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quality Prop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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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보험요율 합리화를 위한 수급자위험도 적용방안 (An application of contractor′s risk to the premium rate of CAR)

  • 이화영;김양택;구교진;현창택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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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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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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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건설공사가 대형화$\cdot$특수화$\cdot$다양화됨에 따라 시공 중에 돌발적인 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사고발생 시에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인적피해를 수반하여 그 사회적 충격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우연한 사고의 발생으로 인한 손실에 대비하여 일부 공공공사에 대하여 의무적으로 건설공사보험(Contractor's all risks insurance policy : CAR, 이하 공사보험)에 가입하도록 관련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공사보험이 위험관리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공사보험요율의 적정성 및 공평성에 대하여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첫째, 보험요율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수급자의 공사수행 위험도를 평가하여 공사보험요율에 반영할 수 있는 할인$\cdot$할증 제도의 적용방안을 제시하고 둘째 이 제도를 적용하기 위해 수급자의 공사수행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의 개발방향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공사위험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험요율 결정과정을 합리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건설공사와 관련된 기술전문가와 보험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험평가 팀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Griesmer 한계식을 만족하는 [2k-1+k, k, 2k-1+1] 부호 설계 및 부분접속수 분석 (Construction of [2k-1+k, k, 2k-1+1] Codes Attaining Griesmer Bound and Its Locality)

  • 김정현;남미영;박기현;송홍엽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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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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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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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에서는 Griesmer 한계식을 만족하는 [$2^k-1$, k, $2^{k-1}$] 심플렉스(simplex) 부호와 [$2^k-1+k$, k, $2^{k-1}+1$] 부호를 소개한다. 또한 두 부호의 부분접속수(locality)에 대해 유도하고 그 값들을 비교한다. [$2^k-1+k$, k, $2^{k-1}+1$] 부호는 주어진 부호차원과 최소거리에 대해 최적의 부호길이를 가질 뿐만 아니라 좋은 부분접속수 특성을 가진다. 그러므로 이 부호는 다양한 분산 저장 시스템에 널리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_2$, $H_{\infty}$, and mixed $H_2/H_{\infty}$ FIR Filters for Discrete-time State Space Models

  • Lee, Young-Sam;Jung, Soo-Yul;Seo, Joong-Eon;Han, Soo-Hee;Kwon, Wook-Hyun
    • 대한전자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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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자공학회 2003년도 신호처리소사이어티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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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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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논문에서는 이산형 상태공간 모델에 대한 $H_2$, $H_{\infty}$, 및 혼합 $H_{\infty}$ FIR 필터를 선형행렬부등식(LMI)를 이용하여 제안한다. 제안되는 필터는 FIR 구조로서 $H_2$$H_{\infty}$ 관점에서의 성능기준을 만족함과 더불어 선형성 및 불편향성의 특성을 지니고, 초기 상태에 관한 정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FIR 구조로 인해 기존의 FIR 형태의 필터에 비해 불확실성에 대해 보다 견실하며 빠른 수렴성을 갖는다. 모의 실험을 통해 이러한 장점을 예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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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매에서 유치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입법론적 검토 (A Legislative Study on the Plans for its Improvements and Problems of the Lien in the Real Estate Auction)

  • 전장헌
    • 법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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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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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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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치권은 타인의 물건이나 유가증권을 점유한 자가 그 물건이나 유가증권에 관하여 생긴 채권을 가지는 경우에 그 채권의 변제를 받을 때까지 목적물을 유치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서, 이는 공평의 견지에서 점유자의 채권을 특히 보호하여 '채권자 평등의 원칙'을 깨뜨리려는 데에 그 취지가 있다. 우리 민법상 이러한 유치권은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법률상 당연히 성립하나 목적물의 교환가치에 대한 지배권능이나 우선변제권이 없는 불완전한 담보물권으로서 저당권과 달리 등기부에 공시되지 않는다는 특징 때문에 부동산경매절차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또한 부동산 유치권은 경매절차에서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유치권에 따른 피담보채권액을 변제받을 때까지 매수인(경락인)에게 대항할 수 있다"고 규정을 함으로써(민사집행법 제91조 제5항)실정법으로는 우선변제권이 없지만, 실질적으로는 초 강력적 우선변제적 효력을 매수인에게 주장함으로서 선 순위 담보권자와 압류권자 등에게 예상하지 못한 손해와 불공정한 법률관계로 이해관계인에게는 채권자 평등의 원칙, 즉 공평의 원칙을 깨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모든 문제는 부동산에 대한 물권변동은 현행법에 의하여 등기에 의하여 공시됨에도 불구하고 유치권만은 점유라는 불확실한 공시방법으로 성립하고, 부동산경매에서 유치권자의 대항력이 학설상 대립이 있어 명확하지 않으며, 민사집행법이 유치권에 대하여 인수주의(민사집행법 제91조제5항)를 인정함으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유치권의 성립에 근본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부동산 유치권의 공시제도와 견련관계를 살펴보고, 이어서 유치권의 대항력에 대한 학설 그리고 판례를 검토한 후 이에 대한 문제점 들을 개선하기 위한 입법론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해 보기로 한다.

