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K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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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회후두신경 손상을 동반하지 않은 갑상선 절제술 환자에서 수술 초기의 음성 및 연하 기능의 변화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Voice and Swallowing Symptoms after Thyroidectomy in Patients without Recurrent Laryngeal Nerve Injury in Early Postoperative Period)

  • 김희진;금보람;김근희;전승식;김혜진;김성균;홍석진;홍석민;김용복;박일석
    •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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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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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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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and Objectives : After thyroidectomy, many patients experience problems report such things as reduced voice range and vocal fatigue, swallowing problems without superior and recurrent laryngeal nerve injur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voice and swallowing problems before and after thyroid surgery without laryngeal nerve injury. Materials and Methods : Ninety-three patients who underwent thyroidectomy without laryngeal nerve injury and completed the follow-up evaluations were studied between June 2013 and December 2015. Each evaluation was performed preoperatively, as well as 1 week, 1 month postoperatively. Analysis was performed including voice handicap index (VHI), dysphagia handicap index (DHI), and acoustic voice analysis. Results : Patients show significant variation of parameters in the fundamental frequency (F), maximal phonation time (MPT), shimmer, jitter and soft phonation index (SPI) early after operation, and most of them showed recovery of parameters after 1month of operation. Perceptive complaint of voice and swallowing also showed significant decreased after operation (p<0.005). After 1month of operation, MPT, highest frequency and frequency ranges still showed significant decreased parameters. Comparing acoustic and perceptive parameters of total thyroidectomy and lobectomy,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s between them except highest frequency (p=0.042). Conclusion : The results from both subjective and objective evaluations show voice and swallowing disturbance after thyroidectomy even in the absence of laryngeal nerve and provide patients information about the recovery process after surgery. Highest frequency parameter showed most significant changes after 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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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체중 성장곡선 모수 추정을 위한 체중 측정 자료의 최적 범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Optimum Range of Weight-Age Data for Estimation of Growth Curve Parameters of Hanwoo)

  • 조용민;윤호백;박병호;안병석;전병순;박영일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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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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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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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한우의 성장형태 분석을 위한 성장곡선 모수 추정시 이용하는 체중 측정자료의 최적 월령을 결정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분석에 이용한 자료는 농협 한우개량부에서 사육된 한우 수소 1,133두의 일령별 체중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비선형 회귀모형인 Gompertz 모형으로 성장곡선을 추정하였다. 24개월까지 측정한 자료에 대해 14개월부터 2개월 단위로 최종 자료입력 시기를 분할한 6개의 측정종료 월령별 체중자료에 대해 추정한 성장곡선 모수 가운데 성숙체중(A)은 22개월령과 24개월령의 추정치 평균간 차이에 유의성이 없었으며, 성숙률(k) 추정치는 18-24개월령의 추정치 평균간 차이가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측정종료 월령별 성숙체중(A) 추정치간의 상관 계수는 22개월령과 24개월령간에 0.9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성숙률(k) 추정치간의 상관계수는 18-24개월령간에 0.91-0.99로 높게 나타났다(p$<$0.05). 성숙체중과 성숙률 추정치간의 상관은 12개월령의 경우 0.84로 높게 추정되었으나, 22개월령과 24개월령의 경우 0.12 및 0.10으로 추정되어 체중자료의 최종입력 시기가 연장됨에 따라 추정 모수간의 상관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우의 체중 성장 형태를 분석하기 위한 성장곡선 추정을 위한 자료의 최종 입력시기의 최적 월령은 22개월령 이상으로 사료된다.

이면교배분석(二面交配分析)에 의(依)한 단일하(短日下)에서의 수도출수기(手稻出穗期) 유전(遺傳)에 관(關)한 연구(硏究) (Diallel Analysis of Inheritances of the Heading Date of Rice under the Short Day Condition)

