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pirical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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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변위시험(slug test)시 연직차수벽의 현장투수계수를 산정하기 위한 형상계수 연구 (General Steady-State Shape Factors in Analyzing Slug Test Results to Evaluate In-situ Hydraulic Conductivity of Vertical Cutoff Wall)

  • 임지희;이동섭;윙 테 바오;최항석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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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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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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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지금까지 순간 변위시험 (slug test)를 이용해 연직차수벽의 현장투수계수를 평가할 수 있는 이론해는 제시된 바가 없다. 최근 부분 관입된 우물(well)형상에 적용 가능한 이론해에 관한 연구가 발표되었으나, 이는 무한 경계조건인 대수층에만 국한되고 좁은 벽체형상의 연직차수벽의 경계 조건에는 그대로 적용될 수 없다. 이러한 연직차수벽 경계조건을 고려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가상 우물법(method of imaginary well)을 도입하여 기존 이론해를 수정하였다. 연직차수벽의 경계조건은 기존 문헌에서 제시한 두 가지 조건을 적용하였다. 첫 번째 경계조건은 연직차수벽 경계에 일정 수두 조건을 적용하고, 두 번째는 경계면에 불투수 경계조건을 적용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연직차수벽의 현장투수계수를 평가할 수 있도록 각 경계조건에 대하여 정상 상태 조건에 대한 일반적인 형상계수를 제시하였다. 첫 번째 경계조건의 경우, 연직차수벽의 투수계수가 연직차수벽이 존재하지 않는 대수층 조건보다 크게 평가되었으며, 두 번째 방법의 경우는 더 작게 평가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수정 이본해를 통해 얻어진 투수계수는 경험식을 바탕으로 무한 대수층에 적용하기 위해 제안된 Bouwer and Rice 방법을 보정하여 다양한 연직차수벽 경계조건에 대해 실제 현장투수계수가 Bouwer and Rice 방법에 의한 결과 보다 1.2~1.7배 큼을 확인하였다. 또한, 연직차수벽 뒷채움재의 압축성을 고려한 기존 해석결과와 비교로부터, 본 논문에서 제시한 이론해는 뒷채움재가 비압축성에 상응하는 값을 제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제 유사도 측정 개선모형에 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Improvement model for Measuring of Project Similarity)

  • 정옥남;류성열;김종배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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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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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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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지난 5년간 우리나라 R&D투자는 연평균 12.2%씩 증가하고 있다. 연구개발 중복 투자 방지와 독창성 도출을 위해서는 유사 중복과제 수행의 사전방지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과제 유사도의 정확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유사 중복과제 수행의 사전방지를 위한 과제 유사도 측정 개선모형을 제안한다. 과제 유사도 측정 개선모형은 크게 두 단계로 정의된다. 먼저 추출단계에서 Document Vector를 기반으로 한 검색엔진에 연구보고서 초록을 추가한다. 다음은 분석단계에서 과제 키워드에서 복합 키워드 중심으로 생성한 과제의 연구주제망과 항목별 가중치를 활용하여 유사도를 측정한다. 실험결과 과제정보만을 활용한 기존방식보다 연구보고서 초록을 활용한 개선모형의 유사도가 평균 0.19이상 개선되었고, 단순키워드를 활용한 기존방식보다 복합 키워드 기반의 연구주제망과 항목별 가중치를 활용한 개선모형의 유사도가 평균 9.25이상 감소되었다. 연구보고서 초록이 유사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복합 키워드 기반의 연구주제망을 활용함으로써 유사도에 대한 정확도를 판단할 수 있는 범위가 확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추가된 사항의 폭이 넓으면 넓을수록 유사도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것과 과제정보 등 검색대상의 모집단이 클수록 과제 유사도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것도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 향상을 위한 제품혁신 메커니즘 분석: 공정혁신, 조직혁신, 마케팅혁신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How does Product Innovation Enhance Firm Performance?: The Moderating Role of Process Innovation, Organizational Innovation and Marketing Innovation)

