높고 치환성염기(置換性鹽基)는 표토(表土) 6.62, 심토(心土) 7.74 me/100 g 정도(程度)였다.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는 높았으며 유효인산(有效燐酸)은 우리나라 답토양평균치(畓土壤平均値)인 60 ppm 보다는 다소(多少) 하회(下廻)하였다. 4. 생성원인(生成原因)은 제사기신층(第四期新層)에 속(屬)하지만 현세충적층인 것으로 보여지며 미농무성(美農務省)의 구분류체계(舊分類體系)에 의(依)하면 대부분(大部分) Low humic gley soils에 해당(該當)되고 F. A. O분류안(分類案)에 의(依)하면 Gleysols에 속(屬)하며 일본(日本)의 시비개선사업(施肥改善事業)에서는 토양군(土壤群)은 회색토양(灰色土壤), 토양아군(土壤亞群)은 회갈색토양(灰褐色土壤)이다. US soil taxonomy(Subgroup)에 의(依)하면 Typic 및 Fluventic Haplaquepts에 속(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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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쌍북리 유적 출토 백제 도가니의 재료학적 특성과 원료의 산지해석 (Material Characteristics and Clay Source Interpretation of Crucibles in Baekje Kingdom Excavated from the Ssangbukri Site in Buyeo, Korea)

  • 김지영;박진영;박대순;이찬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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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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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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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초 록 부여 쌍북리 유적에서 출토된 백제시대 도가니는 유리와 금속의 용융에 사용했던 것으로서, 기질은 대체로 경질이며 담갈색, 회청색 및 회갈색의 색조를 보인다. 태토에는 다량의 석영과 파쇄된 토기가 혼입되어 있으며, 외부에는 정선된 석영입자를 도포하여 도가니에 내화성을 부여하였다. 이 도가니는 운모류의 분해와 뮬라이트의 형성 및 장석류의 관찰여부로 볼 때, 공통적으로 $1,000^{\circ}C$ 이상의 소성을 경험한 것으로 판단되며 일부 도가니는 $1,100^{\circ}C$ 이상에서 열적 변화가 수반된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검출된 광물상의 특성을 고려할 때 소성 및 용융시 최대 상한 온도는 $1,200^{\circ}C$를 넘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암대자율 측정과 지구화학적 특성 분석에서 도가니 시료는 크게 두 그룹으로 분류되었으며, 이는 적어도 두 종류 이상의 성인이 다른 태토로 제작되었음을 지시한다. 그러나 도가니의 태토와 유적을 구성하는 토양의 풍화정도가 유사하고 주성분원소의 분포 또한 대체로 동일한 것으로 보아 유적이 위치한 이 일대의 충적층은 두 암종의 풍화산물이 혼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도가니를 구성하는 태토는 모암이 다른 쌍북리 일대의 풍화토로 구성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충주 어래산지역의 지질 및 구성암류와 방사능 값 (Geology and Constituent Rocks, and Radioactive Values of the Eoraesan Area, Chungju, Korea)

  • 강지훈;이덕선;고상모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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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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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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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옥천변성대의 북서부에 위치하는 충주 어래산지역은 신원생대 계명산층과 중생대 화성암류가 분포하고, 계명산층 내에 희토류 광화대가 보고된 바가 있다. 이 논문에서는 희토류 광체의 기원암과 그 분포 및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암상구분에 의한 상세한 지질도를 작성하고, 구성암류의 방사능 값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신원생대 계명산층의 주요 암상은 변성이질암, 화강암질편마암, 함철규암, 변성심성산성암(호상형, 세립형, 함염기성형, 조립형), 변성화산산성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를 관입하는 중생대 화성암류는 페그마타이트, 흑운모화강암, 반려암, 섬록암, 염기성 암맥 등으로 구분된다. 계명산층의 구성암류는 주로 동북동 방향의 대상분포를 보이고, 함염기성형 변성심성산성암의 분포는 이전 연구자에 의해 작성된 희토류 광체의 분포와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중생대 흑운모화강암은 기존 연구결과와 달리 어래산지역의 전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또한 함염기성형 변성심성산성암은 연구지역의 구성암류 중에 가장 높은 방사능 값의 범위(852~1217 cps)와 평균값(1039 cps)을 보인다. 노두별 방사능 값의 최대 밀도를 보이는 분포영역은 또한 함염기성형 변성심성산성암의 분포 영역과 일치한다. 이는 함염기성형 변성심성산성암이 희토류 광체의 기원암일 가능성을 지시한다.

