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ementary talented and gifted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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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이 지각하는 교우기대감 (Friendship Expectation Perceived by Science-Gifted and Non-Gifted Elementary Students)

  • 주선아;여상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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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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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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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일반학급에서 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이 지각하는 교우기대감과 영재학급 및 일반학급에서 초등과학영재가 지각하는 교우기대감을 조사한 것이다. 연구 대상은 지역교육청부설 영재교육원과 단위학교 영재학급의 5, 6학년 과학영재 233명과 과학영재와 같은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5, 6학년 일반학생 329명이다. 검사도구로는 친밀성, 능력/유사성, 도덕성의 하위영역을 범주로 하는 교우기대감 척도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학급에서의 교우기대감에서 과학영재는 일반학생에 비하여 친밀성과 도덕성의 하위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교우기대감이 높았으나 능력/유사성에서는 두 집단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영재학급과 일반학급에서 과학영재가 지각하는 교우기대감에서는 일반학급에 비하여 영재학급에서 친밀성의 하위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교우기대감이 높았고, 능력/유사성과 도덕성의 하위 영역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학습 환경에 따른 과학영재의 교우기대감이 주는 시사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초등수학영재 및 일반학생의 인지적 조합요인과 리더십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 between Co-cognitive Factors and Leadership of Elementary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 이정임;류성림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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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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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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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영재 행동을 도와주는 근원으로 개인의 정의적이고 성격적인 특성인 인지적 조합요인과 리더십과의 관계를 밝히는 것으로서 연구대상은 초등수학영재 77명과 초등일반학생 110명이다. 연구 결과, 초등수학영재가 인지적 조합요인의 모든 하위 영역에서 일반학생보다 수준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은 리더십 수준에서 차이를 보이며, 모든 하위 영역에서 영재의 리더십 수준이 높았다. 인지적 조합요인과 리더십의 관계에 있어서는 영재 및 일반학생 두 집단 모두에게 있어 인지적 조합요인의 하위 영역과 리더십 하위 영역은 모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이 결과를 통해 인지적 조합요인은 리더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인지적 조합요인을 계발하면 리더십 또한 계발될 것이다. 따라서 리더십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인지적 조합요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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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말 새로운 것에 열려 있는가?: 초등영재들이 인식하는 반창의성 편향 (Are We Really Open to Creativity?: Elementary Gifted Students' Perceptions on Anti-Creativity Bias)

  • 이태희;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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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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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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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초등학교 영재아동들의 인식을 개념도방법을 활용하여 밝히고, 도출된 요인들에 대하여 공감하고 있는 정도를 탐색해 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12명의 초등학교 영재아동들이 반창의성 편향에 대해 집단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종합, 분류하는 활동을 통해 55개 최종 진술문을 확정하였다. 이들 55개의 진술문에 대한 비유사성 평정 자료를 사용하여 다차원척도분석을 실시한 결과 2차원 개념도 제작에 적합한 stress 값 .30이 도출되었다. 또한 132명의 초등학교 영재아동들을 대상으로 각 진술문의 공감 정도를 likert 6점 척도로 표시하게 한 후,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초등학교 영재아동들의 공감 정도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념도에 나타난 진술문의 좌표 값을 기초로 하여 위계적 군집 분석을 실시한 결과,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초등학교 영재아동들의 인식의 범주는 '창의성에 대한 모순적 태도', '창의성에 대한 낮은 평가', '정해진 규칙과 생각에 대한 강요', '새로운 것에 대한 반감'의 4개의 범주로 나타났다. 둘째, 초등학교 영재아동들은 '정해진 규칙과 생각에 대한 강요'(M=4.16), '새로운 것에 대한 반감'(M=3.68), '창의성에 대한 모순적 태도'(M=3.55), '창의성에 대한 낮은 평가'(M=3.30) 범주 순으로 공감하였으며 전체 평균은 3.68의 공감도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는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초등학교 영재아동들의 인식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창의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함에 있어 초등학교 영재아동들이 생각하는 다양한 관련 요인들을 범주별로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 결과와 관련된 현장에서의 함의가 심도 깊게 논의되었다.