  • 오신호;한상연;배성주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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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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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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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제품혁신이 기업의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공정혁신, 조직혁신, 마케팅혁신이 갖는 조절효과를 실증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0년 기술혁신조사 : 제조업부분' 자료와 '한국신용평가정보'의 재무자료를 결합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공정혁신, 조직혁신과 마케팅혁신 모두가 제품혁신 활동과 기업의 성과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규모 및 연구개발집약도에 따른 산업 기술 수준별 그룹을 나누어 추가분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중기업, 대기업의 경우, 제품혁신과 공정혁신이 재무적 성과인 매출액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반면, 소기업의 경우, 제품혁신과 조직혁신이 재무적 성과인 매출액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집약도에 따른 산업별 분석에서는 첨단기술 산업군에서는 마케팅혁신이 제품혁신과 더불어 성과를 향상시키는 혁신 유형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기술혁신과 기업 성과와의 관계에서 기술혁신을 제품혁신, 공정혁신, 조직혁신과 마케팅혁신을 포함함으로써 기술혁신을 유형별로 세분화하였고 기업이 추구해야할 혁신 활동을 포괄적으로 살펴봄에 따라 기술혁신 간 영향관계를 새롭게 규명하였고 산업 기술 수준별, 기업 규모별 혁신과 성과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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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작업시스템과 조직 혁신성과 간 관계: 인적 역량과 고객 대응 역량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High-performance Work Systems and Organizational Innovation Performance: Investigating the Roles of Human and Customer Service Competencies)

  • 박지성;옥지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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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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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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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지난 3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성과작업시스템과 조직성과 간 관계에 대한 논의들이 활발히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떠한 맥락에서 고성과작업시스템이 유효한지, 지속적인 성과 창출 측면에서 고성과작업시스템이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실증들은 여전히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설명하기 위해 고성과작업시스템이 조직의 지속적인 생존 가능성을 제고하는 혁신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고성과작업시스템이 운영되는 맥락에 따라 효과성이 달라진다는 상황적합론에 근거하여, 혁신성과에 주요 영향요인으로 고려되어 온 조직 내 인적 역량 및 고객 대응 역량 수준이 고성과작업시스템과 조직성과 간 주효과를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추가적으로 검증한다. 가설 검증을 위해 인적자본패널데이터를 활용하여 종단 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성과작업시스템은 특허출원수로 측정된 혁신성과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또한 조직 내 인적 역량(p<0.05) 및 고객 대응 역량 수준(p<0.01)이 높을수록 고성과작업시스템과 조직성과 간의 정(+)의 관계는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에서는 전략적 인적자원관리 분야에 있어 본 연구가 가지는 시사점 및 한계에 대해 논의하였다.

B2B 관계강화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에 관한 연구: 수출 제조기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antecedents of relationship strength in a B2B environment: Focusing on export manufacturing corporations)

  • 최종화;이현주;강기두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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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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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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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출기업들은 무한경쟁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기술을 혁신하고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B2B 환경에서 수출 제조기업이 지속적인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구매업체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관계강화를 통해서 마케팅 및 거래 비용을 절감하고 기업 활동의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수출 제조기업의 구매업체와의 관계강화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을 규명하는 연구로서, 관계강화의 핵심 요인으로 관계품질, 관계품질의 구성 요소로 관계만족, 신뢰, 관계몰입을 채택하였다. 또한, 관계만족의 선행요인으로 기술적 서비스 품질과 관계적 서비스역량을, 신뢰의 선행요인으로 소통과 정보교환, 관계정책, 기회주의적 행동을 살펴보았다. 수출제조기업 P의류업체와 거래관계를 가지고 있는 107개 업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으며, PLS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수출 제조기업의 구매업체와의 관계몰입은 관계강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관계만족과 신뢰는 관계몰입을 매개로 하여 관계강화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기술적 서비스품질은 관계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관계적 서비스역량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소통과 정보 교환, 관계정책은 긍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 반면, 기회주의적 행동은 부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글로벌 고객사와 win-win 전략 수립 시 자원투입을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가를 판단하는 데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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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echnostress on Counter-Productivity)

  • 김대건;강석민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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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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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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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많은 기업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정보통신기술의 사용은 자원기반 관점에서 주장하는 불확실한 환경에 대응한 기업의 경쟁우위를 창출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이 항상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만들어내 것은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이 기업 성과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테크노스트레스는 새로운 기술환경에 사용자가 적응하지 못할 때 사용자가 받게 되는 부작용을 의미한다. 즉,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이용에서 나타나는 부적 영향이 테크노스트레스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업의 조직 구성원의 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와는 달리, 대구지역 기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혁신저항과 반생산적 과업행동을 종속변수로 활용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는 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적 과업행동과 혁신저항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테크노스트레스가 생산성에 부정적으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이며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조직 구성원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겠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체험 혁신전략에 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Innovation Strategy of User Experience by Utilizing Digital Technology)

  • 노형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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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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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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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관점의 가치사슬 혁신방안에 있다.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도록 하는 동기부여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지속적인 스마트폰 사용이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지에 대한 실증분석을 실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사용자 체험의 가치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모형에 대한 검정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 정서는 기능적 가치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이 채택되고 있다. 둘째, 긍정적 정서는 감성적 가치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이 채택되었다. 셋째, 부정적 정서는 기능적 가치에 부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이 채택되었다. 넷째, 부정적 정서는 기능적 가치에 부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다섯째, 기능적 가치는 생활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채택되고 있다. 여섯째, 감성적 가치는 생활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기업 간 경쟁에서 상품 자체보다 체험이 핵심 차별화 요소로 대두되며, 많은 선진기업들이 고객 행복과 사용자 체험 개선을 가장 중시하기 시작했다.