  • 조재성;이인섭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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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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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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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단일조건하(短日條件下)에서의 수도출수기(水稻出穗期)의 유전(遺傳)에 관(關)한 정보(情報)를 얻고자 농백(農白)을 위시한 5개(個)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전조합(全組合) 이면교배(二面交配)를 실시(實施)하여 얻은 $F_2$를 자연일장(自然日長)과 단일하(短日下)에 각각 재배(栽培)한 후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를 조사(調査)하여 유전분석(遺傳分析)을 수행(遂行)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연일장하(自然日長下)에서는 농백(農白)${\times}$팔굉(八紘) 및 농백(農白)${\times}$만경조합(萬頃組合)을 제외(除外)한 나머지 조합(組合)은 모두 양친(兩親)의 평균출수기(平均出穗期)보다 출수기(出穗期)가 지연(遲延)되었으나 단일하(短日下)에서는 만경(萬頃)${\times}$금남풍조합(金南風組合)의 출수기(出穗期)만 양친(兩親)의 평균출수기(平均出穗期)와 같았고 그 외조합(外組合)의 출수기(出穗期)는 모두 양친(兩親)의 평균출수기(平均出穗期)보다 현저(顯著)히 단축(短縮)되었다. 2. 자연일장하(自然日長下)에서는 비대립유전자(非對立遺傳子) 상호간(相互間)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을 인정(認定)할 수 있었으나 단일하(短日下)에서의 출수기유전(出穗期遺傳)에서는 비대립유전자(非對立遺傳子) 상호간(相互間)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은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며 상가적(相加的) 효과(效果)가 우성효과(優性效果)보다 큰 부분우성(部分優性)을 나타내었다. 3. 자연일장하(自然日長下)에서는 통일(統一), 금남풍(金南風)이 우성대(優性帶)에 농백(農白)이 열성대(劣性帶)에 위치(位置)하고 있었으나 단일조건하(短日條件下)에서는 농백(農白), 만경(萬頃)이 우성대(優性帶)에 통일(統一)은 열성대(劣性帶)에 위치(位置)하였다. 4. 자연일장하(自然日長下)에서는 우성효과(優性效果)가 상가적(相加的) 효과(效果)에 비(比)해 크게 나타났고 광의(廣義) 및 협의(俠義)의 유전력(遺傳力)은 아주 낮았으나 단일하(短日下)에서는 우성효과(優性效果)에 비9比)해 상가적(相加的) 효과(效果)가 현저(顯著)히 컸으며 광의(廣義) 및 협의(俠義)의 유전력(遺傳力)이 모두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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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영양소제거공정에서 Microthrix Parvicella에 의한 Bulking 특성 및 제어 (Characteristics and Control of Microthrix Parvicella Bulking in Biological Nutrient Removal Plant)

  • 이호식;안경희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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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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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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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생물학적 영양소 제거공정의 하수처리장에서 운전온도가 낮은 겨울철 기간중 사상성 미생물에 의한 Bulking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사상성 세균의 한 종류인 M. parvicella의 성장에 의한 Bulking 문제를 C시 하수처리장과 파일럿 시설을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Full-scale 시설은 1일 처리용량이 $51,000m^3/d$이고 F/M비는 0.12 kgBOD/kgMLVSS/d이며 SRT는 25일 이상으로 운전되고 있었다. 본 시설은 2003년 생물학적 영양소 제거공정으로 전환된 이후 운전온도가 $15^{\circ}C$ 이하의 저온으로 운전될 때 Bulking과 그로 인해 반응조내 거품현상이 주기적으로 발생되어 왔다. 파일럿 플랜트는 Full-scale과 동일한 시스템 및 폐수를 이용하였으며 1일 처리용량은 3.8 톤이고 운전온도는 $10^{\circ}C$에서 $25^{\circ}C$이었으며 SRT는 10일에서 25일 사이로 운전되었다. Full-scale에서는 온도변화에 따른 M. parvicella 성장과 SVI 변화 양상이 검토되었다. 아울러 파일럿 시설에서는 DO와 SRT를 변화시키면서 그에 따른 Bulking 미생물의 성장과 SVI 변화 형태를 분석하였다. 3년간 Full-scale의 운전결과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 기간은 SVI가 160 이하의 양호한 분포를 나타내는 가운데 M. parvicella에 의해 더 이상 침전효율이 저조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고 있었다. 반면 낮은 운전온도에서는 SVI가 300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 DO 농도를 2-4 mg/L로 운전하거나 SRT를 20일 이내로 유지하였을 경우 M. parvicella에 의한 Bulking 문제가 효과적으로 제어되었다.

