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quity-ma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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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브랜드커뮤니티에서의 상호작용성 구성요인이 브랜드 자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mponents of Interactivity on Brand Equity in on-line Brand Community)

  • 박병권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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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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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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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온라인 브랜드 커뮤니티 내에서의 상호작용성의 구성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도출하고, 이러한 구성요인들이 브랜드 커뮤니티에 대한 정서적 몰입을 매개로 하여 기업관점에서의 브랜드 커뮤니티의 궁극적 성과인 브랜드 자산의 구성요인들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상호작용성은 4가지 구성요인 즉, 유연성 개인화 반응성 연결성으로 개념화 하였으며 브랜드 자산은 브랜드 연상, 브랜드인지, 브랜드 충성도로 구성하였다. 온라인 브랜드커뮤니티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 127명을 표본으로 실증 분석하였으며, 분석 결과, 개인화, 반응성, 유연성은 커뮤니티 몰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결성은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에 대한 정서적 몰입은 브랜드 자산의 3가지 구성요소, 즉 브랜드 연상 브랜드 인지, 브랜드 충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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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분포의 형평성 분석에 관한 연구 - 성남시 사례를 중심으로 - (The Social Equity of Urban Park Distribution in Seongnam City)

  • 신지영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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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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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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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Urban park facilities and services offer a number of opportunities to fulfill individual, social, economic, and environmental benefits. Urban parks, provided through political measures as public goods, require balanced distribution in order to ensure social equity. The primary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analyze the accessibility of urban parks and to examine whether urban parks are distributed equitably. GIS and statistical methods were used to investigate correlations between accessibility to neighborhood parks and socioeconomic status. As results, percentage of low-income population within the city was negatively related to park accessibility. Low-income dominated residential area, such as Sujeong-gu and Jungwon-gu have large low-income communities and less park accessibility compared with Bundang-gu, which are dominated by high-income residents. So, results from this study indicate that urban parks are not distributed equitably within Seongnam city. Therefore, creative strategies to provide urban parks for areas in need through the utilization of vacant lots, abandoned sites, and schools sites are necessary. Furthermore, budgetary priorities should be set to create new parks and revitalizing parks within the city's older neighborhoods are also needed.

설의 사회적 실재와 '비대응 Y항' 문제 (Searle's Conception of Social Reality and the Problem of Freestanding Y Terms)

  • 노양진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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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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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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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글의 주된 목적은 설의 사회적 실재 구성 원리에 대한 스미스의 문제 제기와 관련된 공방을 검토함으로써 그 논란의 핵심적 소재를 밝히고 그 대안적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것이다. 설은 자연적 실재와 대비되는 것으로서 사회적 실재가 인간의 '합의'를 통해 구성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그 원리를 "X는 C라는 맥락 안에서 Y로 간주된다"로 공식화한다. 여기에서 사회적 실재 Y는 위상기능을 갖게 되며, 그것은 다시 우리에게 특정한 행위의 의무를 부과하는 의무력을 갖는다. 스미스는 종종 Y항에 대응하는 X항이 불분명한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들고 그것을 '비대응 Y항'이라고 부른다. 즉 우리가 받아들이고 있는 Y항에 대응하는 X항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스미스는 이 문제가 설의 사회적 실재 논의 자체를 무화하거나 반박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지만, 설의 사회적 실재 구성 공식화의 결정적인 난점이라고 지적한다. 설은 스미스의 문제 제기를 받아들여 비대응 Y항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것에 대한 부가적 설명을 시도하지만 그것은 성공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필자는 체험주의적 기호 개념을 통해 스미스가 제기한 비대응 Y항 문제가 근원적으로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체험주의적 기호 해석에 따르면 Y항은 X항에 대응하는 관계를 통해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X라는 기표에 우리 경험내용의 일부를 기호적으로 '사상'(mapping)라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런 사상을 통해 X항은 새롭게 사상된 경험의 '관점에서' 이해되고 경험되는 것이다. 이러한 구도에서 본다면 설은 스미스를 따라 비대응 Y항의 존재를 인정해야 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적어도 사회적 실재의 경우 X항이 없는 Y항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필자는 설이 기호적 사상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자신의 공식을 여전히 유지할 수 있으며, 사회적 실재의 구성에 관해 훨씬 더 구체화되고 적극적인 해명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본다.

A Systematic Review of Spatial and Spatio-temporal Analyses in Public Health Research in Korea

  • Byun, Han Geul;Lee, Naae;Hwang, Seung-sik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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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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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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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Despite its advantages, it is not yet common practice in Korea for researchers to investigate disease associations using spatio-temporal analyses. In this study, we aimed to review health-related epidemiological research using spatio-temporal analyses and to observe methodological trends. Methods: Health-related studies that applied spatial or spatio-temporal methods were identified using 2 international databases (PubMed and Embase) and 4 Korean academic databases (KoreaMed, NDSL, DBpia, and RISS). Two reviewers extracted data to review the included studies. A search for relevant keywords yielded 5919 studies. Results: Of the studies that were initially found, 150 were ultimately included based on the eligibility criteria. In terms of the research topic, 5 categories with 11 subcategories were identified: chronic diseases (n=31, 20.7%), infectious diseases (n=27, 18.0%), health-related topics (including service utilization, equity, and behavior) (n=47, 31.3%), mental health (n=15, 10.0%), and cancer (n=7, 4.7%). Compared to the period between 2000 and 2010, more studies published between 2011 and 2020 were found to use 2 or more spatial analysis techniques (35.6% of included studies), and the number of studies on mapping increased 6-fold. Conclusions: Further spatio-temporal analysis-related studies with point data are needed to provide insights and evidence to support policy decision-making for the prevention and control of infectious and chronic diseases using advances in spatial techniques.

대구광역시의 인구밀집과 거리에 따른 응급실 접근성 (Emergency Room access by Population Density and distance of Daegu Metropolitan city)

  • 김명관;한승우;김기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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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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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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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구광역시의 인구밀집과 거리에 따른 응급실 접근성을 분석하여 메디시티를 지향하는 대구광역시의 응급의료 접근성 문제점 개선 및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지리적인 요건을 보기 위해 3km 반경을 기준으로 읍면동 인구수와 이용가능 응급실수, 인구 대비 이용가능 응급실수를 통계청의 S-GIS를 통해 Mapping하여 데이터 시각화했다. 대구광역시 구군별 명확한 응급실 접근성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ANOVA와 사후검정인 Scheffe을 시행했다. 반경 3km 이내 대구광역시 구별 이용가능 평균 응급실수를 보면 중구 5.7개, 남구 5.0개, 북구 1.6개, 동구 0.4개, 서구 2.4개, 수성구 0.9개, 달서구 3.5개, 달성군 0.1개였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3km 반경 이내의 이용가능 응급실수와 인구 천명당 이용 가능한 응급실수는 중앙에 집중되어 있었다. 중앙에서 먼 곳의 시민들에게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중간 허브역할을 하는 지점을 설정하여 도시 응급의료 연계망 구축이 필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