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axinus

검색결과 362건 처리시간 0.031초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 연구 (Study on Resource Plants of the Mt. Geonji, Jeonju City)

  • 오현경;변무섭;임성구;박준모;김계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73-82
    • /
    • 2008
  •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을 조사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건지산 도시자연공원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한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은 92과 242속 303종 48변종 3품종으로 총 354종류가 확인되었다. 자원식물을 용도별로 구분하면, 식용식물에는 205종류(57.1%), 약용식물에는 234종류(65.2%), 관상창식물에는 167종류(46.5%), 기타용 식물에는 218종류(60.7%)로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는 IV등급에 목련(식재)과 수염마름, III등급에는 호랑가시나무(식재)와 향나무(식재), II등급에는 꽃창포와 복자기(식재), I등급에는 전나무(식재), 잣나무(식재), 왕버들, 물오리나무, 종가시나무(식재), 애기괭이눈, 황매화(식재), 예덕나무, 대팻집나무, 사철나무(식재), 장구밥나무, 동백나무(식재), 정금나무, 까치수영, 들메나무, 광나무(식재)등의 16종류로 분석되어 총 22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큰이삭풀, 애기수영, 돌소리쟁이, 좀명아주, 개비름, 미국자리공, 다닥냉이, 아까시나무, 붉은토끼풀, 가죽나무, 큰달맞이꽃, 미국나팔꽃, 도깨비가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미국가막사리, 기생초, 개망초, 붉은서나물, 방가지똥, 도꼬마리 등 12과 23속 28종 2변종으로 총 30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전체 354종류의 관속식물 중 8.5%로 분석되었다. 이중 도깨비가지와 돼지풀은 환경부의 생태계교란야생식물로 최근 들어 건지산 일대에 개체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임으로 이들의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대책방안이 요망된다.water 분획물에서 각각 49.24% 및 31.8%로 가장 높은 억제 효과를 보였다.랜 기간 동안 간헐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저지대의 육지지형이 화산활동 및 퇴적작용에 의해 내륙에서 해안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만들어졌음을 지시한다. 특히 시추코어 화산암의 $^{40}Ar/^{39}Ar$ 절대연대 자료는 제주도 동부 저지대 지역 대부분이 IV와 V 화산활동기 동안 분출된 200Ka 이내의 비교적 젊은 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음을 지시한다. 이는 제주도 화산활동 시기 및 지형 형성에 대한 기존의 연구와는 상이한 결과이며, 화산암류의 K-Ar절대연대 자료를 바탕으로 한 기존의 제주도 화산활동 시기 구분이 재고되어야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시추공에 근거한 화산 층서의 해석은 암석기재, 암석화학적 특징과 함께 절대연대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한다.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퇴비원료로 이미 지정('02. 12. 31)된 제약오니 및 화장품 오니를 과량으로 토양에 시용한 후 유해 유기화합물, 미소동물, 미생물 및 생물학적(지렁이) 유해성 검정방법의 도입 가능성을 평가하기 거하여 고추를 재배한 포장에서 비료의 피해시험을 실시한 과 유해 유기화합물과 생물학적(지렁이) 유해성 검정방법은 앞으로 연구를 통해서 보완할 경우 상당히 활용 가능성이 있는 좋은 평가방법인 것으로 생각된다. 접촉 반응시간에 따른 탈착효율은 10분 이내에 전체 탈착량의 80%이상이 탈착 되었으며 1시간 이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장 내 B세포 및 T세포를 증가시켰으나, 마우스 흉선세포에 대해서는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ESMR은 마우스 섬유육종 세포에 대해 강한 세포독성

수목(樹木)의 수분특성(水分特性)에 관(關)한 생리(生理)·생태학적(生態學的) 해석(解析)(X) - 낙엽(落葉) 활엽수(闊葉樹) 21종(種)의 상대수분통도성(相對水分通導性)의 비교(比較) - (Ecophysiological Interpretations on the Water Relations Parameters of Trees (X) - The Characteristics of Relative Conductivity in the Twenty-one Deciduous Broad-Leaved Species -)