대순진리의 해원(解冤)사상에 대한 해체(解體)론적 이해 -자크 데리다(Jacques Derrida)의 해체론을 중심으로- (A Deconstructive Understanding the Concept of Haewon in Daesoon Truth: From the Perspective of Derrida's Deconstruction Theory)

  • 김대현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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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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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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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해체(解體, déconstruction)'는 현대철학을 특징짓는 속성의 하나인 창발성(創發性, emergent property)을 유도하는 개념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의 전통이 탈피를 거듭하여 개체의 자유와 평등에 대한 열망을 낳고 이로부터 르네상스와 계몽주의에 이르러 근대라는 역사적 방점 하에 철학의 종지부를 찍는 듯했다. 하지만 철학은 근대마저도 그러한 해체를 통해 그 이상의 가능성을 바라보고자 했다. 근대철학이 플라톤 철학의 인문적 완성으로 신과 인간의 묘한 동거를 꿈꾼다면 현대철학은 해체를 통해 그마저도 거부한다. 플라톤류의 고전적 형이상학은 절대자를 중심으로 순치된 안정된 체계이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신과 종교를 토대로 할 수밖에 없고 인간의 자율성 또한 신 아래의 자율성일 뿐이다. 현대철학은 해체를 통해 인간 본연의 목소리로부터 철학을 시작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 가운데 하나이다. 형이상학에 종속된 인식론이 아닌 인간 실존으로부터의 인식론을 구축하고 자유라는 말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선을 해체를 통해 실현하고자 했다. 그렇듯 해체 또한 인간의 자유라는 근대적 화두의 연장선에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해체와 인간의 자유는 결국 서로 떼어낼 수 없는 하나의 몸인 것이다. 묘하게도 종교적 신앙성과 전통적 보수성을 주된 색채로 할 것만 같은 대순사상은 현대적 창발성을 가지고 있다. 대순사상을 창시한 증산이 활동하던 한국의 시기는 역사를 해석하는 예리한 시각이 있는 이들에게는 보물과 같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외세에 의한 답습이 아닌 주체적 문제의식 가운데 새로운 세상과 인간의 자유의 의미를 발견하려는 강렬한 염원에 의한 사상적 활동이 펼쳐진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한국의 자생적 창발성이 낳은 비권력적 사상이 바로 흔히 말하는 한국 근대의 신종교인 셈이다. 그 가운데서 대순사상은 참동학으로서 증산의 명맥을 잇고 증산이 남긴 해원의 개념 속에서 근대를 넘은 현대의 가치를 현실 가운데 펼치고자 한다. 대순사상의 해원은 근대를 넘은 현대성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철학의 해체와 상통한다. 해원은 첫째로 단주로부터 발현된 인간 실존의 원초적 억압에 따른 근본 원(冤)의 해소를 의미한다. 두 번째로 대순사상의 해원은 인존이라는 해원적 실존을 중심으로 천지인 삼계의 해원을 아우른다. 데리다의 해체가 인간과 사회 내부에 잠재된 보이지 않는 구조와 속박의 틀을 드러내고 그것을 파기하는 것으로부터 억압을 풀고 인간의 근본 자유를 실현하고자 한 것은 대순사상의 해원이 천지인 삼계를 휘감고 있던 근본 억압을 풀어 삼계의 대립을 상생으로 개방하고자 한 점과 동일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소프트웨어 복제도 감정기법의 표준화 모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search Model for the Standardization of Software-Similarity-Appraisal Techniques)

