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ED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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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침목재유물(水浸木材遺物) 보존처리(保存處理) 폐수(廢水)로부터 EDTA회수(回收) (Recovery of EDTA from Waste Fluid of Archeological Waterlogged Wood Conservation Treatment)

  • 양석진;송주영;김종화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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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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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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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Fe-EDTA를 함유한 수침목재유물 보존처리 폐수로부터 EDTA를 회수하고 재활용하기 위해 산 조절 침전 석출 기법을 이용하였다. EDTA는 문화재보존처리 분야에서 수침고목재의 흑화현상을 제거하는데 사용되어왔다. 수침목재유물은 오랜 기간 땅속에서 매장되어 토양의 Fe가 목재 내부의 타닌과 결합하여 흑색을 띄게 되며, 목재의 흑색을 제거하기 위해 고농도의 EDTA용액을 사용한다. 목재의 흑색은 Fe-EDTA착물이 형성되어 제거되며, EDTA는 pH 2.68이하에서 Fe와 분리되어 침전된다. 침전획득물과 실제 EDTA를 적외선분광분석기 (FT-IR)와 전계방사형 주사전자현미경(FE-SEM)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pH조작 후의 침전획득물은 나트륨착체나 Fe-EDTA 형태의 착물형성이 아닌 순수한 EDTA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Fe-EDTA를 함유한 폐수에 HCI을 첨가하여 Fe$^{3+}$를 분리해 내고 강산성에서 EDTA가 석출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EDTA의 재활용이 가능하다.

CuEDTA와 FeEDTA의 엽면살포가 사과의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EDTA and FeEDTA Foliar Spray on Antioxidant Activities of Apple)

  • 박지영;류호웅;신현석;임헌규;손인창;김대일;정헌상;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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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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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5-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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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수확기 30일 전 CuEDTA, FeEDTA 엽면살포가 '홍로' 사과 과실의 항산화 성분 및 활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메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산화물질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과피의 폴리페놀은 CuEDTA와 FeEDTA에서 1,228.6, 1,210.0 mg/100 g으로 대조구의 998.8 mg/100g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CuEDTA, FeEDTA가 988.5, 847.6 mg/100 g으로 대조구 665.7 mg/100 g보다 높게 나타났다. Ascorbic acid의 함량은 FeEDTA가 47.2 mg/100 g으로 가장 높았고 CuEDTA(44.8 mg/100 g), 대조구( 40.9 mg/100 g) 순이었다. 안토시아닌은 대조구가 560.6 mg/100 g으로 CuEDTA, FeEDTA의 544.6, 542.9 mg/100 g에 비해 높았다. 항산화 활성 분석 결과, 과육은 처리구별 항산화 활성이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p>0.05), 과피에서는 처리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ABTS radical을 이용한 과피의 총 항산화력은 FeEDTA(1,267.5), CuEDTA(1,224.9), 대조구(1,161.1) 순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DPPH radical 소거능 또한 대조구의 868.7 mg AEAC/100 g에 비해 FeEDTA, CuEDTA 처리구에서 1,048.8, 1,042.7 mg AEAC/100 g으로 높았다. 하지만 환원력은 처리구간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p>0.05).

Fe-EDTA 착물을 이용한 황화수소 제거의 최적 반응 조건 (Optimum Conditions for Removal of Hydrogen Sulfide Using Fe-EDTA Complex)

  • 진상기;차진명;이인화;윤석진;김시욱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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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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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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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Fe-EDTA 착물을 이용한 황화수소 제거의 최적 반응 조건을 기포탑 반응기에서 조사하였다. 착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황화수소 산화 반응에서 전환량은 증가하였고 pH 변화와 Fe 농도는 완만하게 감소하였으며, elemental sulfur의 생성량은 증가하였다. 또한 황화수소는 0.05M 이상의 착물 농도에서 효율적으로 제거되었다. pH에 따른 황화수소 산화반응에서 pH는 착물의 안정도에 중요한 인자이고 반응 중 최적 pH 범위는 8.5~9.5 이었다. [EDTA]/[Fe] 비가 증가할수록 황화수소 산화 반응의 전환량은 증가하였고 반응 중 EDTA 농도가 감소하면 FeS로 침전이 촉진되어 전환량은 감소하였다. 즉 EDTA 농도가 증가될수록 Fe-EDTA 착물이 안정되어 전환량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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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침목제유물 보존처리에 관한 연구 -EDTA 처리에 관하여- (A study on the conservation treatment of waterlogged wood cultural properties for the subject of EDTA treatment)

