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urth gr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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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수학부진아의 수세기 능력 연구 (A Study of Counting Ability of Mathematical Low Achievers in Low Grades of Elementary School)

  • 김수미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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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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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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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초등학교 저학년 수학부진아들의 수세기 능력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수학부진아 지도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2학년 수학부진아 4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4학년 수학부진아 4명과 2학년 일반 학생 2명을 비교군으로 하여, 일대일 면담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수세기 능력은 정확성, 속도, 효율성의 세 가지 관점에서 분석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저학년 수학부진아들의 수세기 능력은 매우 낮았으며, 사소한 실수나 체계적인 오류, 더딘 수행, 비효율적인 전략 구사 등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둘째, 학년 상승과 더불어 수세기의 속도는 어느 정도 개선되지만, 수세기의 정확성이나 효율성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셋째, 수세기 능력과 연산 과제 수행 능력 간의 명확한 상관관계는 도출하지 못했지만 개연성이 있음은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저학년 수학부진아들에게 수세기 활동을 좀 더 강조해서 지도해야할 필요성이 있음을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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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ICT 활용능력 평가를 위한 수행평가 척도 (Rubrics for Assessing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Ability to Use ICT)

  • 문외식
    • 한국컴퓨터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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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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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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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4,5,6학년)생들에게 ICT 활용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재량활동 시간 또는 특별활동 시간에 컴퓨터 소양 및 활용 수업을 받은 뒤 활용능력 정도를 측정해 볼 수 있는 수행평가 척도표를 개발하여 제안하였다. 제안된 평가 척도표는 각 영역별로 초등학교 고학년생들이 반드시 이수해야할 교육내용들을 먼저 국가수준의 기본 컴퓨터교육과정과 비교하여 정리한 뒤 성취기준과 평가기준을 구별하여 기술하였다. 따라서, 개발된 평가척도표를 이용하면 수행평가를 훨씬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개발된 수행평가 척도표를 이용하여 초등학생들에 대한 컴퓨터 활용 능력을 테스트한 결과 다소 제한적이긴 하지만 만족한 수준의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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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 4, 6학년 학생들의 함수적 관계 이해 실태 조사 (An Analysi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Understanding of Functional Relationships)

  • 최지영;방정숙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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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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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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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의 함수적 사고 능력의 실태를 알아보고자, 다섯 가지 유형의 함수적 관계로 구성된 검사지를 이용하여 2, 4, 6학년 학생 총 2087명의 반응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함수적 관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는 지역규모나 성별에 따라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과제 유형이나 문제 상황별로는 학생들의 이해 정도에 다소 큰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차이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이 드러났다. 특히, x의 값이 임의의 수(${\Box}$)로 주어졌을 때 y값을 구하는 문항에서의 정답률은, x의 값이 큰수로 주어졌을때 y값을 구하는 문항에서의 정답률에 비하여 다소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발견되었다. 본 논문은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초등학교에서의 함수적 사고 지도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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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5,6학년 영재학급 학생의 패턴 일반화를 위한 해결 전략 비교 (A Comparison of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Solution Strategies of Generalizing Geometric Patterns)

  • 최병훈;방정숙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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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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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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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학년에 따라 수학영재학급 학생들이 패턴 일반화 과정에서 사용하는 전략의 차이와 일반화 표현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를 위해 단위학교 영재학급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도형과 관련한 4개의 과제에 대한 해결 전략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일반화를 시작하는 단계의 문항에서 학생들은 패턴의 앞 뒤 수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순환적인 관계인식 전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고 일반화를 형성하는 단계의 문항에서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주어진 정보로 규칙이나 식을 만들어 해결하려는 상황적 인식 전략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난이수준이 높은 문항일수록 학생들은 그리거나 뛰어 세기 등의 구체화를 통한 인식 전략이나 순환적인 관계 인식 전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일반화를 명확하게 하는 단계의 문항에서 학생들은 패턴을 언어로 기술하는 경향이 많았으며 높은 학년일수록 패턴을 대수적 표현(기호 또는 수식)으로 기술하려고 하였다. 정당화 단계의 문항에서 학년이 높을수록 일반화된 식으로 표현하는 비율이 높았다. 연구 결과를 통해 패턴을 찾는 과제에서 영재학급 학생들이 일반화를 하기 위한 전략의 차이를 알고 지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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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SS 2019 과학 문항에서 컴퓨터 기반 평가와 지필 평가 간의 검사 매체 차이 탐색 (The Study of the Mode Effect between Computer-based and Paper-based Science Tests in TIMSS 2019)