  • 방효근;차태원;정태명
    • 정보처리학회논문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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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D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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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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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프트웨어(SW) 복제도 감정의 목적은 두 프로그램 사이의 동일 또는 유사성 정도를 판단하는 것으로, 컴퓨터프로그림 저작권 관련 분쟁해결의 주요한 기술적 판단근거를 제시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SW감정을 진행함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감정인의 주관적 판단에 편중되지 않도록 하고, 신속 객관적인 감정의 수행으로 정확한 감정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체계적인 감정기법의 표준화 연구 및 개발은 미비한 상태이며, SW감정 분야별(유형별) 감정기법 조차 전문 감정인들에 따라 그 접근방법이 천차만별이어서 뚜렷한 표준안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기 수행되었던 감정사례에 대한 실증적 분석 결과, 기존 감정 절차 및 기법의 오류 또는 감정인의 전문지식 결여 등의 문제가 잠재하여 일부 감정결과에 대한 객관성 및 정확성에 손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감정인에 따라 동일한 평가 항목에 대하여 서로 다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는 오차의 허용치를 감소시키기 위한 객관적인 평가 방법과 정형화된 SW복제도 감정기법의 표준화 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기존 감정기법의 문제점 해결 및 보완 연구를 기반으로 감정범위의 설정, 감정기준 및 방법, 단위작업 프로세스 기준의 감정영역 및 감정항목 설정, 가중치 부여, 논리적 복제도와 물리적 복제도 산출 등에 초점을 맞추어 감정기법을 분석 평가한다. 따라서 SW복제도 감정 기법의 표준화 모델은 감정인의 주관적 판단에 의한 오류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감정결과의 객관성 및 신뢰성을 한층 제고하기 위한 도구를 제공할 것이다.

未婚 남성의 가족의식에 관한 고찰 (Study on family Consciousness of unmarried Man)

  • 고정자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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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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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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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After accepting the modernized western culture, we, the Koreans, had traditionally patriarchal valuation on the family life, which has been changed into modernize on in these days. Under these circumstances, we examined into family consciousness of workmen, office workers and student of universities in Pusan with questioning papers by inquiring their general views of family, marriage, family planning , and inheritance. The results obtained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General views of family 1)Most of them prefer nuclear family to gross one in structure of family. In decision of family's affairs, the lower educated persons want an unilateral relationship, which means unconditional obdience to their parent's opinion. they are more concerned about the profit of the family than that of individual. on the other hand, they want 2-generations nuclear family system. 2) Concerning children's future affairs, they want compromising method. 2. Views of Marriage 1) Date with the other sex motivated their desire to improve social adaptation and social association. 17-19 year old students regard date as a preparatory stage of marriage. They consider it most desirable date to enjoy free conversation each other. They hope their date partners are high educated. 2) The conditions of mate selection are in order character, health, vitality in living, appearance and education. The less educated placed an emphasis on vitality in living. 3) They are not much interested in marital harmony. If parents are against their marriage an account of bad marital harmony, they will take into consideration about it. 4) They wish to keep purity before marriage, as possible. They want engagement period of 6 months. Any agreeable reasons shall compel them to break off their appointment. 5) they consider it ideal for mate's age to be 26-30 years old, and also think it affirmative to follow their parent's agreement in marriage. It is considerable that they put off their marriage only because they have lots of work to do before marriage. 6)Marriage declaration is to be made on the wedding day. It still exists that they don't want to marry when they are inth same surname and family tree. But it is clear that they don't regard it as the reason of breaking off the betrothal. 3. Family Planning 1) They are willing to agree to the campaign "just two is enough". They want a son and a daughter. Even though they have two daughters, they won's bear child to get son. 2) the lower educated persons are ignorant of the method of birth control. 4. Inheritance 1)Most of them say householder inheritance is to be kept up continuously. It is reasonable that anyone who can afford to perform religious service should bear it responsibility. 2)They don't want the difference in inheritance as the conscious to the conscious of the equality of the sexes spread widely into our society, but it is worthy of notice that some of them still don't mind unequal treatment. 3) When they have no child, the property inheritances are in order his wife and his parents. According to above mentions, we conclude like this: Their consciousness of marital harmony, marriage, family planning and inheritance shows definitely passive rationism in the transitional stage which is mixed with western individualism and traditional feudalism. On account of being lack of steady fast self-conscience, they can not make their positive reaction on anything. Finally, we should make every possible efforts to have our firm self-conscience through the re-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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