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ployment of university gradu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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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학계열 대학 졸업생의 농산업 분야 취업률 (Employment Rate of Graduates of Agricultural Science Colleges in the Fields of Agro-industry)

  • 김정태;배성의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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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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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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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농학계열 대학의 역할에 대한 논의들은 주로 농업의 본원적 기능인 농산물생산과 사회적 필요에 의해 새롭게 중요성이 강조되는 기능들로 구분되는데, 녹색혁명과 농업인 노령화가 심한 상황에서 농학계 학문은 현상유지 정도만이 필요한 분야로 바라보는 시각이 강하다. 그러나 농업은 전통적인 농산물 생산중심에서 벗어나고, 그 개념과 내용이 확장되면서, 농학적 배경지식이 필요한 분야는 보다 세밀해지고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대학평가의 가늠자로 평가받는 취업률 조사에서 농학계열 대학의 역할이 반영된 분야는 영농인 육성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 영농업종사자를 제외한 농산업부문은 농학계열 학문분야와 다른 모든 학문분야가 한데 묶인 공통의 일반산업부문 범주로 구성되어, 농산업부문에 취업을 해도 전공과 관련 없는 분야에 취업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농학계열 대학 졸업생의 농산업분야 취업상황을 중심으로 인력육성측면에서 농학계열 대학의 갖는 의의를 살펴보았다. 농학계열 학문연구 분야는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 중분류 16개 분야로 구분하고, 취업분야는 산업연관부문 통합소분류 168개를 활용하여 전국 37개 대학 220개 학과를 대상으로 2013년 졸업생의 취업상황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전체 취업자 3명 중 1명인 33.0%가 농산업분야에 진출하고 있었고, 이 중 3.6%가 농산업분야에 창업하고 있었다. 특히 영농종사자의 경우 2013년 국내 대학졸업자의 0.1%만이 취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조사결과는 13.3%로 농업인 육성에 농학계열 대학의 기여가 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통해 볼 때, 취업률 조사방식의 문제로 제대로 역할을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농학계열 대학의 농업, 농산업분야에 대한 기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대졸자 고용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The Factors that Affects the Employment Type of The Graduates by Data-mining Approach)

  • 김형래;전도홍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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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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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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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데이터마이닝 기법은 대량 데이터로부터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 고용정보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대졸자 실업, 여성 재취업, 고령자 취업 등의 불안정한 고용형태가 사회적 문제로 등장함에 따라 고용 안정성을 높이려는 다양한 공공 고용서비스의 노력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대졸자의 고용형태(상용직, 무직자, 일용직 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개인생활 환경 또는 학교생활 측면에서 분석한 연구 결과는 효과적인 취업 지원과 대학생의 취업 준비를 지도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사회 조사 분석은 다양한 요인과 방대한 데이터양으로 인해 일반적 통계적 분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170여개의 속성들 간의 관계 분석과 2만여 개의 응답데이터를 다루기에는 데이터마이닝 기법이 유용하다. 본 연구는 고용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학교생활 요인, 개인환경 요인, 또는 직장생활 요인으로 구분하고, 의사결정 알고리즘을 통해 연관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주요 부모님의 소득, 결혼 여부 속성과 같은 개인 환경요인이 개인의 고용형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의사결정구조 모델은 87%정확성을 보였다. 학교생활 요인으로는 대학 소재 지역으로 추정되는 학교수준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Utilizing Machine Learning Algorithms for Recruitment Predictions of IT Graduates in the Saudi Labor Market

  • Munirah Alghamlas;Reham Alabduljabbar
    •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 Network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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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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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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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ne of the goals of the Saudi Arabia 2030 vision is to ensure full employment of its citizens. Recruitment of graduates depends on the quality of skills that they may have gained during their study. Hence, the quality of education and ensuring that graduates have sufficient knowledge about the in-demand skills of the market are necessary. However, IT graduates are usually not aware of whether they are suitable for recruitment or not. This study builds a prediction model that can be deployed on the web, where users can input variables to generate predictions. Furthermore, it provides data-driven recommendations of the in-demand skills in the Saudi IT labor market to overcome the unemployment problem. Data were collected from two online job portals: LinkedIn and Bayt.com. Three machine learning algorithms, namely, Support Vector Machine, k-Nearest Neighbor, and Naïve Bayes were used to build the model. Furthermore, descriptive and data analysis methods were employed herein to evaluate the existing gap. Results showed that there existed a gap between labor market employers' expectations of Saudi workers and the skills that the workers were equipped with from their educational institutions. Planned collaboration between industry and education providers is required to narrow down this gap.

