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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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대목과 그것에 접목한 온주밀감의 엽록소 형광특성의 비교 (Comparison of Chlorophyll Fluorescence of Three Citrus Rootstocks and Satsuma Mandarin Grafted on Them)

  • 한상헌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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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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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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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3종의 감귤대목 탱자, 비룡, 시트르 메로와 그것에 접목한 온주밀감 '일남 1호'의 $CO_2$ 동화를 평가할 수 있는 엽록소 형광을 비교하였다. 강세 대목인 시트르 메로와 중간 대목인 탱자는 잠재적이며 실재적으로 거의 같은 광양자 흡수율을 나타냈지만, 약세 대목인 비룡은 암조건과 명조건에서 얻어진 Fo, Fs가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광양자 흡수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비룡은 흡수한 광 에너지 안테나 엽록소로부터 형광으로 손실이 되는 율이 높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대목에 접목을 한 온주밀감은 잠재적이며 실재적으로 거의 같은 광양자 흡수율을 나타냈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대목은 접수의 양자 흡수율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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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JC Raulston 식물원에 식재된 한국자생 조경수목 (Korean Native Landscape Woody Plants planted at JC Raulston Arboretum in USA)

  • 서병기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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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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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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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미국 J.C. Raulston 식물원에는 한국자생 조경수목 36과 110종 3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이중 때죽나무 'Emerald Pagoda'는 1985년 미국 국립식물원 식물탐사팀과 J.C. Raulston이 소흑산도에서 채집한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미국내에서 감상가치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J.C. Raulston은 이 때죽나무를 'Sohuksan'이라고 명명하였다가 'Emerald Pagoda'로 개칭하였는데 미국으로 수화물에 보관하여 도입하였다. 또한 아왜나무를 진도에서 채집하였는데, 이것은 지금도 'Chindo'라는 품종으로 불리고 있으며 미국내 동남부 지방의 조경에 적응성이 높고 감상가치가 높아 대량번식 및 보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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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Distinct Clade for Iranian Tomato spotted wilt virus Isolates Based on the Polymerase, Nucleocapsid, and Non-structural Genes

  • Abadkhah, Mahsa;Koolivand, Davoud;Eini, Omid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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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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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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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omato spotted wilt virus (TSWV; Genus Orthotospovirus: Family Tospoviridae) is one of the most destructive viruses affecting a wide range of horticultural crops on a worldwide basis. In 2015 and 2016, 171 leaf and fruit samples from tomato (Solanum lycopersicum) plants with viral symptoms were collected from the fields in various regions of Iran. ELISA test revealed that the samples were infected by TSWV. The results of RT-PCR showed that the expected DNA fragments of about 819 bp in length were amplified using a pair of universal primer corresponding to the RNA polymerase gene and DNA fragments of ca 777 bp and 724 bp in length were amplified using specific primers that have been designed based on the nucleocapsid (N) and non-structural (NSs) genes, respectively. The amplified fragments were cloned into pTG19-T and sequenced. Sequence comparisons with those available in the GenBank showed that the sequences belong to TSWV. The high nucleotide identity and similarities of new sequences based on the L, N, and NSs genes showed that minor evolutionary differences exist amongst the isolates. The phylogenetic tree grouped all isolates six clades based on N and NSs genes. Phylogenetic analysis showed that the Iranian isolates were composed a new distinct clade based on a part of polymerase, N and NSs genes.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detailed study on 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genetic diversity of TSWV isolates from tomato in Iran that could be known as new clade of TSWV isolates.

1992-2010년도 사과나무 잎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 발생조사 (Survey of Major Leaf Disease Occurred on Apple Tree in Korea from 1992-2010)

  • 천원수;도윤수;이선영;최경희;남종철;김세진;이동혁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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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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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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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1992년부터 2010년까지 경북 군위를 비롯한 사과 주산지 8개 지역에서 사과의 잎에 발병하는 병의 발생상황을 조사하였다. 사과의 잎에 발병하는 주요 병은 붉은별무늬병, 잿빛곰팡이병, 점무늬낙엽병, 갈색무늬병이였다. 지난 19년간 사과 잎에 발병하는 병의 발생양상은 상당히 많이 변해왔는데, 1990년대 초반, 발생이 많아 문제가 되었던 붉은별무늬병, 검은별무늬병은 1990년대 후반 이후 발생이 감소하거나 발생하지 않았다. 잿빛곰팡이병은 일부 과원에 따라 발병이 관찰되었으며, 점무늬낙엽병과 갈색무늬병의 발병은 지속적으로 발병이 관찰되었다. 병해발생상황은 기상조건, 재배조건 및 방식, 약제 살포 체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화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병해들의 발생상황의 변화에 대한 조사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A survey of viruses and viroids in astringent persimmon (Diospyros kaki Thunb.) and the development of a one-step multiplex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assay for the identification of pathogens

