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rest bi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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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림과 활엽수림 지역에서 박새류의 입공새집 이용 (Use of Artificial Nest Boxes of Tits in Coniferous and Deciduous Forests)

  • 임신재;손승훈;김민진;강정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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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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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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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침엽수림 지역과 활엽수림 지역에서 박새류의 인공새집 이용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각각 2006년과 2007년 3월에서 6월까지의 기간 동안 실시되었다. 두 지역에 생육하고 있는 수목의 종수, 종다양도지수, 흉고단면적은 침엽수림 지역에 비해 활엽수림 지역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엽층의 수직분포에 있어서도 지면에서 1m 이하의 엽층을 제외한 모든 엽층의 피도량이 활엽수림 지역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년에 걸쳐 두 지역에 설치한 인공새집에서는 곤줄박이, 쇠박새, 진박새, 박새가 번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침엽수림 지역보다 활엽수림 지역에서 번식쌍수가 더 높았다. 진박새의 경우, 한배산란수와 한배새끼수, 번식성공률이 침엽수림 지역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박새는 한배새끼수와 번식성공률이 활엽수림 지역에서 더 높았다. 서식 환경 구조 및 박새류의 종간 니치(niche)에 따라 선호하는 서식지가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 다양한 서식 환경에 설치한 인공새집이 조류 군집 및 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인공새집을 설치 및 관리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산불 후 복원방법의 차이가 번식기 조류 군집에 미치는 영향 (Differences in Breeding Bird Communities by Post-fire Restoration Methods)

  • 김진용;이은재;최창용;이우신;임주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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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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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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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산불피해지의 복원과정은 산불 후 장기간에 걸친 천이의 영향으로 조류군집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므로 장기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대형 산불 발생 13년 후 복원 방법에 따른 번식기 조류 군집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검봉산 지역에서 산불 미피해지와 산불 후 자연복원지, 산림시업복원지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3년 봄철 번식기 동안 108개 지점의 정점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평균 종수와 개체수, 종다양도는 모두 자연복원지역이 피해목 벌채 및 식재와 같은 산림시업복원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미피해지역과 자연복원지역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길드 분석 결과, 수관 탐색 조류(foliage searcher)와 수간 및 나무줄기 천공 조류(timber driller), 일차 수동성 조류(primary cavity nester), 이차 수동성 조류(secondary cavity nester) 모두 산불 후 산림시업복원지역이 다른 두 지역보다 서식 밀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미피해지역과 자연복원지역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산불 후 개벌 및 조림으로 대표되는 복원 방법은 번식기 조류의 밀도 및 종 다양성 회복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인위적인 산림시업 방법을 지양하고 자연복원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된다.

가야산국립공원 까막딱다구리의 번식 현황 (Breeding Status of the Black Woodpecker (Dryocopus martius) in Gayasan National Park)

  • 권영수;전세근;설정욱;김임규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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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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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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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April 2012 to June 2012 to analyze breeding status of Black woodpeckers (Dryocopus martius) in the Gayasan National Park. Nest height, tree diameter which a nest built and altitude at the nest site of Black woodpeckers were 17.4 m, 63.8 cm and 587 m, respectively. A pair of Black woodpeckers completed a clutch in 4 eggs on 7 May and 3 of eggs hatched on 24 May 2012. Both female and male incubated eggs and never left eggs without one of parents. A male more contributed to build a nest than a female. Incubation duration was higher in a male than in a female. Nestlings made a begging call in a nest during the growing period. Begging frequency of nestlings increased from 11 days up to 20 days after hatching. After then, nestlings reduced begging and fledged a nest 24 days after hatching. This study provided information of breeding ecology to protect and manage population of Black woodpeckers which are endangered species in South Korea.

도로로부터 거리가 다른 지역에서 번식기 조류군집의 차이 (Differences in Breeding Bird Communities Caused by Different Distance from the Road)

  • 허위행;임신재;이우신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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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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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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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도로의 건설로 인해 산림생태계의 단절이 발생한 백두대간의 진부령, 진고개, 삽당령, 백복령, 화방재, 이화령, 덕산재, 여원재 등 8개 국도 지역에서 번식기 조류군집을 대상으로 2002년 4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동안 도로로부터 거리가 다른 지역별 번식기 조류군집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도로로부터 가까운 지역보다 먼지역에서 관찰된 종수와 개체수가 많았다. 또한 길드 구조의 분석 결과 도로의 인접지역이 도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보다 나무구멍 둥지자원과 수관층 먹이자원을 이용하는 조류의 종수와 개체수가 적었다. 이는 도로의 건설로 인해 조류의 서식지 환경이 변화하게 되고 그 결과 조류군집 구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희귀수종 눈잣나무의 구과보호망 효과 및 구과와 종자의 형태적 변이 (The Effect of Cone Protective Net and the Morphological Variation of Cone and Seed of Korea Rare Endemic Pinus pumila Regel)