대학교육기회의 확대와 대학진학행동: 충청북도를 사례로 (Over-education and University Selection Behavior of Local High School Leavers: A Case Study, Chungbuk, Korea)

  • 조영국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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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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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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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충청북도를 사례로 대학교육기회의 확대가 이루어진 이후에 지역노동시장의 변화 특성과 지방의 고등학교 졸업생들에서 나타나는 대학진학행동의 특징을 밝힘으로써 지방에 있어서 대학교육기회확대가 갖는 의미를 탐구하고자 했다. 대학교육기회의 양적 팽창이 이루어지면서 충청북도의 노동시장에 있어서 대졸 취업자의 직종 하향이동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대학진학행동에서 충청북도를 이탈하여 보다 상위 중심지로 또는 핵심지역으로 이탈하려는 경향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도를 단위로 하는 취학권이 약화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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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대졸자의 비영리영역과 영리영역 간 직업이동과 직무만족 변화 (Cross-sector Job Mobility and Job Satisfaction Change among College Graduates)

  • 강철희;허수연;이지만;정승화;조상미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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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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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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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비영리조직과 영리조직의 영역 간 직업이동과 조직원의 직무만족도 변화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영역 간 이동 현상에 대한 이해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 직업이동경로 패널조사자료(GOMS)를 토대로 직무만족의 연도 간 변화치를 측정하는 1차 차분모형을 활용한다. 비영리조직에 지속적으로 남아있는 이들을 준거집단으로 하여, 영리조직으로부터 비영리조직으로 이직한 집단, 비영리조직으로부터 영리조직으로 이직한 집단, 영리조직에 남아있는 집단 등의 직무만족 변화를 비교한다. 분석결과, 한국 사회에서도 영역 간 직업이동은 활발한데, 특히 비영리조직으로부터 직업 활동을 시작한 이들에게서 이러한 현상이 보다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의 수준을 보면, 비영리조직에 남아있는 집단의 만족 수준이 지속적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세 집단의 경우에 비해서, 비영리조직에 남아있는 집단의 만족도의 부정적 변화가 상대적으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본 연구는 직무만족의 다양한 구성내용을 중심으로 네 집단 간의 비교를 수행한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전혀 연구되지 않았던 주제인 영역 간 직업이동과 직무만족의 변화라는 현상이 제공하는 함의를 논의한다.

기계, 토목, 컴퓨터 전공 공대생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문조사 분석 -수원대학교 중심으로- (Survey Analysis for Strengthening the Employment Competitiveness of Mechanical, Civil, and Computer Science Engineering Students - The University of Suwon -)

  • 장윤상;이채영;조영임;전병욱;최재원;전병철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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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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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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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상황과 급격하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공대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공학교육에 대한 만족도 및 개선방향에 대하여 조사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설문 조사는 기계, 토목, 컴퓨터 전공 재학생, 졸업생, 기업체 등 취업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직 활동을 하는 수도권 대학의 현황을 보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은 전문지식과 기술의 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반면에 기업체에서는 기술의 응용력, 자료의 분석 능력, 인성과 성실성 등 학생의 기본 소양 육성을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공대 재학생, 졸업생 및 기업체의 공학교육 만족도와 인식을 통한 교과과정 등 교육 환경 개선으로 교육 내실화 실현이 취업경쟁력 및 학교 이미지 제고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이공계 졸업생의 좋은 대학에 대한 주관적 인식 유형 분석 (Analysis of Subjectivity on Good Universities of Science and Engineering Graduates)

  • 홍성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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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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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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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학생 중심을 표방하는 대학이 늘고 있으나, 학생들이 생각하는 좋은 대학이 어떠한 모습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이 연구는 좋은 대학의 여러 특성 중 학생에 따라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인간의 주관적 인식에 대한 연구방법인 Q 방법론을 활용하여, 이공계열 졸업생의 좋은 대학에 대한 인식을 유형화하고, 각 유형별로 학생들의 교육 경험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Q 방법론의 연구절차에 따라서 선행 연구와 대학의 질 관리 기준에 기초하여 29개의 진술문을 개발하고, 사회진출에 성공한 이공계열 졸업생 16명에게 진술문을 Q 표본 배열표에 맞게 분류하도록 하였다. 진술문의 선호도에 따라 참여자들은 세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학생 경험 중심형인 제1유형은 학생이 교내외 다양한 활동과 경험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지원하는 대학을 좋은 대학이라 인식했다. 대학 성과 중심형인 제2유형은 취업률, 연구성과, 입학 성적과 같은 지표를 보고 좋은 대학을 판단했다. 교육 활동 중심형인 제3유형은 대학을 하나의 공동체로 인식하며 교수와 학습의 질을 중요하게 여겼다. 이 연구는 학생의 입장에서 좋은 대학에 대한 상대적인 인식 차이를 분석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대학의 질 관리와 개선을 위한 제언을 추가하였다.

