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ngju Basin

검색결과 16건 처리시간 0.022초

앙상블 유출 예측기법을 적용한 하천 수질 예측 (Water Quality Forecasting of the River Applying Ensemble Streamflow Prediction)

  • 안정민;류경식;류시완;이상진
    • 한국물환경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359-366
    • /
    • 2012
  • Accurate predictions about the water quality of a river have great importance in identifying in-stream flow and water supply requirements and solving relevant environmental problems. In this study, the effect of water release from upstream dam on the downstream water quality has been investigated by applying a hydological model combined with QUAL2E to Geum River basin. The ESP (Ensemble Stream Prediction) method, which has been validated and verified by lots of researchers, was used to predict reservoir and tributary inflow. The input parameters for a combined model to predict both hydrological characteristics and water quality were identified and optimized. In order to verify the model performance, the simulated result at Gongju station, located at the downstream from Daecheong Dam, has been compared with measured data in 2008.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proposed model simulates well the values of BOD, T-N, and T-P with an acceptable reliability.

한국 백악기 주요 금속광상의 예측 탐사 : W-Mo 광화작용을 중심으로 (Predictive Exploration of the Cretaceous Major Mineral Deposits in Korea : Focusing on W-Mo Mineralization)

  • 최선규;강정극;이종현
    • 자원환경지질
    • /
    • 제52권5호
    • /
    • pp.323-336
    • /
    • 2019
  • 한반도에서 중생대 화성활동은 주로 트라이아스기 후-충돌대형, 쥐라기 조산대형 그리고 후기 백악기 후-조산대형 화성활동으로 대표되며, 각 지질시대별 광화작용의 다양성은 마그마의 지화학적 특성과 함께 정치 심도의 차별성에서 유도된 서로 다른 지열수계로부터 발생하게 되었다. 백악기 금속광화작용은 후-조산대형 천부 화성활동과 관련된 약 115~45 Ma(주 광화기; 약 100~60 Ma)의 광범위한 기간에 걸쳐서 진행되었으며, 대부분 금속광상은 소규모 암주형 화강암체를 따라 집중되는 공간적 배태양상을 보인다. 경기육괴와 영남육괴에서 후기 백악기 금속광상은 전반적으로 공주-음성 단층계와 영동-광주 단층계 및 경상분지의 경계부를 따라 분포하며, 대부분 원지성 천열수~중열수 Au-Ag 맥상 광상 또는 점이성 중열수 Zn-Pb-Cu 맥상 광상으로 산출되고 있다. 반면에 태백산분지, 옥천대 및 경상분지에서는 스카른형, 탄산염교대형, 열수충진형 맥상, 반암형, 각력 파이프형, 칼린형 광상과 같은 다양한 광상 유형으로부터 상이한 금속종이 산출되고 있다. 후기 백악기 금속광화작용은 지역에 따라 광화유체의 유동성 차이뿐만 아니라, 관계 화강암의 근접성 차이에서 나타나는 침전 환경의 차별성으로부터 다양한 광상유형 및 광종이 유도되었다. 백악기 광상 유형의 다양성은 근본적으로 관계화성암의 분화도 및 산화도와 같은 지화학적 특성에 따라 좌우되지만, 광화유체는 전반적으로 중간황형~저황형(intermediate~low sulfidation) 열수의 진화 특성을 보인다.

금강유역(錦江流域) 주요지점(主要地点)의 제(諸) 수문량(水文量)에 관(關)한 연구(硏究)(I) (Studies on the Some Hydrological Quantities of Principal Locations in the Basin of Geum River(I))