  • 한상섭;김선희;이명종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7권1호
    • /
    • pp.90-97
    • /
    • 1998
  • 이 연구(硏究)는 우리 나라 주요(主要) 낙엽(落葉) 관엽수(關葉樹) 21종(種)에 대하여 수목(樹木)의 줄기, 가지, 분기부분(分技部分)과 정단부(頂端部) 1년생(年生) 주간(主幹)과 측지(側枝) 등의 상대수분통도성(相對水分通導性)을 측정(測定)하여 수분통도성(水分通導性)의 부위별(部位別) 특성(特性)을 비교(比較)하였다. 1. 관엽수(關葉樹) 21종(種)의 상대수분통도성(相對水分通導性)은 $3.18{\times}10^{-15}{\sim}1.23{\times}10^{-10}m^2$의 폭넓은 범위 내에 분포하였고, 수종별(樹種別), 수체(樹體)의 부위별(部位別)로 다르게 나타났다. 2. 산공재(散孔材) 8수종(樹種)의 부위별(部位別) 평균(平均) 상대수분통도성(相對水分通導性)은 줄기가 $3.49{\times}10^{-13}{\sim}6.35{\times}10^{-11}m^2$, 가지가 $4.89{\times}10^{-13}{\sim}2.99{\times}10^{-11}m^2$, 분기부분(分技部分)이 $1.33{\times}10^{-13}{\sim}9.42{\times}10^{-12}m^2$였고, 환공재(環孔材) 13수종(樹種)은 줄기가 $7.14{\times}10^{-13}{\sim}4.76{\times}10^{-11}m^2$, 가지가 $2.93{\times}10^{-13}{\sim}3.91{\times}10^{-11}m^2$, 분기부분(分技部分)이 $1.14{\times}10^{-13}{\sim}9.20{\times}10^{-12}m^2$의 범위를 나타냈다. 3. 줄기의 직경별(直徑別) 상대수분통도성(相對水分通導性)에 있어서, 산공재(散孔材) 8수종(樹種)은 줄기의 직경(直徑) 크기와 상대수분통도성(相對水分通導性)과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릅나무와 들메나무를 제외한 환공재(環孔材) 11수종(樹種)은 모두 줄기의 직경(直徑)이 작아질수록 상대수분통도성(相對水分通導性)이 커지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4. 관엽수(關葉樹) 5종(種)에 있어서 정단부(頂端部) 1년생(年生) 주간(主幹) 및 측지(側枝)의 상대수분통도성(相對水分通導性)은 주간(主幹)이 $4.87{\times}10^{-13}{\sim}8.41{\times}10^{-11}m^2$이고, 측지(側枝)가 $7.93{\times}10^{-14}{\sim}2.01{\times}10^{-11}m^2$의 범위를 보였으며, 정단주간(頂端主幹)(leaders)이 정단측지(頂端側枝)(adjacent laterals)보다 1.5~8배 정도로 크게 나타나, 수목(樹木)의 정단주간(頂端主幹)은 정아우세(頂芽優勢)와 같은 수력(水力) 적(的) 우세(優勢)(hydraulic dominance)를 보였다.

  • PDF

백두대간 조침령-신배령 구간 소나무림과 신갈나무림의 군락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Pinus densiflora and Quercus mongolica forest in Jochimryeong to Shinbaeryeong of the Baekdudaegan)

  • 이하영;김혜진;신학섭;한상학;고승연;송주현;이중효;장경환;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3권3호
    • /
    • pp.339-352
    • /
    • 2014
  • 백두대간 조침령-신배령 구간 소나무림과 신갈나무림을 대상으로 2012년 4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영구조사구($100m{\times}100m$)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총 50개소의 산림식생조사 자료를 토대로 Z-M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해 식생유형 분류를 수행하였던바, 최상위 수준에서 신갈나무군락군이 분류되었으며, 군락단위에서는 물푸레나무군락과 까치박달군락으로 세분되었다. 물푸레나무군락은 군단위에서 소나무군과 가래나무군으로 나누어지며, 소나무군은 다시 회나무소군과 머루소군으로 분류되었고, 까치박달군락은 시닥나무군과 사스래나무군으로 각각 세분되어, 총 5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다. 식생단위별 중요치를 분석한 결과 소나무림에서 소나무와 신갈나무의 중요치가 2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소나무가 신갈나무보다 상대피도가 50%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종간연관 분석결과 크게 4개의 유형으로 구분되었고, 이는 식생단위의 식별종 및 표징종과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또한 소나무림의 흉고직경급별 개체 분포에서 중간직경급에서 개체수가 가장 많은 정규분포를 나타낸 소나무와 이를 제외한 다른 수종은 직경이 커질수록 개체수가 감소하는 역 J자형의 분포유형을 나타내어 소나무림에서 신갈나무림으로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 판단된다. 반면 신갈나무림에서는 신갈나무를 포함한 다른 수종 모두 역 J자형의 분포유형을 나타내어 신갈나무림은 당분간 안정된 상태로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실외 실험적 온난화 처리에 따른 활엽수 4개 수종 묘목의생리적 반응 (Effects of Experimental Warming on Physiological Responses of Four Deciduous Tree Species Seedlings)

