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rmented barley g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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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한우 비육후기 보리곡실 발효사료 급여에 따른 성장과 도체특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by Fermented Barley Grain Feeding in Post-fattening Hanwoo Steers)

  • 장선식;권응기;이은미;황소미;조상래;김의형;정기용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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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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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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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사료용 보리의 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등숙 전 보리를 수확과 동시에 발효 처리한 보리곡실 발효사료를 비육후기 거세한우 적정 급여수준 및 기간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보리곡실 발효사료의 적정 급여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22개월령 비육후기 한우 거세우 32두(603.4±42.7kg)를 4개 처리구 당 8두씩 공시하여 약 9개월간 사육하였고(시험1), 적정 급여 기간을 구명하기 위하여 22개월령 비육후기 48두(625.8±13.1kg)를 4개 처리구 당 12두씩 이용하여 30개월령까지 약 9개월 동안 사육하였다(시험2). (시험1)은 비육후기 배합사료 급여량 10kg를 급여하는 대조구(Control) 배합사료 급여량의 10%를 보리곡실 발효사료로 대체 급여하는 처리구(TRT 1), 20%를 급여하는 처리구(TRT 2), 30%를 급여하는 처리구(TRT 3)등 4개의 처리구를 두었고, 각 처리구의 배합사료와 보리곡실 발효사료 급여량은 각각 9, 2.1kg, 8, 4.2kg, 7 및 7, 6.3kg을 급여하였고 조사료로 볏짚을 1.5 kg 급여하였다. (시험2)는 (시험1)의 결과 10%대체구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어 적정급여기간을 구명하기 위해 비육후기 배합사료 9kg를 급여하는 대조구(Control), 보리곡실 발효사료를 배합사료의 10% 대체급여기간을 출하전 3개월(TRT 1), 6개월(TRT 2), 9개월(TRT32)등 4개의 처리구를 두었고, 각 처리구는 공통적으로 배합사료와 보리곡실 발효사료 각각 8, 2.1kg, 조사료로 볏짚을 1.5 kg를 급여하였다. 처리구별 일당 증체량은 TRT 1이 높았으며, TRT3은 대조구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종료시 체중과 시험기간 중 일당증체량은 보리곡실 발효사료를 10% 급여한 TRT 1이 비교적 높았다. 근내지방은 TRT 2가 6.13으로 가장 높았고, TRT 3이 6.0으로 TRT 1의 5.63, Control의 5.5에 비해 높았다. 일당 증체량은 TRT 1이 0.76kg으로 가장 높았으며 종료시 체중은 보리곡실 발효사료 10%로 출하 전 3개월 간 급여한 TRT 1이 818.8kg로 비교적 높았다. 도체중은 TRT 1이 491.2kg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다소 높은 경향이었고, 등심면적은 Control이 98.1㎠ 으로 가장 넓었다. 등지방두께는 TRT 3가 가장 얇았다. 육질등급에서 근내지방은 3개월간 급여한 TRT 1이 6.83으로 가장 높았다. 보리곡실 발효사료를 6개월 이상 급여한 TRT 2, 3의 전단력이 2.8내외로 Control과 TRT1 보다 낮아 대체로 연하게 분석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관능검사의 연도도 좋은 경향이었다. TRT 1에서 Myristicacid (C14:0)가 유의(P<.0895)하게 높았으며, Linolenicacid(C18:3n3)가 TRT 3구가 역시 유의(P<.0029)하게 높았다.

녹색 홀그레인 보리, 밀, 찹쌀, 멥쌀 분말을 첨가한 발효유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fermented milk added with green whole grains of barley, wheat, glutinous rice and common rice powders)

  • 배형철;랜친핸드;구자형;남명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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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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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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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Yogurt was prepared from skim milk added with 2, 4 or 6% of green whole grain of barley, wheat, glutinous rice and common rice, respectively. Changes in pH, titratable acidity, viable cell counts and viscosity during fermentation were monitored and its sensory evaluation was also performed. The optimum level of additives such as green whole grain of barley, wheat, glutinous rice and common rice for yogurt manufacture was selected to 2%. The samples added with green whole grain of barley and wheat powders reached pH 4.5 in 12 hours. After 4 hours of fermentation, pH, the viable cell counts and viscosity in samples added with 2% green whole grain of barley, wheat, glutinous rice and common rice powders were the highest. Especially, in overall sensory evaluation using 5 parameters, the sensory scores of glutinous rice and common rice 2% yogurts were significantly high. From this experiment, the additives optimum level of glutinous rice and common rice powders was selected to be 2%.

