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planatory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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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카페인 섭취와 스트레스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ffeine lntake and Stress on Sleep Quality in University Students)

  • 김상현;권수아;권유진;김세인;김예진;오혜란;하수영;차남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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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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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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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카페인 섭취와 스트레스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 및 자료수집은 2022년 2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구글(Google) 설문지를 통해 대학생 269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연구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통계분석은 SPSS 27.0 버전을 사용하여 t-test, one way ANOVA 및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1일 카페인 권장섭취량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나, 대부분의 대학생이 한국 성인 하루 평균 카페인 섭취량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수면의 질은 스트레스(r =.32, p=<.001)와 카페인 섭취(r =.24, p=.0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체질량 지수와(β=.19, p<.001) 스트레스(β=.37 p<.001), 흡연(β=-.18, p=.001), 카페인 섭취(β=.15, p=.005) 순이었고 모형의 설명력은 24.8%이었다.

노인요양병원 간호종사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to Affect Turnover Intention of Nursing Workers at Long-Term care Hospitals )

  • 장현정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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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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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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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종사자인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22년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G시 소재 4개 요양병원 간호종사자 146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이직의도는 일반적 특성 중 연령, 종교, 결혼상태, 학력정도, 월 평균 급여, 직종, 근무형태 및 이직경험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이직의도는 직무스트레스(r=.51, p<.001) 및 소진(r=.62, p<.001)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조직몰입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56, p<.001). 조직몰입은 직무스트레스(r=-.25, p=.002) 및 소진(r=.-.67, p<.001)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소진은 직무스트레스(r=.56,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직무스트레스(β=.32, p<.001), 조직몰입(β=-.30, p=.001), 학력정도(β=.17, p=.022)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9.6%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요양병원 간호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감소 및 조직몰입 향상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 등을 통해 이직의도 감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경험한 대학생의 사회·정서적 고립감과 우울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ocial-emotial isolation and depression on smartphone addiction in college students experienced COVID-19 social distancing)

  • 김윤희;김남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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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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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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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경험한 대학생의 사회·정서적 고립감, 우울,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4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220명이며, 자료수집은 구글 폼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여 시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수의 특성에 따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은 사회·정서적 고립감(r=.44, p<.001), 우울(r=.51,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성별(β=.176, p=.001), 주말 스마트폰 사용 시간 7-9시간(β=.387, p=.001), 10-12시간(β=.313, p=.006), 12시간 이상(β=.299, p=<.001), 우울(β=.302, p<.001), 사회·정서적 고립감(β=.210, p=.004)이었다.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F=15.81, p<.001) 모형의 설명력은 43% (adj R2=.43, p<.001)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정서적 고립감과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할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대면 및 비대면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가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ace-to-Face and non-Face-to-Face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Stress Coping on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김혜경;박지예;강은지;이성현;민성현;이지윤;정지현;정현서;이소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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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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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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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면 및 비대면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가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각 요인 간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스트레스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임상수행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임상실습교육 전략의 근거를 제시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과 충청권 소재 간호대학생으로, 2021년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201부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계프로그램 SPSS 21.0을 이용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대면 및 비대면 임상실습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 임상수행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단계에서 간호대학생의 성적, 전공만족도, 대면실습만족도가 임상수행능력의 19.4%를 설명하였고, 2단계에서는 스트레스 대처를 추가하여 19.6%의 설명력이 증가되어 총 39.0%의 변량을 설명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임상실습스트레스에 대한 원만한 스트레스 대처가 중요하며,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를 위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공감능력과 우울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f-Leadership, Empathic Ability, and Depression on the Interpersonal Skills of Nursing Students)

  • 김미영;최윤숙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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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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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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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 This study sought to determine the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self-leadership, empathic ability, and depression on their interpersonal skills. Methods : This study applied a descriptive survey research design involv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The participants were 315 nursing students in B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27 to May 6, 2022.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IBM SPSS/WIN 23.0 program. Results : The participants' self-leadership score was 3.63±.65, their empathic ability score was 3.35±.40, their depression score was .84±.50, and their interpersonal skills score was 3.64±.80. Among the sub-categories, others' temperament scored the highest at 3.70±.86, followed by communication at 3.67±.86 and promoting relationships at 3.53±.86. Interpersonal skill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both self-leadership (r=.48, p<.001) and empathic ability (r=.33, p<.001). Self-leadership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empathic ability (r=.17, p<.05), but, negatively correlated with depression (r=.27, p<.001).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factors with the most significant effect on promoting relationships were, in descending order, self-leadership (β=.49, p<.001), empathic ability (β=.19, p<.001), and gender (β=.10, p=.033); the factors affecting others' temperament were, in descending order, self-leadership (β=.37, p<.001), empathic ability (β=.30, p<.001), severe depression (β=.14, p=.008), gender (β=.13, p=.010), and grade (β=-.13, p=.037); while the factors affecting communication were, in descending order, self-leadership (β=.41, p<.001), empathic ability (β=.23, p<.001), and gender (β=.11, p=.035). Moreover, the explanatory power of promoting relationships scored the highest at 31 %, followed by others' temperament at 27 % and communication at 26 %.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reveal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interpersonal skills of nursing students. To increase the interpersonal skills of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regular curricula and programs designed to strengthen their self-leadership and empathic ability and to reduce their depression through reflecting differences between genders and grades.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식물플랑크톤의 대량 증식 제어 알고리즘 개발 (Development of Mass Proliferation Control Algorithm of Phytoplankton Using Artificial Neural Network)