  • 양석진
    •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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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2005년도 제22회 학술대회 발표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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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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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XRF, EDX, IR analysis was conducted to figure the effect of Fe to blacken the waterlogged wood. The results showed that investigated soil contained more Fe than normal soil by XRF analysis and wood ash contained more sulfur and Fe than any other element by EDX analysis. C-H and C-O peaks were significantly reduced at the surface of wood where is blackened part of waterlogged wood by IR analysis. The optimum condition to remove Fe from waterlogged wood by EDTA was investigated. To do this, removed concentration of Fe was measured at various concentration of EDTA-2Na. The optimum pH of EDTA-2Na was figured to be 4.1 to 4.3 and as the concentration of EDTA was increasing, extracted concentration of Fe was also increased. In the case of 0.4 wt% of EDTA-2Na, 700ppm of Fe was eliminated and was stabilized after 48 hours time lapse. In the case of EDTA-3Na, the optimum pH was 7 to 8, and 10 ppm of Fe was eliminated at 0.4 wt% of EDTA-3Na. In the case of EDTA-4Na, the optimum pH was 10 to 11, and 120 ppm of Fe was eliminated at 0.4 wt% of EDTA-4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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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전기방전을 이용한 에틸렌디아민테트라아세트산 폐액의 처리 (Treatment of Liquid Waste Containing Highly Concentrated Ethylenediaminetetraaceticacid by Using Underwater Electrical Discharge)

  • 조진오;목영선;강덕원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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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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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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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저전압 및 고전류에 의해 운전되는 수중 전기방전 기술을 이용하여 고농도(70,000 mg/L) 철(III)-에틸렌디아민테트라아세트산(Fe(III)-EDTA) 폐액을 처리하였다. 폐액내의 두 전극사이에 교류전압을 인가하면 폐액이 저항체의 역할을 하므로 전극주변 폐액의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며 동시에 전기화학반응에 의해 물이 분해되어 산소 및 수소 기체가 생성된다. 물의 기화 및 전기분해에 의해 생성된 기체가 전극주변을 감싸게 되면 이 기체층에서 강력한 전기방전이 일어난다. 과산화수소의 주입이 없을 때는 전기방전에 의해 약 50%의 Fe(III)-EDTA가 제거되었으며, 과산화수소 주입량이 증가됨에 따라 Fe(III)-EDTA 제거효율이 크게 증가하였다. 초기 Fe(III)-EDTA에 대한 과산화수소의 몰비가 24.7 이상일 때는 1 kWh의 에너지로 80 g 이상의 Fe(III)-EDTA를 제거할 수 있었다. 텅스텐 전극과 철전극을 비교한 결과 전극재질이 Fe(III)-EDTA 제거효율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공정에서는 초기 Fe(III)-EDTA에 대한 과산화수소의 몰비가 24.7 이상일 때 30분 이내에 Fe(III)-EDTA 제거반응이 완료되었다.

수침고목재의 흑화 원인과 제거방법에 관하여 (A study on the Investigation and Removal the Cause of Blacken Effect of Waterlogged archaeological woods)

  • 양석진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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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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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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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 저습지에서 출토되는 목제유물은 대부분 흑갈색을 띠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매장 환경의 주체인 토양성분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광주 동림동 저습지 유적과 창녕 송현동 고분군 내의 토양성분을 비교 분석한 결과 두 유적 모두 Si, AI, Fe 등의 함유량이 높게 나타난 바가 있다. 또한 신안선과 광주 동림동 및 창녕 송현동 고분 출토 목재의 무기물 분석에서도 모두 토양의 주성분인 Si보다 Fe의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성분과 함유량에 있어서도 유사함을 보였다. 출토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Fe 함량에서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는 것은 일반적으로 매장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근거자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 중 Fe는 목재의 열화로 생성된 타닌과 반응하여 타닌산 제I철이 되고, 산소와 결합하여 타닌산 제II철이 되므로 흑색을 띠게 된다. 이러한 목재흑화의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Fe은 EDTA를 사용하여 킬레이트 화합물을 형성함으로써 제거가 가능하다. EDTA를 통해 흑화된 목재에서 Fe을 제거하는 실험을 한 결과 EDTA-2Na가 가장 효율적이었으며, 72시간 동안 반응 후 용액을 제거하고 다시 EDTA와 반응시켜 Fe을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으로 흑화현상을 제거할 수 있었다.

Effects of Edta on the Electronic Properties of Passive Film Formed on Fe-20Cr In pH 8.5 Buffer Solution

  • Cho, EunAe;Kwon, HyukSang;Bernard, Frederic
    • Corrosion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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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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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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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electronic properties of the passive film formed on Fe-20Cr ferritic stainless steel in pH 8.5 buffer solution containing 0.05 M EDTA (ethylene diammine tetraacetic acid) were examined by the photocurrent measurements and Mott-Schottky analysis for the film. XPS depth profile for the film demonstrated that Cr content in the outermost layer of the passive film was higher in the solution with EDTA than that in the solution without EDTA, due to selective dissolution of Fe by EDTA. In the solution with EDTA, the passive film showed characteristics of an amorphous or highly disordered n-type semiconductor. The band gap energies of the passive film are estimated to be ~ 3.0 eV, irrespective of film formation potential from 0 to 700 $mV_SCE$ and of presence of EDTA. However, the donor density of the passive film formed in the solution with EDTA is much higher than that formed in the solution without EDTA, due to an increase in oxygen vacancy resulted from the dissolution of Fe-oxide in the outermost layer of the passive film. These results support the proposed model that the passive film formed on Fe-20Cr in pH 8.5 buffer solution mainly consists of Cr-substituted $\gamma$-$Fe_2O_3$.