  • 송정호;임효인;장경환;김두현;손장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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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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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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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유일 설악산에만 분포하는 희귀수종 눈잣나무의 현지외 보존을 위한 종자수집에 따른 구과보호망의 효과와 수집된 구과와 종자의 형태적 특성 변이를 조사하였다. 철망으로 설치된 구과보호망(50 mesh, 25 ${\times}$ 25 cm)은 설치류나 조류 등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종자유전자원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월 초순부터 설치하는 것이 처리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눈잣나무 구과는 열개하지 않는 폐과이며 종자에는 날개가 없고 주로 잣까마귀와 설치류 등의 먹이저장 습성에 의해 종자가 산포된다. 구과의 형태적 특성 변이는 개체간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평균특성은 구과길이 35.3 mm, 구과폭 25.6 mm, 구과지수 1.38, 구과건중 6.6 g, 구과당 종자수 39.3립을 각각 나타냈다. 종자는 삼각모양의 달걀형으로 날개가 없으며 개체간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평균특성은 종자길이 8.12 mm, 종자폭 5.81 mm, 종자지수 1.40,종자두께 4.62 mm, 종자무게 0.11 g을 각각 나타냈다. 변이계수 값은 구과건중과 구과당 종자수에서만 비교적 높은 21.7%와 21.5%를 각각 나타냈다. 구과와 종자특성 상관분석에서는 구과와 종자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전체적인 크기가 커지고 모양이 길어지며, 무게도 많이 나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또한 종자폭이 넓고 종자두께가 두꺼울수록 구과당 종자수는 작아지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저온습윤 및 지베렐린 처리가 눈잣나무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et Cold and Gibberellin Treatments on Germination of Dwarf Stone Pine Seeds)

  • 임효인;김길남;장경환;박완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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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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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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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눈잣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산림청 지정 멸종위기종으로 구분되어 있다. 눈잣나무는 설악산 대청봉 지역(해발고 1550–1700 m)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하고, 대부분의 구과가 조류와 설치류의 피해를 받기 때문에 종자를 확보하기 어렵다. 본 연구는 눈잣나무의 현지외보존림 조성을 위하여 습사, 예냉 및 GA3 처리가 눈잣나무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눈잣나무 종자에 대해 습사 및 예냉처리를 각각 1, 2, 3, 4, 5개월 처리하고 GA3는 0, 100, 500, 1,000, 2,000, 3,000 ㎎/L 농도로 처리한 뒤 페트리디쉬에 치상하였으며 25℃의 광조건에서 실험하였다. 종자 발아율, 평균발아일수, 발아속도를 조사한 결과, 습사와 예냉처리는 모두 종자 발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두 저온처리의 방법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각각의 처리에서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종자 발아가 향상되었으나, 3개월 이상의 처리에서는 종자 발아의 향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GA3 처리에서도 눈잣나무의 종자 발아가 효과적으로 향상되었는데, 100 ㎎/L 처리 조건에서 발아율이 79.0%로 나타났다. 그러나 GA3 고농도 처리조건(2000 ㎎/L 이상)에서는 오히려 종자 발아가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3개월 이상의 습사처리와 GA3 100 ㎎/L 처리가 눈잣나무의 종자의 발아향상에 적절한 방법으로 나타났다.

치유의 숲 산림명상공간 인자의 중요도와 만족도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Importance of Space and Users' Satisfaction)

  • 정경미;신원섭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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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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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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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 산림치유명상연구에 있어 산림명상에 적용할 수 있는 기법과 효과에 대한 연구들은 많이 진행되어 왔지만 산림명상이 이루어지는 공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상공간은 단순한 장소적 개념이 아니라 산림의 '치유'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산림환경요소 즉, 치유인자를 담고 있는 곳으로 치유메커니즘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치유의 숲 산림명상공간이 명상에 적합한 공간인지 알아보고자 델파이 전문가 설문조사(Delphi Expert Survey Method)로 명상공간의 속성항목을 선정 한 후, IPA기법(Importance Performance Analysis)을 활용하여 치유의 숲 산림명상 공간 이용자의 만족도를 설문 조사하였다. 설문은 국립산림치유원과 산음 치유의 숲, 경기도 잣향기 푸른숲에서 산림명상공간을 이용한 일반성인 315명을 대상으로 2022년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였다. IPA분석 결과 산림명상공간의 만족도 평균은 5점 리커트 척도에 4.33점(국립산림치유원 4.33점, 산음 치유의 숲 4.34점, 잣향기 푸른숲 4.37점)으로 높게 나타나 세 곳 치유의 숲 명상공간은 산림명상에 적합하게 조성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세 숲 모두 '자연의 소리'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세 숲 모두 '고요함'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나타났다. 또 개방형설문 결과 자연의 소리, 경관, 공기, 숲 공간, 향기 등 명상공간의 자연요소가 시설과 같은 인공요소보다 명상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명상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명상 공간 주변에 물소리 새소리 등의 소리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고, 방문객과의 조우를 피하는 독립된 공간에 '명상 숲'을 따로 조성하여 산림치유명상 프로그램 참여자만 입장하는 방법 등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제주도 선흘곶자왈지역과 청수곶자왈지역 간 조류 출현 양상 비교 (Comparison of Bird Advent Aspect between Seonheul Gotjawal Area and Cheongsu Gotjawal Area on Jeju Island)

