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Fish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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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나트륨 섭취 노인의 영양지식, 식습관 및 식품섭취패턴 (A Study on Food Frequency, Dietary Habits and Nutrition Knowledge of the Elderly Who Intake High Sodium)

  • 장자영;김미정;한지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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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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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2-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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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고나트륨 섭취군을 분류하여 노인들의 식습관 개선 및 영양교육을 위한 사전연구로서 이들의 영양지식, 식습관, 식품섭취패턴을 조사하였다. 65세 이상 노인 135명의 조사대상자 중 42.96%인 58명이고나트륨 섭취군에 속하였다. 생활습관에서 음주, 간식횟수, 외식횟수, 수분섭취량에서 고나트륨 섭취군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자반류, 젓갈류, 장아찌, 조림류, 국물 섭취량, 간장과 소금의 추가량에 관한 식습관 점수가 고나트륨 섭취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고나트륨 섭취군의 나트륨에 관한 영양지식 총점이 남녀노인 모두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남자노인은 나트륨과 인스턴트식품, 나트륨과 인공조미료에 관한 문항에서, 여자노인은 나트륨과 질병과의 관계, 나트륨 섭취권장량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고나트륨 섭취군에서 Na index 14의 김치찌개, 된장찌개, 미역국, 멸치볶음에서의 섭취빈도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인스턴트식품을 통한 총 나트륨 섭취량은 고나트륨 섭취군에서 남자노인 1562.49 mg, 여자노인 1227.82 mg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특히 면류를 통한 섭취량이 70% 이상이었다. 영양지식 점수가 높을수록 Na index 14 점수(p<0.05), 인스턴트식품을 통한 나트륨 섭취량(p<0.01), 나트륨 섭취 관련 식습관 점수가 낮았다. Na index 14 점수에 대해 세끼 식사의 규칙성, 식사량의 적정성, 천천히 식사함(p<0.01) 항목에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Na index 14 점수가 높을수록 인스턴트 국류(p<0.01), 탕류(p<0.01), 죽류(p<0.01), 스프류(p<0.01), 면류(p<0.01), 레토르트류(p<0.01)의 섭취가 높았다.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나트륨 과잉 섭취 노인의 특성 및 섭취요인을 진단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사료된다. 이에 고나트륨 섭취군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도출하여 이들의 영양지식, 식습관, 식품섭취패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행동변화에 중점을 두는 영양교육이 요구되어지는 바이다.

초등학생의 Vegetarian(lacto-ovo vegetarian)과 Non-Vegetarian의 식습관, 영양소 섭취 및 건강습관 차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s in the Dietary Habits, Nutrient Intake and Health Status of Vegetarian (Lacto-Ovo Vegetarian) and Non-Vegetarian Korean Elementary School Children)

