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ght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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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발생과 진행에 있어서 심리적 요인 (Psychological Effects on the Development and Course of Cancer)

  • 전우택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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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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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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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author reviewed the effect of psychological factors on the development and course of cancer. Cancer is a bilogical disease, but it also has a large number of psychological aspects. There have been no reports that specific personality types had tendency to cause cancer. In some studies, however, type A personality was reported to have relevance to a higher incidence of cancer and a better prognosis. And in other studies, type C personality was reported to have relevance to a higher incidence of cancer. It was reported that people who had strong tendency to control their anger and regarded the rationality and antiemotionality in their behavior as important things were susceptable to cancer. In the course of cancer, the patients who had more positive and aggressive attitude and 'fighting spirit' to their disease tended to have a better prognosis than those who accepted their disease as fate. Some studies showed that feeling of helplessness and loss of control had a negative offset on cancer. It was reported that, in the early stage of cancer, the psychological factors had great influence on the prognosis, but in the middle and late stage, the influence decreased. For the future studies, cancer should not be regarded as a single disease and a single condition. The kinds and stages of cancer should be difined for studies. The scales for psychological evaluation for cancer patients should be sensitive and selected carefully, considering the complexity of the cancer patients mind. The need for prospective studies is emphasized. Finally, as the cured cancer patients have great difficulties in returning to their work and daily life, rehabilitation of cancer patients is also emphas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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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도 반칙 유형 및 특성 분석 (Analysis on the Type and Characteristics of Penalty in World Judo)

  • 이승훈;이만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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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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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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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세계 유도 선수들의 반칙 유형 및 특성 분석에 목적을 두고 수행하였다. 5년간의 세계유도그랑프리대회 9,737경기에서 총 19,889회의 반칙 자료를 활용해 성별, 체급, 시간에 따른 반칙 유형과 시간의 차이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반칙패와 경고 모두 성별에 따른 차이를 나타냈으며, 체급과 시간 분류에 따라 남녀 모두 경고 비율이 달라졌다. 또한, 비 전투적 행동과 위장 공격에 의한 경고는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고, 헤비급 선수들의 반칙 발생 시간이 낮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도 선수와 지도자는 반칙 유형의 특성을 고려한 훈련, 기술, 전술, 동기부여 등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을 둔 기초 자료로 사용되어 국내 유도선수들이 반칙 및 페널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향후 페널티와 득점의 관계 및 승패 요인을 고려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제주지역에서 사육중인 더러브렛 종빈마의 여름철 방목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Grazing Behavior of Thoroughbred Mares Grazed in Pasture at Summer Season of Jeju Island)

  • 전병태;김명화;박재현;이상무;성시흥;김성진;문상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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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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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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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경주마 생산 육성에 중요한 종빈마의 패독과 방목지에 있어 군별 및 개체별 행동양식을 조사하여 경주마 사양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방목 중인 포유 종빈마군에서는 채식이 62%, 기립 휴식이 31%, 음수가 3%, 횡와 휴식이 1%, 보행이 1%, 수유 행동은 2%가 발현되었는데 러닝은 발현되지 않았다. 포유 종빈마 개체별(3필) 행동발현비율의 평균은 채식이 295분으로 55%, 기립 휴식이 193분으로 36%, 보행과 음수가 각각 18분, 15분으로 3%, 수유가 13분으로 2%, 횡와 휴식이 6분으로 1%였다. 개체들은 평균적으로 grooming 11회, 배뇨 2회, 배분 1회의 행동발현이 관찰되었다. 패독에서 관리 중인 임신 종빈마 군에서는 기립 휴식이 48%, 채식 44%, 횡와 휴식 2%, 보행 4%, 음수 2%를 발현하였다. 임신 종빈마 개체별(3필) 발현 비율 평균은 채식 52%, 기립 40%, 보행 6%, 음수 2%였다. 개체들은 평균적으로 grooming 15회, 배뇨 1회, 배분 3회, 투쟁 1회, 구르기 2회의 행동발현이 관찰되었다. 이동패턴의 경우 옆 패독과 인접해 있는 곳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철도차량내 승객 위험요소 선정 연구 (Study on Factors for Passenger Risk in Railway Vehicle)