  • 김은미;최형순;강창완;오미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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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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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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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독특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곶자왈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의 서식처로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2013년 2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월 2회 조류조사를 실시하였고 제주도 서부에 위치한 한경-안덕곶자왈지대에 속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와 제주도 동부에 위치한 조천-함덕곶자왈지대에 속하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를 대상으로 하였다. 두 곶자왈지역에서 총 66종 4,140개체가 관찰되었고 선흘곶자왈지역에서는 53종 1,907개체가, 청수곶자왈지역에서는 49종 2,233개체가 조사되었다. 두 곶자왈지역간 종수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으나, 개체수는 두 곶자왈지역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두 지역간 공통종은 36종으로 유사도 지수는 0.7이었다. 계절적 출현형으로 살펴보면, 두 곶자왈지역에서 텃새는 23종, 겨울철새는 15종, 나그네새는 16종, 여름철새는 11종, 길잃은새 2종이었고 선흘곶자왈지역과 청수곶자왈지역은 비슷한 양상을 나타냈다.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야생생물을 포함한 법정보호종은 12종이었고 선흘곶자왈지역에서는 8종이, 청수곶자왈지역에서 10종이 관찰되었다. 관찰된 조류 중 습지를 직접 이용하거나 수분과 관련된 먹이자원을 이용하는 종은 선흘곶자왈지역은 12종, 청수곶자왈지역에서는 6종이 기록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지 않았다. 개체수에서는 선흘곶자왈지역에서 89개체가, 청수곶자왈지역에서는 30개체가 관련 종들이었으며 두 곳을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두 곶자왈지역간의 출현종 차이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곶자왈 숲 내 형성된 습지 및 미세기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곶자왈지역 보전을 위한 방안 마련시 두 곶자왈 지역의 차이를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경기도 내 분포·서식 생물종에 대한 주요 조사의 통합적 분석 및 함의 (Integrated Analysis of Major Surveys on Biota in Gyeonggi Province and its Implications)

  • 박은진;이응경;현진오;박미선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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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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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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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inventory list of wildlife species inhabiting or distributing in Gyeonggi Province was made by compiling species data from precedent surveys, 10 national level nature surveys, 1 survey that Gyeonggi-do conducted, and 46 local surveys presented in scientific journals. Total 2,913 wildlife species including 2,041 vascular plants, 39 mammals, 304 birds, 34 herptiles, 145 fish, and 350 benthic macro-invertebrates were listed in the inventory. It explains 47% of nationwide total species in vascular plants, 31.5% in mammals, 58.2% in birds, 65.4% in herptiles, 12.2% in fish. The total number of important species including endangered species, national monuments, national red lists, etc. was 628 species, accounting for 21.6% of all listed species in Gyeonggi Province. More than 90% of endangered bird species, almost half of endangered fish and herptile species were found in Gyeonggi Province. In particular, abundant bird diversity and inhabitation of many endangered bird species were identified in Gyeonggi Province. Species diversity was greater in the northern area adjacent to the Demilitarized Zone and the eastern forest area. The distribution of the important species such as national endangered species was more distinct in these areas, especially in Gapyeong and Yeoncheon Counties. The inventory list compiled in this study implicates the level of management for biological resources and can provide information for policy decisions regarding new survey sites, protection management of specific species and areas, management practices by spatial characteristics. It should be more compiled and updated with survey data to be utilized as basic indices for local biodiversity strategies and management of biological resources.

북한 함경북도 신포 지역 조류상 연구 (A study of avifauna around Shin-po areas, Hamkyungbuk-do, North Korea)

  • 이상돈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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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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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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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북한의 함경북도 신포지구에 원자력발전소 설립에 따른 생태환경조사의 일환으로 조류상조사는 2003년 2월 27-3월 4일까지 4박 5일간 수행되었다. 동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식생인 소나무림과 해안가의 곰솔이 우점하는 지역으로 조류상은 이 지역의 대표적인 식생은 소나무림이며 주로 15-50년생으로 나타났다. 해안가에는 곰솔이 우점하고 있으며, 주로 방풍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신포 및 주변지역에 서식하는 조류는 사업부지를 중심으로 반경 50km 내에 서식하는 조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170여종(18목 40과)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기념물은 황새(Cygonia boyciana)를 비롯한 모두 8종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산림의 황폐, 밀렵 등 서식환경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조류상은 해안가, 산림, 농경지, 초지 등 다양한 서식환경이 조성된 관계로 비교적 풍부한 것으로 보인다. KEDO 사업의 중단에도 불구하고 공사가 다시 시작될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하면 보전대책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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