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ont Anchovy eggs, Larv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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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과 11월의 한국남해 서부해역에서의 멸치(Anchovy, Engraulis Japonica) 어란과 자 · 치어의 분포 및 수송 특성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 of Transport Mechanism of Eggs and Larvae of Anchovy, Engraulis japonica, in the Southwestern Sea of Korea in July and November, 2001)

  • 김상현;방익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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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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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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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Distribution of anchovy (Engraulis japonica) eggs and larvae was studied in the southwestern sea of Korea in July and November, 2001. Anchovy eggs were found mainly in the oceanic fronts of the northern sea area which were formed in the offshore area of Chuja Is. Bogil Is. and Chungsan Is. from west to east. Anchovy eggs were also found in the surrounding sea of Cheju Is. in the southern sea front area. The waters were highly heterogeneous and the water masses were bordered based on temperature $(10.8-26.4^{\circ}C)$ and salinity (28.9-33.7 psu). The anchovy eggs were mostly found outside of the China Coastal Water, where salinity was below 31 psu. The anchovy eggs were not found in November. Abundance of the anchovy larvae were higher in July than November. Temperature ranged from $10.8^{\circ}C\;to\;25.9^{\circ}C\;and\;15.9^{\circ}C\;to\;20.5^{\circ}C$, and salinity ranged from 28.9psu to 34.1psu and 33.2psu to 34.1psu in July and November, respectively. Non-swimmable larvae were found throughout the whole area of the southwestern sea of Korea. The area beyond the oceanic front had anchovy eggs dispersed from the spawning grounds to offshore. Dispersion pattern showed that the eggs were transported from the spawning grounds with a process of advection and diffusion based on the flow pattern which were caused by winds. Distribution pattern of the anchovy eggs and larvae may be used for the prediction of oceanic currents in each area.

한국남해 및 서해 연안해역에서의 멸치난치어의 분포 (Distribution of Anchovy Eggs and Larvae off the Western and Southern Coasts of Korea)

  • 김진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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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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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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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81년과 1982년 $4{\sim}6$월에 한국 남해와 서해 연근해에서 채집된 멸치의 난치어 및 해양관측 자료를 사용하여 수괴배치에 따른 멸치의 난치어의 분포를 분석하였다. 온도전선은 남해에서는 제주도와 대마도를 잇는 선상에서 한국남안연안수와 대마난류간에 형성되었고 서해에서는 태안반도이남해역과 해안선과 평행하게 남북으로 한국서안연안수와 황해냉수간에 형성되었다. 한국남해에서 멸치난은 온도전선 내측인 연안측에서, 멸치 치어는 온도전선을 중심으로 연안측과 외해측으로 분리되어 출현하였다. 그러나 한국서해에서 멸치난과 치어는 온도전선내측과 온도전선역인 $12^{\circ}C$ 이상의 해역에서만 출현하였다. 치어의 체장조성을 보면 남해에서는 연안측에서 전기자어가, 외해측에서 후기자어 및 치어기의 멸치가 주로 출현하였으나, 서해에서는 남부해역에서는 전기자어가 북부해역에서는 후기자어가 주로 출현하였다. 또한 온도전선의 경도가 큰 1981년에는 1982년에 비하여 난과 치어의 분포범위가 크게 제한을 받으므로서 전선의 강약은 난과 치어의 분포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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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의 멸치(Engraulis japornicus) 난자치어 수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ransport of Anchovy Engraulis japornicus Egg-larvae in the South Sea of Korea)

  • 김동선;배상완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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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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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3-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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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o understand the transport of anchovy egg-larvae, an integrated model consisting of a hydrodynamic model and a three-dimensional Lagrangian diffusion model was used for the anchovy Engraulis japornicus egg-larvae trace. Fist, in order to determine the circulation characteristics of the South Sea of Korea, residual flow according to tide, density and wind effect was investigated. In offshore regions, tide-induced residual current tends to flow eastward during the spring tide and westward during the neap tide. Residual flow is irregular due to the bottom topography in the coastal area. No special tendency was apparent in the open sea. Especially, the flow in the offshore regions showed results similar to that of the Tsushima Warm Current. The transport of anchovy egg-larvae is decided the physical properties of sea water. It is estimated that anchovy eggs spawned near the Jeju Island travels offshore, rather than to coastal areas, and grow in the front area between the coastal sea and offshore regions.

