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am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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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폴리에틸린/폐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공중합체 블렌드 발포체의 난연 및 발포 특성에 관한 연구 (Flame Retardancy and Foaming Properties of the Waste-Polyethylene(W-PE)/Waste-Ethylene vinyl acetate copolymer(W-EVA) Blend Foams)

  • 문성철;조병욱;최재곤
    • Elastomers and Compo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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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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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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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폐폴리에틸렌 (W-PE)/폐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공중합체 (W-EVA) 블렌드계에 무기계 및 인계 난연제 등을 첨가하여 난연폴리올레핀 발포체를 제조하고, 수지대비 난연제, 특히 무기계 난연제의 종류 및 함량 변화에 따른 발포 및 난연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W-PE/W-EVA 블렌드계의 조성비가 50/50 (w/w)이고, 수지 대비 난연제의 함량이 220phr의 범위 내에서 가교반응을 쉽게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폐고분자재료를 사용함으로써 가교 및 발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V-PE 난연 발포체와 비교해 비교적 균일한 독립기포를 갖고, 발포율이 오히려 증가 (100 % 이상)함을 알 수 있었으며, 난연특성 (limiting oxygen index; LOI, heat release rate; HRR, total heat release; THR, effective heat of combustion; EHC등) 또한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난연제의 종류 및 함량이 발포 및 난연특성에 미치는 영향이 큼을, 그리고 무기계 난연제의 난연 및 연기발생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무기계 난연제 중 수산화알루미늄은 LOI 상승에, 수산화마그네슘은 발포율 상승 및 HRR, COY를 낮추는 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고, 수산화알루미늄과 수산화마그네슘을 동시에 사용했을 때 상호작용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난연성을 보다 향상시킴을 확인하였다.

폴리우레탄 발포체의 물성에 대한 이소시아네이트 인덱스와 노화의 영향 (Effects of Isocyanate Index and Aging on the Physical Properties of Polyurethane Foams)

  • 권현;김상범;김연철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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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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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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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olymeric 4,4'-diphenylmethane diisocyanate(PMDI), OH 값이 480인 혼합 폴리올, 실리콘 계면활성제, 세 종류의 촉매 그리고 발포제로 불화탄화수소계를 사용하여 폴리우레탄 발포체(PUF)를 제조하였다. 촉매로는 balance 촉매(PC-8), 젤 화촉매(33LV) 그리고 삼량화 촉매(TMR-2)가 이용되었으며, 이소시아네이트(NCO) 인덱스(index)와 노화시간에 따른 PUF의 물성에 대한 촉매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PC-8과 33LV를 이용한 PUF의 압축강도는 NCO 인덱스에 따라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은 반면 발포셀의 크기는 약간 증가하였다. 삼량화 촉매의 경우에, PUF의 압축강도는 NCO인덱스에 따라 8.75에서 $10.5 kg_f/cm^2$으로 증가하였고 발포셀의 크기는 감소하였다. 33LV를 이용한 PUF의 압축강도는 노화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9.21에서 $10.15 kg_f/cm^2$으로 증가하였으나 삼량화 촉매인 TMR-2를 이용한 경우에는 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미반응 MDI에 의한 추가적인 가교반응에 의해 설명할 수 있고 FTIR의 결과로 확인하였다.

전자식유량계를 활용한 홀스타인 젖소의 비유형질 분석 (Analysis of Daily Milking Flow in Holstein Dairy Cow Using the LactoCorder)

