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lm c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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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rior Cingulate Cortex and Amygdala Dysfunction Among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y During Exposure to Negative Emotional Stimuli

  • Park, Mi-Sook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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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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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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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specific psychological and brain activation responses relating to the processing of negative emotions in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y. The authors hypothesized that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y would demonstrate the abnormal functioning of brain regions involved in negative emotions. Eleven male patients diagnosed with alcohol dependence in an inpatient alcohol treatment facility and 13 social drinkers with similar demographics were scanned using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fMRI) as they viewed film clips that evoked negative emotions. During exposure to negative emotional stimuli, the control group evinced significantly greater activity in the right anterior cingulate cortex (ACC) in comparison to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y. Correlation analyses demonstrated a negative associ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eta values from the right ACC and amygdala in participants classified in the control group.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was observed for blood oxygenation level-dependent (BOLD) changes between the two regions in the patient group during the elicitation of negative emotions. On the other hand, patients exhibited a greater activation of the amygdala as negative emotions were induced. These results suggest that alcoholism presents pathophysiology of brain activation that is distinct from the responses of healthy individuals functioning as controls.

공포자극에 의해 유발된 자율신경계반응과 불안수준과의 관계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Anxiety and ANS Responses in Children Induced by Fearful Stimulus)

  • 장은혜;이영창;임수빈;김숙희;손진훈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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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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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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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공포에 대한 연구는 주로 불안과 공포 장애를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어왔으며, 공포를 불안의 특수한 한 형태라고 생각하여 불안과 공포에 대한 연구가 함께 이루어져왔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공포 정서를 경험하는 동안 나타나는 자율신경계 반응을 밝히고자 하였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포 정서를 유발하는 시청각 동영상을 제시하고 심리 반응과 자율신경계 반응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공포 정서의 적합성 및 효과성은 80%이상으로 나타나 공포정서유발자극이 적절하고 효과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자율신경계 반응 분석 결과, 공포정서가 유발되는 동안 피부전도수준, 피부전도반응, 피부전도 반응의 수, 호흡주기관련 심박률 변화, 호흡수, 심박률분산의 고주파수 성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심장박동주기는 감소하였다. 공포 정서에 의해 야기된 자율신경계 반응에서는 불안수준이 높을수록 피부온도, 심박률, 호흡주기관련 심박률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불안수준이 높은 아동일수록 공포 정서를 경험할 때 자율신경계 반응의 변화가 더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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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상황에 따른 고령운전자의 중추신경계 반응: 황색신호 딜레마를 중심으로 (The CNS Responses of Elderly Driver due to Signal Types at the Intersection: Focused on Yellow Interval Dilemma Situation)

  • 이영창;김보성;김현우;임동훈;박미선;민병찬;민윤기
    • 대한인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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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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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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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to examine to the CNS(Central Nervous System) responses of elderly drivers at the green, yellow, and red signal types. To examine this result, the older adults over age 65 who has more than 5 years of driving experience participated this experiment. In addition, we used audio-visual film clips as the stimulus than driving simulator, because the CNS reponses are sensitive to movement such as steering wheel. While subjects were watching one car's driving among green, yellow, or red signal types at the intersection, we measured their EEG(electroencephalogram) using monopolar electrodes from Fz, Cz and Pz sites. As a result, relative sizes of beta waves were changed due to the signal type conditions, and pre- and post-time of entering the intersection at the measured sites, separately. It suggests that the elderly drivers' CNS responses were different by the signal types.

재구성이 가능한 멀티스토리 3D 애니메이션 (Reusable Multi-story 3D Animation)

  • 김성래;김호성;탁지영;박지은;임선혁;김수산나;이규선;이지현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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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7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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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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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기존 UCC웹사이트에서는 사용자가 완성한 콘텐츠를 게시할 뿐 UCC의 소스나 이를 재구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지 못하여 일반 사용자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영상을 장면단위로 제공하고 User가 재구성함으로써 또 다른 내용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에 적합한 다중 이야기 구조의 3D애니메이션을 제작해보았다. 제공된 영상을 User가 쉽게 재구성하기 위해서는 영상의 검색이 필수적이다. 영상의 용이한 검색을 위해 영상에 대한 내용설명과 영상 정보를 분류하였다. 동영상은 그 특성에 따라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기가 모호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요소를 최대한 반영하여 해당장면이 포함하고 있는 모든 요소를 검색할 수 있도록 제시된 카테고리를 중복 선택하여 검색할 수 있다. 검색된 장면 중 원하는 특정구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된 장면들을 원하는 순서대로 나열하여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자막 및 BGM 등을 삽입할 수도 있다. 완성된 동영상은 카테고리, 신규, 인기별로 분류된다. 이러한 기획의도에 부합하는 3D 애니메이션으로 헝겊인형을 캐릭터로 인형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모은 멀티스토리를 기획하고 제작해보았다. 이러한 시도는 뮤직비디오나 드라마, 영화, 광고 등 영상 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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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에 의해 유발된 아동의 안면근육반응과 우울 수준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Depression and Facial EMG Responses Induced by Humor among Children)