구성식을 이용한 다짐화강토의 공학적 특성(1) (Constitutive Characteristics of Decomposed Korean Granites(1))

  • 김용진;이인모;이인근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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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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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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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풍화화강토는 화강암이나 화강편마암이 풍화된 흙으로 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접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질이며, 공기에 노출되거나 물과 접촉하면 강도특성이 쉽게 변화하는 문제성이 많은 토질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풍화화 강토의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기원과 구성성분이 다른 안동과 김천에서 풍화화 강토를 채취하여 실내다짐에 의하여 공시체를 제작한 후에 등방압밀배수 및 비배수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시험결과를 분석하여 여러가지의 강도특성을 분석하고 Cam-Clay모델에의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안동과 김천시료의 기원은 상이하지만 전단저 항각과 압축특성은 실용적으로 동일하였다. 비체적대 평균유효응력공간에서 정규압축곡선과 한계상태선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력-변형률 거동특성은 점성토나 모래의 특성과는 다르게 나타났다. 과압밀비가 2이상일 경우에 유효 응력비가 한계상태에 수렴하였지만 응력-변형률 관계에서 최대음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응력경로는 이론적인 Roscoe면 아래로 이동하면서 한계상태에 접근하였다. 정규압밀비배수시험에서 간극수압계수(A,)는 1.3정도이었는데 이것은 전단중에 발생하는 입자파쇄현상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과압밀비가 7정도에서 부(-)의 간극수압과 체적팽창현상이 발생하였다. 구성식에 의하여 실측치와 이론치를 비교한 결과, 배수거동에서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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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북서 해안의 지질학습장으로서의 활용가능성 (Potential as a Geological Field Course of the Northwest Coast, Goheung Gun)

  • 김해경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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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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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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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전라남도 고흥군 북부에 위치한 대서면 남서 해안을 중심으로 지질 및 지형요소 그리고 환경 및 시설 등을 조사하여 야외 지질 학습장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연구결과 연구지역인 약 1.6km 길이의 해안에서는 해식애, 자갈해안, 파식대와 같은 지형 그리고 암석으로는 화강암, 유문암, 안산암과 같은 화성암, 역암, 사암, 이암(셰일)의 퇴적암 그리고 편마암인 변성암 등이 분포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암석 이외에 단층, 부정합, 암맥, 관입구조, 구상풍화 및 식물화석과 같은 지형 및 지질요소들은 초등학교과학, 중학교 과학 그리고 고등학교 지구과학I, II교과 지질단원의 학습내용과 밀접히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지형 및 지질요소는 야외지질 학습자료 또는 야외지질학습장소로서도 활용 가치가 있는 것으로 제안할 수 있다. 특히, 연구지역 남측인 수문동 나루터에서부터 해안을 따라 북서방향으로 약 400m 길이의 지질탐방로가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시설은 조석 시각과 관계없이 지층에 접근하여 직접 관찰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야외지질학습장소의 조건으로 매우 적합하다. 그러나 야외지질학습장소로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관찰 지점별 안내판의 제작과 설치 그리고 학교 급별에 따른 활동 프로그램의 개발 등의 연구가 필요하다.

잔적 및 붕적모재 토양의 점토광물 특성구명 (Clay Mineral Composition of the Soils Derived from Residuum and Colluvium)

  • 장용선;손연규;정석재;이계준;김명숙;김선관;이주영;편인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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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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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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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토양의 분류체계를 보완하고 점토광물 조성과 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390개 토양통 중 잔적 및 붕적토에서 유래된 26개 토양통을 대상으로 토양 층위별료 시료를 채취하여 집적층을(B층)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토양 중 점토의 광물조성과 화학성분을 분석하였다. 잔적 및 붕적모재별로는 화강암과 화강편마암, 회장암에서 유래된 토양에서 kaolin과 quartz, 유문암, 3기층, 석영반암, 응회암에서 유래된 토양에서 quartz과 kaolin, 석회암, 혈암, 사암, 역암 등 퇴적암에서 유래된 토양에서 illite와 chlorite가 주요한 점토광물이었다. 토양통별 점토광물조성을 군집분석 (CA, cluster analysis)을 통하여 (1) illite, kaolin, vemiculite를 주광물로 하는 혼합점토광물군 (MIX), (2) kaolin을 주광물로 illite가 많은 kaolin군 (KA), (3) chlorite와 illite가 주광물인 chlorite군 (CH), (4) kaolin과 illite를 주광물로 smectite가 함유된 smectite군 (SM) 등 4개의 점토광물 조성군으로 구분하였다. 우리나라 토양의 대부분은 kaolin을 주광물로 하는 토양과 illite, kaolin, vemiculite가 함유된 토양이었으며, illite와 kaolin을 주광물로 하는 토양에서 CEC가 낮았고 vemiculite와 smectite가 함유된 점토에서 규반비가 높았다.

