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EE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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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유전자원 보전원에서 잔디 초종 및 채집 개체별에 따른 잔디혹응애 피해 (Damage of Zoysiagrass Mite, Aceria zoysiae on Different Species and Individuals of Turfgrass from Korea with Reference to Turfgrass Genetic Resources Conservation Area)

  • 김종주;이채민;정영학;배은지;이광수;추호렬;전병덕;이동운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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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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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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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잔디혹응애(Aceria zoysiae)는 잔디에 중요한 해충의 하나로 특히 한국잔디에 피해가 심하다. 본연구에서는 자생 채집 잔디 유전자원 보존원에서 잔디혹응애 저항성 잔디 개체의 선발을 위하여 잔디혹응애 피해를 조사하였다. 온실에서 295 계통의 자생지 채집 잔디를 대상으로 잔디혹응애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 잔디혹응애 피해는 잔디 종과 채집 계통별로 차이가 있었다. 잔디혹응애 피해가 가장 많은 잔디 초종은 들잔디와 중지였다. 들잔디가 97.6%의 개체들이 잔디혹응애 피해를 받았으며 중지와 갯잔디가 각각 87.7, 81.1%의 개체들이 잔디혹응애 피해를 받았다. 2개체의 왕잔디도 잔디혹응애 피해가 있었지만 일부 개체들은 온실과 야외에서 잔디혹응애 피해가 없었다. 야외에서 잔디혹응애 피해는 5월부터 발생하여 7월이후 급증하였다. 본 조사에서 잔디혹응애의 피해가 없는 잔디계통들은 향후 잔디혹응애 관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발아 전 후 벼의 약해에 미치는 2-(4-(6-chloro-2-benzoxazolyloxy)phenoxy)-N-phenylpropionamide 유도체들 중 N-phenyl치환기의 효과 (N-phenyl Substitutent Effect on the Herbicidal Activity of 2-(4-(6-chloro-2-benzoxazolyloxy)phenoxy)-N-phenylpropionamide Derivatives against Rice Plant with Pre- and Post-emergence)

  • 이상호;류재욱;우재춘;구동완;김대황;성낙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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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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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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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Fenoxaprop-ethyl계 화합물의 amide 형태인 일련의 2-(4-(6-chloro-2-benzoxazolyloxy)phenoxy)-N-Phenylpropionamide 유도체 중 N-phenyl 고리상 X-치환체들이 변화함에 따른 구조와 수답에서 발아 전(pre)과 후(post), 벼(Oryza sativa L.)에 미치는 약해와의 관계(SAR)를 Free-Wilson 방법과 Hansch방법을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검토하였다. 대체적으로 발아 전, 벼에 대한 약해는 N-phenyl 고리상 para-치환된 1 치환체들과 2,3,4-치환된 3 치환체로서 소수성의 적정값, $({\pi})_{opt}=0.91$을 가지는 전자밀게가 영향을 미친 반면에 발아 후에는 meta치환된 1 치환체들과 2,3-치환된 2 치환체로서 적정값(({\pi})_{opt}=0.5)$의 소수성을 갖는 fluoro, acetyl 및 carboxyl등, 주로 전자 끌게 들이 비교적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기질물질은 발아 전 보다 발아 후의 벼에 대하여 더 큰 약해를 미치고 있슴을 알았다. SAR식에 따라 온실내에서 가장 약해를 별 나타내는 화합물은 2-methyl-3-methoxy-4-cyano치환체로 예상되었다. 그리고 가수분해 반응의 유형은 친핵성 첨가제거 $(Ad_{Nu-E})$ 반응에 따른 궤도조절 반응으로 진행되었으며 비(H) 치환체에 대한 분자 정전기 전위(MEP)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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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가스 배출과 국내 작물 생산성의 중요성 (Importance of National Crop Productivity in View of CO2 Balance)

  • 신진철;김준환;손지영;양운호;이충근;양원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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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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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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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에서 수입되는 곡물은 주로 밀, 옥수수, 콩 및 쌀이며 이들 곡물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이 약 90%를 구성하고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질은 각각 45, 53, 77%가 탄소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 곡물은 완전히 소화 이용되면 탄소부분은 전부 탄산가스로 산화 되어 대기 중에 방출된다. 따라서 쌀 1톤을 소비하면 탄산가스 1.51톤, 밀은 1톤을 소비하면 1.63톤, 옥수수와 콩은 1톤을 소비하면 1.56톤의 탄산가스를 방출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곡물 자급도가 26%밖에 되지 않아 지난 4년간 연평균 약 2,170만톤 이상의 탄산가스를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것과 같으며 이를 비용으로 계산하면 48억USD에 달한다.