  • 김현경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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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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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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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인 TIMSS 2019 사전검사에서 지필 평가와 컴퓨터 기반 평가로 시행된 과학 평가 문항을 분석하여 검사 매체에 따라 문항 정답률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문항 및 학년별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4학년과 8학년 모두 검사 매체에 따른 과학과 문항 정답률 차이가 크지 않았다. 학년별로 살펴보면, 8학년보다는 4학년의 경우 정답률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문항별로 살펴보면, 선다형 문항보다는 서답형 문항의 경우 정답률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검사 매체 영향에 대한 과학과 평가 문항 내용을 분석한 결과로는 선다형 문항은 지필 평가와 컴퓨터 기반 평가 문항간의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서답형 문항은 지필 평가에 비해 서답형 문항의 정답률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학년별로는 4학년 학생들이 8학년 학생들보다 서답형 문항에서 정답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토대로, 우리나라 컴퓨터 기반 평가의 개발과 현장 도입과 관련된 시사점을 제공하고 컴퓨터 기반 평가가 학교 평가로 잘 정착하기 위한 교육적 함의를 고찰하고자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구강보건에 관한 인식 및 행동 (A Study on the Oral Health Awareness and Behavior in the Higher Grades of Elementary School)

  • 김영경;문혁수;정재연;한수진;이병진;김은경;정혜련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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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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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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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llect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 in elementary school.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604 fourth-year, fifth-year and sixth-year students of an elementary school in Seoul, Oral health awareness and behaviors were surveyed and analyz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most common time for toothbrushing was after dinner(62.0%) and before bedtime(62.3%). By school year, the largest number who brushed their teeth after dinner were fourth and fifth graders while the greatest number who did so after breakfast were sixth graders. Seventy-four percent of respondents brushed the teeth twice or more a day. By school year, the fifth-year students brushed their teeth the least while girls outperformed the boys in daily toothbrushing frequency(p<0.05). Regarding the intake of cariogenic food, 62.1% took that kind of food once or more a day. By school year, the fifth graders took the most (p<0.05), and girls took more cariogenic food than the boys(p<0.05). 2. Ninety percent of the respondents had visited a dental clinic. By grade, the sixth-year students had visited a dental clinic more frequently and girls more frequently than boys. Eighty percent of the respondents visited a dental clinic to receive treatment but just 12.3% visited a dental clinic to prevent oral diseases. Concerning the fear of dental treatment, only 14.4% expressed fear. School year made no difference, yet the percentage of girls who experienced fear was higher than that of boys(p<0.05). Regarding preventive treatment, 39.7% experienced pit and fissure sealing and 24.2% experienced the application of fluorides. All the students hadn't much experience in preventive treatment regardless of school year -- gender didn't make a difference. 3. Fourty-six percent of respondents had a preference for the fluoride mouth rinsing program; 38.4% wanted that program to continue. As to the reason for preference, 38.2% preferred it because of the prevention of dental caries, 43.0%, the largest percentage, didn't favor it because they found it too much trouble to do(some of the respondents gave two different answers). 4. Despite an increase in the frequency of toothbrushing at the right time, they still took cariogenic food frequently. Their visit to a dental clinics also aimed at treatment more than at prevention, and they had very narrow experience of preventive treatment Furthermore, the fluoride mouth rinsing program failed to draw their interest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hat a successful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 should be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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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학업성취, 자아존중감, 부모의 학력과 직업포부의 관계 (Relationship of Academic Achievement, Self-Esteem, Parental Educational Level and Occupational Aspiration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박열매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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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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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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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초등학생의 직업포부를 형성하는 과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살펴 이에 대한 경험적 자료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초등학생의 개인적 특성 변인 중에서도 인지적 측면인 학업성취와 정의적 측면인 자아존중감, 환경적 측면인 부모의 학력을 변인으로 정하여 직업포부 수준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이 연구결과 성별에 따른 직업포부 수준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학년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초등학생의 학업성취는 직업포부 수준과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아존중감과 직업포부 수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학업성취와 자아존중감을 예측변인으로 했을 때 4학년의 경우에는 직업포부 수준의 9%, 6학년은 12%를 설명하였고, 부모의 학력에 따른 초등학생의 직업포부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초등학생 4, 6학년이 직업의 특성뿐만 아니라 학업성취, 즉 자신의 능력을 함께 고려하여 직업포부를 결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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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비형식 과학 교육을 위한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 '빛' 주제를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STEAM Education Program for Informal Science Learning in Elementary School: Focused on Theme of 'Light')