황폐나지(荒廢裸地) 지피식생(地被植生) 조성(造成)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f Vegetation Establishment on Denuded Forest Land)

  • 이수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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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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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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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본시험(本試驗)은 천보산지역(天寶山地域)의 황폐지(荒廢地)에서 효과적(效果的)인 지피식생(地被植生) 조성방법(造成方法) 구명(究明)코자 실시(實施)되었다. 이 지역(地域)은 심한 면상침식(面狀浸蝕)이 일어난 곳으로서 모재(母材)는 화강편마암(花崗片麻岩)으로 매우 침식위험(浸蝕危險)이 높다. 참싸리, 새, 아까시나무가 공시초목(供試草木)으로 사용 되었고 삽종방법(揷種方法)은 산파(散播)거적피복(被覆)과 산폐무피복(散廢無被覆), 조파(條播) 10cm와 조파(條播) 20cm, 점파(點播) 20cm와 점파(點播) 30cm 이상(以上) 3파종(播種) 6처리(處理)였다. 1. $30^{\circ}$이하(以下)의 경사지(傾斜地)에서는 산파(散播)거적피복방법(被覆方法)이 가장 효과적(效果的)이었다. 2. $30^{\circ}$이상(以上)의 급경사지(急傾斜地)에서는 조파(條播) 10cm가 효과적(效果的)이었다. 3. 토성(土性)은 토양수분(土壤水分)을 조절(調節)하여 식생조성(植生造成)에 영향을 준 것 같다. 피복도(被覆度)와 생중량(生重量)은 토양중(土壤中)의 세토량(細土量)과 함께 증가(增加)하였다. 4. 해가 지남에 따라 피복도(被覆度)는 생중량(生重量)과 함께 증가(增加)하였으나 생립본수(生立本數)는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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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험법으로 규명된 암반 탄성계수 비교 (Comparison of Rock Young's Moduli Determined from Various Measurement Methods)

  • 유근환;장찬동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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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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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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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국내의 대표적 암종이라 할 수 있는 화강암체와 편마암체에 대해 탄성계수 측정 방법으로 자주 이용되고 있는 Goodman jack시험, PS검층, 초음파 속도측정, 일축압축 변형 시험을 실시하여 각 탄성계수를 측정하고 그 특징을 알아보았다. 실내에서 측정 된 동.정탄성계수는 측정시 가해진 응력의 크기, 측정시 이용된 주파수의 범위, 가압/감압 등의 측정 조건에 따라 상당히 다른 결과를 보였다. 실내 측정조건이 현장조건에 가까워질수록 현장암반의 탄성 계수와 비슷한 값으로 측정되는데 이는 실내시험시 현장 상태를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동탄성계수는 정탄성계수에 비해 대체로 높게 측정되었으며 그 원인으로는 (미세)균열의 응력에 따른 거동양상, 측정시 이용한 주파수의 범위 차이, 그리고 변형 진폭의 차이 등의 효과로 설명 할 수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된 각 탄성 계수 상호간의 관계 및 특징은 현장 암반 탄성계수의 적절한 판단을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지역의 지하수중에 함유된 미네랄성분 조사에 관한 연구 (A Survey on the Characteristics of Mineral Inorganic in Ground-Water of Gapyeong County)

  • 박경수;김종찬;오조교;권경안;정은희;황선민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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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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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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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Ground water samples of 275 were collected from Gapyeong county which it contained six-eup and myeon and analyzed for 12 mineral inorganics extending from March to October in 2004. Among the inorganics, Calcium, Magnesium, Sodium, Potassium, Copper and Zinc had more than $70\%$ of detection frequencies, which coincided with essential inorganics required by the human body. The average values of inorganic contents by sampling sites were insignificant. Fluorine contents of 8 samples, $2.9\%$ of 275 samples, exceeded KDWR, and it was considered to be affected by a base rock being made up granite and gneiss because there were not polluting sources around. It is necessary to find out relation between geological characteristics and mineral inorganics in ground water through the further investigation. Compared to noted concentrations of bottled water, inorganic minerals including Calcium, magnesium, Sodium and Potassium related to taste were fluent double in target samples and those average concentrations were 14.80, 3.80, 7.60, and $2.31\cal{mg/L}$ resp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