  • 안지애;한승현;장한나;박민지;손요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5권4호
    • /
    • pp.510-516
    • /
    • 2016
  • 본 연구는 실외 실험적 온난화 시스템 내에서 적외선등을 이용하여 온난화 처리를 한 다음 발아 당년의 활엽수 4개 수종(물푸레나무, 느티나무, 거제수나무, 굴참나무) 묘목의 생리적 반응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적외선등은 2015년 4월부터 가동되었으며, 온난화 처리구 내의 묘목들은 대조구에 비해 $2.7^{\circ}C$ 높은 대기온도 하에서 생육되었다. 기공전도도, 증산속도 및 순광합성률은 동년 7월과 9월에, 엽록소 함량은 7월과 10월에 각각 측정하였다. 온도 증가에 대한 묘목의 생리적 반응은 수종과 측정 시기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다. 즉 기공전도도($mmol{\cdot}m^{-2}{\cdot}s^{-1}$)는 물푸레나무(대조구:$158.97{\pm}42.76$; 온난화 처리구:$42.07{\pm}8.24$), 느티나무(대조구:$170.53{\pm}27.22$; 온난화 처리구: $101.17{\pm}42.27$), 거제수나무(대조구:$249.93{\pm}47.39$; 온난화 처리구:$150.73{\pm}26.52$)에서 온난화 처리에 의해 감소하였다. 그리고 증산속도($mmol{\cdot}m^{-2}{\cdot}s^{-1}$)도 물푸레나무(대조구:$4.08{\pm}0.62$; 온난화 처리구:$1.74{\pm}0.39$), 느티나무(대조구:$4.32{\pm}0.44$; 온난화 처리구:$3.24{\pm}1.14$), 거제수나무(대조구:$6.21{\pm}0.38$; 온난화 처리구:$4.66{\pm}0.28$)에서 대조구에 비해 온난화 처리구에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한편, 굴참나무의 경우 기공전도도와 증산속도의 처리 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엽록소 함량은 대부분의 수종에서 온난화 처리에 의해 증가하였으나, 순광합성률은 모든 수종에서 처리 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는 온난화 처리의 영향이 미미하여 순광합성률의 변화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평창 두타산 산림식생의 군집유형과 입지환경요인의 상관관계 (Relationships between Community Unit and Environment Factor in Forest Vegetation of Mt. Dutasan, Pyeongchang-gun)

  • 이정은;신재권;김동갑;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6권3호
    • /
    • pp.275-287
    • /
    • 2017
  • 본 연구는 두타산 일대 산림식생구조를 밝히고, 식생유형분류와 입지환경인자와의 상관관계 파악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2016년 6월부터 10월까지 Z-M학파의 식물사회학적인 방법에 의해 식생조사를 수행하여 총 46개소의 식생자료를 획득하였고, 이 자료를 토대로 식생분류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최상위 수준에서 신갈나무군락군으로 분류되었으며, 신갈나무군락군은 철쭉군락과 거제수나무군락의 2개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철쭉군락은 동자꽃군과 철쭉전형군 2개의 군으로 세분되었고 동자꽃군은 박새소군과 동자꽃전형소군 2개의 소군으로 세분되었다. 거제수나무군락은 들메나무군과 박달나무군 2개 군으로 세분되었다. 들메나무군은 병꽃나무소군과 승마소군 2개 소군으로 세분되었다. 두타산 일대 산림식생은 총 6개의 식생단위, 14개의 종군단위, 2쌍의 대별종군으로 분류되었다. 수관층위구조의 분석결과, 식생단위별로 임관의 계층이 서로 겹치지 않는 단조로운 구조인 박새소군(식생단위 1), 동자꽃전형소군(식생단위 2), 병꽃나무소군(식생단위 4)과 겹치는 복잡한 구조인 철쭉전형군(식생단위 3) 승마소군(식생단위 5), 박달나무군(식생단위 6)이 나타났다. 승마소군(식생단위 5)의 수직적 계층구조가 가장 발달하였으며, 박달나무군(식생단위 6)은 초본층 식피율이 가장 낮았다. 일치법에 의한 식생단위와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해발 1,100 m, 사면 중부, 경사 $20^{\circ}$, 암석노출도 20%, 교목층 DBH 30 cm를 기준으로 철쭉군락(식생단위 1~3)과 거제수나무군락(식생단위 4~6)이 분류되었다. CCA 분석 결과 철쭉군락(식생단위 1~3)은 해발, 지형과 정의 상관관계, 거제수나무군락(식생단위 4~6)은 부의 상관관계 분포경향이 나타났다.