유산균을 이용한 보리의 발효를 통한 항산화 및 미백 효과 (Antioxidant and Whitening Effects of the Fermentation of Barley Seeds (Hordeum vulgare L.) Using Lactic Acid Bacteria)

  • 이준형;윤여초;김중규;박예은;황학수;권기석;이중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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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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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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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보리(Hordeum vulgare L.)는 Poaceae/Gramineae 과에 속하며 주위에 흔히 있는 곡물이지만 고대 이집트에서는 보리가 의약품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오랜 전부터 많은 나라에서 기능성 식품, 향료 및 맥주로 사용되는 중요한 곡물이다. 보리의 효능에는 항염증, 항암 및 항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보리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왔지만 유산균 발효를 이용한 발효 보리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유산균을 이용하여 발효 후 에탄올로 추출한 보리 씨앗의 효과에 대하여 조사 하였다. 이를 위해서 유산균으로 발효한 보리 씨앗과 발효하지 않은 보리의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 라디칼 소거능, SOD 유사활성 및 타이로시나제 저해 활성을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유산균으로 발효한 보리 씨앗이 발효하지 않은 보리 씨앗보다 더 효과적인 항산화 효과 및 미백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였다. 따라서 우리는 유산균으로 발효한 보리 씨앗이 건강 기능 식품 및 화장품 개발의 기초가 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곡물배지가 느타리버섯의 균사배양과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lid grain media on the mycelial growth of Pleurotus ostreatus and its biofunctional activity)

  • 류현순;손미예;조용운;갈상완;이상원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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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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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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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버섯을 이용한 기능성 전통 장류발효식품의 개발 및 버섯가공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상식하고있는 7종류의 곡물배지에 느타리버섯 균사체 배양을 행하고 그 배양추출물의 생리활성 등을 검토하였다. 곡물을 냉수에 4시간 수침시킨 후 물 빼기를 한 다음 곡물 중량비에 대하여 수분을 25%(V/W) 전후로 첨가하고 증자시간을 30분 행하는 것이 느타리버섯 균사생육에 효과적이었다. 7종류의 곡물배지에 느타리버섯 균사를 고체 배양한 결과 조와 보리쌀 배지에서 생육이 가장 왕성하였고 그 다음은 대두박과 검정콩 배지로 나타났으며 밀, 옥수수 및 현미배지에서는 생육이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 균사추출물들이 폐암세포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옥수수, 대두박, 현미, 보리쌀 및 검정콩 배지에서 비교적 높은 항암성을 나타내었고, 조와 밀의 배지에서는 낮은 항암성을 나타내었다. 혈전용해활성은 대두박, 밀, 조, 보리쌀, 현미, 검정콩, 옥수수배지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병원성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은 Pseudomonas aeruginosa 및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하여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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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에 따른 맥류 곡실발효사료의 사료가치 및 발효품질 (Effect of Feed Value and Fermentative Quality According to Harvesting Time of Barley and Wheat Grain Silage)

  • 송태화;오영진;강현중;박태일;정영근;김양길;김보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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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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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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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맥류 곡실발효사료 조제를 위한 적정 수확시기 및 수확시기별 곡실 발효사료의 발효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그 결과, 알곡의 수분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이삭비율과 천립중은 맥종별 모두 출수 후 일수가 경과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알곡수량은 맥종 모두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맥종 모두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조섬유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조지방과 조회분 함량은 비슷하거나 약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곡실사료의 발효 전후 사료가치를 비교하여 보면, 일반성분들이 발효를 거친 후 약간 증가되는 경향은 있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발효품질 면에서는 공시한 맥종 모두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pH는 높아지고, 젖산함량은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0.05). 초산함량은 맥종 모두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낙산은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수량과 발효품질을 고려할 때, 맥류 곡실사료 조제를 위해서는 겉보리과 쌀보리는 출수 후 35일, 밀은 출수 후 40~45일에 수확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쌀보리 종실 내 미생물 분포와 생균제 접종이 발효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crobial Flora and Inoculation of Probiotics on Fermenting Characteristics of Naked Barley Grain (Hordeum Vulgare L.))