STEAM 프로그램이 초등영재학생의 과학적 의사소통능력과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TEAM Program on the Scientific Communication Skills and the Learning Flow of Elementary Gifted Students)

  • 박애리나;김용권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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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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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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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ffect of STEAM program on the scientific communication skills and the learning flow of elementary gifted students.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TEAM program that mathematical, technical, engineering and art factors were combined based on basic concepts of science were developed. Seconds, the change in the scientific communication skills of experimental group applying STEAM program had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 (p<.05). Third, the flow of experimental class improved, but it had no meaningful difference statistically (p>.05). But it is expected that continuing level adjusted STEAM program might have positive effect on improving the flow with the following three reasons: 1) The gifted students' flow level on learning before experiment was rather too high to expect short term effect. 2) It was hard for them to achieve flow experience because topic difficulties and students' capacities were not balanced. 3) topic commitments and autotelic behaviors of gifted students were observed during classes. Fourth, by the result of the student satisfaction questionnaire survey on this program, students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STEAM program with interest and curiosity. As achieved self-directed problem solving, versatile communication activities and success experiences, their class satisfaction was high. Based on such results, it was expected that the gifted class applied of STEAM program could enhance scientific communication capacity of the elementary gifted students and would further positively influence flow of learning as well. In addition, it was considered to have integrated approach value to elementary gifted and talented education in the aspect that it could satisfy various educational demands of gifted students.

초등 영재와 일반 학생의 인지발달 및 논리적 사고력 형성 수준 비교 (Comparison of Cognitive Development, and Logical Thinking Formation Levels between Elementary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 이종섭;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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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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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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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영재 학생의 인지발달 및 논리적 사고력 형성 수준을 조사하고 일반 학생과 비교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영재학급 학생 79명과 초등학교 일반 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논리적 사고력 검사(GALT)를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영재 학생은 일반 학생에 비해 논리적 사고력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았다(p<.05). 인지발달 수준 분포를 비교한 결과 초등 영재 학생은 일반 학생에 비해 형식적 조작기에 도달한 비율이 매우 높았으며, 구체적 조작기에 머물러 있는 비율은 매우 낮았다. 이로써 영재는 일반 학생에 비해 인지발달이 빠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둘째, 초등 영재 학생의 학년에 따라서 논리적 사고력 점수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5학년 영재에 비해 6학년 영재의 논리적 사고력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형식적 조작기에 도달한 학생의 비율도 34% 높았다. 논리적 사고력 영역별로 비교한 결과 보존논리와 상관논리를 제외한 4개의 논리에서 6학년 영재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6학년 모두 조합논리의 형성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상관논리 형성 비율이 가장 낮았다. 셋째, 영재의 성별에 따른 논리적 사고력 점수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형식적 조작기에 도달한 비율은 영재 남학생이 높았으나 구체적 조작기에 머물러 있는 비율도 영재 남학생이 높았다. 논리적 사고 영역별로 비교한 결과 상관논리에서는 영재 여학생이 영재 남학생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초등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성격 강점, 정서지능, 학습몰입 비교 및 관계 분석 (Comparison of Character Strengths, Emotional Intelligence, and Learning Flow between Elementary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and Analysis of the Relationships)

  • 박문숙;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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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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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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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성격 강점, 정서지능 및 학습몰입을 비교하고 관련성을 알아보며, 성격 강점과 정서지능, 학습몰입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영재학생이 성격 강점, 정서지능 및 학습몰입 전체에서 일반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인간애는 두 집단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핵심 덕목이었다. 영재학생은 겸손과 겸양에서는 일반 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 정서지능과 학습몰입 모든 하위영역에서 영재학생이 일반 학생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둘째, 초등 영재학생은 성격 강점과 정서지능, 성격 강점과 학습몰입 간에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셋째, 초등 영재학생의 성격 강점은 정서지능과 학습몰입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과학인재와 과학영재의 학습 경향성 및 사회적 특성과 과학캠프 참여 태도 비교 (A Comparative analysis on learning tendency & social characteristics and science camp participation attitude of the global science talented and the science gifted children)

