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firm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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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제 및 IBA 처리가 '부유' 단감과실의 칼슘함량 및 과정부 갈변현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lcium and Indole-3-butyric acid Treatments on Calcium Concentration and Stem-End Browning in 'Fuyu' Sweet Persimmons)

  • 김영;김월수;최현석;구멍멍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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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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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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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단감 '부유' 품종은 저장 단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저장중 발생하는 과정부갈변 현상과 과피흑변 현상은 과일의 상품성 저하의 주 원인이 되고 있으며, 과실내에서 칼슘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위에서 단감의 갈변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재배 중 토양관주 및 엽면시비가 토양 수체 및 과실내 칼슘 함량과 갈변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과실중 칼슘 함량은 Ca 엽면시비에서 칼슘 함량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Ca + IBA 처리구와 Ca 관주 처리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양관주처리에 의한 흡수가 일정부분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과일부위별 칼슘 함량은 경와부>적도면>과정부 순으로 나타나, 갈변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인 과정부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과일 특성 조사에서 당도, 경도, 중량은 처리간 뚜렷한 경향차를 보이지 않았다. 이후 저온 저장 후 상온 보관에서 1주일이 지났을 때 과정부갈변과 발생이 Ca 엽면시비에서 14%, Ca 관주에서 20%로 대조구의 50%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토양관주처리와 엽면시비를 통해 토양, 엽 및 과실내 칼슘 함량이 증가함을 보여주었고, 특히 과실 과정부의 칼슘 함량의 증가로 저장중 과정부갈변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과경 유관속 조직의 차이에 따른 '자옥'과 '흑보석' 포도의 수확기 과실 연화 (Differences in Softening of 'Shigyoku' and 'Heukboseok' Grapes during Harvest Period Appears to be Related to Differences of Pedicel Vascular Bundle)

  • 정명희;오진표;김준혁;박요섭;권용희;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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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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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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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수확기 과실의 연화 정도에 차이를 보이는 '자옥'과 '흑보석' 포도를 대상으로 과실 발달과 과실 품질 및 특히, 과경 유관속조직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실험하였다. '자옥' 포도는 '흑보석' 포도에 비해 성숙이 20일 정도 빠르고 변색기 이후의 과실 비대가 크지 않으나 '흑보석' 포도는 1차 과실비대기와 2차 과실 비대기 모두 비대 양상이 두드러졌다. 변색기 이후 '자옥' 포도의 아표피를 구성하는 세포층수는 변화가 없었으나 '흑보석' 포도에서는 아표피층의 세포벽 분해가 계속 진행되어 점진적으로 경도가 하락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두 품종의 아표피를 구성하는 세포층수는 14.2와 9.0층으로 조사되었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자옥' 포도가 평균 $19.5^{\circ}Brix$로 '흑보석' 포도의 평균 $17.0^{\circ}Brix$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경의 물관부는 품종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변색기 이후 체관부의 평균 면적은 '자옥' 품종이 $19044.8{\mu}m^2$, '흑보석' 품종이 $10509.4{\mu}m^2$로 '자옥' 품종이 약 1.8배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체관부를 구성하는 세포 수의 차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체관부 세포의 수와 면적은 세포벽의 주 구성성분인 당을 축적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며, 경도를 늦은 성숙기까지 높게 유지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흑보석' 포도가 수확기에 쉽게 물러지는 것은 체관부의 역할이 큰 것으로 생각되었다

수출용 촉성재배 딸기 신품종 '홍실' 육성 (Breeding of New Cultivar 'Hongsil' in Forcing Culture of Strawberry for Export)