Alfalfa를 이용한 디젤오염토양의 phytoremediation (Phytoremediation of diesel-contaminated soils using alfalfa)

  • 심지현;이준규;심상규;황경엽;장윤영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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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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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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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식물을 이용하여 토양이나 지하수 등의 매질로부터 오염물을 제거하는 기술인 phytoremediation은 지난 몇 년간 확용잠재성이 높은 환경복원기술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본 연구에서는 현장조건을 모사한 그린하우스에서 이러한 phytoremediation에 의한 디젤로 오염된 토양의 정화효과를 조사하였다. 처리실험에 적합한 식물을 선정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디젤로 오염시킨 토양에서 증가에 따른 대상식물인 알팔파 옥수수, 피, 물피의 생장율 저하정도를 관측하여 내성이 강한 알팔파를 정화식물로 이용하였다. 디젤오염토양의 처리실험은 공기주입, 알팔파 파종, 공기주입과 알팔파 파종이 함께 적용된, PVC 파이프형태의 처리구에서 오염토양의 정화정도를 약 100일간 관측하였다. 칼럼 실험결과, 오염물의 제거속도에 기여하는 식물의 긍정적 효과가 관측되었으며 또한 지속적으로 토양내로 공기를 공급 하여줌으로써 Phytoremediation의 처리효율을 더욱 향상시킬 수가 있었다. 실험종료 후 각각의 처리구에서 토양 깊이별 미생물의 활성을 간접적으로 측정한 결과, 이러한 식물의 정화효과는 근권에 있는 토양미생물에게 유용한 뿌리 분비물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미생물의 활발한 번식 및 분해활동을 유지시켜 오염물의 분해를 더욱 촉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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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원격측정 센서의 반사율 지표를 활용한 사경재배 연초의 생체량 및 질소영양 평가 (Evaluation of Biomass and Nitrogen Nutrition of Tobacco under Sand Culture by Reflectance Indices of Ground-based Remote Sensors)

  • 강성수;정현철;전상호;홍순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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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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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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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질소 스트레스 조건에서 재배된 연초 (Nicotiana tabacum L.)의 생체량 및 질소영양 상태와 원격측정센서 반사율 지표의 상호관계로부터 센서의 반사율 지표를 활용한 연초의 질소 덧거름 시비량 결정 및 수량 예측을 위한 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이식 후 30일째의 rNDVI와 gNDVI, 그리고 40일째의 반사율 지표들은 건물중 및 질소흡수량과 밀접한 정의 상관(P<0.05)을 보였다. 40일째 분광방사계의 gNDVI와 Crop Circle passive 센서의 aNDVI는 각각 건물중을 85%와 84%, 질소흡수량을 85%와 92% 설명하였다. 수량 및 수확기 질소 흡수량은 정식 후 35일, 40일, 45일, 50일, 수확기에 측정된 엽록소 측정값 및 반사율 지표와 고도로 유의성 있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정식 후 40일째 분광방사계에 의한 gNDVI 지표는 연초 수량변동의 72% 설명 가능한 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연초의 경우 이식 후 40일째에 측정한 gNDVI 반사율 지표는 실시간에 비파괴적으로 수량을 예측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그리고 40일째 gNDVI로 계산한 충족지수는 질소시비수준의 73%를 설명할 수 있었다. 따라서 반사율 지표를 이용한 충족지수는 연초의 질소영양상태를 추정하여 위치별 변량시비가 가능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안개에 기인하는 한국(韓國)들잔디(Zoysia japonica)의 잡초경합(雜草競合) 및 제초제반응(除草劑反應) 특이성(特異性) (Specifics in Weed Competition and Herbicide Response of Korean Lawngrass(Zoysia japonica) under Foggy Condition)

