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ilure of fix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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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축 짐벌식 X-band 안테나 구동용 전장품 APD 제어보드의 피로수명 평가 (Estimating Fatigue Life of APD Electronic Equipment for Activation of a Spaceborne X-band 2-axis Antenna)

  • 전영현;오현웅
    •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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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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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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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위성은 임무수행을 위하여 발사체에 탑재되어 목표하는 궤도상에 도달하게 된다. 발사체의 비행동안 위성은 사인, 랜덤, 충격과 같은 극심한 발사 진동환경에 노출되게 되며, 이에 따라 위성체 내부에 위치한 전장품 및 전장품 기판에는 각 진동요소에 의한 발사 하중이 작용하게 된다. 발사하중 작용시, 전장품 내부에 장착된 기판은 체결부를 경계로 수직방향의 굽힘 거동을 주로 일으키게 되며, 이로 인한 상대변위로 기판 위 소자의 납땜부 파괴와 도선의 단선, 기판 자체의 균열을 초래한다.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서, 위성의 전장품 설계는 상기 현상들에 대해 기판의 구조 건전성 및 피뢰파괴 신뢰도가 확보되어야한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에 구조해석이 기 수행되었던 다목적실용위성 3호에 탑재되는 고해상도 위성카메라용 X-band 안테나 구동장치인 APD(Antenna Pointing Driver) 전장품의 제어 보드를 대상으로 하여, 스테인버그의 식을 통해 진동 하중에 의한 허용 처짐과 최대 처짐을 도출해내고, 팔머그렌 마이너 방정식을 이용하여 수명관점에서 피로파괴 예측의 유효성을 입증하였다.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관절경적 봉합술 중 일열 봉합술의 유용성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by Single Row Technique)

  • 염재광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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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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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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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봉합 수술의 목적은 봉합 초기에 고정력을 높이고 건-골 사이의 간격 형성을 최소화 하며 반복적인 부하에 기계적인 안정성을 유지시키고 회전근 개의 끝이 뼈에 부착되어 치유될 때까지 건-골 사이의 치유 환경을 최적화시키는 것이다. 일열 봉합은 원래의 회전근 개 부착부에 건을 완전히 부착시키는 면적이 제일 적고 간격 형성에 취약하다. 이열 봉합은 고정 실패를 방지하는 힘이 일열 봉합보다는 우수하고 간격 형성도 더 적으며 교량형 봉합은 최대 인장력이 가장 크며 전단력 및 회전력에 강하고 간격 형성도 제일 적다. 이러한 것을 볼 때 이열 봉합 및 교량형 봉합이 일열 봉합보다 우수한 점이 많지만 수술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고 삽입하는 나사못의 개수도 많아 수술료가 비싸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일열 봉합도 회전근 개의 점액 낭측 부분층 파열이나 작은 완전 파열에 쓰여질 수 있는 아직은 유용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압박 긴장대 방법을 이용한 구상 돌기 골절의 견고한 고정과 조기 운동을 통한 주관절 기능의 향상 (Improvement of the Elbow Function with Early Mobilization and Rigid Fixation of Coronoid Fracture by Tension Band Technique)