  • 안재욱;정경희;윤혜숙;황연현;홍광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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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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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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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홍실(Hongsil)' 품종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2015년 육성한 촉성재배용 딸기 신품종이다. '802a312'를 모본으로 하고 '옥매(Okmae)'를 부본으로 하여 2011년 교배하여 과실의 당도와 경도가 높아 수출용으로 적합한 개체로 선발한 것이다. 2013-2014년에 촉성재배 작형으로 특성 및 생산력검정 결과 우량계통으로 '1116-74-15'를 선발하였고, 2015년 농가 실증 시험을 거쳐 '홍실'로 명명하였다. '홍실'의 초형은 반개장형으로 초세는 중간 정도이다. 휴면이 얕고 화아분화가 빨라서 촉성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다. 과실의 당도는 $10.0^{\circ}Brix$로 '설향'보다 $0.4^{\circ}Brix$가 더 높았으며, 경도는 $13.1g{\cdot}mm^{-2}$로 '매향'과 비슷하였다. '홍실'의 과실은 장원추형으로 과색은 선홍색이며 상품수량은 $4,269kg{\cdot}10a^{-1}$으로 '매향'보다 16% 더 많았다. 병저항성은 흰가루병에 다소 약하므로 방제에 유의하여야 한다.

동양 배 '진황'에 있어 1-MCP 처리에 따른 다양한 온도 환경에서의 유통력 비교 (Comparison of Fruit Maketability at Various Temperature Environment in Asian Pear 'Jinhwang' Treated with 1-Methylcyclopropene)

  • 이욱용;최진호;김윤경;오광석;김성주;천종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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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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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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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동양배 '진황'의 1-MCP처리 후 유통온도에 따른 과실의 품질 변화를 관찰하였다. 과실의 감모율의 경우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적었으며 1-MCP처리구가 무처리구 보다 유의하게 적은 감모를 보였다. 수확 후 1-MCP처리는 과육경도에서 유통온도(18, 25 및 $30^{\circ}C$)와 관계없이 20N이상으로 무처리구보다 높게 유지되었다. 과피색의 변화는 모든 처리구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어두워졌으며, $a^*$값은 18 및 $25^{\circ}C$에서는 처리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30^{\circ}C$에서는 1-MCP처리구가 유의하게 적은 변화를 보였다. 과실의 생리장해에서 과심갈변, 분질과 발생은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발생이 적었으며, 1-MCP 처리구가 무처리구 보다 낮은 발생을 보였다. '진황'과실에서 1-MCP처리후 유통온도에 따른 과실의 품위유지 기간은 18 및 $25^{\circ}C$에서는 28일 내외이며, $30^{\circ}C$에서는 21일 내외로 1-MCP 처리로 유통기간을 약 7일 이상의 품위유지에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특히 고온의 시장조건에서는 조생종 '진황' 과실에 1-MCP처리가 품위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모의 수출 '후지' 사과의 품질에 미치는 수확후 1-MCP 처리 및 CA저장 효과 (Analysis of Postharvest 1-MCP Treatment and CA Storage Effects on Quality Changes of 'Fuji' Apples during Export Simulation)

  • 박윤문;박효근;임병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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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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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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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후지' 사과의 8개월 장기저장 후 모의수출과정에서 품질에 미치는 수확 후 1-MCP 처리와 CA저장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장기저장용 성숙기로는 다소 늦은 10월 29일에 청원지역과 안동지역 두 과수원에서 수확한 사과를 $1{\mu}L{\cdot}L^{-1}$ 1-MCP 처리를 한 후 8개월 간 $0^{\circ}C$ 저온저장과 controlled atmosphere(CA) 저장을 수행하였다. 저장 후 2주 저온 컨테이너 운송과 현지유통 7일로 설정한 수출과정은 추가적인 2주 저온저장과 $20^{\circ}C$ 실온보관 방식으로 모의하였다. 1-MCP 처리 및 CA저장은 저장 및 모의운송 후 호흡과 에틸렌 발생을 억제하였고 모의 수출과정 후까지 적정 산도와 과육경도 유지에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장기저장에 적합한 성숙단계를 지나 수확한 사과의 경우, 1-MCP 처리만으로는 수출 시장에서 소비자 관능을 만족시키는 조직감 유지에 충분한 효과를 거두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 결과, 수확 시기가 지연되는 '후지' 사과의 8개월 이상 장기저장 후까지 수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CA저장 혹은 1-MCP 처리/CA저장 병용 프로그램 적용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플라스틱 컨테이너 상자의 개공율에 따른 딸기의 예냉 및 저장효과 (Effect of Plastic Container Vent Ratio on Strawberry Quality during Precooling and Storage)