  • 조광현;최준표;유병화;이득환;공홍식;박경도;이학교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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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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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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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임실군 관내 16농가를 선정하여 총 486두에 대한 비유기록을 수집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 비유개시 3분이내 유량(3MG)은 7.44 kg으로 총 유량의 55%가 3분이내에 비유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 우유속 거품함량(SPL)은 33.93%였으며, 평균 후착유 유량은(MNG)은 0.14 kg으로 총 유량의 1%에 불과하였다. 순간최고유속(HMF), 분당최고유속(HMG)과 주착유시평균유속(DMHG)에 대한 평균치는 각각 3.03 kg/min, 2.94 kg/min과 2.05 kg/min으로 임실군 젖소군의 비유속도는 대체적으로 느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유개시부터 유속 500 g/min 도달시간(tS500)은 평균 0.23분(약 14초) 이었으며, 총비유 시간(tMGG)의 평균은 7.75분이었다. 평균 과착유소요시간(tMBG)은 0.58분(35초) 이었으며, 후착유소요시간(tMNG)은 평균 0.42분(14초) 걸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고유속시 전기전도도(ELHMF)와 비유개시시 최고전기전도도(ELAP)의 평균은 각각 6.81 mS/cm와 7.58 mS/cm로 조사되었고 최고유속이후 최고전기전도도(ELMAX)는 평균 7.48 mS/cm로 나타났으며, 비유초기와 최고유속의 전기전도도 차이(ELAD)는 평균 0.61 mS/cm로 나타났다. 총비유량은 주착유시 평균유속(DMHG), 주착유시간(tMHG), Plateau 비유 소요시간(tPL), 비유하강기 소요시간(tAB)과 총착유 시간(tMGG)에 대하여 0.35~0.54 범위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과착유시간(tMBG)과 우유속 거품함량(SPL)과는 각각 -0.11과 -0.27의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주착유시 평균유속(DMHG)이 증가하면 총비유시간(tMHG), Plateau 비유 소요시간(tPL), 비유하강기 소요시간(tAB), 총비유시간(tMGG)과 우유속 거품함량(SPL)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유개시시 전기전도도가 높은 개체의 우유는 체세포 수가 적은 반면 최고 비유기 이후 최고전도도가 높은 개체의 우유는 체세포 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유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착유 및 비유에 대한 표준안을 바탕으로 착유를 실시하면 유량과 유질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인체 혈장에서 분리한 LDL과 LDL의 지방산 조성과 기능성의 변화 (Fatty Acid Composition and Functional Properties of Low Density Lipoprotein and Oxidized LDL from Human Plasma)

  • Jae-Hoon Choi;Hyun-Mi Cho;Heung-Soo Son;Tae-Woong Kim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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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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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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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인체의 혈장 저밀도 지단백(LDL)은 관상동맥경화 발병의 주 요인이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들은, 정상적인 LDL은 산소 자류라디칼에 의해 쉽게 산화되며, 결과 LDL 수용채와 결합하지 못한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이 변형된 형태의 산화된 LDL은 macrophage scavernger receptor에 의해 인식되어 foam cell을 형성하여, 동맥혈관이 좁아지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지리과 산화에는 지방산이 중요한 작용을 하므로, 한국인의 LDL의 지방산 조성을 분석하여 서양인과 비교하였다. 결과, 한국인의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총 지방산 함량의 약 30%인 반면 서양인은 약 70%의 분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따라서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 LDL의 산화에 대한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으며, 따라서 동맥경화나 심장병의 발생률이 훨씬 적을 것으로 결론을 내릴 있다. 정상적인 LDL을 황산구리와 함께 배양하여, 지방의 산화를 유도하였으며 이의 정도를 지방산 산화의 생성물인 TBARS를 측정하여, LDL이 산화될 때 생성되는 자유라디칼의 양을 측정하므로서 비교하였다. 이 때, 항상화제인 비타민 C; 비타민 E와 히알우로닉산을 첨가하면 LDL의 산화가 억제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자유 라디탈이 증가함에 따라 산화의 정도도 증가하였으며, 자유라디칼 형성의 경시적 변화는 TBARS와 유사하였다. 따라서 luminometer에 의한 자유라디칼의 정량은 TBARS에 의한 것보다 훨씬 간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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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누룩을 이용한 ale맥주 제조 및 품질특성 (Production and properties of ale beer with Nuruk, a Korean fermentation starter)

  • 정수지;정장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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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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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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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시판 누룩을 맥주의 당화과정에 첨가하여 얻은 맥주의 특성을 확인한 결과,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발효 직후에 급격히 줄어들어 숙성기간과 저장기간 동안 비슷한 수치로 이어졌다. pH는 발효 직후 5.7에서 4.1-4.2까지 낮아졌고, 숙성과 저장 기간을 거치면서 비슷한 수치를 유지하였다. 미생물은 대부분 효모균으로 숙성기간인 6일에 약 $5.16{\times}10^5CFU/mL$에서 13일 $2.92{\times}10^6CFU/mL$로 균수는 증가하였다. 맥주의 색은 SRM 색도와 색차계로 분석한 결과 SRM은 누룩의 첨가량이 많아짐에 따라 발효, 숙성, 저장 기간 내내 높은 수치를 보였다. 색차계에서는 누룩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명도의 L값은 약간 낮아지고 a값은 마이너스 값으로 초록색에 가깝고 황색도의 b값은 높아지는 경향성을 보였다. 맥주의 점도는 누룩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점도가 낮았다. 쓴맛 또한 누룩 첨가량이 많을수록 낮은 값이 나왔다. 아미노산도는 누룩 첨가구에서 더 높은 값이 나타났으나 첨가구내에서의 차이는 없었다. 거품 안정성은 대조구 $135.62{\pm}10.28$으로 N15는 $368.24{\pm}23.25$으로 대조군보다 2배 이상 유의적으로 차이 나는 결과를 보였다. 유리당의 포도당, 설탕, 엿당은 발효, 숙성과 숙성 기간 동안 줄어들었고 유기산은 말산, 시트르산이 효모의 대사산물로 발효, 숙성, 저장 기간에 그 수치가 높아졌다. 누룩을 맥주 당화과정의 효소제 역할로 이용한 실험결과를 통해 맥주 공정 중 당화과정에 누룩을 첨가함으로 새로운 특성의 맥주가 생산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포장방법이 고등어제품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ckaging Method on the Storage Stability of Filleted Mackerel Products)