  • 박원희;박성준;김효진;김한샘;오세찬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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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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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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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철도차량 내 승객 이상행동 및 위험상황 중 중요한 위험요소를 도출하기 위하여 승객 및 운용기관 종사자의 의견을 조사하고 분석을 하였다. 연구방법: 일반국민 20~60대 성인남녀 1,000명 및 전국 11개 기관의 종사자 429명에게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일반국민에게는 지하철, 일반철도, 고속철도 등으로 구분하여 철도차량 내 발생 가능한 위험 상황에 대한 설문을 조사하였으며 운영기관 종사자들에게는 지하철 내의 위험 상황에 대한 설문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승객위험요소 발생에 대한 빈도 및 중요도를 판단근거로 선정된 철도차량내 승객 위험요소(이상행동 및 위험 상황) 중 주요 위험요소로 '차량 문끼임', '성추행', '주취행동', '싸움/폭행', '배회'. '마스크 미착용'으로 선정하였다. 결론: 승객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요소는 일반 국민 및 철도운영기관의 종사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하여 선정되었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인 철도차량내 주요 위험요소 발생시 신속하며 지속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AI 기술이 적용된 CCTV 감지 시스템이 개발될 예정이다.

Stress-Reducing Effects of Brown Rice Koji

  • Lee, Geum-Seon;Choi, Ji-Young;Ko, Hong-Sook;Lee, Blendyl Saguan Tan;Yu, Gu-Young;Jeong, Chung-Won;Park, Hyung-Geun;Kim, Mi-Kang;Ryu, Jong-Hoon;Jung, In-Kyung;Cheong, Jae-Hoon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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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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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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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rimary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whether a diet supplemented with brown rice koji (BRK) results in a reduced stress response in rats and mice. BRK, which has been suggested as a candidate for use as a stress- and fatigue-fighting supplement, was compared with red ginseng extract (RG) for its stress-reducing potential. The animals in this study were divided into no-stress, stress, RG, and BRK groups of 8 to 10 animals each. Stress was induced by means of immobilization (being restrained in plastic tubes for 30 min and electroshock (0.5 mA in mice or 2 mA in rats for 5 min). The no-stress group was not exposed to stress. Rats in the RG group received oral doses of 200 mg RG extract/kg body weight daily. The BRK group was fed a 30% BRK diet and exposed to stress. Animals were given supplements for 7 days before being exposed to stress, and then were given supplements for 5 days with exposure to stress. When the stress exposure ended, the animals were observed for stress-related changes in behavior and their plasma corticosterone levels were measured. BRK supplementation was associated with a partial blockade of the effects of stress on locomotion and elevated plus-maze test results in rats and mice. It was also associated with a partial reduction in stress-induced behaviors such as freezing, burrowing, smelling, face-washing, and rearing. BRK supplementation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plasma corticosterone levels, which were increased in the animals exposed to stress (p<0.01). The mice in the RG group received RG in water (2 mg RG/ mL $H_2O$), and the BRK group received a 30% BRK diet (weight) for 7 days. Both groups were evaluated for signs of fatigue. BRK supplementation increased endurance, as indicated by time on the rota-rod, in cold water, and on the horizontal wire. These results suggest that BRK supplementation partially protects the animal from the effects of stress and may also contribute to resistance to fatigue on physical exertion.