  • 류인혁;서보건;김형진;정재익;김경철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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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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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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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압박 긴장대 방법을 이용한 작은 구상 돌기 골절의 견고한 고정과 주관절의 조기 운동을 통한 기능의 향상 및 그 결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주관절 내측접근법으로 K-강선과 철선을 이용하여 고정된 8예의 구상돌기 골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류상 8예 모두 Regan-Morrey type 2였으며 O'Driscoll 분류12)로는 tip형(subtype 2)가 예, anteromedial 형 (subtype 2, 1예 그리고 subtype 3, 2예)3예였다. 동반 손상으로는 측부인대 파열이 6예, 요골두 및 경부골절이 4예였으며 모두 함께 치료하였다. 술 후 5~7일간의 고정 치료 후 경첩 보조기 (hinge brace)을 착용한 상태에서 술후 6주까지 능동적 운동을 허용하였다. 술 후 통증의 여부, 관절 운동 범위, Mayo elbow performance score(MEPS)을 이용한 기능적 평가 방법을 이용하여 치료 결과를 분석하였다. 평균 11 (6~28)개월 추시 하였으며 척골 신경 증상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하였다. 결과: 모든 구상돌기 골절은 내고정용 도구의 실패 없이 모두 유합되었다. 평균 2.2 (2~4)개의 K-강선이 사용되었다. 관절운동 범위에 대해 신전은 평균 $3^{\circ}(0^{\circ}\sim25^{\circ})$, 굴곡는 평균 $137^{\circ}(130^{\circ}\sim140^{\circ})$, 회내전은 평균 $69^{\circ}(45^{\circ}\sim90^{\circ})$, 회외전은 $78^{\circ}(45^{\circ}\sim90^{\circ})$이였다. MEPS는 평균 96 (65~100) 이였다. 척골 신경 증상은 terrible triad 1예에서 첫 수술 (index operation)후 요골두를 절제하고 내측 측부 인대의 기능 부전이 있는 1예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이 저렴한 K-강선과 철선을 이용한 압박 긴장대 방법은 충분히 견고하여 조기에 능동적 운동을 허용할 수 있어 주관절의 기능 향상을 가져올 수 있었다. 이 방법은 특히 다발성 소형 구상 돌기 골절의 경우 유용한 하나의 고정 방법으로 생각된다.

경골극 골절의 관절경적 치료 후 슬관절의 전방 불안정성 (Anterior Instability of the Knee after Arthroscopic Treatment for Tibial Spine Fractures)

  • 최종혁;김성환;주종환;김형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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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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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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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경골극 골절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골편의 정복 및 고정 후 골절편의 정복 정도와 전방 불안정성에 대한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경골극 골절로 관절경적 치료를 받은 32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8개월(12개월-48개월)이었다. 수술 후 평가는 Lachman 검사 및 회전 불안정성 검사와 KT-2000 관절측정기를 이용한 건측과의 전방전위차이(SSD)를 측정하였다. 방사선 사진 상 골편의 완전 정복, 전방 거상 및 정복 실패로 나누었고, 골편의 정복 정도에 따른 전방 불안정성 정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골편의 완전 정복, 전방 거상, 정복 실패는 각각 23예(71%), 8예(25%), 1예(4%)였고 pull-out 방법 28예 중 8예(29%)에서 전방 거상이 있었다. 완전 정복군과 전방 거상군의 SSD는 각각 2.0 mm와 2.8mm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Lachman 0등급 비율(P=0.021)과 3 mm 미만의 SSD의 비율(P=0.048)은 의미 있게 정복군이 높았다. 결론: 심하게 전위된 골절일수록 골편의 정확한 정복이 술 후 전방 동요를 줄이는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봉합사를 이용한 pull-out 방법에 의한 고정은 수술 후 골편 전방부의 거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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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두 골단분리증의 치험례 (Slipped Capital Femoral Epiphysis(SCFE))

  • 단진명;김세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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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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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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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자들은 1989년 1월부터 1995년 7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정형외과에서 대퇴골 두 골단분리증으로 입원하여 수술적 치료를 받았던 10명(12고관절)의 환자의 치료 경험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녀성비는 6:4 였으며, 수술시 평균 나이는 11.8세였다. 발병부위는 좌측이 7례, 우측이 1례, 양측이 2례였다. 2. 임상적 유형별로는 급성분리가 2례(2고관절), 만성분리에 겹친 급성분리가 5례(6고관절), 만성분리가 3례(4고관절)였다. 3. 방사선 소견상 대퇴경부에 대한 골두의 전위 정도를 기준으로 하였을때, 경도의 분리가 7례(9고관절), 중등도의 분리가 1례, 고도의 분리가 2례였다. 4. 10례의 환자중 5례에서 비만에 성발육 지연을 보였고, 세장형의 환자가 2례였고, 정상 체형은 3례였다. 5. 10례중 5례에서 외상의 병력이 있었고, 1명에서 연소기 류마토이드 관절염의 병력이 있었다. 6. 내분비계 검사를 시행한 6명의 환자에서 모두 유증상 또는 무증상의 호르몬이상을 볼 수 있었다. 7. 수술적 방법으로 9례(11고관절)에서 정위치핀고정술을 실시하였고, 고도분리된 1례에서 절골술수 핀고정술을 실시하였다. 8. 환자들의 최종추시때의 고관절의 기능은 excellent가 6례(8고관절), good이 2례, failure는 2례였다. failure 2례는 술후합병증으로 대퇴골두 무혈성괴사가 속발한 경우였다. 대퇴골두 골단분리증은 청소년기의 비교적 드문 고관절질환으로 치료시 연골 용해증 및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등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으나, 정위치 핀고정술로 대부분 good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이 질환에서 증상이 있는, 또는 이 질환에서 내분비계의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진단시 호르몬 이상유무를 검사해야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보다 장기적인 추시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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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 대퇴골 전이성 종양의 수술적 치료로서 광범위 절제술 후 재활용 자가골을 이용한 복합 고관절 성형술 (Surgical Treatment of Metastatic Tumor in Proximal Femur with Recycling Autograft Prosthetic Composite after Wide Excision)

