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ployment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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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관한 연구 (Effects of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Participating in the Senior Employment Project)

  • 유용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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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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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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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참여노인의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임파워먼트 및 노인의 생활만족도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임파워먼트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의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임파워먼트가 높일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책제언을 하면, 첫째,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 둘째, 새로운 사회적지지망 형성과 자원 개발 연결이 필요하다. 셋째, 노인들의 일자리 욕구에 부합되는 맞춤식 일자리 제공과 같은 임파워먼트 접근이 필요하다.

65세 이상 인구의 고용형태와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률의 관련성 (Correlation of Unmet Healthcare Needs and Employment Status for a Population over 65 Years of Age)

  • 강정희;김철웅;서남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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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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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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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의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률을 알아보고, 고용형태와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률 및 경제적 이유로 인한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률의 관련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2013년 한국의료패널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인구 5,528명을 대상으로 고용형태에 따른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률과 경제적 이유로 인한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률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65세 이상 노인의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률은 18.9%로 유렵연합국 노인인구집단보다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률이 2-3배 높았다. 그리고, 의료요구 미충족을 경험한 노인 중 의료요구 미충족을 경험한 이유가 경제적 이유라고 응답한 노인은 42.8%였으므로 경제적 이유로 인한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률은 8.1%이다. 임시직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노인은 은퇴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보다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률이 높았고(ORs=1.75), 일용직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노인은 경제적 이유로 인한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률이 높았다(ORs=1.92). 경제활동 상태에 따른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률의 차이는 '질병과 손상'을 가진 노인을 제외하고는 종사상의 지위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다.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 이유가 높은 의료비 부담이라고 응답한 경우에도 경제활동 상태에 따른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률의 차이는 '질병과 손상'을 가진 노인을 제외하고는 종사상 지위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다. 다만, 경제활동자 중에서는 '일용직' 노인의 경제적 이유로 의료요구 미충족 경험률이 가장 높았다. 또한, 소득이 적을수록 의료요구 미충족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한국 노인의 의료요구 미충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후소득보장제도의 개선뿐만 아니라 평균수명 증가에 따른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의 일자리 형태 및 임금수준에 대한 개선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의료비를 해결할 수 있는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의식과 주민전용 공동공간에 대한 요구 (Needs for Shared Community Spaces and Housing-Related Attitudes)

  • 김미희
    • 한국주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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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주거학회 1995년도 학술발표대회논문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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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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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explores the patterns of housing-related attitudes and the kind of needs for shared community spaces among small-sized apartment housing dwellers.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The majority of the dwellers are in strong need of common spaces, especially for children's activities, Social gathering and physical exercises. Housing-related attitudes are found and grouped into 4categories the propensity to making up common society, the propensity to pursuing the quality of neighborhood, the propensity to orienting natural environment, and the propensity to participating in community. The intensity of the needs depends on family lifecycle, employment status of housewives, and the size of floor space. The propensity to making up common society and pursing the quality of neighborhood have stronger impact on needs of shared community space. This study reveals that the sense of community orientation is the most powerful predictor variable for shared community space nee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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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일자리에서의 근로가 베이비부머의 결혼만족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Bridge Employment and Changes in Marital Satisfaction among Korean Baby Boomers)

  • 나수영;한경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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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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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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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가교일자리에서의 근로가 베이비부머의 결혼만족도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그 과정에서 일자리 특성의 변화가 매개역할을 하는가를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한국 베이비부머 패널 조사' 1-3차년도(2010-2014년) 자료를 활용하여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생애주된일자리에서 가교일자리로 이동하는 것은 근로소득의 변화율을 매개로 하여 결혼만족도의 변화율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1-3차년도 사이에 가교일자리로 이동한 베이비부머의 근로소득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그로 인해 생애주된일자리를 유지한 자에 비하여 결혼만족도가 보다 완만하게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 반면에, 가교일자리에서 근로를 지속하는 것은 직업몰입의 변화율을 매개로 하여 결혼만족도의 변화율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1차년도에 이미 가교일자리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이후 가교일자리에서 계속 일한 경우에는 생애주된일자리를 유지한 경우에 비하여 직업몰입이 더 가파르게 상승하였고, 그로 인해 결혼만족도가 더 가파르게 높아졌다. 본 연구결과는 부부관계를 재정립하는 중년기에 생애주된일자리에서 가교일자리로 이동하는 것이 생애주된일자리를 유지하는 것에 비하여 결혼만족도의 상승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으나, 그 효과가 지속되지는 않음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는 가교일자리에서의 근로가 결혼만족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메커니즘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의의를 갖는다. 후속연구에서는 가교일자리로의 이동 시의 소득감소가 결혼만족도의 변화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를 완충할 수 있는 중재요인을 탐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A Study on the Influence of Personal Characteristics of Youth Employment on the Preparation for Turnover: Focused on the adjustment effect of experience in failing to get jobs

  • KIM, Jong-Jin;UM, Kyung-Ho
    • 산경연구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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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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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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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In this study, we would like to confirm that the transfer of young workers may be a means of enhancing their internal satisfaction, not to get a better job, by setting work-related characteristics that are highly relevant to job-related factor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In this study, preparation for turnover was set as dependent variables to identify factors related to the turnover of young people, and the type of business, employment type, debt status, job satisfaction, job difficulty compared to education level, job difficulty, job degree, job major agreement, debt status, and other demographic social characteristics were selected as independent variables. Results: The characteristics related to personal criteria in job-seeking process were significant in the form of business, employment type, job satisfaction, work difficulty compared to the level of education, work difficulty compared to the level of technology, job major matching, and debt status. Conclusions: This study confirmed that young people's turnover may not simply be a means to get a better job, but to increase satisfaction in the internal aspects of their jobs, and that for young people, a job is an important development process that represents their identity and needs to be approached from a life-cycle perspective.