이공계 대학생의 대학생활 경험과 취업의 질 : 성별차이를 중심으로 (Does College Experience Effect Job Quality Of Science And Engineering Graduates? -Focusing On Gender Gap)

  • 신하영;문보은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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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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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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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ims to examine whether a gender works to make the difference on the university experiences of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major students; and the income and quality gap between the graduates. In this study, university experiences means job market and job searching related experiences such as job fair attending, The main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st, what are the significant university experiences related job preparation and application, and is there a gender gap on those experiences? Second, how is the job market performance of the national sciences and engineering graduates for their income level and quality job, and is there a gender gap on the job market performance of the sample? Third, which variables among the university experiences for job searching and application impacts the job quality and income level of the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graduates? To find out the research results, this study conducts a panel data analysis with GOMS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throughout survey year of 2006 to 2015, towards 568,264 as weighted value number. As analysis methods, this study carries out a descriptive analysis, ANOVA, discriminant analysis, linear regression and T-test. Therefore, here are the brief outputs of the study; first, for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students, the off-campus experiences such as job fair, job recruit festival and internship programs are more favored; second, female students are more likely to attend personal and self-driven job preparation programs; third, on job market performance, the graduates' income level and company scale rate are higher in the male but job stability is higher in the female; fourth, as a result of the linear regression, gender factor decides the income level in considerable degree; additionally, gender factor shows the difference of the job satisfaction and self-effectiveness on one's job as a qualitative variables. For obtaining strictness, university program factors are controlled through model fitness process. As above, this study finds out the main factors of university life of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graduates which are related their job searching and preparation experiences and figures out stronger factors in job market; and examines the statistically significance of the gender in this casual-effect relationship between job preparation and job quality of the graduates.

가정학교육과 취업방안연구 (A Study on Home Economist Education with Refrence to the Business Activities in Korea)

  • 한상순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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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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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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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Korean home economics education has around 100 years history. The main aims of home economics education up 1950 had not been changed, they were mainly for the improvement of household-skill to raise both standard of living and life quality as well as womanhood. After 1960's the standard of living drastically improved and the industrialization of Korean society was quite rapidly proceeded from simple to complex one. Because of these changes, I considered that the aims and the contents of home economics education should be reexamined and reshaped. This study motivated me that especially home economics major should be trained to be competent enough to work in industrialized society as much as the input to her college education. As industialization was made progress, family member's diverse role differentiation also occurred from past simple role such as house wife or girl's high school teacher among by home economics major. In this current societal change, most of the home economics major have wish to have opportunities obtaining new kinds of employment rather than obtaining merely teaching work. With this in mind I made a study on college level home economics education of the new adjustment to current and future industrialized Korean society. (1) The full number of officially admissible home economics major in 169 Korean colleges, 70 junior colleges, and one open university were as follows, 7139, 6080, and 230 respectively. The percentages of employed of employed numbers of them for the college and junior college graduates were 26.5 and 39.0 respectively. (2) The certificate qualifications issued to college home economics major are nutritionist (1st grade and 2nd grade), clothes and textilist, home economics teacher (2nd grade for high school) and kindergartener (2nd grade), The qualifications are certified after majoring each field from major departments of college of home economics by Ministrys of Labour and Education of the Korean government. The percentages of their employment are low as mentioned earlier. (3) To find out new employment opportunity for home economics graduates in home economist in business (henceforce/HEIB) status quo of consumer division for mational enterprise was surveyed. According to govermment decree of general law of consumer protection (1980), enterprise should organize bureau (offics, subdivision) on liability to consumer's complaint. Of 89.6% of the enterprise established th subdivision in which 96.2% of employee was male (3.8% was female). Of the employee college graduate and high school graduate were 93.2% and 6.8% respectively. On the employee's major acadmic backgroud (%), economics and business administration, engineering and low-political science were 39.5, 26.2 and 11.2 respectively. (4) To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home economics and home economist in business, the aspect of historical development of HEIB, group of HEIB employing enterprise and their nature of business were tried to find out as well as perception and evaluation by enterprise on HEIB. (a)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employed home economics major to enterprise was organized autonomously HEIB subdivision within American Home Economics Association since 1920's and the membership of HEIB was 3,000 of the AHEA membership 50,000. (b) In Japan the Japanese founder HEIB had three times the bilateral congress with the U.S.HEIB and had 10th anniversary celebration in 1988. Japanese HEIB member are not necessary to be home economics graduates but should have certificate as consumer adviser effected by the Minister of Trade and Industry. Japanese subdivision of consumer affaire within Japanese enterprise employ the consumer adviser with the certificate. Because of this different system from the United Sates, Japanese HEIB call their title "HEEB" instead of HEIB. The Japanese consumer adviser certificate system had initiated since 1980 and it belongs to 2nd level national qualification certificate. Currently active membership of Japanese "HEEB" association had increased from 115 (in 1979) to 319 in 1988. (5) For the opening of the future new employment of home economics graduates to enterprise and qualification required for the HEIB by national enterprise in Korea, I studied on the courses which seem to be important and required by employee in the field of HEEB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preliminary curriculum for home economics related major student aimning to be the future "HEEB" by Japanese HEEB study group of Japanese Association of Home Economics. It is suggested that it is very important and urgent to realize as home economics educator to have common deep concern and endeavors on opening new employment for our home economics major student1), we should try to publicize strongly and let enterprise and consumer protection board realize that employee in the subdivision of consumer protection should be the one who well experienced home economics major graduates2), we, home economics educator, should try to develop actively new curriculum in line of the suggestion made earlier for our future home economics major student of open broadly their future employment opportunities3), we, home economics educators, should try to have consensus on whether we should have support from government in terms of receiving national qualification certificate on consumer pretection or not4), and I would appreciate if the Korean Home Economics Association and Korean Home Management Society paydeep and positive concern on this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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