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rage R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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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리작으로 호밀과 헤어리베치의 단, 혼파 재배 시 우분뇨 및 화학비료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 평가 (The Effect of Application of Cattle Slurry and Chemical Fertilizer on Productivity of Rye and Hairy Vetch by Single or Mixed Sowing)

  • 조익환;윤용범;박웅렬;황보순;이성훈;이주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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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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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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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에서는 답리작으로 호밀과 헤어리 베치를 단파 혹은 혼파 재배 시 화학비료와 가축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여 양질의 조사료 자원을 확보하고자 실시되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답리작으로 호밀 단파구와 호밀 및 헤어리 베치 혼파구의 연 평균 건물과 가소화양분총량(TDN) 수량은 각각 ha 당 7.2와 4.0 ton 및 8.0과 4.4 ton으로 헤어리 베치 단파구의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4.5 및 2.7 ton/ha)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또한 호밀과 헤어리 베치의 혼파재배구(7.7%)가 조단백질 함량이 호밀 단파구보다 높았으며 TDN 함량과 RFV(각각 55.8과 79.4)도 높았다. 호밀재배 시 액상우분뇨를 100% 시용한 구에서는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ha 당 각각 7.4과 4.1 ton으로 인산과 칼리만 시비한 구(7.2와 3.9 ton/ha)와 무비구(5.5와 3.1 ton/ha) 보다 높았으며 화학비료 대비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각각 75.52와 78.97%의 수준을 나타내었다. 또한 TDN 함량과 RFV도 무비구와 액상우분뇨가 다른 처리구 보다 높게 나타났다. 호밀과 헤어리 베치 혼파재배 시 액상우분뇨를 100% 시용한 구에서는 ha 당 각각 7.6과 4.5 ton을 나타내어 질소, 인산 및 칼리 시비구 대비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79.50과 86.77%의 수준을 나타내었고 조단백질 함량은 액상우분뇨 시 용구에서 8.5%로 다른 처리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TDN 함량과 RFV도 각각 58.3%와 8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호밀의 단파보다는 헤어리 베치와의 혼파가 건물수량은 감소하지만 사료가치의 개선 및 영양수량의 증가를 초래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화학비료 시비구 보다 액상우분뇨 시용으로 자원의 재활용, 조사료의 품질 개선 및 사료가치의 급감을 방지하여 수확시기 연장 등을 기대할 수 있었다.

액상우분뇨와 콩과식물 혼파재배가 보리, 호밀의 생산성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attle Slurry Application and Mixed Sowing with legumes on Productivity and Feed Values of Barley and Rye)