  • 구자옥;이병렬;천상욱;한성욱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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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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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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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인공안개조건하에서 한국들잔디의 생장.잡초경합양상 및 제초제 반응을 검토코자 온실내 pot 시험으로 수행하였다. 안개조건에서 들잔디의 초장 및 엽령은 전 생육기간을 걸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최종 파종 후 100일째 분얼수 및 지상부 생체중등의 수량은 각각 24 및 29% 감소되었다. 안개조건에서 발생 잡초수는 큰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그 발생량은 두배 이상으로 증가되었으며 주요한 발생초종은 바랭이, 피, 미국개기장, 쇠비름, 흰명아주, 한련초 및 방동사니류 등이었다. 안개조건에서 잡초와의 경합은 40일 이상 경합 기간의 처리가 들잔디의 초장을 크게 감소시켰고 분얼수는 전 경합기간처리에서 감소되었다. 또한 안개조건에서 pot당 입묘수 및 지상부생체중은 역시 40일 이상으로 경합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다. 들잔디의 초장을 근거로 한 약해는 토양처리된 Oxyfluorfen에서 가장 컸고 안개처리조건하에서는 Bensulide에서 약해정도가 더 컸고 그에 따른 초장감소가 인정되었으나 Flazasulfuron 및 Mecoprop는 오히려 초장이 증가되었다. 한편 지상부생체중으로 본 약해는 Flazasulfuron 처리에서는 무처리와 대등하였으나 나머지 다른 제초제들은 심하게 증가하였다. 약제처리 후 40일째 생체중을 근거로 한 잡초방제가는 안개조건의 Bensulide 및 Mecoprop 처리에서 각각 6 및 13%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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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툰드라 토양의 깊이 및 해동 영향에 따른 미생물 군집과 토양 유기 탄소 분해 특성 (Characterization of microbial communities and soil organic carbon degradation associated with the depth and thawing effects on tundra soil in Alaska)

  • 박하주;김덕규;박현;이방용;이유경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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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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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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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위도에서의 온도 상승은 $0.6^{\circ}C$/10 년으로, 이는 토양 유기 탄소에 대한 미생물의 분해 활성 증가를 유도한다. 게다가, 분해된 토양 유기 탄소는 이산화탄소 또는 메탄 같은 온실가스로 전환, 방출되어 기후 변화를 가속화시킨다. 따라서, 토양 유기 탄소 분해와 관련된 미생물의 다양성 및 기능 이해를 위한 토양 해동 모델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를 위하여 Alaska Council의 두 깊이의 토양(SPF와 PF라 각각 명명한 30-40와 50-60 cm 깊이의 토양)을 $0^{\circ}C$에서 108일 동안 배양하였다. 환경 모사 실험 동안 pyrosequencing을 수행하였고, metagenome을 분석하여 총 111,804개의 미생물 sequence를 얻었다. 이 중, 574-1,128개의 세균 operational taxonomic unit (OTU)과 30-57개의 고세균 OTU를 확인하였다. 토양 배양에 따라 두 토양 모두에서 Crenarchaeota phyla의 상대적 분포가 증가하였으며, Actinobacteria와 Firmicutes phyla의 분포가 SPF와 PF에서 각각 크게 증가하였다. 추출한 토양 유기 탄소에 대한 무게 측정 및 gel permeation chromatography를 통해, 환경 모사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토양 유기 탄소의 주요 구성 성분인 부식산(humic acids)이 중합화(humification)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냉대 툰드라 동토의 해동은 Crenarchaeota, Actinobacteria 및 Firmicutes phyla의 증가를 야기시키며, 미생물에 의한 토양 유기 탄소 분해 및 이용을 야기시키는 것으로 예측된다.

Aspergillus terreus로부터 항진균성 물질의 분리 및 구조분석 (Isolation and Structure Identification of Antifungal Substance from Aspergillus terreus)

  • 김근기;박기훈;문석식;강규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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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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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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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시설내 토양으로부터 식물병원균에 활성을 갖는 길항균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주요 식물 병원균인 Phytophthora capsici, Botrytis cinerea, Rhizoctonia solani, Pythium ultimum 및 Fusarium oxysporum에 활성을 갖는 4종류의 길항균(AF1, AE2, AE3, AF4)을 분리하였다. 이들 중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낸 AE2균을 동정한 결과, 생육한 균은 짙은 오렌지색과 황갈색을 띄었으며, 현미경의 morphology는 column형의 conidial head와 foot cell로 부터 곧게 뻗은 분생자와 2중층의 포자낭병을 형성했다. 그리고 MY20 agar 배지에서 투명한 둥근세포의 형성등이 Aspergillus terreus의 형태와 일치 하였다. Pot에서 병원균과 A. terreus를 동시에 처리하여 오이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토양중량당 A. terreus의 균체를 1% 처리에 40%, 5% 처리에 57%, 10% 처리에는 75% 병발생율을 억제시켰다. 그리고 A. terreus의 배양여액으로부터 activity-guided fractionation을 실시하여 항진균성 물질인 화합물 I 을 얻었다. $^1H$, $^{13}C\;NMR$, DEPT, $^1H-^1H\;COSY$, HMQC, HMBC 및 질량스텍트럼을 분석한 결과 화합물 I 은 butyrolactone I (${\alpha}$-oxo-${\beta}$-(p-hydroxyphenyl)-${\gamma}$-(p-hydroxy-m-3,3-dimethyl-allylbenzyl)-${\gamma}$-methoxycarbonyl-${\gamma}$-butyrolactone, $C_{24}H_{24}O_7$, M.W. = 424)로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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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등숙향상에 관한 연구 제2보 온도 및 토양수분차이가 소맥의 생육 및 등숙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Grain-filling in Wheat II. Effects of Temperature and Soil Moisture on the Growth and Grain-filling in Wheat)