  • 안병기;조성섭
    • 농업과학연구
    • /
    • 제2권1호
    • /
    • pp.281-300
    • /
    • 1975
  • 1. 금강유역(錦江流域)의 평균년강수량(平均年降水量)은 1203.0mm이고, 면적강수량(面積降水量)을 산출(算出)할 때 많이 사용(使用)하는 Thiessen법(法)의 Areal weight는 표(表)-과 같다. 2. 최대연강수량(最大年降水量)은 1501~2000mm인 곳이 24개관측소중(個觀測所中)며 17개소(個所)나 되어 가장 많은 71%이고, 나머지는 1500mm이하(以下)인 곳이 3개소(個所)이며, 2001mm이상(以上)인 곳은 4개소(個所)이다. 3. 최대일강우량(最大日降雨量)은 201~300mm인 곳이 15개소(個所)로 가장 많은 63%의 분포(分布)이다. 4. 최대(最大)2일간연속강우량(日間連續降雨量)은 300mm를 중심(中心)으로 전후(前後) 각각 50%씩 분포(分布)된다. 5. 최대(最大)3일간연속강우량(日間連續降雨量)은 301~400mm인 곳이 15개소(個所)로 63%의 분포(分布)이며 이는 최대일강우량(最大日降雨量)보다 100mm가 더 많은 강우량(降雨量)이다. 6. 최대연속강우량(最大連續降雨量)은 401~600mm인 곳이 14개소(個所)로 가장 많은 58%의 분포(分布)이며 이는 최대일강우량(最大日降雨量)보다 200mm가 더 많은 강우량(降雨量)이다. 7. 확률일강우량(確率日降雨量)은 표(表)-5와 같고, 무주(茂朱)를 중심(中心)으로한 대청(大淸)댐유역(流域)의 확률일강우량(確率日降雨量)이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는 강경(江景) 공주(公州) 및 부여(扶餘)를 연결(連結)하는 지방(地方)이 다우(多雨)인 편(便)이다. 8. 6월(月)1일(日)부터 9월(月)10일(日)까지 100일간(日間)의 논벼 관개기간중(灌漑期間中)의 강우량(降雨量)은 601~800mm 인 곳이 16개소(開所)로 76%의 분포(分布)이며 이는 표(表)-6과 같다. 9. 유효우량(有效雨量)은 501~600mm인 곳이 15개소(個所) 71%의 분포(分布)이며, 유효율(有效率)은 66~75%인 곳이 13개소(個所)로 62%의 비율(比率)이고, 다음으로는 76~85%인 곳이 7개소(個所)로 33%의 비율(比率)이다. 10. 확률유효우량(確率有效雨量)은 각 지방(地方)의 연평균유효우량(年平均有效雨量)은 보다 100mm정도(程度)씩 적고, 301~500mm인 곳이 14개소(個所)로 67%의 분포(分布)이다. 11. 갈수년도(渴水年度)는 유역내(流域內)를 총괄적(總括的) 동일(同一)하게 지정(指定)할수 없다고 여겨진다. 12. 금강유역(錦江流域)의 s/S는 0.53~0.74로 되어 수자원면(水資源面)에서 비교적(比較的) 안정(安定) 편(便)이다.

  • PDF

Late Pleistocene Fluvial Sequence in South Korea

  • Kim, Ju-Yong;Yang, Dong-Yoon;Nahm, Wook-Hyun;Lee, Yung-Jo;Park, Ji-Hoon
    • 한국제4기학회지
    • /
    • 제18권2호통권23호
    • /
    • pp.33-42
    • /
    • 2004
  • In South Korea a Pedo-sedimentary Sequence(PS) indicating the Last Glacial Maximun(LGM) is typified y a brown to dark brown, relatively stiff paleosol layers formed by repetitive freezing and thawing processes which in turn left characteristi glossic textures in soil-solum, polygolnal structures with a flagipans, vertical soil wedges or freezing cracks, and horizontal foliations, As a pre-LGM sedimentary sequences (older than 25Ka), the Old Fluvial Sequence(OFS) overlain by the Slope Sedimentary Sequence(SS) are distributed commonly at the base level higher than 14-15m above present river-bed along the major river basin. After the LGM (ca. 18Ka), the Young Fluvial Sequence(YFS) appears at an altitude ascending order of sedimentary profiles. In this fluvial organic muds of Jangheungri site(Jinju), Sorori site(Cheonwon), and Youngsan estruarine rivermouth(Mokpo) were exemplified in order to interpret their formation ages and environments. As result of $^{14}C$ datings, the formation ages of te organic muds are Boelling to Alleroed (MIS-1). These organic muds were fomed in fluvial backswamp or local pond/bog in response to shifting fluvial system. On the basis of palynological production dominant with Abies/Picea-Betula and Ranunculaceae, Compositae, Cyperaceae, and Graminae, it was interpreted that more boreal to subboreal condition was prevailed rather than temperate like today during the formation of organic muds and soil moisture condition was a repetition of wet and dry condition.