  • Kwon, Boram;Lee, Hong-Kyu;Yang, Hee-Ji;Kim, So-Yeon;Lee, Da-Som;An, ChanHoon;Kim, Tae-Dong;Park, Chung Youl;Lee, Su-Heon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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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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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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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Astringent persimmon (Diospyros kaki Thunb.) is an important fruit crop in Korea; it possesses significant medicinal potential. However, knowledge regarding the pathogens affecting this crop, particularly, viruses and viroids, is limited. In the present study,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and high-throughput transcriptome sequencing (HTS)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viruses and viroids infecting astringent persimmons cultivated in Korea. A one-step multiplex RT-PCR (mRT-PCR) method for the simultaneous detection of the pathogens was developed by designing species-specific primers and selecting the primer pairs via combination and detection limit testing. Seven of the sixteen cultivars tested were found to be infection-free. The RT-PCR and HTS analyses identified two viruses and one viroid in the infected samples (n = 51/100 samples collected from 16 cultivars). The incidence of single infections (n = 39/51) was higher than that of mixed infections (n = 12/51); the infection rate of the Persimmon cryptic virus was the highest (n = 31/39). Comparison of the monoplex and mRT-PCR results using randomly selected samples confirmed the efficiency of mRT-PCR for the identification of pathogens. Collectively, the present study provides useful resources for developing disease-free seedlings; further, the developed mRT-PCR method can be extended to investigate pathogens in other woody plants.

한라산 남사면 계곡 모새나무 자생지 일대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Vaccinium bracteatum Thunb. Habitat Area at A Valley of Southern Slope in Mt. Halla, Jeju Island)

  • 송정민;김윤정;선병윤;김철환;도선길;송관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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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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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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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모새나무는 국내 분포 정금나무속(Genus Vaccinium)식물 중 상록성이며 민간에서 열매를 식용으로 사용했던 종으로 산업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제주도내 모새나무의 자생지 환경 및 개체특성 등을 조사하여 산업화 및 보호의 기초자료로 삼고자 실시하였다. 조사한 결과, 모새나무는 한라산 남사면에 많이 분포하였고, 해발 100~500 m에 주로 분포하였다. 조사방형구내 출현한 모새나무는 총 30개체로 평균수고 6.0 m, 평균흉고직경 7.8 cm로, 평균분지수 4.3개였다. 자생지의 군락 구조는 교목층의 평균식피율이 36%로 낮은 반면 아교목층이 평균식피율은 78%로 높게 나타나 아교목층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조사구내 총 출현한 종수는 76종으로 교목층에 상록침엽수 2종, 상록활엽수 3종, 낙엽활엽수 5종 등 총 10종이 출현하였고, 아교목층은 상록침엽수 1종, 상록활엽수 11종, 낙엽활엽수 10종 등 총 24종이 출현하였다. 이 중 상대기여도가 높은 종은 사스레피나무로서 모새나무를 위협하는 종이였다. 관목층은 생달나무 등 27종이 출현하였고, 초본층은 백량금 등 64종이 출현하였다. 모새나무 자생지간 유사성은 매우 낮아 특징적인 군락을 선호하지 않았고, 신례천의 모새나무 군락은 하천 사면이 아니라 사면과 연결된 주변에 분포하였으며, 분지가 많이 이루어졌으나 햇볕을 받지 못하는 가지들이 고사된 상태였고, 숲의 형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모새나무는 쇠퇴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국특산 복사앵도나무(Prunus choreiana H. T. Im)의 분포특성, 개체군구조 및 결실동태 (Distributional Characteristics, Population Structures and Fruition Dynamics of Korean Endemic plant, Prunus choreiana H. T. Im)