  • 이효녕;백소연;이현동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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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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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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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비형식 과학 교육에 적용 가능한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개발된 프로그램의 과학에 대한 태도 및 과학 자기효능감에 대해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융합인재교육과 비형식 과학 교육에 대한 문헌조사를 바탕으로 '빛' 주제 중심으로 한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예비적용과 전문가 집단의 세미나를 통해 수정 보완했으며 최종적으로 8차시 프로그램으로 완성했다. 연구 대상은 광역시 소재 초등학교에 개설된 비형식 과학 교육에 참여하는 6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적용 전 후에 나타나는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태도 및 과학 자기효능감 검사를 통해 단일 집단 사전 사후 대응표본 t-검증과 프로그램 적용 이후 학생들과 비구조화된 면담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은 초등 과학 4학년 2학기 '거울과 그림자' 단원을 기반으로 '빛' 주제를 중심으로 개발하였다. 둘째, 개발된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3, 4학년군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태도 및 과학 자기효능감에 효과를 검증한 결과, 과학에 대한 태도 영역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고, 과학 자기효능감에 대한 효과는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개발된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5, 6학년군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태도 및 과학 자기효능감에 효과를 검증한 결과, 과학에 대한 태도 영역과 과학 자기효능감에 대한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개발된 '빛' 주제를 중심으로 한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은 비형식 과학교육에서의 과학에 대한 태도에 효과가 있었지만 해당 영역의 단원 학습경험 유무에 따라 과학 자기효능감에 영향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

또래추천을 통한 초등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가능성 탐색 (Investigation of the Possibility for Identification of Gifted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rough Peer Recommendation)

  • 안현주;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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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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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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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방법으로서 또래추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영재 선발에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있는 D초등학생 4, 5, 6학년 학생 355명과 J초등학생 4, 5, 6학년 학생 165명과 각 반의 담당 교사 16명이다. 연구를 위해 또래추천 학생과 미추천 학생간의 창의적 인성, 성취동기, 문제해결 성향 및 과제선호검사에서 차이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추천 학생과 미추천 학생들 간의 창의적 인성, 성취동기, 문제해결 성향 및 과제 선호는 또래추천 학생이 미추천 학생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하위영역별로 비교하여 보았을 때는 창의적 인성의 심미성을 제외하고 모두 또래추천 학생들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둘째, 학년별 또래추천 학생과 미추천 학생들 간의 창의적 인성, 성취동기, 문제해결 성향, 과제 선호검사에서는 5, 6학년은 모두 또래 추천 학생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4학년 학생은 창의적 인성을 제외하고 또래추천 학생이 모두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셋째, 교사 및 또래로부터 모두 추천받은 학생과 교사 추천만 받은 학생의 창의적 인성, 성취동기, 문제해결 성향 및 과제 선호를 비교해 보았을 때, 동료 및 교사 모두에게 추천받은 학생이 교사에게만 추천받은 학생보다 문제해결 성향 및 과제선호에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따라서 초등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에서 또래 추천 방법은 교사추천을 보완하는 유용한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수학적 창의성과 태도 및 학업에 미치는 등산학습법의 적용과 효과 (The Effect of Climbing Learning Method on Mathematical Creativity and Attitude toward Mathematical Creativity)

  • 이동희;김판수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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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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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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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일본의 제등승(齊藤昇)(Saito Noboru) 교수에 의해 실천 연구되었던 등산학습법을 초등학교 4, 6학년 학생들에게 적용하여 수학적 창의성과 수학적 창의성 태도, 수학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수학적 창의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본 논문에서는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을 형성하여 t-검증한 결과, 등산학습법이 수학적 창의성 및 수학적 창의성 태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나 학업성취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했다는 결과와 함께 이러한 결과에 대한 논의와 수업전략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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