  • 최경순;신경옥;정태환;정근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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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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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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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초등학교 12~13세(5~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채식주의군(lacto-ovo vegetarian 포함)과 비채식주의군으로 나누어 식습관, 영양소 섭취 상태 및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채식주의군과 비채식주의군의 식습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전체 아동들의 간식 횟수로는 하루에 한번이 가장 높은 비율(66.5%)을 차지하였으나, 하루에 간식을 두 번 섭취하는 비율은 비채식주의군이 34.0%로 채식주의군에 비해 횟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채식주의군이 섭취하는 간식으로는 과일류가 55.9%로 가장 높았으며, 비채식주의군은 탄산음료와 아이스크림의 섭취비율이 채식주의군에 비해 매우 높게 조사되었다(p<0.05). 식생활 평가에서 보면, 채식주의군은 과일(1개)이나 과일주스(1잔)를 매일 먹는 비율이 55.9%로 비채식주의군에 비해 높게 조사(p<0.05)된 반면에, 비채식주의군은 우유나 유제품(요구르트, 요플레 등)의 섭취, 육류.생선.달걀.콩.두부 등으로 된 단백질 음식을 끼니마다 섭취, 튀김이나 기름에 볶는 요리를 주 2회 이상 섭취 및 아이스크림 과자 케이크, 탄산음료 등을 섭취하는 비율이 높게 조사되었다. 완전 채식주의 아동도 외식이나 학교 근처에서 간식을 통해 우유 및 유제품, 튀김 식품 등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실제로 초등학교 아동이 완전 채식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사료된다. 영양소 섭취상태에서는 전체 조사 아동의 열량(채식주의군 남아 73.6%/여아 88.6%, 비채식주의군 남아 81.4%/여아 94.4%)은 기준치(20)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조사되었다. 채식주의군 중 남아의 경우 열량, 비타민 $B_2$, 비타민 E, 엽산, 칼슘 및 식이섬유가 기준치(20)에 비해 낮았으며, 여아는 열량, 엽산, 칼슘 및 식이섬유가 기준치(20)에 비해 낮았다. 비채식주의군에서는 남아와 여아 모두 열량, 엽산, 식이섬유의 섭취가 부족한 반면에 지방, 비타민 $B_2$, 칼슘 및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과잉으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식이섬유의 경우 두 군 모두 기준치(20)보다 낮게 조사되었지만, 채식주의군($22.5{\pm}11.0$ g)은 비채식주의군($19.5{\pm}10.2$ g)에 비해 식이섬유소의 섭취가 유의하게 높게 조사되었다(p<0.05). 식사평가의 만족도는 두 그룹(채식주의군 79.4%, 비채식주의군 84.0%) 모두 세끼 식사 중 저녁식사에서 식사의 질과 양에 만족하는 비율이 높았다. 영양제 복용율은 비채식주의군(45.7%)에서 높았고, 복용하는 영양보충제의 종류로는 채식주의군은 한약(34.5%), 비채식주의군은 종합영양제(53.5%)를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동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비채식주의군이 높았으며, 아토피피부염 발생 아동은 채식주의군이 18.6%로 조사되어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해 채식을 하고 있다고 답하였다(p<0.05).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조사 대상 아동은 종교적인 이유와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질병완화를 위해 채식을 선택한 경우가 많았으며, 그로 인해 열량, 엽산, 칼슘 및 식이섬유 등의 부족으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됨에 따라 아동의 균형적인 신체 발달과 성장을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품선택이 필요하다. 또한 지루하기 쉬운 식단을 먹고 싶은 식단으로 만들기 위해 식품에 대한 다양한 조리법이 개발되어야 하며, 올바른 식품선택을 위한 영양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비채식주의 아동들의 경우 영양과잉이 되지 않고, 섬유소 섭취를 증가시키는 식사관리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016-2018년)에서의 가구 유형에 따른 성인의 빈혈 유병율과 식이 섭취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evalence of anemia and dietary intake among adults according to household types based on data from the 7th (2016-201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혜원;김지명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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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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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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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016-2018년) 자료를 활용하여 가구 유형에 따른 빈혈 유병률과 식이 섭취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빈혈 유병률은 남성 1인 가구가 다인 가구보다 높았으며, 여성은 다인 가구가 1인 가구보다 높았다. 식품 섭취량은 남성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총 식품 섭취량, 견과류, 채소류, 과일류, 생선류, 해조류의 섭취량이 낮았으며, 우유류, 유지류, 가공식품 섭취량이 높았다. 또한 남성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식물성 식품을 통한 철 섭취량이 적었으며, 철의 영양섭취량과 영양 밀도, 영양소섭취기준 RNI 대비 섭취비율이 낮았고, 75% RNI 미만 섭취비율과 EAR 미만 섭취비율이 더 높았다. 여성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해조류의 섭취량이 적었고, 우유류의 섭취량이 많았다. 남성과 여성 모두 KHEI 총점은 1인 가구가 다인 가구보다 낮았다. 교란인자를 보정하여 가구 유형과 빈혈 위험도의 관계를 분석하였을 때에는 남성 1인 가구가 다인 가구보다 빈혈 위험도가 높았으나, 여성은 관련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남성과 여성 모두 총 KHEI 점수와 가구 유형별 빈혈 위험도는 관련성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1인 가구와 빈혈 유병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남성 1인 가구가 다인 가구보다 식이 요인으로 인한 빈혈 위험이 더 높음이 확인되었기에, 남성 1인 가구에서의 빈혈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사지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A Study of the Anthropometric Indices and Eating Habits of Female College Students

