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ffects on Cognitive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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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cognitive Ramifications of Fasting and Feeding in Obese and Non-obese Cases

  • Mostafavi, Seyed-Ali;Khaleghi, Ali;Vand, Safa Rafiei;Alavi, Seyyed Salman;Mohammadi, Mohammad Reza
    • 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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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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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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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reliminary studies have claimed that short term fasting would negatively affect school performance and cognition. In contrast some other studies have reported not important decline in cognition and executive function as a result of fasting. Also limited attention was generally devoted to dietetic regimens, nutritional status and body weight. Yet neuroscience and neuro-cognitive aspects of acute hunger on the electroencephalogram and differences between obese and non-obese cases is not well understood. Hence, we decided to design and perform a case study in a more controlled situation similar to reality. Therefore, we performed several examinations including subjective tests (for eating status) and objective tests (cognitive tests such as Stroop effect and Sternberg search and electroencephalogram measures such as steady-state visual evoked potential and auditory steady-state responses) for an obese and a non-obese academic case before and after a simple breakfast. The results showed that the breakfast effects on the neuro-cognitive functions depend on either obesity status, nutritional status of the case or the type of cognitive task (visual or auditory). This paper would open a new insight to answer some important questions about the neuro-cognitive implications of fasting and feeding in obese and non-obese human cases.

유죄 및 무죄 집단 간 인지적 부하 및 정서적 각성 질문에 따른 동공크기의 변화의 차이 (The Difference in Pupil Size Responding to Cognitive Load and Emotional Arousal Questions between Guilty and Innocent Groups)

  • 조아라;김기호;이장한
    • 한국심리학회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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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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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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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거짓말 탐지 시 정서적 각성 및 인지적 부하가 동공 크기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총 60명 모집 후, 참가자가 자발적으로 집단을 선택했다. 유죄 집단(n = 30)은 모의 범죄(현금 훔치기)를 수행하고, 무죄 집단(n = 30)은 연구 조교 사무실에서 임무(메시지 보내기)를 수행했다. 그 후, 거짓말 탐지 면담 질문 중에 웨어러블 아이트래커를 사용하여 동공 크기를 측정했다. 면담 질문은 인지적 부하 질문 3개, 정서적 각성 질문 3개, 중립 질문 3개로 구성되었다. 실험 결과, 집단이나 시간의 주효과는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집단과 시간의 상호작용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즉, 동공 크기에 기반한 거짓말 탐지 시 인지적 부하 질문에 응답 할 때 유죄 집단이 무죄 집단 보다 동공 크기가 더 크게 증가했다. 이는 동공 크기를 기반한 거짓말 탐지 시 인지 부하를 유도하는 것이 정서적 각성을 유발하는 것보다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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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성향과 종결욕구에 따른 틀효과에서의 차이 (The Differential Effects of Cultural Disposition and Need for Cognitive Closure on Framing Effects)

  • 주미정;이재식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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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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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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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성향(개인주의-집단주의, 또는 수평적-수직적 사고)과 종결욕구 수준(저-고집단)의 조합에 따른 틀효과에서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Singelis 등[1]의 INDCOL 척도와 이성수[2]의 NFC 척도를 사용하여 문화성향과 종결욕구 수준에 따라 집단을 분류한 후, 다섯 가지의 의사결정 시나리오에 대한 위험추구와 위험회피의 틀효과 차이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이득틀 조건에서는 위험회피 대안의 선택 비율이, 반면 손실틀 조건에서는 위험추구 대안의 선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2) 두 가지 문화성향(개인주의-집단주의, 수평적-수직적 사고성향)에 따른 틀효과 차이는 각각 유의하지 않았으나, 종결욕구가 높은 집단은 종결욕구가 낮은 집단에 비해 손실틀 조건에서 위험추구 대안에 대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3) 개인주의 문화성향과 수평적 사고성향에서는 종결욕구 수준에 따른 틀효과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집단주의 문화성향과 수직적 사고성향에서는 종결욕구 수준에 따른 틀효과의 차이가 유의하였다. 즉, 틀효과에 대한 집단주의 문화성향과 수직적 사고성향의 영향은 종결욕구 수준이 낮은 집단보다는 높은 집단에서만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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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상대적 악력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경제활동과 사회참여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Relative Handgrip Strength on Cognitive Function: The Moderating Roles of Paid Employment Status and Social Activities)