  • 김영철;채현희;손성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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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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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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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생물다양성보전 당사국 총회에서 지구식물보전전략의 채택에 따라 각각의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GSPC-2020의 목표 2와 7의 달성을 위한 보전생태학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GSPC-2020의 목표 달성을 위해 우선순위를 가지는 종은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이다. 특히 특정한 지역에 제한적인 분포를 나타내는 특산식물은 멸종위협 또한 높다고 평가된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한국특산식물인 복사앵도나무를 대상으로 먼저 분포현황을 평가하였다. 다음으로 생육지의 식생환경을 조사하였고 각 개체군의 구조를 평가하였다. 또한 열매의 생산성을 평가하였고 열매의 생산에 있어서 화분매개곤충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이와 더불어 생산한 꽃의 수에 따른 열매의 결실 비율을 평가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간생장특성을 관찰하였다. 복사앵도나무의 분포지는 특정한 식생유형을 나타내지 않았다. 모든 분포지는 한반도 중부에 위치한 강원도의 석회암지대에 위치하였고 교목과 아교목의 피복도가 높지 않거나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점유하였다. 개체군의 구조는 열매를 생산할 수 있는 성숙단계에 속하는 개체의 비율이 높았고 유묘와 어린단계의 개체 비율이 낮았다. 열매의 생산에는 화분매개곤충에 의한 수분이 필요하였고 각 개체의 활력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량의 꽃을 생산하지만 관찰되는 열매는 최대 20%, 평균적으로는 2~6%에 불과하였다. 이러한 개화특성은 열매의 생산에 화분매개곤충이 필요하지만 개화기에 해당하는 3월 중순에서 4월 초순은 화분매개곤충의 종류가 적고 활동 또한 활발하지 않음에 따라 다량의 꽃을 이용한 곤충의 유인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복사앵도나무 분포지에서 종자에 의한 재정착은 드물게 관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수명을 소유하고 있고 주기적으로 다량의 열매를 생산하는 특성에 따라 개체군의 지속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다만 복사앵도나무는 경쟁관계에 있는 교목 및 아교목에 의한 울폐도가 증가할 경우 생장의 저해 및 소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와 같이 분포지의 식생환경이 변화할 경우 장기적으로 개체수의 감소와 분포지의 축소가 예상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IUCN의 국가 적색목록평가의 기초 정보가 될 수 있음은 물론 GSPC-2020의 달성에 필요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사례분석을 통한 농촌형 저탄소 녹색마을 타당성 검토 (A Study on the Validity of Rural Type Low Carbon Green Village Through Case Analysis)

  • 도인환;황은진;홍수열;배재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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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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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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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저탄소 녹색마을을 Y군의 협조를 얻어 A, B, C마을에 설치한다는 전제에서 환경성, 경제성, 에너지자립도 등을 분석하여 종합적인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대상 바이오매스의 종류 및 양은 가축분뇨 28톤/일, 과수전정지 2톤/일로 하루 30톤 규모로 시설용량을 설정, 시설은 습식계(가축분뇨)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바이오가스화 시설과 건식계(전정가지)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화목보일러 시설, 열병합발전기, 퇴비화시설 등으로 구성하였다. 구성된 시스템을 운전하였을 때, 전기생산량은 540,540 kWh/년, 열에너지 생산량은 1,762 Gcal/년으로 분석되었다. 대상마을 가구(129가구)에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전기에너지는 309,600 kWh/년으로 시설에서 생산된 전기에너지를 공급하면 대상지역의 전기에너지 자립률은 100%가 되며, 잉여전력은 230,940 kWh/년이었다. 또한 열에너지는 대상마을의 비닐하우스에서 소요되는 양을 산정하였으며, 기존 사용량 1,415 Gcal/년으로 열에너지 자립률 역시 100%가 되며, 잉여량은 347 Gcal/년이 되었다. 경제성은 시설설치비용 504,000만원, 운영비 48,509만원, 수익 33,712만원으로 연간 약 1억 4천만원 적자, 15년 동안 약 22억원의 적자이나, 환경성 분석에서 원유대체효과 약 178백만원, 온실가스감축효과 약 92백만원으로 연간 총 2억 7천만원의 환경적 편익이 발생되어, 종합적으로는 연간 약 1억 3천만원 정도의 편익이 발생되었다. 정부 및 지자체의 예산지원을 통하여 진행되더라도 경제성, 환경성, 에너지자립도를 종합하여 볼 때, 충분한 타당성이 있는 사업이라고 판단되었다.