  • 안혜진;김기현;조은석;김조은;김광식;김영화;송태화;박종호;강환구;장선식;오영균;천동원;설국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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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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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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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동계작물인 쌀보리의 알곡에 대한 사료로서의 활용도를 제고하고자 미생물 분포를 분석하고, 발효과정중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의 변화 분석을 통하여 효과적인 발효사료 제조방법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즉, 수확된 쌀보리 종실에 시판 생균제를 기준에 맞게 접종한 후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밀봉하여 $37^{\circ}C$에서 7일간 발효를 통해 쌀보리 종실의 저장성과 안전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쌀보리 종실 자체에 Staphylococcus속과 Bacillus속의 미생물들이 다수 존재하여 자연발효의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또한 생균제를 접종하지 않은 쌀보리 종실도 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산도가 저하되고 유산균 수가 증가하여 발효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쌀보리 종실에 생균제를 접종하였을 경우, 발효 7일차에 pH가 $4.33{\pm}0.02$로 발효가 더 빨리 진행되었으며, 유산균의 수도 전체 발효기간 동안 미 접종 대조구에 비해 높게 유지되었으나, 효모의 수에 있어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발효에 의해 쌀보리 종실의 산도가 저하됨에 따라 초기 $10^7cfu/g$ 이상 검출되었던 대장균이 발효 7일차 이후부터는 전혀 검출되지 않아 발효가 쌀보리 종실의 안전성을 유지시키는 데 있어 효과적인 저장방법으로 나타났다.

보리를 이용한 Monascus sp. EBE1 고상발효에 의한 기능성 적색 색소 생산 (Functional Red Pigment Production in Solid-state Fermentation of Barley by Monascus sp. EBE1.)

  • 조창현;서동진;우건조;강대경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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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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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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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쌀대신에 보리를 이용한 Monascus 고상배양의 기본적인 발효 특성을 연구함을 통하여, 대규모 고상배양 시스템을 통한 천연 적색색소의 생산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색소의 생산은 고상배양 3일후부터 6일까지 꾸준한 증가추세를 나타내었다. 종균의 접종량이 6∼8%사이일 경우에는 배양후 60시간만에 색소생산이 시작되었으며, 접종량이 5%이하일 경우에는 색소생산이 70시간 이후로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리 배지를 30∼40분 동안 증자할 경우에는 색소 발현 시점이 45시간 내외로 단축되었으며, 증자시간이 20분 이하일 경우에는 배지의 불충분한 호화로 인하여 색소생산 시점이 길어졌다. 공기공급량이 0.6∼0.8 vvm사이에서 홍국균의 생장 및 색소의 생산이 활발히 일어났고, 고상배지의 초기 pH를 6으로 조절했을 때 균사성장과 색소발현 능력이 가장 우수하였다 한편 고상배양으로 7일동안 발효한 홍국보리를 사용하여 식중독미생물에 대한 항균여부를 확인한 결과, Escherichia coli, Salmonella 수Phimurium의 생장을 저해함을 확인하였다. 이상과 같이, 보리를 원료로 한 대규모 고상발효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Monascus sp. 유래의 천연색소 및 대사산물의 대량생산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보리당화액을 첨가한 시럽의 제조와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yrup made with Saccharified Barley Liquid)

  • 김지현;조은주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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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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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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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가공식품 원료로서 보리의 이용 가능성을 높이고자 보리시럽 제조에 필요한 보리당화액 제조의 최적조건을 규명하고, 보리당화액을 첨가한 보리시럽을 제조하여 품질특성 분석 및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겉보리를 발아시킨 엿기름 첨가량을 10%(BM10), 20%(BM20), 30%(BM30)로 하고, 찰보리와 혼합하여 보리당화액을 제조하고, 당화온도는 $50^{\circ}C$, $60^{\circ}C$, $70^{\circ}C$, 당화시간을 1~8시간으로 조건을 달리하여 엿기름 당화의 제조조건을 규명하고자 엿기름물의 시간대별 pH 변화와 당도를 시간대별로 측정한 결과는 $60^{\circ}C$에서 5시간이 적합하였다. 엿기름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60^{\circ}C$에서 5시간 당화시킨 보리당화액 BM10, BM20, BM30에 올리고당과 레몬액을 각각 첨가하고, $65^{\circ}C$에서 1시간 동안 중탕 제조한 보리시럽의 품질특성을 측정하였다. 당도는 BMs30의 당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색도를 측정한 L값은 엿기름 첨가량이 많은 보리당화액으로 제조한 보리시럽일수록 감소하였고, a값과 b값은 엿기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여 BMs30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리시럽의 점도와 pH를 측정한 결과는 엿기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여 BMs30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리시럽의 관능평가 결과, 색, 향, 당도, 점도,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보리에 대한 고정관념과 보리시럽을 기대하고 예상하는 맛이 있어 모든 평가 항목에서 BM20으로 제조한 보리시럽 BMs20이 관능적 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엿기름 첨가량 20%(BM20)를 첨가하여 $60^{\circ}C$에서 5시간 동안 당화한 최적의 보리당화액으로, $65^{\circ}C$에서 1시간 동안 중탕하여 제조한 당도 $60^{\circ}Brix$ BMs20이 음료베이스용 시럽 및 디저트용 시럽으로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보리 및 보리가공품 실용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임원십육지(林園十六誌)”의 초류(麨類) 조리 가공에 관한 문헌 연구 (A Study on the Literature of the Cooking Product of Cho(Misutkaru) in Imwonshibyukji)