  • Chung, Hae-Young;Song, Mi-Kyune;Park, Mi-Hyun
    • Journal of Community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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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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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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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hropometric indices, fat distribution, eating habits and levels of daily physical activity based on the body mass index (BMI ; kg/㎡) of 180 female college students. This stady was based on survey 2001 using a questionnaire. The results are as follow ; The mean 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20.41 ${\pm}$ 1.82 years, 161.86 ${\pm}$ 4.51cm, 53.49 ${\pm}$ 7.02kg, and 20.43 ${\pm}$ 2.65kg/㎡, respectively. The group with BMI of under 20 (the lean group) comprised 48.9% : the group with BMI of 20 to 25 (the normal group) comprised 44.4% and the group with BMI of over 25 (the obese group) comprised 6.7% of the subjects. Even though the lean and the normal groups were determined according to BMI. 12.5% of the lean group and 31.3% of the normal group had more than 25% body fat. Of the students, 11.5% of the lean group, 25.0% of the normal group and 58.3% of the obese group had of more than 0.8 waist/Hip Ratio (WHR). The medical problems suffered by the subjects were constipation (24.4%), gastroenteritis (20.6%), anemia(15.0%) and edema(13.3%), which was a result of their eating habits. Out of all the subjects, 27.2% ingested their meals irregularly, 74.4% skipped breakfast, and 92.4% of the lean group, 89.2% of the normal group and 81.8% of the obese group ingested snacks on a daily basis. Their favorite types of snacks were cookies breads and cakes (33.7%), spicy sliced rice cakes pork sausage and boiled fish cakes (18.5%), fruits (15.2%), juices and sodas (13.5%) and hamburgers and pizzas (3.9%). Their consumption of high calorie and processed foods was high, Of the subjects, 38.9% ate out daily. 45.1% had tried weight loss. Those with large upper bodies comprised 11.5%, large intermediate bodies 18.5% and large lower bodies 69.0%. Most of the students were dissatisfied with their body snaps. Of the subjects, 95.1% exercised irregularly. Daily physical activity tended to increase significantly with an increase in BMI : the lean group's average energy consumption was 1509.40㎉ the normal group's was 1792.21㎉ and the obese group's was 2334.63㎉, which were below the recommended value.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maintenance of an ideal weight, the improvement of eating habits and adequate exercise are needed for female college students to improve their health and nutritional status. (J Community Nutrition 5(1) 21∼28, 2003)

Performance of Crossbred Gilts Fed on Diets with Higher Levels of Fat and Fibre through Addition of Rice Bran

  • Soren, N.M.;Bhar, R.;Chhabra, A.K.;Mandal, A.B.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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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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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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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rossbred gilts (n=54) of about $26.38{\pm}0.85kg$ body weight and 25 weeks of age were randomly divided into 18 groups of 3 animals each. Three dietary treatments viz., $T_1$, $T_2$ and $T_3$ were formulated. The treatment $T_1$ containing maize grain (35%) and wheat bran (47%) along with soybean meal and fish meals served as control diet. Rice bran (RB) was selected as a single source of fat (13.02%) and fibre (17.12%), which was gradually increased in diets $T_2$ (41%) and $T_3$ (82%) replacing maize grain and wheat bran of $T_1$ at 50% and 100% in the diets $T_2$ and $T_3$, respectively. The fat and fibre levels of the diets were thus 3.46 and 5.24, 9.31and 9.69 and 11.61and 13.26% in $T_1$, $T_2$ and $T_3$, respectively. All the diets, however, contained almost similar concentration of CP (18.35${\pm}0.29%$). Each dietary treatment was offered to six replicated groups of 3 piglets in following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and feeding was continued for 112 days during the growing phase. Growth, feed utilization, reproductive performance, nutrient utilization and different blood biochemical parameters were studied. Growth rate, feed intake and feed conversion were lower (p<0.01) in $T_3$ in comparison to $T_1$ or $T_2$. Digestibility of all the nutrients except EE was reduced significantly (p<0.01) in $T_3$. Serum glucose level decreased (p<0.01), whereas the urea and cholesterol concentration in the blood increased (p<0.01) in $T_3$. The duration of estrus of pigs fed diet containing 82% RB ($T_3$) was highly variable within the group, but all the groups showed statistically similar duration of estrous. Feed cost per unit gain was found to be comparable between control ($T_1$) and $T_2$ group. The results indicated that RB can be included up to 41% in swine diets replacing 50% of maize and wheat bran. Higher concentrations of ether extract and fibre beyond 9.31 and 9.69% in diet had detrimental effect on growth, nutrient utilization and reproductive performance.

시판 반염건 민어의 위생학적 품질 특성 (Sanitary Quality Characterization of Commercial Salted Semi-dried Brown Croaker)

  • 허민수;박권현;김기현;강상인;최종덕;김진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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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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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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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반염건 민어는 특유의 육조직, 맛 및 영양가가 우수하여 국내에서 아주 선호되고 있는 수산가공품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통수산가공품의 하나인 반염건 민어를 지역명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서 시판 반염건 민어의 위생학적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시판 반염건 민어의 생균수 및 대장균은 각각 4.2~8.3 log(CFU/g) 및 18>~4.6 log(MPN/100 g)이었다. 또한 시판 반염건 민어의 수분 함량은 64.2~77.1% 범위, 염도는 2.1~9.5% 범위, 휘발성염기질소 함량은 14.1~58.1 mg/100 g 범위, 과산화물값은 19.1~107.2 meq/kg 범위였다. 이상의 반염건 민어에 대한 미생물학적 및 화학적 결과에 의하면 지역 명품 반염건 민어를 가공 및 유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절한 품질 규격[원료는 모두 국산, 수분 함량은 65% 이하, 염도는 2~3% 범위, 휘발성염기질소 함량 50 mg% 이하, 생균수 및 대장균은 각각 6 log(CFU/g) 이하 및 음성]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ffects of $\omega$6 and $\omega$3 Fatty Acid Diets on the Fatty Acid Composition of the Mesenteric and Subcutaneous Fat of Lactating Rats