  • 조길석;김현구;강통삼;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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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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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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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포장방법이 고등어 fillet계품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료를 무염 및 염장처리한 후 $CO_2$ gas치환포장, 진공포장 및 대조구로 하여 $0^{\circ}C$$5^{\circ}C$에 저장하면서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염장 고등어 fillet의 제조의 경우, 시료 육에 침투한 적정 염농도를 4%내외로 하였을 때 적정 식염수의 농도는 15%였고 염장기간은 24시간 내외였다. 무염 및 염장 고등어 fillet의 VBN, TMA, 생균수, Histamine은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 하였으나 TBA값은 저장 $4{\sim}9$일 경에 최고값에 달한 후 곧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고등어 fillet의 품질 유효 지표성분은 VBN이였고 그 함량의 상한선은 25mg%였다. 온도별, 포장별 간이 품질 평가방법을 도출하였다. $0^{\circ}C$에 저장한 무염처리 고등어 fillet의 $CO_2$ gas 치환포장, 진공포장 및 대조구의 경우, 저장 가능기간은 25, 22및 16일 이었으며, $5^{\circ}C$의 경우는 19, 14및 12일 이었다. 또한 염장한 고등어 fillet을 $5^{\circ}C$에 저장할 경우는 각각 29, 27 및 18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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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경감을 위한 인공해빙증가 (Artificial Sea Ice Increasing to Mitigate Global Warming)

  • 변희룡;박창균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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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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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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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북극과 남극에서 기온과 수온이 영하임에도 불구하고 얼음이 없는 광범위한 지역(인공증빙가능역)이 존재하는 것에 주목하여, 이 지역에 인공적으로 해빙을 생성하여 지구 표면의 알베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지구온난화를 완화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대략 $4.09{\times}10^6km^2$의 해빙면적이 추가되면 지구온난화 효과로 가정되는 약 $0.85Wm^{-2}$ 에너지가 상쇄된다고 계산되었다. 또한, 인공적으로 해빙을 생성하기 위한 세 가지 빙판 생성 방법(배로 물 뿌리기, 빙판생성장치 운용, 수면에 GCF부유물질 띄우기)을 제안하였다. 간단한 에너지평형모형 실험에 따르면, 3개월 (9, 10, 11월) 동안 인공증빙가능역에 해빙을 최대로 생성할 경우, 다음해에 대략 $0.11^{\circ}C$의 지구표면온도 하강이 기대되었다. 반면에 모든 계절을 통해 생성할 경우, 오히려 지구 냉각화를 초래할 위험성도 발견되었다.

다양한 조직 및 질병에서 27-하이드록시콜레스테롤의 역할 및 기전 고찰 (Function of 27-Hydroxycholesterol in Various Tissues and Diseases)

  • 심완석;이찬희;아자모프 바커부딘;김관회;이동준;송박용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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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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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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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옥시스테롤은 담즙산 합성 동안 일련의 효소 반응에 의해 생성된 콜레스테롤의 산화물로써, 콜레스테롤과 유사하게 세포내 영역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면역 세포 반응, 지질 대사 및 콜레스테롤 항상성과 같은 다양한 세포 과정을 조절한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GR), 에스트로겐 수용체(ER) 및 간 X 수용체(LXR)와 같은 종류의 핵 수용체는 여러 조직에서 옥시스테롤에 의해 조절될 수 있다. 가장 풍부한 옥시스테롤인 27-하이드록시콜레스테롤(27-OHC)은 조직 특이적 방식에 의해 에스트로겐 수용체 활성을 활성화하거나 억제하기 때문에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자로 규명되었다. 특히 27-하이드록시콜레스테롤이 동맥 경화증 플라크에서 많이 발견되고 대식세포가 거품 세포로 변형되는 것을 가속화하기 때문에 동맥 경화증 발병에 기여하는 것이 분명해 보이나, 다른 연구들에서는 27-하이드록시콜레스테롤이 간 및 지방 조직을 포함한 다양한 대사 기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반대 의견이 존재한다. 따라서 본 총설을 통해 대사 조직에서의 27-하이드록시콜레스테롤 역할에 대한 논의와 함께, 죽상 동맥 경화증 및 대사 증후군에 영향을 주는 27-하이드록시콜레스테롤의 세부 기전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