고추에서 분리한 Cinnamate 4-Hydroxylase 유전자의 분자생물학적 특성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Cinnamate 4-Hydroxylase gene in Red Hot Pepper (Capsicum annuum L.))

  • 김계원;하선화;조강진;김은주;이민경;유재주;김종국;이신우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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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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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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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고추열매의 capsaicinoid 생합성 조절 기작을 연구하고자 general phenylpropanoid pathway의 2번째 단계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3종류의 c4h cDNA clone을 확보하여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pc4h1와 pc4h2의 크기는 각각 1,775 bp와 1,655 bp으로 505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펩티드를 암호하는 full length의 ORF를 갖추고 있었으나 pc4h3는 5'-말단의 coding 영역 일부가 소실 되었다. 이들은 공히 모든 cytochrome P450 효소에서 진화학적으로 보존되어 있는 3종류의 conserved region 즉 domain 1(proline-rich region), domain 2 (threonine-containing binding pocket for the oxygen molecule), 그리고domain 3(heme binding region)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evolutionary tree분석을 통하여 pc4h1와 pc4h2는 모두 Class I에 속하는 것으로 서로 간에는 95.8%의 유사성을 나타내어 거의 동일한 유전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Class II로 분류된 Citrus sinensis C4H1과 Phaseolus vulgaris C4H와는 단지 64.9에서 64.5%의 homology를 나타내었다. 또한 pc4h2는 상처를 주지 않은 조직에서는 비교적 적은 양의 mRNA 발현수준을 보였으나 상처를 가한 후 6시간의 열매에서는 400%, 뿌리에서는 200%까지 그 발현 양이 증가하였다. 이와 유사하게 pc4h1의 전사량도 상처에 의하여 유도는 되나 basal level이 pc4h2보다 높아서 발현증가 비율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반면에 pc4h3 유전자는 상처를 주지 않은 모든 조직에서 거의 발현되지 않았으며 상처에 의하여서도 전혀 반응을 하지 않았다.

질소시비량과 시비방법에 따른 온주밀감의 질소회수율 (Effects of Nitrogen Recovery of Satuma Mandarins with Different Nitrogen Rates and Application Methods)

  • 강영길;유장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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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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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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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질소 시비량과 시비시 관수량이 온주밀감에 있어서 봄비료와 여름비료의 질소회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8년생 궁천조생에 질소기준량($150kg\;ha^{-1}$$^{-1}$) 표층시비, 기준량 5 mm 관수, 기준량 20 mm 관수, 50% 감비 20 mm 관수 처리를 두고 봄과 여름비료로 각각 기준량의 50%(중질소 봄시용구에는 표지질소, 여름시용구에는 일반질소 시용)와 20%(중질소 봄시용구에는 일반질소, 여름시용구에는 표지질소 시용) 비율로 분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과실 수량 및 과즙의 산도를 제외한 품질, 엽신의 질소함량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산도는 기준량 시용구에 비해 50% 감비 관수구에서 다소 낮았다. 나무당 질소회수율은 중질소 봄시용구에서는 7.8~8.3%로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중질소 여름시용구에서는 50% 감비 관수구에서 18.0%로 기준량 시용구에서의 11.3~14.2%에 비해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토심 40cm내의 질소잔류율(회수율)은 중질소 봄시용구의 경우 기준량시용구에서 32.1~37.7%, 50% 감비 관수구에서는 55.8%이었다. 중질소 여름시용구에서는 기준량 표층시비구에서 69.8%이었고 관수구에서는 80.7~84.4%이었다. 전체(수체 및 토심 40cm내) 질소회수율은 중질소 봄시용구의 경우 50% 감비 관수구에서 64.1%로 가장 높았고, 기준량 시용구에서는 40.3~45.5%로 큰 차이가 없었다. 중질소 여름시용구의 전체 회수율도 50% 감비 관수구에서 99.4%로 가장 높았고 기준량 시용구에서는 표층시비구에서 보다 관수구에서 높은 경향이었고 관수구에서는 관수량이 20 mm인 경우가 5 mm 보다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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