한국 남해의 대마난류 변동이 멸치 난$\cdot$자어의 연안역 수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Variations in the Tsushima Warm Currents on the Egg and Larval Transport of Anchovy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 추효상;김동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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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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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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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 남해 멸치 자원의 변동이 남해의 해황 구조와 변화에 어떻게 지배되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하계 (8월)와 추계 (11월)에 대마난류계수의 연안 유입 현상과 멸치난$\cdot$자어의 분포 그리고 난수의 연안 유입에 따른 해역의 생물 생산 환경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하계 연안수과 대마난류계수 사이는 수온, 염분, 투명도의 수평경도가 큰 전선이 형성되고 전선역은 흐름의 shear가 크다. 멸치 난$\cdot$자어는 전선을 경계로 연안역이 외해 보다 출현 개체수가 많고 전선에 다량 분포한다. 외해의 난수역은 발생 초기의 멸치 난이 많고, 연안과 전선에서 파급된 warm streamer 역에 전, 후기 자어의 출현이 많다. warm streamer는 대마난류의 세력이 강해져 난류의 주축이 연안으로 접근하는 한계에 주로 나타나며, 고흥 반도가소리도 그리고 욕지도 서쪽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연안을 향해 유입된다. warm streamer가 유입되는 연안해역은 반시계 방향의 표층 순환류 (좌선환류)가 형성된다. 난류 접안과 warm streamer의 연안 유입으로 거문도, 소리도, 거제도 주변은 표층의 wake와 저층수의 용승현상이 나타나 용존산소, 부유물질, 영양염의 농도가 크고, warm streamer가 좌선환류를 형성하면서 거문도, 소리도 주변의 연안수가 환류역내로 유입된다. 하계 한국 남해 연안에 산란된 멸치 난$\cdot$자어는 흐름의 수렴역인 대마난류계수와 연안수 사이의 전선에 수렴되어 전선에서 연안으로 파급되는 warm streamer에 의해 연안으로 수송된다. 이때 전선 내측의 연안역은 생물생산력이 크고, 클로로필 및 식물 플랑크톤의 양이 외해의 난수역보다 많아 멸치 자어의 성육에 적합한 환경이 된다 (Fig. 16 Case August). 그러나 멸치 자어의 먹이인 Copepod 양은 난수역이 많아 멸치가 성장함에 따라 연안에서 외해로 이동하게 된다. 추계는 청산도$\~$소리도에 남해 연안수가 형성되고 대마난류계수가 남해 연안에서 점차 멀어짐에 따라 연안수와 대마난류계수 사이에 온도차가 큰 전선이 형성된다. 멸치 난$\cdot$자어의 출현은 연안에서 산란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해역내 표층류가 전반적으로 이안, 동류 함에 따라 매우 낮다. 고흥반도 남쪽과 소리도$\~$욕지도 사이는 하계와 같은 warm streamer는 존재하지 않고, 욕지도 남쪽에 연안수 확장에 따른 보류 혹은 약화된 warm strea-mer의 형태로 소형 warm eddy가 출현한다 (Fig. 16 Case November) 소리도 서쪽의 남해 연안수역은 부유물질, 영양염, 클로로필의 농도가 동쪽의 소리도$\~$거제도 연안에 비해 높다. 소리도$\~$욕지도 연안은 warm streamer 유입에 의한 좌선환류의 약화로 하계와 같은 높은 염양염 농도역은 없으나, 욕지도 남쪽 warm eddy 역 주변에 농도가 높다. 식물 플랑크톤의 양은 하계보다 작으나 Copepod 개체수는 증가 해, 멸치 자어의 초기 생잔에 필요한 먹이 조건은 양호하다. 그러나 산란과 난$\cdot$자어의 연안 수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멸치 어장은 대마난류계수가 연안과 가까운 거제도와 대마도 주변으로 이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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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한국 남해의 해황 변동과 멸치 초기 생활기 분포특성 (The Variations of Oceanic Conditions and the Distributions of Eggs and Larvae of Anchovy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in Summer)

  • 추효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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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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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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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 남해의 대마난류 변동에 따른 멸치 초기 생활기 분포와 해황과의 관계를 7월과 8월 (하계) 한국 남해 연안 및 대마난류 횡단 관측을 통해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7월 말$\~$8월 초 한국 남해의 표층은 수온 $20\~23^{\circ}C$ 이하, 염분 33.0 이상의 남해 연안수와 수온 $21\~25^{\circ}$, 염분 32.0$\~$32.5의 중간수 (대마난류계수) 그리고 수온 $26^{\circ}$ 이상, 염분 31.5 이하의 대마난류수가 분포하였다. 해역별로 연안수는 거문도와 소리도 주변,욕지도$\~$거제도 남서연안에 분포하고 대마난류수는 제주도 북동 일부해역과 외해역에 분포했다. 대마난류계수는 연안수와 대마난류수사이에 존재하고 거문도$\~$소리도, 소리도$\~$욕지도에서 warm streamer 형태로 연안 유입되었다. 수온, 염분의 수평경도가 큰 해역은 청산도$\~$거문도, 거제도 남서해역 주변이었다. 2) 위성자료에 나타난 표면 수온 수평경도가 가장 큰 해역은 청산도와 거제도 남서 해역 주변이었다. 표면 수온의 일 변화에서 거문도$\~$소리도, 소리도$\~$욕지도 해역에서 난수 유입이 일어났다. 표층류는 고흥반도 남쪽$\~$소리도가 북서 방향, 소리도$\~$욕지도는 북동-북서 방향으로 수송되어 수온, 염분 분포에 나타난 표층 warm streamer의 연안 유입 형태와 일치하였다. 연안수나 외해의 대마난류수는 북동$\~$동으로 수송되었다 (Fig. 13) .3) 클로로필 (기초생산력)은 연안수역이 2.0$\mu$g/h 이상으로 높고 외해는 0.5$\mu$g/h 이하로 낮았다. 클로로필 농도 분포는 수온, 염분 분포와 거의 유사하였다. 농도가 가장 큰 해역은 수온, 염분의 수평경도가 가장 큰 거제도 남서해역으로 8.0$\mu$g/h이었다. 4) 멸치 난과 자 $\cdot$ 치어는 연안수와 대마난류계수간 전선이 형성되는 거문도와 욕지도, 거제도 남서해역 주변에 많이 분포하였다. 이들 해역은 하계 기초 생산력이 타 해역에 비해 크고 남쪽에서 반 시계 방향으로 연안을 향해 유입하는 warm streamer가 존재하는 해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