  • 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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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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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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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에서는 월동작물로 재배되는 보리와 호밀의 질소공급원으로 사용되는 무기태 질소, 가축분뇨 및 콩과작물의 혼파재배가 작물의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함으로써 토양의 지력향상과 함께 양질의 유기 조사료 확보하고자 무비구, 화학비료 PK시비구, 화학비료 NPK 시비구, 액상우분뇨 50% 시용구, 액상우분뇨 100% 시용구, 액상우분뇨 50% 시용에 헤어리베치 혼파구 및 액상우분뇨 50% 시용에 forage pea 혼파구 등 7처리 3반복 난괴법으로 배치하여 실험이 실시되었다. 보리의 연 건물과 가소화양분총량(TDN) 수량은 질소, 인산 및 칼리를 시비한(NPK) 구에서 ha 당 각각 7.3과 4.6톤을 나타내어 모든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액상우분뇨를 시용한 구는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ha 당 각각 7.1과 4.4톤으로 인산과 칼리만 시비한(PK) 구와 무비구 보다 높았다(p<0.05). 한편 액상우분뇨 50% 시용과 헤어리베치 혹은 Forage pea를 혼파한 구는 각각 6.4와 4.0 톤 및 6.3과 4.1톤/ha로 단지 액상우분뇨 50% 시용구(6.1과 4.0톤/ha)보다 높았고 특히 무비구보다는 유의하게 높았으며 단백질(CP) 수량은 각각 0.67과 0.53톤/ha으로 다른 처리구보다 매우 높았다. 보리의 조단백질 함량은 NPK 구(6.8%)와 액상우분뇨 50 %(50kg N/ha) 시용구($6.2{\sim}10.4%$)가 무비구 (5.7%)와 PK 구(5.2%)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특히 이러한 경향은 액상우분뇨 50% 시용에 헤어리베치와 Forage pea를 혼파한 구가 각각 10.4와 8.5%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한편 ADF와 NDF 함량은 액상우분뇨 50% + 콩과작물 혼파구가 가장 낮았고 TDN 함량과 RFV는 액상우분뇨 50% 시용구 혹은 콩과작물 혼파구가 높았다. 호밀의 연 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은 액상우분뇨 50%(50kg N/ha)시용에 헤어리베치를 혼파한 구와 NPK 구에서 ha 당 각각 8.0, 0.5 및 4.5톤 그리고 7.8, 0.6 및 4.5톤을 나타내어 액상우분뇨를 시용한 구(각각 $6.9{\sim}7.3,\;0.4{\sim}0.5$$3.9{\sim}4.2톤/ha$)를 제외하고는 모든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5), 질소시비에 따른 건물생산효율은 화학비료 시비구(12.4kg DM/kg N) 보다 액상우분뇨 시용구($13.7{\sim}41.8kg$ DM/kg N)가 월등하게 높았으며 이러한 경향은 액상우분뇨 50% 시용에 콩과작물을 혼파한 구에서 더욱 뚜렷하였다. 호밀의 조단백질 함량은 NPK 구가 7.6%로 모든 처리구보다 높았고 다음으로 액상우분뇨 50% 시용 + 콩과작물 혼파구가 $6.3{\sim}6.4%$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반대로 ADF와 NDF 함량은 Forage pea 혼파구가 각각 39.8과 66.0%로 가장 낮았으며 TDN 함량과 RFV도 각각 57.5%와 81.6으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건물생산성만을 고려해서 화본과 작물을 단파로 재배하는 것보다 가축의 기호성과 품질의 개선까지 고려하여 헤어리베치와 Forage pea 등을 혼파 재배하고 가축분뇨를 시용함으로써 단위면적당 수량과 단백질 함량 등의 사료가치를 높이며 유기 가축사양 시에는 단백질공급원으로 이용되는 수입 유기곡류 등을 대체하는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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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우분뇨 시용과 콩과작물의 혼파가 청보리와 호밀의 생산성, 사료가치 및 단위면적당 유기가축 사육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ying Cattle Slurry and Mixed Sowing with Legumes on Productivity, Feed Values and Organic Stock Carrying Capacity of Whole Crop Barley and Rye)

  • 조익환;황보순;이성훈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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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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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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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에서는 월동작물로 재배되는 청보리와 호밀에 화학비료, 유기질비료 및 가축분뇨의 시용 그리고 콩과작물의 혼파재배가 작물의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함으로써 토양의 지력향상과 함께 양질의 유기조사료를 확보하여 단위면적당 유기가축 사육능력을 추정하고자 무비구, 화학비료 인산칼리 시비구, 화학비료 질소인산칼리 시비구, 유기질비료 시용 액상우분뇨 시용구, 액상우분뇨 시용에 헤어리베치 혼파구 및 액상우분뇨 시용에 사료용완두 혼파구 등 7처리 3반복 난괴법으로 배치하여 실험이 실시되었다. 청보리의 연간 건물, 조단백질 및 가소화양분총량 수량은 화학비료 질소인산칼리 시비구가 액상우분뇨를 시용한 구를 제외하고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청보리의 조단백질함량은 화학비료 질소인산칼리 시비구(9.8%)와 액상우분뇨 시용과 콩과작물 혼파구(8.6~9.7%)가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보리를 급여시 유기 한우 암소는 액상우분뇨 시용에 콩과작물 혼파구가 연간 ha당 평균 l.7~1.8두를 사육할 수 있다 호밀의 연간 건물, 조단백질 및 가소화양분총량 수량은 액상우분뇨에 콩과작물을 혼파한 구가 ha당 각각 6.9~7.1, 0.5~0.6 및 4.3~4.4톤으로 나타났다. 호밀의 조단백질함량은 화학비료 시비구가 10.8%로 모든 처리구보다 높았다(p<0.05). 호밀을 급여한 유기한우 암소의 연간 ha당 사육두수는 액상우분뇨 시용에 콩과작물 혼파구가 평균 1.9두를 사육할 수 있다. 단위당 생산수량 및 유기가축 사육능력측면에서 청보리 및 호밀에 대한 가축분뇨의 시용은 화학비료에 준하는 생산성적을 나타내었다. 가축분뇨 시용구내에서 청보리는 헤어리베치와 혼파 시에, 호밀은 사료용완두와 혼파 시에 더 많은 생산수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가축분뇨 시용구내 콩과작물과의 혼파는 조단백질수량과 가소화양분총량을 증가시켰다. 결론적으로 가축분뇨 시용과 콩과작물과의 혼파는 유기가축사양 시 단백질공급원으로 이용 되는 수입유기곡류를 대체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두과 작물의 질소고정과 유기조사료생산을 위한 작부체계 (Nitrogen Fixation of legumes and Cropping System for Organic Forage Production)