Mn-전기석(Tsilaisite)의 합성 및 리트벨트 구조분석 (Synthesis and Rietveld Structure Refinement of Mn-Tourmalines (Tsilaisite))

  • ;최진범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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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통권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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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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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 Kbar, $375{\sim}700^{\circ}C$ 조건하에서, 드라바이트의 Mg를 전 구간 치환하는 Mn 조성(Mn%=0, 25, 50, 75, 및 100%)을 가지고 열수법으로 약 50일간 성장시켜 Mn-전기석(tsilaisite)을 합성하였다. 그 결과, 조성별로 생성온도가 다른 6개의 합성 전기석이 얻어졌으며, 앨바이트, 스페샤틴, 능망간석, 금운모 등 다양한 불순물이 함께 생성되었다. 합성 Mn-전기석의 X-자리의 자리결손($0.53{\sim}0.68$)이 천연산(약 $0.2{\sim}0.3$)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Y-자리의 Mn mole wt.%는 예상보다 낮은 값을 보이며, 단종 성분의 tsilaisite를 합성하지 못했다. 다양한 복합상으로 이루어진 분말 합성 전기석에 대해 리트벨트 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R_{wp}$값은($R_{p}/R_{exp}$)은 $13.35{\sim}18.62%$의 범위를 보여주며, $R_{B}$ 값은 $4.85{\sim}6.25%$ (S-18: 8.57%), S (GofF) 값은 $1.31{\sim}l.59$ (S-18: 1.81)으로 각각 나타났다. 단위포의 평균값은 공간군 R3m (z=3)으로 ${\alpha}=15.8994\;{\AA},\;c=7.1846\;{\AA}$이며, S-18은 ${\alpha}=15.9491\;{\AA},\;c=7.1773\;{\AA}$이다. 평균 값은 $2.67{\sim}2.69\;{\AA}$ (S-18: $2.65\;{\AA}$), 평균 값은 $2.00{\sim}2.02{\AA}$ (S-18: $1.96\;{\AA}$)으로 각각 계산되었으며, 대칭도(ditrigonality)를 나타내는 ${\delta}$값을 보면 $0.022{\sim}0.031$ (S-18: 0.061)의 범위를 가지는데 Mn 함량이 높아지면서 대칭도가 낮아진다.

효소 가수분해 백삼, 홍삼을 첨가한 양갱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 활성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Properties of Yanggaeng Containing Enzymatic Hydrolyzed White Ginseng or Red Ginseng)

  • 서희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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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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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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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백삼 및 홍삼 추출물과 그 효소 가수 분해물을 제조하고 이를 첨가하여 제조된 양갱의 항산화 활성 및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백삼과 홍삼 추출물의 효소 가수분해를 위해서는 Rapidase C80 max, Pyr-flo, Ultimase MFC를 선정하였다. Rapidase C80 max, Pyr-flo, Ultimase MFC로 가수분해 한 백삼과 홍삼에서는 효소반응 전에는 검출되지 않았던 ginsenoside F2와 Compound K (CK)가 검출되었으며 특히 홍삼의 2차 효소 반응군에서 CK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효소 가수분해 전 또는 후의 백삼 및 홍삼을 함유한 양갱을 제조한 후 폴리페놀 함량, 항산화 능력을 분석한 결과 백삼 및 홍삼을 함유하지 않은 양갱(대조군)에 비해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라디칼 소거능, ABTS 라디칼 소거능, FRAP 분석 결과 모두 우수하였으며, 첨가한 백삼 및 홍삼에 효소반응을 진행할수록 유의적으로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였다(P<0.05). 밝기(L*)는 무첨가 양갱(대조군)이, 적색도(a*)는 홍삼양갱(RG)이, 황색도(b*)는 백삼양갱(WG)이 높게 나타났고, 조직감은 홍삼 첨가 후 2차 가수분해까지 진행한 양갱(RG-T2)이 강도(hardness), 탄력성(springiness), 씹힘성(chewiness), 응집성(cohesiveness), 검성(gumminess) 모두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결론적으로, 백삼 또는 홍삼 추출물에 Rapidase C80 max, Pyr-flo, Ultimase MFC를 처리하면 진세노사이드 탈당화에 매우 유용하여 생리활성이 우수한 CK를 생산할 수 있으며, 효소로 가수분해 된 백삼 및 홍삼을 첨가한 양갱은 대조군(인삼 무첨가 양갱)에 비해 총 폴리페놀과 항산화 활성을 유의하게 증가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기능성 양갱 제조에 우수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 보존 유전자원 한국토종닭 12종의 생산능력 고찰 (Production Performance of 12 Korean Domestic Chicken Varieties Preserved as National Genetic Resources)