가열(加熱)·촉매중합법(觸媒重合法)에 의한 목재(木材)·고분자복합체(高分子複合體) 제조(製造)(I) - MMA에 의한 한국산(韓國産) 주요목재(主要木材)의 복합체특성(複合體特性) (On the manufacturing of WPC (Wood Plastic Composites) with Heat-Catalyst Polymerization (I) - On the characteristics of composites made from monomer Methyl MethacryIate and several commercial woods in Korea)

  • 조남석;조재명;안원영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2권3호
    • /
    • pp.3-16
    • /
    • 1974
  • One of the disadvantages of. wood and wood products is their hydroscopicity or dimensional instability. This is responsible for the loss of green volume of lumber as seasoning degrade. Dimensional stabilization is needed to substantially reduce seasoning defects and degrades and for increasing the serviceability of wood products. Recently, considerable world-wide attention has been drawn to the so-called Wood-Plastic Composites by irradiation-and heat-catalyst-polymerization methods and many research and developmental works have been reported. Wood-Plastic Composites are the new products having the superior mechanical and physical properties and the combinated characteristics of wood and plastic. The purpose of this experiment was to obtain the basic data for the improvement of wooden materials by manufacturing WPC. The species examined were Mulpurae-Namoo (Fraxinus, rhynchophylla), Sea-Namoo (Carpinus laxiflora), Cheungcheung-Namoo (Cornus controversa), Gorosae-Namoo (Acermono), Karae-Namoo(Juglans mandshurica) and Sanbud-Namoo (Prunus sargentii), used as blocks of type A ($3{\times}3{\times}40cm$) and type B ($5{\times}5{\times}60cm$), and were conditioned to about 10~11% moisture content before impregnation in materials humidity control room. Methyl methacrylate (MMA) as monomer and benzoyl peroxide (BPO) as initiator are used. The monomer containing BPO was impregnated into wood pieces in the vacuum system. After impregnation, the treated samples were polymerized with heat-catalyst methods. The immersed weights of monomer in woods are directly proportionated to the impregnation times. Monomer impregnation properties of Cheungcheung-Namoo, Mulpurae-Namoo and Seo-Namoo are relatively good, but in Karae-Namoo, it is very difficult to impregnate the monomer MMA. Fig. 3 shows the linear relation between polymer retentions in wood and polymerization times; that is, the polymer loadings are increasing with polymerization times. Furthermore species, moisture content, specific gravity and anatomical or conductible structure of wood, bulking solvents and monomers etc have effects on both of impregnation of monomer and polymer retention. Physical properties of treated materials are shown in table 3. Increasing rates of specific gravity are ranged 3 to 24% and volume swelling 3 to 10%. ASE is 20 to 46%, AE 14 to 50% and RWA 18 to 40%. Especially, the ASE in relation to absorption of liquid water increases approximately with increase of polymer content, although the bulking effect of the polymerization of monomer may also be influential. WPCs from Mulpurae-Namoo and Cheungcheung-Namoo have high dimensional stability, while its of Karae-Namoo and Seo-Namoo are-very low. Table 4 shows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WPCs from 6 species. With its specific gravity and polymer loading increase, all mechanical properties are on the increase. Increasing rate of bending strength is 10 to 40%, compression strength 25 to 70%, ;impact bending absorbed energy 4 to 74% and tensile strength 18 to 56%. Mulpurae-Namoo and Cheungcheung-Namoo with high polymer content have considerable high increasing rate of strengths. But incase of Karae-Namoo with inferior monomer impregnation it is very low. Polymer retention in cell wall is 0.32 to 0.70%. Most of the polymer is accumulated in cell lumen. Effective. of polymer retention is 58.59% for Mulpurae-Namoo, 26.27% for Seo-Namoo, 47.98% for Cheungcheung-Namoo, 25.64% for Korosae-Namoo, 9.96% for Karae-Namoo and 25.84% for Sanbud-Namoo.