  • 이효원;박형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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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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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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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n order to supply 85% of total organic feed in ruminants and 80% in non-ruminants for organic animal production, nitrogen fixation ability of legume should be used in domestic roughages production. 50% of Europe organic farmer use intercropping legume in as green manure. This article is dealing with amount of biologically fixed nitrogen used by legumes and methods for estimating the transfer of biologically fixed N in rotation and separating the N benefit into fixed N and non-fixed N components are reviewed. Available data indicate that transfer amount of N to non legumes was from 50∼9.6(kg/ha) in legume-cereal rotations and proportion of legume N varied with seasons, 90% in summer, 50% in autumn. The important point in cropping system for legumes have to be included for organic forage production 6 year rotation is based on pasture system of 3 year pasture + 2 year annual(com, sudangrass), again pasture. Rye, barly and Italian ryegrass+legumes(vetch, crimson and pea) can be one of option in spring, com, soybean, sudangrass and Japanese bamyard millet would be seeded after spring harvest in the field. Farmer can make good use of rice paddy field as forge production potential area after harvesting rice. Italian, burly and rye+vetch and crimsonclover may be grown in autumn or spring time at the ric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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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 숙기가 호밀 라운드베일 사일리지의 사료가치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turity at Harvest on the Changes in Nutritive Value of Round Baled Rye Silage)

  • 김종근;서성;정의수;강우성;함준상;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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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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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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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objective of this experiment was to evaluate chemical composition, dry matter(DM) digestibility, DM intake, relative feed value(RFV) and hay grade of imported roughage which was collected by wholesale dealer at Chungnam province in 1999. Experimental roughages includes 8 kinds of imported hays(com stover bale, tall fescue straw, green cell, bermudagrass straw, reed camarygrass straw, alfalfa bale, sugarcane bale and oat hay) and mixture hay(contro1) which was harvested at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experimental field. Compared with mixture hay(contro1) except for alfalfa bale, crude protein of most imported roughage was low, but NDF, ADF, cellulose and lignin compound were high. Futhermore, DM digestibility, DM intake, RFV and hay grade of imported roughage except for alfalfa bale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mixture hay(control)(P<0.05).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valuate the economic value in the aspect of quality for the imported roughages. (Key words : Imported roughage, RFV, Hay grade, Nutritive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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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ught Tolerance in Italian Ryegrass is Associated with Genetic Divergence, Water Relation, Photosynthetic Efficiency and Oxidative Stress Responses

  • Lee, Ki-Won;Woo, Jae Hoon;Song, Yowook;Lee, Sang-Hoon;Rahman, Md Atikur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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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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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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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Drought stress is a condition that occurs frequently in the field, it reduces of the agricultural yield of field crops. The aim of the study was to screen drought-adapted genotype of Italian rye grass. The experiments were conducted between the two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 cultivars viz. Hwasan (H) and Kowinearly (KE). The plants were exposed to drought for 14 days.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morphological traits and biomass yield of KE significantly affected by drought stress-induced oxidative stress as the hydrogen peroxide (H2O2) level was induced, while these parameters were unchanged or less affected in H. Furthermore, the cultivar H showed better adaptation by maintaining several physiological parameter including photosystem-II (Fv/Fm), water use efficiency (WUE) and relative water content (RWC%) level in response to drought stres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cultivar H shows improved drought tolerance by generic variation, improving photosynthetic efficiency and reducing oxidative stress damages under drought stress. These findings can be useful to the breeder and farmer for improving drought tolerance in Italian rye grass through breeding programs.