  • Chung, Hae-Yun;Chung, Eun-Jung;Lee, Yang-Cha-Kim
    • Nutrition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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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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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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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Long chain polyunsaturated fatty acids (LCPUFA) are important components of brain phospholipds and play important role (s) in brain function. In rats, the maximum brain growth occurs during the period of lactation even though it happens during the third trimester of gestation in human. Since milk contained docosahexaenoic acid (DHA) even through the maternal diet had no DHA and/or a very small amount of its precursor, $\alpha$-linolenic acid ($\alpha$-LnA), an emphasis was given to maternal adipose tissue as a reservoir of this fatty acid. We, therefore, investigated the mesenteric and subcutaneous adipose tissues for their fatty acid composition in dams reared with different fat diets. Diets containing various amounts of $\omega$6 and $\omega$3 fatty acids were given to adult female rats (200-250g) throughout the pregnancy and lactation periods. Diets were composed of 10% (wt/wt) corn oil (CO), soybean oil (SO), perilla seed oil (PO) containing about 60% $\alpha$-LnA, or fish oil (FO) rich in eicosapentaenoic acid (EPA) and DHA. The fatty acid ompositions of mesenteric and subcutaneous fat were measured and evaluated at Day-2 and Day-15 after parturition. In general, major characteristics of dietary fatty acid composition was reflected on the fatty acid composition of adipose tissues. Dietary fatty acid composition was reflected more on mesenteric fat as compared to subcutaneous fat. Mesenteric fat was found to contain less arachidonic acid (AA) and mesenteric fats of CO, SO and PO groups contained less DHA than did the subcutaneous fat. The P/M/S ratios of adipose tissues were similar between experimental groups while dietary P/M/S ratios differed significantly. It was noticeable that a small proportion of DHA was found in the adipose tissues of animals of CO, SO and PO groups (Day-2) and in SO and PO groups (Day-15), the groups which do not contain DHA in their diets. The percentage of DHA in mesenteric fat o CO, SO and PO groups decreased as lactation continues, while the proportion of DHA in FO group increased. Adipose tissues of FO group had higher DHA/EPA ratio as compared to the diet. Considering the fact that the body contains a large amount of adipose tissues, our present finding suggests that the adipose tissue can serve as a reservoir of DHA for pregnant and lactating r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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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중년여성의 체지방률에 의한 비만도 분류에 따른 체중조절 행동, 식습관 및 건강관련 생활습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Weight Control Behaviour, Eating Habits and Health-related Life Habits according to Obesity Degree by Body Fat Percentage among Middle-aged Women in Gunsan City)

  • 장혜순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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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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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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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weight control behaviour, eating habits and health-related life habits according to the obesity degree by body fat percentage (%Fat) among middle-aged women. The subjects were 170 middle-aged women who lived Gunsan City, and they were assigned to one of the following groups based on their %Fat; normal weight group (18% - < 28%), overweight group (28% - < 33%) and obesity group (over 33%). The height, body weight, %Fat, the circumference of waist and hip of them were measured. Eating habits and health-related life habits were evaluated based on questionnaire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ir weight, %Fat, body mass index (BMI), relative body weight (RBW), waist, hip, and waist-hip ratio (WHR)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obesity subjects when compared to the normal and overweight subjects. Self-perception for weight (p < 0.001), desire for weight control (p < 0.01), and reasons of weight control (p < 0.05) were different among three groups. The main skipped meal was breakfast (67.9%), reasons of skipping meals were different among three groups (p < 0.05), and main reasons were "lose one's appetite" and "have not enough time". Food habits score for each food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ree groups, but eating the meal on thinking with food combination in normal group was higher than overweight and obesity group (p < 0.01). Correlation coefficients of food habits score an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were that salty of food was negative and food habits scores were positive correlation for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obesity index (p < 0.05 - p < 0.001). Frequency of exercise and fitting exercise for body were different among three groups (p < 0.05). Obesity group was lower frequency of exercise than the other groups. Regular diet was positive correlation with food combination (p < 0.01), taking fish (p < 0.05), taking vegetables (p < 0.01), taking bean products (p < 0.01) and food habits score (p < 0.01), frequency of eating out and snacks were negative correlation with taking fruits and fishes. Therefore, proper nutritional education for middle-aged women in obesity group is recommended regular diet, good food habits and exercise. The middle-aged women must decrease the frequency of eating out, snack and the salty foods, and increase the fruits and vegetables. They must have healthy life styles for exercise, smoking, and drinking.

