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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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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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52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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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Objective : To evaluate the safety and efficacy of an overlapped stenting-assisted coiling technique in treating vertebral artery dissecting aneurysm (VADA) via Low-profile Visualized Intraluminal Support (LVIS) stent-within-Neuroform EZ stent. Methods : From January 2017 to June 2019, 18 consecutive patients with VADAs (ruptured : unruptured=5 : 13) were treated with the overlapping stents assisted-coiling technique in our center. The overlapping manner was a Neuroform EZ stent being deployed first, followed by LVIS stents placement using the 'shelf' technique. The patients' clinical characteristics, technical feasibility and safety, and immediate and follow-up angiographic results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Results : Seventeen (94.4%) procedures were technically successful with an exact deployment of the stents and patent parent or perforator arteries. The immediate angiographies after procedure confirmed Raymond class I, II, and III occlusion of VADAs were in 12 (66.7%), two (11.1%), and four cases (22.2%), respectively. Post-procedural complications developed in one patient (5.6%) with minor brainstem infarctions, which resulted from an in-stent thrombosis during the procedure. Angiographic follow-up at 5.7 months (range 3 to 9 months) demonstrated Raymond class I and II occlusion were in all cases (100%). The modified Rankin Scale scores at 21.3 months (range 15 to 42 months) 0-2 in 17 cases (94.4%) and three in one case (5.6%). Conclusion : Overlapping stents via LVIS stent-within-Neuroform EZ stent combined with coiling is safe and effective for patients with VADA in the midterm results.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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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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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128-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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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부갑상선암 수술 중 발생하는 총경동맥 파열은 매우 드물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저자들은 재발한 부갑상선암을 가진 59세 남자 환자에서 파열된 총경동맥을 응급 피복형 스텐트 삽입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한 증례를 보고한다. 수술 도중 환자의 우측 총경동맥은 갑자기 파열되었고 수술적 대처에도 활력징후가 급속하게 악화되었으나 스텐트 삽입 후 호전되었고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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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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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52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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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대퇴슬와동맥의 말초동맥폐쇄질환은 일반적으로 죽상경화증에 의해 발생하며, 질병의 정도에 따라 간헐적 파행에서부터 심각한 사지 허혈 또는 조직 손상에 이르는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을 개선하고 사지를 형태적, 기능적으로 보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대퇴슬와동맥 질환에서 시행되는 대표적인 인터벤션 치료로는 혈관 성형술, 스텐트 삽입술, 죽종절제술 등이 있다. 수년에 걸쳐, 혈관 내 재개통술은 최소 침습적이라는 이점과 더불어 시술 방법 및 사용 기기의 지속적인 발전을 토대로 말초동맥폐쇄질환의 치료에 널리 시행되고 있다. 이번 종설에서는 대퇴슬와동맥 질환의 다양한 혈관 내 치료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문헌 고찰을 통해 현재까지 나온 임상 연구의 결과들을 논의하며, 대퇴슬와동맥질환의 치료에 적용되는 시술 방법에 대한 영상을 제시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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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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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33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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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신장 동맥 손상은 둔상의 드문 합병증이나, 신장의 혈류 차단을 일으켜 신부전증을 일으킬 수도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신장 동맥 손상의 치료 방법은 아직 논란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최근 연구들에서 혈관 내 스텐트를 이용한 성공적인 치료 결과가 보고 되었다. 그러나 아직 소아 환자에 대해서는 표준 치료법이 정해지지 않았다. 우리는 16세 여자 환아에서 발생한 4등급 간 열상과 동반된 우측 신장 동맥 폐색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환아는 풍선 혈관형성술만을 이용한 치료를 시행 받았고, 후에 신장의 실질 혈류 관류가 뚜렷하게 개선되었으며 신기능이 정상화 되었다. 따라서 소아 환자에서 신장 동맥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 풍선 혈관형성술을 이용한 시술이 치료의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