취업진로지도를 위한 멘토링 서비스 (A Mentoring Service for Career Guidance)

  • 이문구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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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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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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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 청년층의 실업은 우리사회에 고용불안을 더욱 악화 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취업진로지도 교육은 여전히 학생들의 취업에 직접적인 효과를 얻기에는 부실하고, 단순히 정보 전달의 기능만을 갖추고 있어서 대학생들이 졸업 후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취업진로지도를 위한 멘토링 서비스를 제안하였다. 제안하는 멘토링 서비스는 취업진로지도와 대학생활지도를 기반으로 프로세스를 운영하도록 한다. 그리고 전문가평가와 현장평가가 수시로 이루어져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이러한 취업진로지도를 위한 멘토링 서비스 모델은 대학을 졸업하고 낮은 이직률은 물론 대학의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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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재학 중 근로 경험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 (The effects of Work Experience during Higher Education on Employment)

  • 송영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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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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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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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 재학 중 인턴 경험과 근로 경험의 전공일치도가 대졸자의 취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2013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대학 재학 중 근로 경험 및 인턴 경험 유무에 따라 구분된 집단 간 취업과 정규직 취업 분포에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고, 인턴 경험과 근로 경험의 전공일치도가 대졸자의 취업 및 정규직 취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대학 재학 중 근로 경험 및 인턴 경험 유무에 따른 집단 간 취업과 정규직 취업 분포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카이제곱 검증을 실시하였고, 인턴 경험과 근로 경험의 전공일치도가 대졸자의 취업 및 정규직 취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첫째 근로 경험 및 인턴 경험 유무에 따라 구분된 집단 간 취업 및 정규직 취업 분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대학 재학 중 인턴 경험과 근로 경험의 전공일치도가 취업 및 정규직 취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본 연구 결과, 인턴 경험이 정규직 취업에 미치는 영향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논의하면, 대학 재학 중 인턴 경험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강화하며, 전공과 직무 일치 비율의 향상을 도모하고, 직무역량을 중시하는 능력중심 채용이 확대되도록 관련 제도와 정책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고령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도시와 농촌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Elderly Employment: Focusing on the Comparisons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 구양미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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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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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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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으로, 특히 도시와 농촌을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4년 노인실태조사 원자료를 이용하여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가구관련 특성, 경제적 특성, 최장기직업 특성, 생활환경 특성, 지역 특성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도시거주 노인에 비해 농촌거주 노인이 현재 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도시와 농촌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도시지역 고령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더 다양하고 복잡하게 나타났다. 고령자의 일자리에 있어서 도시와 농촌의 지역 차이에 따른 차별화된 정책과 지원이 필요함을 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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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기반 정책과 도시빈곤: 일자리 미스매치와 지역노동시장의 장소성 분석 (Place-based Policy and Urban Poverty: An Analysis of Employment Mismatch and Placeness of Regional Labor Market)

  • 이원호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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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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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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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도시빈곤 이면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노동시장과정으로서 일자리 및 공간적 미스매치의 실태를 고찰하고, 더 나아가 보다 효과적인 장소기반 노동시장적 개입이 고려해야 하는 지역노동시장의 지역성을 분석하였다. 광역대도시 지역노동시장의 성과로서 실업률의 변화는 노동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한 불균형과 다양한 근로조건에 따른 미스매치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되며, 그러한 결정과정도 지역노동시장에 따라 차별적임을 고찰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도시 고용 교외화 과정 속에서 공간적 미스매치가 인적자본 요구 수준과 취업기회의 산업선택적 특성을 통해 노동집단에 따라 차별적인 영향을 초래한다는 점도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모든 과정은 개별 지역노동시장 내에서 고유한 과정을 통해 작동하는 바, 도시빈곤과 일자리 미스매치 등 노동시장 과정을 연계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노동시장적 개입을 추진함에 있어 노동시장의 장소성에 기반한 장소기반 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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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장애학생 취업지원에 관한 주관성 연구 (Subjectivity Study on the Employment Supporting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in College)

  • 이재환;성혁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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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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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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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Q방법론을 활용하여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장애학생의 취업지원에 관하여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갖는 주관적인 인식을 유형화하고, 이러한 인식 유형별 특성을 바탕으로 장애대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찾고자 하는데 있다. 대학의 장애학생 취업지원에 관한 인식 연구 결과, 외부의존형(제1유형), 장애친화형(제2유형), 수요맞춤형(제3유형), 그리고 내부역할강조형(제4유형)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대학 차원의 장애학생 취업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바탕으로 취업지원센터를 비롯한 기존 대학 내 취업지원 체계를 장애학생의 수요에 맞는 장애친화적인 인프라로 재구축해야 하며, 여기에 더하여 장애학생을 채용하는 산업체와의 긴밀한 취업연계체계 구축과 정부 차원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책당국의 노력이 병행될 때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