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hrlichia chaffe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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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ction of Ehrlichia chaffeensis pathogen from deer in Korea

  • Lee, Mi-Jin;Li, Ying-Hua;Yu, Do-Hyeon;Lee, Jong-Hyun;Yoon, Ji-Seon;Song, Hee-Jong;Chae, Joon-Seok;Park, Jin-Ho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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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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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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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Ehrlichia chaffeensis infects human and animals, and causes human monocytotropic ehrlichiosis (HME). It is emerging as a tick-borne zoonosis of concern. Although deer are important natural reservoir hosts of E chaffeensis, few surveys of deer in Korea for E chaffeensis have been conducted. Therefore, we conducted this study to confirm the occurrence of E chaffeensis in deer. To accomplish this study, we collected blood from total 27 deer and then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and 16S rRNA sequence analyse to evaluate the samples for the presence of E chaffeen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9 (33%) of the deer were infected with E chaffeensis. This is the first study to demonstrate that deer in Korea are infected with E chaffeensis, which indicates that they can act as a natural reservoir host for E chaffeensis.

한국에서 사육되는 고양이, 말, 소로부터 Anaplasma phagocytophilum과 Ehrlichia chaffeensis에 대한 항체 검출 (Detection of Antibodies Reacting with Anaplasma phagocytophilum and Ehrlichia chaffeensis from Cats, Horses and Cattle in Korea)

  • 채준석;허은정;박진호;최경성;;이성수;강태영;양재혁;김도영;김준규;최귀철;강문일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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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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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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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 전주, 광주 그리고 제주에서 고양이, 더러브렛 말, 홀스테인 소로부터 진드기 매개성 인수공통 병원체인 Anaplasma phagocytophilum과 Ehrlichia chaffeensis에 대한 항체가 조사를 위하여 면역형광항체법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254마리의 혈청(33마리의 애완 및 길거리 고양이, 92마리의 방목장 말 그리고 129마리의 방목장소)을 수집하였다. 33마리의 고양이 중에서 6마리가 A. phagocytophilum(titer $\geq$ 80)에 대한 양성항체가 검출되어 18.2%의 양성율을 나타내었으며, 1마리에 있어서는 E. chaffeensis에 대한 항체가 검출되어 3%의 양성율을 나타내었다. 소에 있어서는 129마리 중에서 1마리에서 그리고 말에 있어서는 92마리 중에서 2마리에서 A. phagocytophilum에 대한 양성항체가 검출되어 각각 0.8%와 2.2%의 양성율을 나타내었으나 E. chaffeensis에 대한 항체는 모두 음성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국내 사육 고양이, 말 그리고 소에 있어서 A. phagocytophilum과 E. chaffeensis에 대한 혈청학적 양성결과로서 국내에서 처음 보고되는 자연감염 예이며, 진드기 서식지역의 방목동물에서는 이들 질병의 감염으로 경제성 손실이 우려되며 예방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독일 셰퍼드 개에서 Ehrlichia와 Borrelia spp.의 감염 (Ehrlichia and Borrelia spp. Infection in German Shepherd Dogs in Korea)

  • 황철용;서상호;강준구;윤화영;채준석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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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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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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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독일 셰퍼드로부터 에를리히아증과 라임병에 대한 항체가 조사를 위하여 효소면역측정법을 시용하였으며,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하여 진드기매개성 병원체를 조사하였다. 2005년 10월부터 2006년 9월까지 국내 5개 지방으로부터 291마리 독일 셰퍼드를 선정하였다. 개 에를리히아 항체 조사를 위한 ELISA (Snap$^{(R)}$ 3Dx$^{(R)}$ test kit, IDEXX) 검사결과 전국적으로 7.56%(22마리)의 에를리히아 양성 항체 보균개와 1.72%(5마리)의 보렐리아 양성 항체 보균개로 조사되었다. 이 중 2마리에서는 두 가지 병원체 모두에 대한 양성 항체가 검출되었다. 에를리히아에 대한 양성항체를 지방별로 보면 경기도는 1.28%(78마리 중 1마리), 강원도는 12.64%(87마리 중 11마리), 충청도는 9.76%(41마리 중 4마리), 경상도는 8.93%(56마리 중 5마리), 전라도는 3.45%(56마리 중 5마리)로 조사되었다. Ehrlichia chaffeensis 유전자를 검출한 결과 전국 평균이 3.09%(291 마리 중 9마리), 강원도는 2.41%(291 마리 중 7마리) 그리고 충청도는 0.69%(291마리중 2마리)로 조사되었다. 중합효소연쇄반응으로 증폭된 유전자(SNU-EC3과 SNU-EC5)에 대한 유전자염기서열분석결과 한국(Haemaphysalis longicornis 진드기)과 중국 그리고 Arkansas 분리주인 E. chaffeensis와 매우 유사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 국내에서 사육되는 독일셰퍼드에서 에를리히아증의 병원체와 라임병에 대한 항체가 검출된 것으로 볼 때 임상 진단에 있어서 진드기매개전염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혈소판감소증이나 백혈구감소증이 있는 경우 그리고 봄부터 가을까지 야외활동을 한 경력이 있는 환자에 대한 감별진단 항목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