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piphytic organi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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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rvey of epiphytic organisms in cultured kelp Saccharina japonica in Korea

  • Kim, Jong-Oh;Kim, Wi-Sik;Jeong, Ha-Na;Choi, Sung-Je;Seo, Jung-Soo;Park, Myoung-Ae;Oh, Myung-Joo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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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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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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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resence of epiphytic organisms in four kelp Saccharina japonica farms in the coastal area of Korea from 2014 to 2015. Of 740 kelp samples that were taken, 208 exhibited six kinds of epiphytic organisms, including hydroid (detection rate: 11.6%), bryozoan (6.4%), polychaete (3.4%), algae (3.2%), caprellid (3%), and oyster (0.5%). The infestation rate for hydroid, bryozoan, and polychae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Wando farm, Busan farm, and Pohang farm, respectively. Epiphytic organisms were generally observed during May to September and not January to April, indicating that their infest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when the water had a higher temperature. The histopathogical examination revealed that hydroid and bryozoan organisms were attached on the cuticula of the thallus while some algae were attached on the cuticula of the thallus or had penetrated the epidermi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hydroid and bryozoan were the most predominant epiphytic organisms in Korean kelp farms, even though the infested thallus had not been broken.

Influene of aquatic macrophytes on the interactions among aquatic organisms in shallow wetlands (Upo Wetland, South Korea)

  • Jeong, Keon-Young;Choi, Jong-Yun;Jeong, Kwang-Seu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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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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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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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Seasonal monitoring was implemented to understand the influence of macrophyte bed structure on the composition and trophic interaction of aquatic organisms (algae, zooplankton, macro-invertebrate, and fish) in a shallow wetland (Upo Wetland, South Korea). Distinct division of the plant assemblage (reed zone and mixed plant zone) was observed. The reed zone was composed solely of Phragmites communis, whereas the mixed plant zone comprised a diverse macrophyte assemblage (Salvinia natans, Spirodela polyrhiza, Trapa japonica, Ceratophyllum demersum, and Hydrilla verticillata). Most of the aquatic organisms were more abundant in the mixed plant zone than in the reed zone, and this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seasonal development of macrophyte cover. Stable isotope analysis showed seasonal interactions among aquatic organisms. The majority of aquatic animal (zooplankton, Odonata, and Ephemeroptera) were dependent on epiphytic particulate organic matter (EPOM), and the dependence on EPOM gradually increased toward autumn. Interestingly, Lepomis macrochirus consumed Ephemeroptera and zooplankton in both macrophyte zones, but Micropterus salmoides depended on different food items in the reed zone and the mixed plant zone. Although, M. salmoides in the reed zone showed food utilization similar to L. macrochirus, it consumed Odonata or small L. macrochirus in the mixed plant zone. Based on these results, it appears that differences in the structure of the two macrophyte zones support different assemblages of aquatic organisms, strongly influencing the trophic interactions between the aquatic organisms.

Zostera속 해초에 부착하는 규조류의 부착 특성과 해초 종별 군집 변화 (Attaching Nature and Community Variation of Epiphytic Diatoms on Leaf of Zostera spp.)

  • 정미희;윤석현;윤원득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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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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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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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부착규조류는 초기 부착 생물로서 부착 천이과정에서 부착성 박테리아 층 위 해초 잎 표면 맨 아래 층에 부착함으로써 잎 표면의 미세 지형을 결정하고 다른 부착 생물에게 알맞은 부착환경을 제공해 주는 중요 생물로 부착 기질과의 상호 작용에 대한 연구는 부착 생물 생태 연구에 기초적인 연구라고 할 수 있다. 부착규조류가 해초에 부착 서식하는 형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1) 해초 잎 세포에 평행하게 또는 세포 변형을 통한 부착 2) 해초 잎 끝부분에 주로 밀집하여 서식 3) 잎의 끝에서 2차 부착 규조류인 줄기를 이용한 규조류보다 1차 부착규조류인 타원형의 규조류 밀집 지역이 많은 것이었다. 또한, 해초의 종별 규조류의 부착 군집 변화를 살펴보면 우선 길이와 너비의 차이가 많으나 세포의 모양이나 크기가 비슷한 Z. marina와 Z. japonica는 규조류의 출현종수, 현존량, 우점종의 차이가 컸던 반면 길이와 너비는 비슷하나 세포의 모양과 크기가 다른 Z. marina와 Z. caespitosa의 경우에는 규조류의 출현종수, 현존량, 우점종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해초의 미세지형이 될 수 있는 세포의 모양보다 해초의 길이와 너비 등 외형의 차이가 부착규조류 군집 변화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전국연안해역에서 저서 와편모조류의 출현 및 분포현황에 대한 첫 보고 (First Report for Appearance and Distribution Patterns of the Epiphytic Dinoflagellates in the Korean Peninsula)