구강보건관리 지식 및 교육정도에 기반한 군병원 외래환자의 구강건강상태 (Oral Health Care Knowledge and Education of Out-patients in the Military Hospital)

  • 변진영;이명희;문철현;임정수;강천국;서화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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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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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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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경기북부지역 일대 군병원에 내원하는 입원환자와 외래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배부된 총 200부의 설문지 중 182부가 회수되어 91%의 회수율을 보였다. 그 중 응답이 불성실하여 자료처리가 불가능한 설문지 2부를 제외한 180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고, 조사기간은 2008년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일간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구강보건관리 인식 및 지식수준을 조사한 결과, 치아우식증 예방에 대한 인식에서는 25점 만점에 18.733점으로 나타났고, 치주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은 25점 만점에 19.272점으로 나타났으며, 구강보건관리 지식은 30점 만점에 25.305점으로 나타났다. 2. 구강보건관리에 관한 관심 교육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를 살펴보면, 관심정도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관계는 통계적 (P=0.0083)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3. 구강보건관리 인식 지식정도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치아우식증 예방에 대한 인식에서는, 25점 만점에 건강하지 않다 평균 19.188점, 보통이다 평균 18.210점, 건강하다 평균 18.971점으로 나타나 치아우식증 예방효과의 인식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주질환예방에 대한 인식에서는, 25점 만점에 건강하지 않다 결론적으로, 구강보건관리에 관한 관심과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개인의 구강보건관리에 대한 행위와 건강상태가 좋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구강보건관리는 개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뿐만 아니라 국가 및 군(軍)에서의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고 발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장병들의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 사업이 주요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지하공동구내 가연성케이블의 열화접촉으로 인한 화재위험성 예측평가 (Study on the Fire Risk Prediction Assessment due to Deterioration contact of combustible cables in Underground Common Utility Tunnels)

  • Ko, Jaesun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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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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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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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지하공동구(Underground Common Utility Tunnels)는 도시민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전기, 통신, 상수도, 도시 가스, 하수도뿐만 아니라 냉난방시설, 진공 집진관, 정보처리케이블 등의 시설물을 2종 이상 공동으로 수용하기 위한 지하시설물로서 국가의 중추기능을 담당하는 시설이지만, 화재 사고시 신속한 대처가 힘들고 각종 케이블 연소시 발생하는 유독가스 및 연기에 의해 공동구 내에 진입하여 진압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화재발생시 막대한 재산피해 및 통신두절 등 국가의 중추신경이 마비됨은 물론 시민불편사항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본 논문은 지금까지 발생 되어온 국내,외 공동구 화재사례에서 화재발생의 주요원인으로 전기공사로 인한 합선 및 가연성케이블에 의한 열화접촉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에 착안하여 실제 공동구 모형을 제작하고 화재를 재현함으로서 과학적으로 화재의 성상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화재실험은 지하공동구 내에 정온식 감지선형 감지기(Line type fixed temperature detector), 방화문(Fire door), 연결살수설비(Connection deluge set), 및 환기설비를 설치하고, 송 배전케이블은 일정구간 내화(Fireproof)도료로 도장하며, 난방관은 내화 피복된 상태에서 실험하였다. 그 결과 Type II의 경우 최고온도가 $932^{\circ}C$로 측정되었고, 일정한 온도에서 정온식감지선형감지기가 화재위치를 정확하게 수신반에 표시되었다. 그리고 Type III의 경우인 송 배전케이블은 일정구간 내화도료로 도장한 것은 내화성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내화피복(Fireproof covered)된 난방관은 약 30분 정도의 내화성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재뮬레이션 결과는 실물화재시험시의 화재하중(Fire load)을 입력하여 실시한 결과로서 최고온도가 $943^{\circ}C$로 실물화재실험시의 $932^{\circ}C$와 거의 일치 하였다. 따라서 공동구 화재하중만으로 화재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화재성상에 대한 예측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시뮬레이션으로 얻은 열방출률(Heat release rate), 연기층의 높이, 산소(O2),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2)의 농도 등의 결과 값들은 실제 화재실험시의 값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본 연구에서 구축한 국내 지하공동구 화재사고에 대한 실험자료 및 매년 지속적으로 화재사례들을 분석하여 축적하고 법 규정 및 관리 메뉴얼 등을 보완함으로써 국내 지하공동구 화재사고에 대한 보다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며,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지하공동구의 신설 및 유지 관리 보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