인터넷 상의 영양평가프로그램을 이용한 일부 여대생의 지방 및 지방산 섭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t and Fatty Acid Intake of College Women Evaluated through Internet Nutritional Assessment System)

  • 유춘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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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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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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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ietary fat and individual fatty acids intake pattern of 174 college women living in Seoul and Gyong-gi province through internet nutritional assessment system. Each of the subjects was required to input their own food intake for three days, which included two days during the week and one day of the weekend, on the web program directly and all of the data collected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The mean daily caloric intake of the subjects was 1,500.9 kcal which was at 71.5% of Estimated Energy Requirement (EER). Dietary fat contributed 27.6% of the total caloric intake which was slightly higher than the recommended limit of 25%. Daily cholesterol intake was 310.0 mg, which was also high to some degree. Mean daily N6 and N3 fatty acid intake was 6.1 g and 0.9 g, respectively, and calory % calculated from each were 3.63% and 0.53%. This result showed the intake of N3 fatty acid fell in Acceptable Macronutrient Distribution Ranges (AMR) $0.5\sim1.0%$ but that of N6 fatty acid was somewhat lower than the AMDR $4\sim8%$. N6/N3 ratio 8.5/l, however, was within the desirable range $4\sim10/1$. Considering overall dietary fatty acids intake, oleic acid was the most abundant, followed by linoleic and palmitic acid. And among polyunsaturated fatty acids intake, linoleic acid was exclusively high, accounting for 97.4% of total N6 fatty acid intake. On the contrary, three fatty acids, linolenic (67.3%), DHA (21.1%) and EPA (10.0%), together supplied 98.4% of total N3 fatty acid intake. Mean P/M/S was 0.9/l.1/1.0. The subjects' intake of fat, many fatty acids and cholesterol came from diverse food groups including meats, fats and oils, milk and milk products, eggs, fish, and soybean products. Nevertheless, the subjects tended to show unfavorable fat and fatty acids intake pattern in terms of quantity and quality.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important to monitor dietary fat intake pattern of the general population continuously and an internet program such as the one used for this study would be valuable, especially for assessing dietary patterns in the younger generation.

단백질(蛋白質) 급원식품(給源食品)을 기피(忌避)하는 일부(一部) 유치원(幼稚園) 아동(兒童)의 식이형성(食餌形成)과 그 요인(要因) (A Study on the Preference on Protein Rich Foods in Kindergarten Children in Gyeong Nam Area)

  • 윤현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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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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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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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경남 마산시, 진해시, 창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일부 유치원 아동중 단백질(蛋白質) 급원(給源) 식품(食品)을 기피(忌避)하는 103명(名)에 대(對)한 식이형성(食餌形成)과 그 요인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남여비(男女比)는 1.2 : 1로서 남아(男兒)에 다소 높게 나타나고 생활(生活)은 중류(中流)이며 어머니의 학력은 고졸(高卒), 그리고 첫째 아이가 많았고 대부분 $2{\sim}3$형제의 핵가족(核家族)이였다. 2) 단백질(蛋白質) 급원식품(給源食品) 38개중 50%이상이 기피(忌避)하는 식품(食品)은 메주콩, 꽁치, 고등어, 멸치, 조개, 굴, 된장, 명태, 북어, 납세미, 미꾸라지, 도미, 민어, 조기, 곰국, 쇠간, 돼지고기, 칼치 등 18개 식품(食品)이였고 33%이상이 먹어보지 못한 식품(食品)은 쇠간, 쇠곱창, 쇠갈비, 뱀장어. 미꾸라지 등을 들고 있었다. 3) 기피(忌避) 이유(理由)는 맛이 좋지 않아서가 43.7%로 가장 많았고 독특한 냄새가 싫어서가 29.1%를 나타내었고 어머니의 생각으로는 몸에 좋다고 억지로 먹이려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30.1%) 보고 있었고 다음이 가족이나 친구의 영향 (29.1%) 으로 보고 있었다. 4)이의 교정을 위하여 아동은 맛있고 예쁘고 골고루 해주기를 원했고 어머니들은 이에 관한 구체적인 영양교육 실시를 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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