  • 이숙영;권치순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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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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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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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examined the learning tendency & social characteristics and the science camp participation attitude of the global science talented and the science gifted c. The survey was carried out on children who are taking part in Global Bridge project group and in Science Education Institute for the gifted S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science gifted children was more superior to the global science talented, when it comes to task commitment and fluency, creativity, enthusiasm for learning on the learning tendency. Second, the science gifted children have much more sociality than the global science talented in the sense of social characteristics. The global science talented showed lack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 confidence for human relationship. Third, both parties were positive in terms of attitude which participating science camp. It was proved that science camp made a positive affect on both groups in several senses such as improving awareness & attitude of science activity and enhancing sociality. As a result, unlike ordinary program for the science gifted children, one for the global science talented in global bridge project is highly demanded that it should be consider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multi-cultural students. Moreover, it might be considered that educational circumstance would be needed, under which it is able to stimulates students' scientific curiosity throughout launching science hands-on program, such as systemized science camp etc.

초등 영재와 일반학생간의 학업성패에 대한 귀인성향과 자기조절학습전략 사용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Attribution Tendency and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y between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 이신동;유미선;최병연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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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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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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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 영재와 일반학생의 학업성패에 대한 귀인성향과 자기조절 학습전략 사용상의 차이를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 대상은 교육청 주관 영재교육원과 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에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 5$\sim$6학년 영재와 일반학생 각각 105명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업성패에 대한 영재와 일반학생의 귀인성향의 차이는 능력 요인에서 나타났다. 즉 영재는 일반학생에 비해 성공을 능력요인으로 귀인하는 성향이 높았으며, 일반학생은 영재에 비해 실패를 능력부족으로 귀인하는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재는 일반학생보다 자기조절학습전략 사용능력이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학영재가 인문영재보다 숙달목표를 더 지향하는 젓으로 밝혀졌으며, 영재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하여 학습에 대한 성취 가치를 더 많이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ㆍ중등 영재학생의 연구윤리 의식 조사 (Survey of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Gifted Students' Perceptions on Research Ethics)

  • 이진아;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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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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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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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초 중등 영재학생들의 연구윤리 의식을 분석함으로써 연구윤리교육에의 시사점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초 중등 영재학생 180명과 초 중등 일반학생 180명이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자는 자신의 연구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와 같은 항목에서는 영재학생, 일반학생 모두 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집단으로 하는 탐구활동에서 탐구에 참여를 하지 않은 사람은 연구자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항목의 경우 영재학생, 일반학생 모두에서 가장 낮은 의식을 나타내었다. 전체적으로 영재학생은 일반 학생보다 연구윤리 의식이 높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5). 둘째, 영재학생의 교육 분야별 윤리의식을 비교한 결과 과학영재, 수학영재, 정보영재에 따라 '연구자의 기본자세' 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셋째, 초등 영재학생과 중등 영재학생 간에는 '생각과 표현의 윤리' 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넷째, 연구윤리교육 경험이 있는 경우와 연구 경험 횟수가 많은 경우 연구윤리 의식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 기술, 생명 연구 윤리' 항목의 경우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연구경험 횟수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p<.05).

초등수학영재를 위한 스핑크스 퍼즐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사례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 Program Using Sphinx Puzzle for the Mathematically Gifted Elementary Students)

  • 황지남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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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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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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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스핑크스 퍼즐은 기존 칠교판에 비하여 수학적 도형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영재교육의 소재로 활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스핑크스 퍼즐의 모든 조각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볼록다각형의 개수를 프로그램 탐구 과제로 삼는다. 이는 이전 연구에서 여러 차례 탐구 주제로 다루어져 왔으나, 현재 그 명확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초등영재 수준에서 증명이 가능한 최소넓이를 이용한 방법과 단위넓이를 이용한 방법을 새롭게 제안한다. 그리고 초등수학영재가 새로운 증명 방법으로 탐구 주제를 실제 정당화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따라서 총 4차시 수업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적용하였다. G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6학년반 소속 학생 3명을 대상으로 수업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스핑크스 퍼즐로 만들 수 있는 볼록다각형이 27개임을 정당화하는 것은 가능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