  • 김귀영;이춘자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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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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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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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mwonshibyukji(1827) is an important and stupendous ancient scientific book, which is much like an encyclopedia, that can discern the dietary life of the latter period of Choseon. This article is assorted, which is mentioned in this book, as Cho(Misutkaru-in parched grain that is weed out into powder) to the main material of grain Youmicho, Wandoocho, Youcho, also the medicinal plant as the main material Youkhangcho, Backyupcho, Chungumcho, Unyoungcho, and Naecho, Haengcho, Eicho, Imgumcho, Joyou, Bokbunjacho, made by fruit. The results of inquiring the property by the assortment is as you see in the following. Youmicho, Wandoocho, Youcho, Youkhyangcho, Backyupcho, and Chungumcho, which consist of glutinous rice, nonclutinous rice, barley, buckwheat, pea, and black soybean are among 13 kinds of methods to make Cho. The manufacturing process is similar to that of Misutkaru, but in the case of Unyoungcho 6 different medicinal powders are mixed with Chundang and Sookmill to form a hard portable taffy substance, which is quite unique. Naecho, Haengcho, Eicho, Imgumcho, Joyou, and Bokbunjacho are extracted from pulp and processed in a powder form like Misutkaru, which can also be considered as a fruit tea. Youcho is unique in its sense, since it is fermented by maggots that are bred in order to obtain the juice. Cho is known to calm thirst and empty stomachs, and has various medicinal materials to act as food to aid virility. It is also known to have multiple functions as an alternative staple, refreshment to aid virility, portable food, and preferable beverage. There are ten references on Cho, 37% are Korean in Ongheejobji and 63% Chinese in Jaeminyosool, Bonchogangmok, Chungmoonbobang, Nongjungchunsuh, Wangshinongsuh, Shikgyung, Sukmyung, Bonchoseupyou, and Wisaengbogam. The citations are in the general introduction and 13 types of Cho are cited 19 times overall, but citations based on Chinese references are non exi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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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요술(齊民要術)"에 수록된 식품조리 가공법 연구보고 (I) -술- (A Study on the Cooking and Processing Methods Presented in CHE MIN YO SUL(Chinese Book of Husbandary) -Wines-)

  • 윤서석;윤숙경;조후종;이효지;안명수;안숙자;서혜경;윤덕인;임희수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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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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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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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understand and analyze the cooking and processing methods presented in CHE MIN YO SUL, Chinese books of husbandary was written in sixth century. This book was composed of two parts-part I is Agricultural production and part II is product-Utilization. Especially, wines and yeast(NU RUK) written in part II were studied at this study paper. Most of yeast was made of barley and wheat. These materials had been prepared as raw, steamed, and roasted state by proper ratio with kinds of yeast and then fermented as dough state. Occasionally, various kinds of soup made from cocklebur, leaves of mulberry tree, wormwood etc. put into yeast dough. Yeast doughs were shaped round and square with or without hole in the center, made in July of the lunar calendar and fermented for 3 or 4 weeks. There were 43 kinds of wines in this book. Most of them were made of all kinds of cereals grown at that time-rice, waxy rice, millet, waxy millet etc. These cereals had been steaming or cooking gruel with grain or powder state and then fermented with yeast. These wines were prepared by single or double brewing methods and the kinds of double brewing wines were more than single brewing wines by two times. There were none of wines made from fruit and distilled wines. Generally, single brewing wines were not made in Apr., Nov., Dec., of the lunar calendar and double brewing wines were not made in Aug., Oct., Nov., of the lunar calendar. And ripenning periods of wine brewing were various, from 1 day to 7 months for single brewing, from 2 days to 8 months for double bre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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