  • 장은혜;이주옥;손선주;이영창;손진훈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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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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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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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유머를 경험하는 동안 나타나는 아동의 안면근육반응을 확인하고 유머 정서에 의해 유발된 안면근육반응과 우울 수준과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실험에 앞서 또한 아동의 우울 수준을 측정하기 위하여 12~13세의 아동 43명(남 22명)에게 한국판 PIC 검사의 우울 척도를 평가하도록 하였다. 실험이 시작되면, 자극이 제시되기 전 60초 동안 안정 상태를 측정한 후, 유머를 유발하는 시청각 동영상 자극을 제시하는 동안 안면근육반응(양측 추미근, 구륜근)을 측정하였다. 자극 제시가 끝나면 자신이 경험한 정서를 정서평가척도 상에 평가하도록 하였다. 아동의 95.3%(41명)이 유머를 경험하였다고 보고하였고 그 강도는 3.81(5점 만점)로 나타났다. 안면근육반응은 안정 상태에 비하여 유머 자극이 제시되었을 때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안면근육반응과 우울 수준과의 상관을 확인한 결과, 우측 추미근에서 유의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이는 우울 점수가 높은 아동일수록 유머를 경험할 때 안면근육을 적게 움직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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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의 모의치료, CT 스캔 및 치료 과정에서 발생되는 준비 오차 분석 (Analysis of Set-up Errors during CT-scan, Simulation, and Treatment Process in Breast Cancer Patients)

  • 이레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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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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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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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방사선 치료 시 3차원 영상 획득에 방사선치료 전용으로 개발된 모의 CT를 사용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많은 병원에서는 일반 진단용 CT를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1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모의치료, 진단용 CT기를 이용한 CT 스캔, 및 치료 과정 사이의 준비 오차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준비 오차는 isocenter, SSD, CLD, 및 수술 시 삽입된 클립의 위치들의 변화를 계산하여 분석하였다. 모의조사에서 얻어진 x-ray 영상에 나타난 해부학적 구조물과 CT 스캔 시 isocenter를 표시하기 위해 환자의 몸에 부착된 marker를 기준으로 정해진 isocenter에서 얻은 DRR 영상상의 구조물을 비교하여 잘 일치하지 않을 경우 새로운 isocenter가 정해졌고 이러한 isocenter의 위치 변화를 계산하였다. 결과: 21명의 환자 중 7명의 경우 DRR상과 모의치료 필름상의 해부학적 구조물이 21명의 환자 중 7명이 일치하지 않았으므로 치료계획을 실행하기에 앞서 새로운 isocenter를 정하였다. Isocenter 이동을 근거로 계산된 진단용 CT와 모의 치료간에 발생되는 평균 준비오차의 표준편차는 횡측 방향으로 2.3 mm, longitudinal 방향으로 1.6 mm, 그리고 AP 방향으로 1.6 mm이다. 모의치료와 CT data의 AP 방향 및 tangential 방향에서 측정된 SSD 값의 평균오차 및 표준편차는 각각 $1.9{\pm}2.3\;mm$$2.8{\pm}3.7\;mm$이다. 모의치료와 DRR간의 CLD 오차의 변화범위는 0에서 6 mm 이고 모의치료와 portal 영상간의 오차범위는 0에서 5 mm이다. 클립을 기준으로 계산된 그룹의 systematic error는 횡측 방향으로 1.7 mm, AP 방향으로 2.1 mm, 그리고 SI 방향으로 1.7 mm이다. 결론: 연구 결과 SSD, CLD, 클립의 움직임 및 isocenter의 위치변화 측면에서 분석될 경우 그다지 큰 오차는 발생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 유방암 환자의 경우 진단용 CT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준비오차는 모의 CT를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하여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모의치료와 CT스캔 사이의 준비오차를 감소하기 위해서는 CT 영상 획득 시 환자 위치고정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