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teromor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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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rella saccharophila 배양을 위한 목질계 및 해조류 바이오매스 가수분해물의 이용 (Application of Lignocellulosic and Macro-algae Hydrolysates for Culture of Chlorella saccharophila)

  • 김아람;김효선;박미라;김성구;정귀택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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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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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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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3종류의 목질계 바이오매스와 4종류의 해조류 바이오매스를 전처리와 효소가수분해 과정을 통하여 얻은 환원당을 이용하여 C. saccharophila를 배양하였다. 얻어진 가수분해물을 활성탄 처리 유무에 따라 배양한 결과, 목질계 바이오매스와 해조류 바이오매스 가수분해물을 활성탄 처리하지 않은 경우에는 C. saccharophila의 성장이 저해되었다. 목질계 바이오매스인 유채대와 보리대 그리고 볏짚과 해조류 바이오매스인 미역, 다시마, 파래 그리고 꼬시래기 가수분해물의 경우 활성탄 등으로 처리한 경우에서 목질계 바이오매스와 해조류 바이오매스 가수분해물에서 C. saccharophila의 성장이 관찰되었다. 미세조류의 생산성과 oil 함량, chlorophyll 등을 고려하였을 때 목질계 바이오매스와 해조류 바이오매스는 C. saccharophila의 product 생산을 위한 배양에 이점을 가지며, 특히 chlorophyll 생산에 보다 유용하리라 판단된다.

천연식품성분에 의한 의한 발암성 니트로사민생성인자 분해작용 2. 해조유출물의 아질산염 분해작용 (Degradation of Carcinogenic Nitrosamine Formation Factor by natural Food Components 2. Nitrite-scavenging Effects of Seaweed Extracts)

  • 김선봉;안장원;염동민;이동호;박영호;김동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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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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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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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일상 식생활에서 널리 섭취하고 있는 해조류를 사용하여 니트로사민의 직접적인 생성인자인 아질산염 분해작용에 관하여 검토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실험에 사용한 시료들의 아질산염 분해능은 김${\cdot}$파래 등은 수용성획분과 methanol 가용성획분에서, 미역${\cdot}$청각 등은 methanol 가용성획분에서 그 분해능이 높게 나타났다. 2. 반응용액의 pH 변화에 따른 아질산염 분해능은 pH 1.2에서 가장 컸으며, pH가 증가할수록 분해능은 감소하였다. 3. 각 시료를 10mg씩 취하여 얻은 아질산염 분해능은 동량의 L-ascorbic acid와 비교한 경우, 김과 파래는 pH 1.2에서 L-ascorbic acid와 거의 비슷한 분해능을 나타내었다. 4. 각 시료를 $NaBH_4$로 처리하여 환원능을 소실시킨 후에 측정한 아질산염 분해능은 pH 1.2에서 시료 모두 그 값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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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투여에 의한 잉어류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 (Effect of Enteromorpha compressa on the physiological activities in carp, Cyprinus carpio)

  • 최민순;박관하;최상훈;김종연;김종면;조정곤;장선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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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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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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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파래투여에 따른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잉어에 대상으로 공기노출에 따른 혈액성상의 변화를 조사하였고 아울러서 비단잉어를 대상으로 A. sobriae에 대한 항균력과 항응집소가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스라엘잉어를 대상으로 4개월간 파래첨가사육후에 공기노출에 따른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Ht치는 파래첨가의 유무에 관계없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헤모글로빈, 총단백, 알부민 및 글루코스치는 대조군에 비해 첨가군에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5% 첨가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렇지만, GPT 및 GOT치는 대조군에 비해 파래 첨가농도에 비례하여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비단잉어를 대상으로 파래추출물을 1주간 복강내로 투여후 A. sobriae에 대한 항균능은 대조군에 비해서 첨가군 모두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30{\mu}g/g$ 투여군에서 $4{\times}10^4$ CFU로 최저치를 나타냈다. 한편, 항응집소가는 대조군에 비해 파래추출물 투여군 모두에서 증가되었으며, 특히 $30{\mu}g/g$ 투여군에서 $6.0{\pm}1.1$로서 최고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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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파래 수용성 다당의 추출 및 화학적 조성 (Extraction and Chemical Composition of Soluble Polysaccharide from Green Laver, Enteromorpha prolifera)

  • 최용석;구재근;하진환;윤장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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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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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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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에서 양식되는 가시파래 (E. prolifera)의 효율적 이용과 새로운 기능성 식품소재로서 사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가시파래의 수용성 다당을 추출 후 CPC와 음이온 교환수지로 분획하여 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가사파래를 열수로 3회 반복하여 추출하여 얻은 수용성 다당의 수율은 $23.7\%$였고 총당, 단백질, 황산기의 함량이 각각 $68.8\%$, $6.7\%$, $23.7\%$였다. 수용성 다당을 CPC처리하여 얻은 산성다당인 CPC-PS는 주 구성성분이 황산기, 우론산, rhamnose, xylose였으며 주요 구성당인 xylose : rhamnose : glucose의 몰비는 1 : 3.1 : 0.2 이었다. CPC-PS를 음이온 교환수지로 분획하였을 때 3개의 fraction (Fr-1, Fr-2, Fr-3)이 얻어졌으며 각 획분간의 화학적 조성상 큰 차이점 없었다. CPC-PS의 분자량은 620,000이었고, 이를 이온교환수지로 분획한 획분인 Fr-1은 710,000 ($84\%$), 90,000 ($14\%$), 70,000 ($2\%$), Fr-2는 510,000, Fr-3은 830,000 daltons으로 Fr-1을 제외한 나머지 획분은 단일피크로 대칭성을 나타내어 분자량이 균일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획분들을 전기영동 하였을 때 Fr-1과 Fr-3은 단일 band를 나타내었다.