  • 김기곤;최은식;권재현;정현철;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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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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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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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지난 25년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수집 보존되어온 한국토종닭 12종의 생산능력에 대한 특성을 제시하고자 한 것으로 종별 생존능력, 산육능력 및 산란능력을 분석하였다. 생산 형질의 조사는 총 1,134수를 대상으로 하여 생존율, 체중, 시산일령, 산란율, 산란지수, 난중 및 난질 지표를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생존율은 토착로드-D종 및 한국재래닭 백색종이 92.2%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토착코니시 갈색종이 54.3%로 가장 저조하였다. 4주령부터 50주령까지 체중 측정 결과, 토착코니시종, 토착로드종, 한국재래닭, 한국오계, 토착레그혼종의 순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체중을 나타내었다. 품종 내 계통 및 내종간 체중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산일령은 토착레그혼종이 가장 빨랐고, 토착코니시종이 가장 늦었다. 시산 이후 57주까지 일계산란율은 토착레그혼-K종이 76.7%로 가장 높았고, 토착코니시 갈색종이 10.8%로 가장 낮았다. 난중은 토착레그혼-F종이 가장 무거웠으며, 한국재래닭 백색종이 가장 가벼웠다. 호우유닛은 토착로드-C종이 가장 높았으며, 한국오계가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할 때, 토착코니시종의 경우 우수한 산육능력을 바탕으로 한국형 육용종으로 개량함이 바람직하고, 토착레그혼종은 비교적 높은 산란능력을 바탕으로 한국형 난용종으로 육성함이 바람직하며, 한국재래닭 및 토착로드종은 우수한 생존능력을 기반으로 강건성 품종으로 개량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국내 기존 합성단위도 방법의 비교 (The Comparison of Existing Synthetic Unit Hydrograph Method in Korea)

  • 정성원;문장원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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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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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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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수공구조물의 설계홍수량 산정은 일반적으로 유출자료의 통계적 분석을 통해 산정된다. 하지만 자료의 부족으로 통계적인 방법을 이용하기 힘든 경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주로 강우-유출모형이 이용되고 있으며, 이 중 유출모형은 합성단위도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합성단위도 방법 중 국내에서는 Nakayasu 방법, Snyder 방법, SCS 방법, HYMO 방법 등이 주로 이용되거나 제안되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존 방법들과 최근 개발된 건기연의 합성단위도법을 총 10개 유역의 지점 대표단위도와 비교 검토함으로써 국내 수문특성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결정해보고자 하였다. 먼저 지점 대표단위도와 각 방법으로부터 합성된 단위도의 첨두유량 및 첨두시간을 비교하였으며, 평균제곱근오차의 산정과 비교를 통해 단위도의 형상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일본에서 개발된 Nakayasu 방법은 단위도의 첨두유량, 첨두시간과 단위도의 형상에서 실제와 매우 다른 왜곡된 결과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나머지 방법들은 지점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건기연(2000)의 방법이 실제 대표단위도에 가장 근접한 결과를 주고 있었다. 또한, 합성단위도 개발에 이용된 자료, 지점 및 유역특성 등을 조사한 결과, 과거의 성과를 함께 이용한 건기연의 방법이 가장 포괄적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수문실무에서 합성단위도법을 적용할 경 우, Nakayasu 방법을 이용하여 설계홍수량을 추정하는 방법은 지양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지며, 건기연의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결과를 줄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만약 SCS나 Nakayasu 방법을 적용한다 할 지라도 국내 자료를 통해 해당 모형의 매개변수나 회귀적 등을 조정하여 이용한다면 보다 적절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다. 재생 $Al_2$O$_3$시편의 치밀화를 위하여 5~20wt%의 폐유리분말을 첨가하여 1200~1$650^{\circ}C$에서 5시간 소결한 시편은 폐유리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최대 밀도와 3점곡강도를 나타내는 온도는 감소하였으나, 140$0^{\circ}C$이상에서는 페유리분말을 첨가하지 않은 시편에 비하여 밀도와 3점곡강도가 감소하여 재생 $Al_2$O$_3$세라믹스의 소결성 향상에는 기여하지 못하였다.TEX>$_{0}$=32900 GHz, $\tau$$_{f}$ =-2.2 ppm/$^{\circ}C$이었다. B$_2$O$_3$첨가의 경우 최적의 첨가량은 1.0~2.5 wt%이었으며 8$50^{\circ}C$에서 소결한 경우 얻어진 유전특성은 $\varepsilon$$_{r}$20.3~22.1, Q$\times$f$_{0}$=48700~54700 GHz, $\tau$$_{f}$ =+2.4~+8.2ppm/$^{\circ}C$이었다.describe the desired urban resort nature of the stadium. From this historical perspective it seems that stadiums have great potential as urban resorts. The factor that will determine their success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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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혐오자극으로 유발된 대뇌 피질 활성도 변화 (The Change of Cortical Activity Induced by Visual Disgust Stimulus)