  • 김재도;박필재;권영호;장재호;이영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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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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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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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근위 대퇴골의 전이성 종양에서 소파술 후 금속 내고정술 또는 고관절 성형술을 시행했던 환자에게서 종양의 국소 재발로 인한 금속 부전을 경험한 저자들은 광범위 절제술 후 재활용 자가골 이식을 이용한 고관절 성형술을 시행하고, 술 후 국소 재발의 유무와 하지의 기능, 합병증의 발생을 통해 전이성 골종양에서 광범위 절제술 후 재활용 자가골을 이용한 재건술의 타당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5월부터 2003년 5월까지 근위 대퇴골의 전이성 종양 환자 중 광범위 절제술 후 재활용 자가골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한 6례, 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평균 연령은 60.8세, 남녀 비는 3:2였고 술 후 평균 생존 기간은 23.2개월(7~57개월) 이었다. 원발 병소로는 폐암이 2례였고, 위암, 신장암, 다발성 골수종이 각각 1례였다. 수술은 전례에서 광범위 절제술 후 고관절 재건술을 시행하였으며, 재건술로는 체외 방사선 조사 후 자가골 이식술 및 고관절 반치환술을 4례, 저온 처리한 자가골 이식술 및 고관절 전치환술을 2례에서 시행하였다. 술 후 6개월의 Musculoskeletal Tumor Society(MSTS) 기능 평가 지수(1993년) 및 합병증, 생존 기간 동안의 국소 재발의 유무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술 후 6개월에 조사한 MSTS 기능 평가 지수는 63.3%였고, 술 후 합병증으로는 고관절 탈구가 1례에서 발견되었다. 생존 기간 동안 국소 재발의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술 후 생존 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추정되는 근위 대퇴골의 전이성 종양에서 소파술 후 금속 내고정술이나 고관절 성형술을 시행하는 것보다 광범위 절제술 후 재활용 자가골을 이용한 고관절 재건술을 시행하는 것이 국소 재발을 방지하여, 환자의 생존 기간동안 사지의 기능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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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골 종양에서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의 평가 (Evaluation of Prosthetic Reconstruction in Lower Extremity)