연속회분식 반응 장치에서 Ferrate를 이용한 Cu(II)-EDTA 함유 폐수 처리 연구 (Treatment of Wastewater Containing Cu(II)-EDTA Using Ferrate in Sequencing Batch Scale System)

  • 김형욱;김병권;이승목;양재규;김현욱;권정안;임항식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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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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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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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높은 산화상태를 갖는 철화합물인 ferrate(Fe$^{6+}$)를 Cu(II)-EDTA가 오염된 폐수를 처리하는데 적용하였다. Fe(VI)는 3가 철염에 차아염소산을 가하여 습식 산화시키는 방법을 적용하여 제조하였으며 93% 이상의 순도를 얻을 수 있었다. 용액에서의 Fe(VI)의 안정성은 pH가 낮을수록 자체분해반응이 가속화됨으로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가시광선 분광광도계를 사용하여 Fe(VI)의 환원정도를 측정하였다. 실험실규모의 연속회분식 반응장치를 Cu(II)-EDTA 함유 폐수처리에 적용함으로서 Cu(II)-EDTA의 산화특성, Fe(III)에 대한 구리이온의 거동 특성 그리고 유기물의 제거능을 조사하였다. 연속처리를 위한 반응조 및 pH 조정조에서 총 구리의 제거는 체류시간 120분에서 각각 69% 및 75%로서 최대 제거율을 보였으며 체류시간 120분 경과 후 Cu(II)-EDTA의 비착물화 정도는 80% 이상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Fe(VI)를 다기능성 처리제로서 사용하여 Cu(II)와 EDTA가 함께 존재하는 폐수를 연속적으로 처리하는 공정을 개발하였다.

철이온이 Arabidopsis thaliana 초기 원형질체배양의 세포분열 및 미세 캘러스 생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Iron Ion on Cell Division and Microcallus Growth in Mesophyll Protoplast Cultures of Arabidopsis thaliana)

  • 박현용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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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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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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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철이온이 Arabidopsis thaliana의 mesophyll protoplasts 배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mesophyll protoplasts를 분리한 후 변형시킨 IMH 배지에 서로 다른 농도의 Fe-EDTA를 조성하여 배양하는 동안 나타나는 현상들을 관찰하였다. 세포분열률, 미세캘러스의 생장 및 첫번째 세포분열의 시기 등이 Fe-EDTA 농도에 따라 현저히 달라짐을 확인하였다. 대조군에서는 전혀 세포분열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0.02 mM 미만의 저농도에서는 세포분열률이 낮았다. 0.5-1 mM에서 가장 빠른 세포분열과 높은 분열률을 보였으며 미세캘러스의 형성과 생장도 가장 빨랐다. 낮은 농도(0-0.25 mM)의 Fe-EDTA가 첨가된 배지에서는 농도의 증가와 비례하여 분열률이 높아졌고, 첫 세포분열의 시기와 미세캘러스의 생장 또한 농도의 증가에 비례하여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1 mM에서최고치를 보인 후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농도의 배가에 따라 효율이 현저히 감소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 엽육세포 원형질체의 세포분열 및 미세캘러스의 생장이 최대로 나타났던 0.5-1 mM 철이온 농도는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배지들에 비해 5-10배의 높은 농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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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톤 반응을 이용한 원전 증기발생기 화학세정 폐액의 고농도 Fe(III)-EDTA 분해 (Fenton Degradation of Highly Concentrated Fe(III)-EDTA in the Liquid Waste Produced by Chemical Cleaning of Nuclear Power Plant Steam Generators)

  • 조진오;목영선;김석태;정우태;강덕원;이병호;김진길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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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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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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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70000 mg/L 가량의 고농도 철(III)-에틸렌디아민테트라아세트산(Fe(III)-EDTA)을 함유하고 있는 원전 증기발생기 화학 세정 폐액의 처리를 위해 펜톤 반응을 사용하였다. Fe(III)-EDTA 분해실험은 모사 폐액 뿐 아니라 실제 폐액을 가지고도 수행되었다. 폐액에 주입된 과산화수소의 양과 폐액의 pH가 Fe(III)-EDTA 분해에 미치는 영향이 정량적으로 평가되었고, 다양한 측면에서 고찰되었다. 분해효율이 최대가 되는 최적의 pH는 폐액에 주입된 과산화수소의 양에 의존하였다. 즉, 폐액에 주입된 과산화수소의 양이 다를 때 최대 분해효율이 얻어지는 pH가 달랐다. Fe(III)-EDTA의 분해를 위한 적정 조건은 폐액의 초기 pH가 9이고 과산화수소 주입량이 24.7 mol ($H_{2}O_{2}$)/mol (Fe(III)-EDTA)일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