  • PDF

댐 건설에 따른 하류 유황의 변화 분석 (An Analysis on the Changes of flow Duration Characteristics due to Dam Construction)

  • 김태균;윤용남;안재현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 /
    • 제35권6호
    • /
    • pp.807-816
    • /
    • 2002
  • 본 연구에서는 댐 건설에 따른 댐 하류 유황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청댐이 위치해 있는 금강유역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댄 건설 전후의 인공위성 영상자료를 분석해서 댐 하류 수표면의 변화를 평가하였고, 유황변화에 대한 분석을 위해서는 대청댐 하류에 위치한 공주 수위관측소의 자료를 이용해서 댐의 건설에 따른 하류 유황변화를 분석을 실시하고 그 영향을 평가하였다. 또한, 댐의 홍수조절에 따른 홍수량 규모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대청댐 하류의 공주와 규암지점의 연 초과치 계열에 대한 빈도해석을 실시하고 그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댐이 하류하천의 유황을 개선하고 일정하게 유지해서 안정적인 수자원 공급을 가능하게 해주는 역할과 첨두유량의 감소로 홍수피해를 저감시켜주는 역할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수자원의 관리 및 이용측면에서 이·치수에 기여하는 댐의 긍정적인 효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풍암분지에 분포하는 백악기 퇴적암류에 대한 고지자기 및 암석자기 연구 (Paleomagnetic and Rock-Magnetic Studies of Cretaceous Sedimentary Rocks in the Poongam Basin)

  • Park, Yong-Hee;Doh, Seong-Jae
    • 자원환경지질
    • /
    • 제37권2호
    • /
    • pp.195-206
    • /
    • 2004
  • 강원도 풍암(갑천)지에 분포하는 백악기 퇴적암류에 대한 고지자기 및 암석자기 연구를 수행하였다. 13개 지점으로부터 총 128개의 정향시료를 착공하였다. 지점별 고지자기 방향은 지층경사보정 후에 D/I=353.1$^{\circ}$/55.6$^{\circ}$, k=21.5, =$$\alpha$_{95}$=10.1$^{\circ}$, 보정 전에 D/I=10.5$^{\circ}$/56.9$^{\circ}$, k=73.9, =$$\alpha$_{95}$=5.3로 나타났으며, 지층경사보정 후에 분산도가 증가하였다. 단계별 경사보정에 따른 정확도상수(k)도 20% 경사보정시 최대값을 보였다. 전자현미경 관찰결과에서는 이차적으로 생성된 적철석이 녹니석 등의 점토광물들과 함께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연구지역의 특성잔류자화가 지층경사 이후에 생성된 적철석에 의하여 기록된 재자화 성분임을 지시한다. 연구지역의 재자화 작용은 주변에 열수맥광상을 형성시킨 마그마수/천수 혼합 유체와 관련된 것으로 해석하였다. 재자화 방향으로부터 계산한 고지자기극의 위치(214.3$^{\circ}$E, 81.6$^{\circ}$N, =$A_{95}$==7.4$^{\circ}$)는 한반도에서 기 보고된 후기 백악기와 제 3기의 고지자기극의 위치와 가깝다. 이 시기의 화학잔류자화에 의한 재자화현상은 옥천대 경계부에 위치한 다른 백악기 소분지들(예, 음성분지, 공주분지, 영동분지)과 옥천비변성대의 고생대 지층에서도 보고된 바 있기 때문에 옥천대에 광역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