  • 이호준;서정아;최정희;이강대;정문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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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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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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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플라스틱 컨테이너의 통기공 비율에 따른 딸기의 예냉효과와 저장 중 품질비교를 위하여 플라스틱 컨테이너($520mm{\times}355mm{\times}182mm$)의 하단부와 양측면부의 면적당 통기공 비율을 5%, 10%, 15%, 20%로 제작하여 컨테이너 당80%의 체적비율로 적재한 후 차압예냉을 실시하고 $5^{\circ}C$에서 현 포장방법에 의거한 저장실험을 수행하였다. 딸기의 예냉 전 품온은 평균 $18^{\circ}C$였으며, 목적 품온 $2^{\circ}C$에 도달하는 시간은 처리구별로 20%는 1시간 9분, 15%는 1시간 13분, 10%는 2시간 2분 5%는 2시간 51분이 소요되었다. 예냉이 완료된 딸기는 PP 용기에 포장하여 $5^{\circ}C$ 저장에 저장하면서 중량감소율, 짓무름, 곰팡이 발생률 및 표면경도를 측정하였다. 중량감소율, 짓무름 발생률 및 부패율은 20% 개공율 처리구가 가장 높았던 반면 15% 개공율 처리구가 가장 낮았으며 5%와 10% 개공율 처리구는 중간적인 수준을 유지하였고, 표면경도에서는 처리구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유기농과 관행재배 된 배의 과실품질과 페놀함량 및 항산화 활성 비교 (Fruit Quality, Total Phenol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y of Fruit Obtained from a Sustainably Managed vs Conventionally Managed Asian Pear (Pyrus pyrifolia Nakai) Orchard)

  • 조정안;김월수;최현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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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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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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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에 유기 재배된 과실이 관행재배와 비교해서 건강관련 물질과 관련된 화합물이 다량 분포된다는 연구와 주장이 제기되어 왔지만, 국내에서는 두 가지 재배방법에 따른 과실품질을 분석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유기농과 관행으로 재배 된 배 '신고'의 과실품질과 폴리페놀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처리는 키틴 복합퇴비+키틴 액비(구역 A), 키틴 복합퇴비+적외선으로 처리 된 키틴 액비(구역 B), 그리고 관행재배 시스템(구역 C와 D)으로 나누었다. 처리구간에 따른 수확기 과실 품질은 일정한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과실 저장 60일 후 유기농 구역 A와 B에서 재배된 과실의 경도와 페놀함량의 평균은 관행 재배구보다 약간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모든 구역에서 수확 시기에는 낮은 함량의 폴리페놀 산화효소 활성을 나타냈으나, 저장 기간 동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유기 재배구인 구역 B는 다른 재배구들에 비교해서 과실 내 높은 전자 공여도를 나타내었다.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과실품질과 기후요인과의 상관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Fruit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s and Climatic Factors)

  • 김승희;최인명;조정건;한점화;황정환;서형호;윤해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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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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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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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포도 캠벨얼리 품종은 우리나라 포도재배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 품종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과수 재배지의 변동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요소와 과수품질간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우리나라 주요 포도 주산단지 사천, 진주, 나주, 당진, 천안, 김천, 영동, 옥천, 상주, 수원, 영주, 강릉, 춘천 그리고 양구 등 13곳의 과원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개화기는 사천이 5월 25일로 가장 빨랐으며 강원도 양구는 6월 7일로 가장 늦었다. 포도는 성숙일수가 90일 정도 되어야 상품성 있는 품질을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남쪽지방에서는 성숙일수가 90일 보다 작다. 강원도 지방은 성숙일수가 100일에서 110일로 가장 길다. 그래서 과실의 당도가 높게 나타난다. 포도 캠벨얼리의 과실 품질은 기상요인 특히 온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온도가 높으면 산도가 높다. 과피두께는 남부지방 과실의 과피가 얇고 북쪽으로 갈수록 과피가 두꺼워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과실의 착색에서 남부지방은 수확적기가 지났음에도 착색이 불량하며 북쪽지방은 아직 적숙기가 되지 않았다.