  • 박성화;김종구;권민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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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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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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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새만금 내에서는 종종 식물플랑크톤이 증식하기에 알맞은 환경조건이 생성되며 일시에 식물플랑크톤 대증식이 발생하면서 조류 관리기준을 초과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과학적 예측기법을 토대로, 식물플랑크톤의 종별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녹조발생 억제 방안을 제안하기 위하여 식물플랑크톤 대증식 가능성을 예측하고, 제어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즉, 하천에서 유입하는 영양염(DIN, PO4-P)을 정책적으로 조절하고, 갑문운영을 통해 호 내 염분을 제어하는 것이다. 먼저 관측치로부터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을 이용해 식물플랑크톤 대증식 가능성을 예측 결과, 모델의 Kappa 수는 0.7889 ~ 1.0000의 범위로, good ~ excellent 수준이었다. 다음으로 Garson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종별로 설명변수의 중요도를 평가하였고, 또한 DIN 및 염분 값의 변화에 따른 식물플랑크톤 대량 증식 확률을 예측하였다. 그 결과, 각 종별로 식물플랑크톤의 대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DIN과 염분 농도를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새만금과 같은 거대한 인공 호수에서 식물플랑크톤의 대증식을 억제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녹조제어모델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긍정심리자본이 노인요양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Job Satisfaction of Geriatric Hospital Nurses)

  • 정이화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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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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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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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요양병원 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 의사소통능력과 직무 만족 간의 관계와 긍정심리자본, 의사소통능력과 직무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의사소통능력과 직무 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설문 조사 대상자는 1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G광역시에 위치한 8개의 노인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255명의 간호사가 참여하였다. 설문 조사는 대상자들이 직접 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고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긍정심리자본(3.23±.49), 의사소통 기술(3.56±.47), 직무 만족(2.88±.55) 점수를 보였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은 의사소통능력과 직무만족과 긍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긍정심리자본의 낙관주의와 희망은 의사소통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 중 낙관주의는 33%, 희망의 6%의 설명력을 보여 낙관주의와 희망이 높을수록 직무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노인요양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과 직무 만족 효과를 높여 노인요양병원의 간호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긍정심리자본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요소를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이러한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 검증 연구가 필요하다.

COVID-19로 인한 교내 임상실습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Satisfaction of In-School Clinical Practice Due to COVID-19)

  • 강승주;심정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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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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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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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COVID-19로 인해 실습을 할 수 없는 상황에 교내실습으로 대체 한 후 참여한 간호대학생의 실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자는 G도에 소재한 일개 대학교에서 2021년 9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시행된 임상실습 대체 교내실습에 참여한 간호대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ANOVA, Pearson's 상관계수,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실습만족도는 일반적 특성으로 자기효능감(r=.540, p=.000), 셀프리더십(r=.553, p=.000), 비판적사고능력(r=.382, p=.000), 전공만족도(r=.248, p=.003)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자기효능감 20.4%(𝛽=.266, p=.047), 셀프리더십 51.2% (𝛽=.271, p=.047)로 나타났으며, 실습만족도에 대한 변인들의 설명력은 33.8%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실습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갈나무 임분의 입지 및 토양 속성을 이용한 부분최소제곱 회귀의 지위추정 모형 (Predicting Site Quality by Partial Least Squares Regression Using Site and Soil Attributes in Quercus mongolica Stands)

  • 김춘식;백경원;정상훈;황재홍;이상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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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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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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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산림생산력의 예측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나 산림생태계서비스 증진을 위한 산림관리에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전국 112개 신갈나무 임분을 대상으로 입지 및 토양 특성의 속성변수를 이용하여 지위 추정 모형을 개발하였다. 신갈나무 임분의 지위지수는 입지 및 토양 특성을 독립변수 한 일반최소제곱(Ordinary Least Squares, OLS) 및 부분최소제곱(Partial Least Squares, PLS) 회귀모형을 이용하여 유의적인 추정(P<0.05)이 가능하였다. 지위추정 회귀모형의 수정 결정계수(adjusted R2)는 입지 및 토양단면 속성변수의 회귀모형(A층: R2=0.29; B: R2=0.32)이, 토양 물리·화학적특성의 속성변수(A층: R2=0.09; B층: R2=0.21)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편, PLS 회귀모형(R2=0.20~0.32)은 OLS 회귀모형(R2=0.09~0.31)에 비해 지위지수 추정식의 설명력이 높았다. 본 연구로부터 신갈나무 임분의 입지 및 토양 특성을 이용한 지위 추정 회귀 모형이 개발되었으나, 결정계수 값이 낮아 회귀모형의 설명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변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 유형과 감정노동 및 직무스트레스 (Communication Type, Emotional Labor, and Job Stress of Nurses in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

  • 박지선;박성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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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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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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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 유형과 감정노동 및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G광역시에 소재한 6개 중소병원 간호사 192명을 임의 표출하였다. 연구도구는 의사소통 유형,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측정을 위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2019년 8월20일부터 9월10일까지 자료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의사소통 유형은 평균 3.55±0.31점, 감정노동은 3.21±0.59점, 직무스트레스는 3.44±0.52점이었다. 직무스트레스는 의사소통 유형 중 친화적 의사소통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감정노동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성별, 총 임상경력, 감정노동이었고 28.0%의 설명력을 보였다. 향후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감정노동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