  • 이상훈;오주한;유광현;서성욱;구기형;김한수;임수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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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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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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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하지의 골 종양에서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의 기능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을 시행받고 기능적 평가의 설문이 가능하였으며, 방사선학적인 평가를 계속적으로 할 수 있었던 8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평균 추시기간은 76(22~174)개월이었다. 연령(20세 이하 군과 20세 이상 군), 시멘트 사용 여부, 골절제율, 항암치료 여부, 국소 재발 및 원격 전이 여부에 따라 대치물의 생존율, MSTS 기능적 평가와 ISOLS 방사선학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 종양 대치물의 5년 누적 생존율은 근위 대퇴골에서 100%, 원위 대퇴골에서 83.3%, 근위 경골에서 81.9%이었다. 기능적 점수는 각각 73.3%, 72%, 68.7%이었다. 원위 대퇴골에서 비 항암치료 군의 종양 대치물 생존율이 높았고, 기능적으로는 원위 대퇴골에서 국소 재발이 없는 군과 비 원격 전이 군이, 근위 경골에서 비원격전이 군이 우수하였으며, 방사선학적으로는 원위 대퇴골에서 20세 이상인 군과 시멘트 사용 군에서 골 재형성이 우수하였다. 수술 후 감염과 해리는 종양 대치물 실패의 주요 원인이었다. 결론 : 하지에서 발생한 골 종양의 치료에서 종양 대치물을 사용한 골 종양의 치료는 만족할 만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골 절제율, 항암치료 여부, 국소 재발 및 원격 전이 등이 종양 대치물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고, 보다 많은 예를 분석하여 예후 인자를 파악하고 장기적인 추적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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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르알데하이드 고정 돼지 심낭에서 Ethanol, L-lysine, $NaBH_4$ 병합 처치시 상승효과 (Synchronized Synergism Using Ethanol, L-lysine and $NaBH_4$ Glutaraldehyde Treated Porcine Pericardium)

  • 김관창;김용진;김수환;최승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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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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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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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이종조직의 석회화는 기존에 사용된 돼지 판막이나 소 심낭을 이용한 생체 인공조직의 임상 실패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항석회화 효과를 높이고자 기전이 다른 여러 처치를 병합하는 시도들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작용기전이 다른 ethanol, L-lysine, $NaBH_4$을 병합 처리하였을 때 예상되는 상승 효과를 석회화와 조직의 신축력(elasticity)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0.625% Glutaraldehyde ($4^{\circ}C$에서 2일, 상온에서 7일간)고정한 돼지 심낭을 80% Ethanol (상온에서 1일), 혹은 0.1 M L-lysine ($37^{\circ}C$에서 2일), 혹은 0.1 M $NaBH_4$ (상온에서 2일)로 처리 한 후 각각의 두께(thickness)와 장력(tensile strength)을 측정하였다. 각각의 항석회화 처리한 돼지심낭을 생후 3주된 쥐의 피하조직에 이식하고 8주 뒤 칼슘을 정량하고 조직학적 소견을 관찰하였다. 결과: 0.625% glutaraldehyde 고정만 시행한 군($51.2{\pm}8.5$ ug/mg)과 비교하여 80% Ethanol 처리한 군($13.6{\pm}10.0$ ug/mg, p=0.008)과, L-lysine 처리한 군($15.3{\pm}1.0$ ug/mg, p=0.002), 그리고 80% Ethanol과 L-lysine 처리한 군($16.1{\pm}11.1$ ug/mg, p=0.012)은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칼슘의 침착량이 적었지만, $NaBH_4$만 처리한 군($65.7{\pm}61.8$ ug/mg, p=0.653)과 80% Ethanol, L-lysme, $NaBH_4$로 모두 처리한 군($92.9{\pm}58.3$ ug/mg, p=0.288)은 칼슘의 침착량이 더 많았다. 80% Ethanol과 L-lysine으로 처리한 군과 80% Ethanol, L-lysine, $NaBH_4$로 모두 처리한 군의 장력/두께 비율(tensile strength/thickness ratio)은 각각 $7.60{\pm}1.55$, $7.47{\pm}1.85$로 glutaraldehyde 고정만 시행한 군의 $4.75{\pm}1.88$보다 증가되어 있는 경향을 보였다(p=0.76, p=0.33). 결론: Ethanol과 L-lysine을 돼지심낭에 병합처치 하였을 때, Ethanol과 L-lysine을 단독처치 하였을 때와 비교하여, 비슷한 항석회화 효과와 조직의 신축력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였지만 병합처치에 의한 상승효과를 확인하지는 못하였다. $NaBH_4$는 단독처치 혹은 병합처치하였을 때 모두 석회화를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술폰산화 폴리에틸렌옥사이드로 표면개질한 생체동맥의 석회화 저항 효과 (Calcification-resistant Effect of Surface-modified Biologic Arteries by Sulfonated Polyethyleneoxide)