Improvement of Shelf-life and Quality in Fresh-cut Tomato Slices

  • Hong, Ji-Heun
    • 식품저장과 가공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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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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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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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Quality of fresh-cut tomato slices was compared during cold storage under various 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conditions. Chilling injury of slices in containers sealed with Film A was higher than with Film B; these films had oxygen transmission rates of 87.4 and 60.0 ml h-1 m-2 nun-1 at $5^{\circ}C$ and $99\%$ RH, respectively. While slices in containers with an initial atmospheric composition of air, $4\%$ CO2 + 1 or $20\%\;O_2, \;8\%\;CO_2+1$ or $20\%\;O_2$, or $12\%\; CO_2+\;20\%\;O_2$ showed fungal growth, slices in containers with $12\%\;CO_2 +\;1\%\;O_2$ did not. Low ethylene in containers enhanced chilling injury. 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provided good quality tomato slices with a shelf-life of 2 weeks or more at $5^{\circ}C$.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compare changes in quality of slices of red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Mill. 'Sunbeam') fruit from plants grown using black polyethylene or hairy vetch mulches under various foliar disease management systems including: no fungicide applications (NF), a disease forecasting model (Tom-Cast), and weekly fungicide applications (WF), during storage at $5^{\circ}C$ under a modified atmosphere. Slices were analyzed for firmness, soluble solids content (SCC), titratable acidity (TA), pH, electrolyte leakage, fungi, yeasts, and chilling injury. With both NF and Tom-Cast fungicide treatments, slices from tomato fruit grown with hairy vetch (Vicia villosa Roth) mulch were firmer than those from tomato fruit grown with black polyethylene mulch after 12 days storage. Ethylene Production of slices from fruit grown using hairy vetch mulch under Tom-Cast was about 1.5- and 5-fold higher than that of slices from WF and NF fungicide treatments after 12 days, respectively. The percentage of water-soaked areas (chilling injury) for slices from tomato fruit g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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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의 Gibberellin 처리에 따른 생육기별 해부학적 구조와 과실품질 (Anatomical Structure and Fruit Quality According to the Fruit Developmental Stage as Affected by Gibberellins Treatments in Pyrus pyrifolia Nakai cv. Hanareum)

  • 박지은;권용희;이별하나;박요섭;정명희;최진호;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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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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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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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조생종 '한아름'의 기본적인 해부학적 과실 구조 및 과실 품질과 GA 처리 시의 변화를 구명하여 '한아름'의 생리적 특징을 이해하고자 수행하였다. '한아름'의 생육기별 과실 발달을 조사한 결과 만개기의 과실 구조는 바깥쪽으로부터 외표피층, 아표피층, 유조직층, 내표피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종류의 유관속 조직이 관찰되었다. 코르크층은 무처리구에서는 만개 후 70일, GA 처리구에서는 만개 후 60일경에 형성되었다. '한아름' 품종의 세포분열 기간은 만개 후 40일까지이며 이후에는 세포비대에 의해 과실이 발달하였다. GA 처리에 따른 과실 비대와 조직 발달을 관찰한 결과, GA 처리는 '한아름'의 세포분열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세포비대를 촉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과경부는 세포분열 정지기인 만개 후 40일부터 처리구의 유관속 조직이 무처리구에 비하여 큰 것으로 관찰되어 '한아름' 과실은 GA를 처리할 시 유관속 조직의 발달을 촉진하여 상대적으로 과실로의 양분 공급이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한편 수확기에 무처리구와 처리구의 평균적인 품질을 비교한 결과, 처리구에서 과중이 높았으나 경도는 낮게 조사되어 '한아름' 과실에 GA를 처리할 경우 수확 후 과실의 저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