  • 하용웅;류용환;연규복;김석동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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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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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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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 시험은 1979/1980년 맥작기간중 맥류연구소에서 소맥품종 그루밀과 청계밀을 포장에 파종하여 추파성을 소거한 후 온실에 이식하여 출수기까지 주간/야간온도를 20/15$^{\circ}C$ 조건에서 재배한 다음, 출수기 이후 주간/야간 온도를 30/$25^{\circ}C$(고온구), 20/15$^{\circ}C$(적온구)의 두 처리구를 두고 각 온도별 토양수분을 포장용수량의 50-60%(적습구), 40-50%(한발구)의 두 처리로 하여 온도와 토양수분의 차이가 소맥의 생장 및 등숙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 및 등숙기간은 각각 적온구에서 6-7일과 38-40일었고 고온구에서는 각각 4일과 29-31일이 소요되었다. 2. 출수후 15일의 엽면적지수 및 엽록소함량은 적온적습구, 고온적습구, 적온한발구, 고온 한발구 순으로 엽면적지수가 높았고, 엽록소함량이 많았으나 이후 고온구에서 급격히 감소하여 출수후 22일에 영에 이른 반면 적온구에서는 그 감소정도가 완만하여 출수후 45일까지 유지되었다. 3. 토양수분 부족에 의한 1$\m^2$당 수수 감소 정도는 그루밀에서 컸고, 동일수분 조건일 때는 고온에 의한 수수 감소 정도는 청계밀에서 컸다. 4. 곡립중은 고온에서는 립의 발육이 빨라서 출수후 29일에 최고에 달했으나 적온구에서는 발육정도가 완만하여 45-50일에 최고에 달하였고, 립중도 무거웠다. 5. 소수단수별 착생립수 및 천립중 분포는 이삭의 기부로부터 5-8 > 1-4 > 9-12 > 13이상의 소수순으로 많았고 립중도 무거웠다. 6. 1$\m^2$당 수량은 적온적습구에 비하여 두 품종 모두 적온한발구 25%, 고온적습구 45-51%, 고온한발구 60-75%가 각각 감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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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화훼(施設花卉) 재배지(栽培地) 토양(土壤)의 이화학성(理化學性)과 화학비료(化學肥料) 및 토양개량제(土壤改良制) 시용량(施用量) 조사(調査) (Survey on the Green house Flower Soil Chemicophysical Properties and Amount of Fertilizers and Soil Amendment Applications)

  • 황기성;노대철;호교순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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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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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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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나라 시설화훼 재배지의 이${\cdot}$화확성과 화훼 재배농가의 화학비료 및 유기물질 시용량을 조사하여 화훼 재배농가의 토양개량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설화훼를 재배하는 85개 포장에서 화학비료 및 토양개량제 시용실태를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설화훼 재배지 토양의 토성분포(土性分布)는 미사질량토(微砂質量土)가 51%로 가장 많았으며 배수상태(排水狀態)는 68%의 농가포장은 양호한 상태였고 지하수위는 90 - 120cm 이 상 으로 화훼류 재배에 적합 하였다. 시설화훼지 토양은 양분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있었으며 안개초 재배지에는 질산태질소, 장미 재배지에는 유효인산과 치환성칼리 함량이 많이 축적되어 있었다. 시설 재배지 토양은 노지재배지 토양에 비하여 질산태질소, 유효인산 및 치환성탈리의 축적이 현저하였으며, 2배 정도 축적되어 있었다. 화확비료의 시용량은 성분량으로 질소, 인산, 칼리 각각 211, 135, 132kg/ha 이었다. 유기물질 시용비율은 우분 > 퇴비> 유기물질비료 > 계분 > 돈분의 순으로 많았으며 유기물질 종류별 사용량은 각각 우분 69, 돈분 103, 계분32, 퇴비20, 유기질 비료 43ton/ha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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