  • 김형묵;백만종;선경;이승렬;이송암;김광택;이인성;이원규;박기동;김영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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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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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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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Background: Calcific degeneration is the major cause of clinical failure of glutaraldehyde (GA) crosslinked bioprosthetic tissues implanted in the body and necessitates the reoperation or causes death. Surface modification of biologic tissues using sulfonated polyethyleneoixde (PEO-SO3) has been suggested to significantly enhance blood compatibility, biostability and calcification-resistance by means of the synergistic effect of highly mobile and hydrophilic PEO chains and electrical repulsion of negatively charged sulfonate groups. This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 the anticalcification effect of surface-modification of biologic arteries by direct coupling of PEO-SO3 after GA fixation and changes of calcification according to the implantation period through the quantitative investigation of the deposited calcium and phosphorous contents of the biologic arterial tissues in the canine circulatory implantation model. Material and Method: Total of 16 fresh canine carotid arteries were harvested from eight adult dogs and divided in to GA group(n =8) and PEO-SO3 group(n=8). Sulfonation of diamino-terminated PEO was performed using propane sultone. Canine carotid arteries were only crosslinked with 0.65% GA solution in GA group and modified by direct coupling 5% PEO-SO3 solution after GA crosslinkage for 2 days and stabilized by NaBH4 solution for 16 hours in PEO-SO3 group. In both groups the resected segment of bilateral carotid arteries were reconstructed. Reconstructed segments of the two groups were analysed the quantities of calcium and phosphorous contents after 3(n=4) and 6(n=4) weeks in vivo. Result: After implantation of 3 seeks, PEO-SO3 group showed significantly less depos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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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골절 치료후 부정유합에 관한 임상적 연구 (Malunion of the Jaw Fractures Complicated Following the Primary Managements)

  • 김대성;김명래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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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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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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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PURPOSE : This is to review the complicated jaw fractures that had been referred for revision of the unsatisfactory results, and to provide proper managements for the easily complicated jaw fractures. MATERIALS & METHODS : Twenty-nine patients who had been revised due to malunion or complicated fractures of facial bones for last 3 years were reviewed. The main problems required for revision, type of fractures complicated, the primary managements to be reclaimed, the specialties to be involved, the management to be reclaimed, time elapsed to seek reoperation, type of revision surgeries, residual complication were analysed with medical records, radiographs and final examinations. RESULTS: The major complaints were malocclusion(79.3%), facial disfigurement(41.3%), TMJ problems (13.7%), neurologic problems(10.3%), non-union(10.3%), and infection(6.8%). Unsatisfactory results were occurred most frequently after improper management of the multiple fractures of the mandible (62.2%), combined fractures of maxilla and mandible (20.6%), fracture of zygomatico-maxillary complex and midpalate (17.2%). The complications to be corrected were widened or collapsed dental arches (79.3%), improperly reduced condyles (41.3%), painful TMJ (34.4%), limited jaw excursion (31.0%), over-reduction of zygoma (13.7%), and nonunion with infection(13.7%). and dysesthesia (10.3%). The primary managements were nendereet by plastic surgeons in 82.7%(24/29) and by oral surgeons in 7.6%(2/29). Main causes of malunion are inadequate ORIF in 76%, unawareness & delay in 17%, and delayed due to systemic cares in 17%. 76% of 29 patients had been in state of intermaxillary fixation for over 4 weeks. Revision were done by means of "refracture and ORIF"in 48.2%(14/29), orthognathic osteotomies with bone grafts in 55.1%(16/29), and camouflage countering & alloplastic implantations in 37.9%(11/29), TMJ surgeries in 17.2%, micro-neurosurgeries in 11.6%. Residual complications were limited mouth opening in 24.1% (7/29), paresthesia in 13.7%, resorption of reduced condyle in 10.3%. CONCLUSIONS : Failure of initial treatment of jaw fractures is due to improper diagnosis and inadequate treatment with lack of sufficient knowledge of stomatognathic system. It is crucial to judge jaw fracture and patients accurately, moreover, the best way of treatments has to be selected. Consideration of these factors in treatment could minimize the complication of jaw fra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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