  • 백승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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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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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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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전국연안에서 해조류에 부착한 저서성 부착 맹독와편모조류의 분포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2011년 11월 25일에서 30일 사이 조사하였다. 해조류에 부착하는 맹독와편모조류 Gambierdiscus spp.는 전국 27개 정점 중 5개 정점[St. 6 (전남고흥군), St. 9 (경남남해군), St. 18 (경북 포항시 구룡포), St. 20 (경북 영덕), St. 26 (강원도 양양)]에서 출현하였다. Ostreopsis spp.는 3개 정점의 해조류[St. 11 (잎꼬시래기, 붉은까막살, 애기풀가사리), St. 18 (진두발, 마디잘록이, 참곱슬이), St. 21 (붉은까막살, 마디잘록이, 큰잎모자반)]에서 출현하였으며, 그중, 정점 18에서는 극히 높은 개체수(140 cells $g^{-1}$)가 관찰되었다. Prorocentrum lima는 서해와 남해안에서는 거의 출현하지 않았으나, 동해해역 대부분의 정점에서 높은 밀도로 출현하였다. Coolia spp.는 서해와 남해안에서는 전혀 출현하지 않았으나, 동해해역 일부 정점에서 극히 낮은 밀도로 출현하였다. 결과적으로 아열대성 저서 와편모조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연안해역 (동해를 중심으로)에 정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그들의 개체수 밀도는 해조류의 기질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슬래그 매립장 해역의 인공해조장에 서식하는 저서생물 군집의 천이 (Monitoring in Succession of Benthic Communities on Artificial Seaweed Beds in the Slag Dumping Area)

  • 김진만;곽석남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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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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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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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슬래그 매립장 배출구 인근해역에 곰피(Ecklonia stolonifera)를 이식한 소규모 인공해조장을 건설하여 해조장에서 서식하는 저서생물 군집의 천이 양상을 2004년 4월부터 2005년 6월까지 모니터링 하였다. 첫 번째 이식 후 조사(2004년 4월부터 10주간 실험)에서는 솜말(Acinetospora critina)이 인공해조장에서 가장 우점하였다. 두 번째 조사(2004년 6월 이식 후 51주간 실험)에서는 총 15종의 해조류가 발견되었는데, 이 중 창자파래(Enteromorpha intestinalis)와 파래류(Enteromorpha sp.)가 가장 우점하였다. 그 외 초록털말(Urospora penicilliformi), 초록실(Ulothrix flacca), 대마디말류(Cladophora sp.), 그리고 구멍갈파래(Ulva pertusa)가 곰피의 잎에 나타났다. 동시에 곰피의 잎에 부착하여 서식하는 저서동물, 연체동물 그리고 작은 크기의 어류 등도 출현하였다. 부착 저서동물은 주로 단각류(Amphipods)였으며, 연체동물은 진주담치(Mytilus edulis), 대수리(Thais clavigera), 그리고 어류는 숭어(Mugil cephalus), 베도라치(Pholis nebulosa) 등이 우점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곰피를 이용하여 조성된 인공해조장이 생물들이 성장할 수 있는 서식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스스로의 천이 과정을 통하여 저서생물 군집이 형성되는데 기여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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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방사무늬김, Porphyra yezoensis의 활성처리제 처리 효과 (Effects of a Commercial Activating Treatment Agent on Cultured Porphyra yezoensis thalli)

  • 박성우;김대현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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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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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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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활성처리제는 40~200배의 희석액에 최단시간 1분, 최장시간 3분 침지 후의 방사무늬김과 파래의 사세포율은 방사무늬김은 유엽 및 성엽 모두 100~150배 희석율이 사세포율이 낮게 나타났으며, 파래는 희석배율과 침지시간에 관계없이 90%이상 파래가 사멸하였다. 현장시험에서 방사무늬김 세포의 사세포율은 처리시기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처리 전은 2.1~17.6%였으며, 처리 후에는 2.1~15.0%로 처리 전후의 사세포율에는 차이가 없었다. 파래의 사세포율은 처리전에는 0~4.6%였지만, 처리 후에는 99.0~100%로 활성처리제의 처리는 파래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또한 활성처리제 처리는 엽체의 부착 규조류는 33.3-97.2%, 부착 생균수는 1/10~1/100,000로 감소시킨 반면 엽체의 색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므로 방사무늬김 엽체의 상태와 수온 등을 고려하여 본 활성처리제를 100~150배의 희석농도에 1~3분간 처리함으로써 파래의 제거, 부착 규조류의 탈락, 엽체 부착 생균수의 감소 효과가 있으며, 방사무늬김의 색택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아 방사무늬김 활성처리제로서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