High Throughput Screening (HTS) 기법을 통한 제주 자생 해조류의 DPPH 라디칼 소거활성 평가 (Evaluation of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Jeju Seaweeds Using High Throughput Screening (HTS) Technique)

  • 김길남;허수진;차선희;전유진
    • 한국해양바이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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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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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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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제주산 해조류의 생리활성을 대량검색하기 위해 HTS 기법을 이용한 실험과정의 제어 및 관리를 위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DPPH 라디칼을 이용하여 HTS를 이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주산 해조류의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을 대량 검색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HTS를 위한 효율적인 검색방법을 개발하였고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이 높은 해조류를 검색하게 되었다. 녹조류의 경우 납작파래 (20G6)의 $20^{\circ}C$ 추출물(1 mg/ml)에서 약 60%이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을 보였을 뿐 나머지 해조류에서는 40% 미만이 낮은 활성만을 보였다. 갈조류의 경우 꽈배기 모자반 (20B17), (70B17), 참그물바탕말 (70B1), 큰잎모자반 (70B16)과 감태 (70B26)에서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이 우수하였다. 홍조류 중에서는 왜떨기나무붉은실 (20R24)에서 가장 우수한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을 나타내었고 갈래잎 (20R17), 굵은참우뭇가사리 (20R18), 부채분홍잎 (20R23) 또한 높은 소거활성을 보였다. 따라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던 해조류를 대상으로 용매분획 및 활성물질의 분리, 정제를 통해 해조류 유래의 기능성 신소재를 개발한다면, 해조류의 고부가가치화 및 HTS기술의 보편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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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중의 anti-tumor initiator 및 promoter의 해석-2: PhIP와 MeIQx의 돌연변이원성을 억제하는 해조 추출물 소재의 연구 (Elucidation of Anti-tumor Initiator and Promoter Derived from Seaweed-2: Investigation of Seaweed Extracts Suppressing Mutagenic Activity of PhIP and MeIQx)

  • 박영범;김인수;유승재;안종관;이태기;박덕천;김선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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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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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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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해조류 추출물을 이용하여 가열 식품 유래의 돌연변이 유발물질인 PhIP와 MeIQx에 대한 돌연변이원성 억제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연구한 결과, PhIP와 MeIQx에 대한 돌연변이 억제작용은 갈조류가 녹조류 및 홍조류에 비해 우수하였다 특히 갈조류 중에서는 감태, 곰피, 다시마 및 미야베모자반에서 그 효과가 우수하였다. 그 중에서 곰피를 diethyl ether, chloroform, ethyl acetate 및 수용성 획분으로 분획하였을 때, 수용성 획분을 제외한 비극성 획분에서 억제효과가 강하게 나타났는데, ethyl acetate 획분에서 강하였다. 곰피의 ethyl acetate 획분을 Sephadex LH20으로 분획 하여 분리 한 결과, 활성 획 분 A-7은 PhIP에 대하여는 $90\%$/mg 이상, MeIQx에 대하여는 $80\%$/mg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고, 207.7 및 232nm에서 흡수파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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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주요 식용 해조중의 수은 카드뮴 납 및 구리의 함량 (STUDIES ON THE CONTENTS OF MERCURY, CADMIUM, LEAD, AND COPPER IN EDIBLE SEAWEEDS IN KOREA)

  • 김장양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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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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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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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1. 주문진, 포항, 부산, 충무, 여수, 완도를 중심으로 한 식용해조류 17종에 대한 수은, 카드뮴, 납 구리 등등 신독성 중금속의 함양분포를 조사하였다. 2. 수은은 전국적으로 풍건물에 대해 <$0.02\~0.52ppm$의 범위에 있다. 파래가 <$0.09\~0.5ppm$에, 평균이 0.36ppm로 가장 높고, 미역이 $0.14\~0.31$에 0.25, 김이 <$0.02\~0.52$에 0.19, 다시마가 <$0.02\~0.24$에 0.10으로서 가장 낮다. 그러나, 이 값을 생체에 대한 값으로 환산한다면 이것의 $1/4\~1/5$ 값밖에 되지 않는다. 각종류마다 대분로 동해안산보다 남해안산이 함양이 많으나, 전반적으로는 안전기준값보다 낮다. 3. 카드뮴은 전체적으로 <$0.02\~1.48ppm$이고, 톳이 $0.41\~1.18$에 평균이 0.97로 가장 높고, 미역이 $0.03\~0.68$에 0.33, 김이 $0.04\~0.67$에 0.32ppm로 가장 낮다. 역시 생체시료에 대한 값은 이들의 $1/4\~1/5$이 된다. 동해안의 돌김보다 서해안의 양식김이 더욱 높은 값이고, 남해안의 양식김이 가장 높으나, 역시 안전기준값보다 낮다고 볼 수 있다. 4. 납도 전체적으로 $0.20\~1.31ppm$이며, 허용기준치이하이다. 생체의 함량은 $0.05\~0.3ppm$ 정도로 생각된다. 5. 구리 역시 전체적으로 $0.90\~17.0ppm$이므로, 문제되지 않으며, 생체로는 약 $0.2\~4.0ppm$로 생각된다. 부산근해산이 비교적 높은 값이다. 6. 한국산 식용해조류에 있어서는 중독성중금속함량의 수준은 아직 안전한 상태이다. (이 연구는 문교부 연구조성비로 이루어졌으며, 본학교수 원종훈박사, 그리고, 천병호, 서윤희, 윤태수 제군의 조력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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