극조숙, 다수성 조사료 및 녹비용 호밀 신품종 "이그린" (A New Early-Heading and High Forage Yielding Rye Variety "Egreen")

  • 허화영;박형호;황종진;김홍식;한옥규;박태일;서재환;김대욱;김수용;김시주;박기훈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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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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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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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그린"은 1995년 조춘 등 10계통을 방임수분시켜 작물과학원 포장에서 타식성 작물의 집단육종법에 의해 선발 육성된 청예용 호밀 품종으로서 2005년~2007년 3개년간 계통명 호밀34호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7년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새로운 호밀품종으로 결정되었는데 그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이그린"의 출수기는 수원 등 4지역 평균이 4월 22일로서 대비품종 "올호밀" 에 비하여 3일 빠른 극조생 품종이다. 2. "이그린"의 초장은 수확시에 118 cm로서 "올호밀" 보다 6 cm 크며 $m^2$당 수수는 968개로서 "올호밀" 과 비슷하다. 3. "이그린"은 내병성 및 내습성이 "올호밀" 정도로 강한 내재해성 품종으로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답리작 및 전작지대에서 추파재배가 가능하다. 4. "이그린"의 청예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결과 건물수량이 평균 ha당 8.34 MT로서 대비품종 "올호밀" 보다 8%, 주요 도입품종인 "Koolgrazer"에 비하여 10% 증수되는 청예다수성 품종이다.

개미산과 유산균제 첨가 베일 사일리지의 발효 차이가 반추위 발효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nsilage of Rye Treated with Formic Acid and Lactic Acid Bacteria Inoculant on Ruminal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 김자연;;방금휘;정순우;박설화;오영균;김종근;김경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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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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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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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실험은 개미산 첨가 방법으로 제조한 제한발효 사일리지의 효용성을 증명하기 위하여 반추위 발효 특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유산발효 사일리지와 비교하였다. 호밀 재배 포장에서 4종의 베일사일리지(무첨가, 유산균제 첨가, 개미산 첨가, 개미산칼슘염 첨가)을 제조하였고, 18주 후에 각각 4개의 베일을 선택하여 발효품질을 조사하였다. 재료초의 건물 함량이 50% 정도로 비교적 높았던 무첨가 사일리지와 유산균제 첨가 사일리지는 예건 사일리지와 유사한 발효특성을 보였다. 그러나 개미산과 개미산칼슘염 첨가 사일리지는 무처리 사일리지 보다 낙산 함량이 4배 정도 높았고(P<0.05), 총 질소중 NH3-N의 평균 농도도 무첨가 보다 2배 높은 (P<0.05) 낙산발효 특징을 보여주었다. 반추위 발효 특성 조사는 반추위 캐뉼라가 장착된 4두의 홀스타인 암소(평균체중 563kg)를 공시하여 4×4 Latin square design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사료섭취 후 1, 2, 3 시간에서 유산균제 첨가 사일리지가 개미산 첨가 사일리지보다 반추위 propionic acid 비율(%총 VFA)이 높은 경향(P=0.1)을 보였고, 개미산 첨가 사일리지와 개미산칼슘염 첨가 사일리지를 섭취한 공시축의 반추위 낙산 비율은 사료섭취 후 1, 2, 3, 5시간 모두에서 무처리와 유산균제 첨가 사일리지 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5). 이상에서 보여주고 있는 반추위 발효 양상의 차이를 볼 때, 유산균제 첨가 사일리지와 함께 제한발효 사일리지 도입은 사일리지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 될 것이다.

Effects of legume mixture on nitrogen fixation and transfer to grasses in spring paddy field

  • Lee, H.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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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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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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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Nitrogen fixation by legumes can be valuable sources for organic farming.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ifferent legume mixtures on nitrogen fixation and transfer to grasses on spring paddy field. Three different mixtures were used (rye+hairy vetch, Italian ryegrass+crimson clover, oat+pea) in a randomized complete block design with three replications and sowed in pots with different sowing rate (5:5 rye:hairy vetch,7:3=Italian:crimson, 6:4=oat:pea) on early March. $(^{15}NH_4)SO_4$ solution at. 99.8 atom%$^{15}N$ was applied to the each pot at the rate of 2kg N $ha^{-1}$ on $16^{th}$ April. Forage were harvested at ground level in heading stage and separated into legume and grass. Total N content and $^{15}N$ value were determined using a continuous flow stable isotope ratio mass spectrometry. DM yield of rye+vetch, Italian+crimson and oat+pea were 6,607, 3,213 and 4,312kg/ha, respectively. Proportion of N from fixation was 0.73(rye+vetch), 0.42(Italian+crimson) and 0.93(oat+pea). The percentages of N transfer from legume to grass were from 61% to 24% in different method by treatments and -35% to 21% in isotope dilution meth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