펀드투자 자금흐름의 결정요인: 유입자금과 유출자금은 대칭적인가? (Determinants of Fund Investment Flows: Asymmetry between Fund Inflows and Fund Outflows)

  • 신인석;조성빈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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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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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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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펀드투자의 유입자금흐름과 유출자금흐름을 별도로 구분하여 결정요인을 실증분석하였다. 과거 성과, 펀드연령, 펀드규모, 판매보수 등 주요 요인의 자금흐름에 대한 효과는 유입자금과 유출자금 사이에 큰 차이가 있었다. 과거 성과와의 양(+)의 관계, 펀드연령과의 음(-)의 관계 등 순유입자금을 기반으로 한 기존 연구에서 확립된 실증 결과는 유출자금에 대해서는 반대로 나타났다. 특히 과거 성과의 유출자금과의 관계는 '처분효과(disposition effect)'의 존재를 시사하였다. 한편, '계열 펀드'와 '비계열 펀드'를 구분할 경우 판매보수의 유입자금과 유출자금에 대한 효과가 두 펀드그룹 사이에 상이하여, 판매사 간의 유인체계 차이가 펀드선택시장에서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처분효과'의 존재 등 본 논문에서 미국의 기존 연구와 다른 분석 결과가 얻어진 이유는 표본의 차이에 기인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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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요인이 장애인근로자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ellness Components on the Quality of Life and Subjective Happiness of Workers with Disabilities)

  • 이민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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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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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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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장애인근로자의 웰니스 요인이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실증연구이며, 장애인근로자들이 실생활에서 웰니스를 경험하고 건강지향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본 조사는 제8차 장애인고용패널조사의 원자료(raw data)를 활용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신체적 웰니스, 정서적 웰니스, 사회적 웰니스, 인지적 웰니스, 직업적 웰니스 요인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웰니스 요인들이 장애인근로자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5개의 웰니스 요인은 장애인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은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장애인근로자의 웰니스가 높아져야만 그들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앞으로 장애유형에 맞는 웰니스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표개발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개인 창의성이 지식공유와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유통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ersonal Creativity on Knowledge Sharing and Innovation Behavior: Focused on Retail Workers)

  • 이준표;박계홍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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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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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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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 First, empirical research will reveal how personal creativity affects the knowledge sharing and innovation behaviors of organizational members. Second, self-management competency will be verified to explain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independent and dependent variables as a mediating variable and to reduce the time interval.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ere are two major research models. First, personal creativity (professionalism, emotional intelligence, internal motivation) has a positive impact on knowledge sharing (creation of knowledge, organization of knowledge, use of knowledge) and innovation behavior (deriving ideas, implementing ideas, promoting ideas). Second, self-management competency (intellectual capacity, emotional capacity, personality capacity) plays a mediating role. In addition to descriptive statistics and correlation analysis, Cronbach's α was calculated for 259 workers in the retail industry. In addition,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AMOS 24.0 program, and the influence on the measurement model was analyzed to verify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Results - First, personal creativity had a positive effect on knowledge sharing and innovation behavior. In other words, it was confirmed that the decision-making process accompanied by individual creativity can create an atmosphere of knowledge sharing and continue to innovate. Second, personal creativity had a positive effect on self-management competency, and self-management competency had a positive effect on knowledge sharing and innovation behavior. Third, self-management competency was found to partially mediate the influence of personal creativity on knowledge sharing and innovation behavior. Conclusions - First, it is important for managers to recognize the value of creative talents who can be a fundamental source of organizational success and competitive advantage, and to attract talented people. Second, managers should be able to develop decision-making processes to develop potential creativity and encourage creative ideas, opinions, or solutions when organizing the work environment of their members. Third, managers should promote the sharing and integration of new knowledge that underlies the creative views and attitudes of teams and organizational members. Unlike previous studies, which emphasize the role of the work environment in which creative behaviors are promoted, this study shows that creativity of individual members, itself, is an important determinant of knowledge sharing and innovation behav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