  • PDF

순천시 신평천 인공습지 조성 후 3년간 식생 및 생활형에 대한 연구 (3-year Change of Vegetation and Life Form at the Man-made Wetland in Sinpyeoncheon City)

  • 김창환;최영은;김종원;명현;이숙이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57-64
    • /
    • 2011
  • 신평천 인공습지 조성 후 3년간의 식생 및 생활형 변화 연구를 위하여 2005년 6월부터 2007년 9월까지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2004년에 조성된 신평천 인공습지의 식재종은 14과 18속 15종 5변종으로 총 20종류가 식재되었다. 식재종의 생활형 구성비는 전체의 65%인 대부분을 다년생이 차지하고 있으며 목본류는 물푸레나무와 왕버들, 동백나무, 남천 4종류가 식재되었다. 3년간의 조사 기간 동안 생활형의 변화는 수생식물(HH)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증가하였고 소형지상식물(M), 대형지상식물(MM), 지표식물(Ch), 미소지상식물(N), 다년생식물(H)과 지표식물(Ch) 등도 증가하였다. 식생면적 변화는 애기부들, 달뿌리풀, 갈대 등은 군락면적이 증가하였으나, 다른 식재종의 면적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생활형 면적변화를 살펴보면 수생식물(HH), 1년생 수습식물(Th(w))은 점차 증가하였으며 소형지상식물(M), 지중식물(G), 미소지상식물(N) 등은 감소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식재 식물의 선정은 인공습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며 습지 조성 후 정착된 식물상의 파악 및 이들 식물들의 생활형을 분석하여 인공습지 초기정착에 유리한 종, 천이가 진행되면서 습지의 안정화 및 다양성을 유도하는 종을 선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리산산(智異山産) 활엽수재(闊葉樹材) AcBr(acetyl bromide) Lignin의 UV Spectrum에 대(對)한 고찰(考察) (Studies on the UV Spectrum of AcBr Lingin from Hardwood Grown in Mt. Jiri)

  • 이동일;문창국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14권4호
    • /
    • pp.14-20
    • /
    • 1986
  • 지리산(智異山)의 10종(種) 활엽수재에 대(對)한 AcBr(acetyl bromide) lignin의 UV spectrum을 조사(調査)한바 그 결과(結果)을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각수종(各樹種) 모두 spectrum curve의 최대정점(最大頂點)은 249nm에, 최소(最少) 정점(頂點)은 262-266nm에, 또 중간정점(中間頂點)은 270-280nm에 있었으며, Bj$\ddot{o}$rkman lignin이나 lignin sulfonic acid 등의 UV spectrum상(上)에서 볼수 있는 견(Shoulder)은 본(本) 연구(硏究)의 활엽수재 AcBr lignin의 spectrum에서는 볼수 없었다. 2. 10개(個) 수종(樹種) 각(各) 정점(頂點)의 평균흡광도(平均吸光度)는 249nm에서 0.457${\pm}$0.0077, 262-266nm에서 0.297${\pm}$0.0029, 280nm에서 0.309${\pm}$0.0067이었다. 3. 10개(個) 수종(樹種) 각(各) 정점(頂點)의 평균흡광계수(平均吸光係數)는 249nm에서 25.005${\pm}$0.3825, 262-266nm에서 16.264${\pm}$0.2347, 280nm에서 16.863${\pm}$0.3444였다. 4. 리그닌의 정량(定量)을 위(爲)한 270-280nm에서의 각(各) 수종별(樹種別) 리그닌의 흡광계수(吸光係數)는 다음과 같았다. 좁은잎단풍나무재(材) 16.939${\pm}$0.3735, 서어나무재(材) 17.411${\pm}$0.2937, 층층나무재(材) 16.579${\pm}$0.4348, 물푸레나무재(材) 16.385${\pm}$0.4140, 나도밤나무재(材) 16.287${\pm}$0.4156, 굴피나무재(材) 16.492${\pm}$0.1432, 산벗나무재(材) 16.343${\pm}$0.3177, 회화나무재(材) 17.549${\pm}$0.3253, 노각나무재(材) 18.400${\pm}$0.2925, 쪽동백 16.245${\pm}$0.4339였다. 5. 270-280nm에서 완만한 흡광도(吸光度) 정점(頂點)을 나타내는 것6으로 보아 본(本) 리그닌은 guaiacyl-syringyl lignin인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 PDF