  • 정욱;박두흠;유재학;유승호;하지현;신병학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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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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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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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 적 : 혐오 자극에 대한 뇌의 기능적 영상 연구에 있어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양전자방출단층촬영 등의 연구는 많이 진행되어 있으나 저해상 전자기 단층촬영(low resolution brain electromagnetic tomography) 분석을 이용한 연구는 거의 없다. 본 연구의 목적은 피험자들에게 시각적 혐오자극을 준 후 나타나는 대뇌 피질의 활성변화를 저해상 전자기 단층촬영을 이용하여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방 법 : 총 45명($27.1{\pm}2.6$세)의 건강한 젊은 성인남녀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국제정서사진체계를 사용하여 중립자극에서 4장, 신체훼손과 관련된 혐오자극에서 4장의 사진을 뽑아 피험자들에게 각 30초간 보여주면서 뇌파를 측정하였다. 저해상 전자기 단층촬영분석을 시행하여 중립자극에 대비해 혐오자극에서의 변화된 전류밀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혐오시각 자극을 받는 동안 피험자 모두 불쾌감, 놀람,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보고하였다. 저해상 전자기 단층촬영 분석상 세타파에서 좌측 전두엽의 위이마이랑(BA10)과 중간이마이랑(BA10, 11) 영역에서 유의미한 전류밀도의 감소를 보이는 복셀 클러스터가 관찰되었다. 이 복셀 클러스터는 총 11개의 복셀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의미한 전류밀도(p<0.05)의 감소를 나타내는 t값의 임계값은 -1.984이었다. 남녀 간의 혐오 반응 정도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이 연구의 결과인 시각 혐오자극에 의한 배외측 전전두엽의 활성은 혐오 정서의 조절과 관여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단배성 제주 재래귤 및 만다린잡종에서 자연 발생적인 배수체의 발생 빈도 (Frequency of Spontaneous Polyploids in Monoembryonic Jeju Native Citrus Species and Some Mandarin Cultivars)

  • 채치원;윤수현;박재호;김민주;고상욱;송관정;이동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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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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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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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배수체는 무핵 감귤 육종 프로그램 있어서 잠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유전자원이다. 무핵성은 만다린 품종이 갖추어야 할 가장 유망한 형질 중 하나이고 3배체는 영구적으로 무핵이다. 새로운 3배체 잡종은 이종속간 배수체의 교배 또는 저빈도의 2배성 배우체 형성과 합성 같은 행동에 기인된 2배체 이종간 교배로도 이룰 수 있다. 그러나 소립의 $F_1$ 합성 종자로 발달된 이 같은 형태에 기초한 육종은 효과적인 무균적 배 적출 및 배양법 없이는 불가능하다. 본 연구에서, 무균의 배배양을 이용하여 단배의 2배체 제주 재래귤과 만다린잡종에서 방임 수분되어 자연적으로 발생한 소립종자로부터 유묘를 얻었고 배수 검정기를 이용하여 배수 정도를 검정하여 다양한 수준의 배수체를 획득하였다. 총 792 과실을 이용하여 10,289 개의 획득된 종자를 분석하여 과실당 평균 13개의 종자가 함유됨을 알 수 있었다. 정상종자와 유사한 형태로 발달된 소립종자의 과실 내 평균 함유율은 7.1%였다. 과실당 소립종자의 평균 출현 빈도는 '클레멘타인', '하레히메', '감자', '편귤', '사두감' 그리고 '윌킹' 순으로 각각 8.9, 10.2, 2.6, 3.1, 2.8, 그리고 7.0%였다. 종자 크기가 조사된 '클레멘타인' 품종 내 정상 종자의 평균 크기는 $49.52{\pm}0.07mm^2$ 였고 반면에 소립종자는 $7.95{\pm}0.04mm^2$로 전자보다 1/6배 더 작았다. 이러한 분류 기준으로 총 731개의 소립종자를 획득하였다. 이들 소립종자 중 일부는 무균의 배 배양이 수행되었고 기내 발아되어 회복된 모든 개체들은 단 하나의 배가 확인되었고 건전하게 발육하였다. 3배체 발생 빈도 비교에 있어서, '클레멘타인'은 '윌킹'과 제주 재래귤인 '편귤' 품종에 비해 각각 14배와 109배 높게 나타난 바 전자는 3배체 발생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자연 발생적인 배수체에 관한 기초 정보는 무핵 감귤 개발을 위해 3배체 고정종 합성에 활용될 수 있으며 그 효율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