금원산 생태수목원 조성 부지의 관속식물상 연구 (Investigation of Vascular Plants in the Eco-Arboretum Site, Mt. Gumwon)

  • 오현경;신현탁;변무섭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117-127
    • /
    • 2008
  • 본 연구는 금원산 생태수목원 조성 부지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후 희귀 및 특산식물,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 귀화식물 등을 분류함으로써, 생태수목원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금원산 생태수목원 조성 부지의 관속식물상은 84과 217속 319종 43변종 7품종으로 총 36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희귀식물은 구상나무(보존우선순위; 73번)와 산작약(97번)이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개비자나무, 구상나무(식재), 지리대사초, 떡버들, 키버들, 할미밀망, 은꿩의다리, 털조록싸리, 네잎갈퀴나물, 노각나무, 큰고추나물, 오동(식재), 병꽃나무, 벌개미취(식재) 등 12과 14속 11종 3변종 1교잡종으로 총 15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V등급에 산작약, IV등급에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III등급에 구상나무(식재), 중나리, 거제수나무, 물박달나무, 당느릅나무, 참조팝나무, 개벚지나무, 꽝꽝나무(식재), 노각나무, 개회나무, 선백미꽃, 털괴불나무, 병풍쌈 등 13종류, II등급에 처녀치마, 털괭이눈, 복자기, 민둥뫼제비꽃, 곽향등 5종류, I등급에 홍지네고사리, 개비자나무, 전나무(식재), 잣나무(식재), 큰천남성, 흰여로, 퉁둥굴레, 왕버들, 박달나무, 물오리나무, 굴참나무, 투구꽃, 금낭화, 애기괭이눈, 노랑물봉선, 대팻집나무, 피나무, 들메나무, 덩굴꽃마리 등 19종류로 정리되어 총 38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큰조아재비, 큰김의털, 오리새, 호밀풀, 애기수영, 돌소리쟁이, 아까시나무, 족제비싸리, 토끼풀, 달맞이꽃, 개망초, 봄망초, 미국가막사리, 원추천인국, 서양민들레 등 5과 13속 15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전체 369종류의 관속식물 중 4.1%로 분석되었다.

점봉산(點鳳産) 일대 천연활엽수림(天然闊葉樹林)의 지형적(地形的) 위치(位置)에 따른 천이(遷移) 경향(傾向) 분석(分析) (The Analysis of Successional Trends by Topographic Positions in the Natural Deciduous Forest of Mt. Chumbong)

  • 이원섭;김지홍;김광택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9권5호
    • /
    • pp.655-665
    • /
    • 2000
  • 산림의 지형적 위치에 따라 수종 구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점봉산 일대 천연활엽수림의 세가지 지형적 위치(계곡, 산복, 능선)에 대한 천이 경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계곡, 산복, 능선에서 각각 20개씩 총 60개의 $20m{\times}20m$ 표본구를 설정하여 현재 상층 임관을 형성하는 상층목들의 수종, 수고. DBH를 조사하고 상층목 밑에서 자라는 하층목의 수종을 조사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층목이 그 밑에서 자라는 하층목에 의해서 대치되는 천이 경향을 Markov chain의 통계학적 이론을 응용한 추이행렬 모델을 사용하여 예측했다. 연구 결과, 계곡에서는 현재 우점 수종인 신갈나무와 물푸레나무가 각각 약 23%와 약 21%의 구성 비율에서 약 200년 후에 이르게될 안정상태에 가면 두 수종 모두 약 4% 정도로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반면에, 전나무, 고로쇠나무, 피나무, 난티나무 동은 안정상태에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산복에서는 약 250년 후에 이르게될 안정상태가 되면, 현재 우점 수종인 가래나무, 음나무, 피나무가 현재의 구성 비율인 15%, 8%. 15%에서 각각 2%, 1%, 5%로 현저히 감소할 것이 괄목할 만한 결과였다. 능선에서는 현재의 절대 우점 수종인 신갈나무가 58%의 구성 비율에서 약 200년 후에 이르게될 안정상태에서는 8%로 상당히 감소하고, 고로쇠나무와 피나무가 현재의 4%와 3% 의 구성 비율이 각각 20%와 40%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전반적으로 연구대상 산림은 극상 군집이 아닌 천이가 진행 중인 상태이며, 입지 조건과 식생 발달 상황에서 여러 가지의 변수가 작용하겠지만, 상층 임관의 수종 구성 상 안정상태에 도달하려면 약 200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