  • 최명진;김기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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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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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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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의 상대적 악력과 인지기능 간 관계를 경제활동과 사회참여가 조절하는지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실시한 2016년 제 6차 고령화연구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두 손 모두 수술 및 외상 경험이 없고 악력이 측정 가능한 상태인 총 3,376명을 선정하였다. 모든 인구를 대표하기 위해 횡단 가중치를 적용하였고 통제변수, 독립변수, 조절변수와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노인의 상대적 악력이 인지기능에 정적인 관계를 보이고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도 인지기능에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또한 노인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가 각각 노인의 악력과 인지기능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악력이 낮더라도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할수록 인지기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완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활동과 사회참여에 따른 활동적 노화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멀티미디어 교수-학습콘텐츠의 인지심리학적 효과 (The Effects on Cognitive Psychology in Using Multimedia Teaching-Learning Contents)

  • 권충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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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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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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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1세기의 정보과학기술의 발달은 학교교실의 교수-학습활동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 학교교실수업은 멀티미디어 교수-학습콘텐츠를 주로 이용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교수자들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교수매체 및 내용의 효과성에 대한 근거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멀티미디어 교수-학습콘텐츠의 효과성을 인지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방법은 관련 주요 연구자들의 연구를 종합 분석하는 것이다. 멀티미디어 교수-학습콘텐츠 효과의 근거로서는, 인간 정보처리의 이중부호화, 학습의 방향과 속도조절기능, 그 외의 교육적 장점 등을 제시하였다. 멀티미디어 교수-학습콘텐츠의 효과성에 대한 이론적 확신은 교수자 및 학습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사용하는 교육내용 및 매체에 대한 믿음으로 작용하여 학습의 양적, 질적 증대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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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야구선수의 경쟁불안과 수행자신감과의 관계: 성격강점과 인지평가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etition Anxiety and Performance Confidence in Amateur Baseball Player: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s of Cognitive Appraisal and Character Strength)

  • 손진희;박선영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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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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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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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아마추어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경쟁불안이 인지평가와 수행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러한 관계에서 인지평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성격강점이 이와 관련한 조절적인 역할을 하는지의 여부를 살펴보았다. 특히 긍정심리학적 관점에서 경쟁불안과 인지평가의 관계에서 성격강점적 특성에 따른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6개의 미덕으로 나누어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만 19세 이상의 아마추어 야구선수를 20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에 따라 도출 된 본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쟁불안과 수행자신감과의 관계를 인지평가가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쟁불안과 인지평가와의 관계에서 성격강점이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절된 매개효과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에서도 정의, 초월의 성격 강점이 유의미하게 조절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는데, 정의, 초월 성격강점이 경쟁불안에 의해 인지평가가 감소 되는 정도를 완화 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시사점 및 한계점, 추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인지노화의 사회심리학적 요인: 노화 고정관념과 자기신념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ocial-Psychological Factors on Cognitive Aging: Effects of Age Stereotypes and Self-Referent Belief)

  • 이고은;이혜원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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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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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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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인지노화와 그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심리학적 요인에 대해 개관하였다. 노화로 인한 인지기능의 변화는 세부 기능별로 상이함에도 인지노화는 쇠퇴의 관점으로 주로 해석되고 있다. 인지노화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노화 고정관념(age stereotype)과 같은 사회심리학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노화 고정관념은 문화권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보통 부정적인 측면이 강하게 나타나는데, 더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보일수록 기억 수행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 고정관념을 실험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경우, 긍정적인 고정관념을 제시받은 노인이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제시받은 노인에 비해 더 높은 기억 수행을 보였다. 자신의 인지기능에 대한 평가인 자기신념(self-referent belief)도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보통 노인의 자기신념이 청년의 자기신념보다 낮게 나타나고, 자기기억신념의 수준은 실제 기억 수행과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상의 사회심리학적 요인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론적 설명과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얼굴 표정의 제시 유형과 제시 영역에 따른 정서 인식 효과 (Effects of the facial expression's presenting type and areas on emotional recognition)

  • 이정헌;김혁;한광희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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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6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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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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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정서를 측정하고 나타내는 기술이 발전에 따라 문화적 보편성을 가진 얼굴표정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많은 얼굴 표정 연구들은 정적인 얼굴사진 위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실제 사람들은 단적인 얼굴표정만으로 정서를 인식하기 보다는 미묘한 표정의 변화나 얼굴근육의 움직임 등을 통해 정서상태를 추론한다. 본 연구는 동적인 얼굴표정이 정적인 얼굴표정 보다 정서상태 전달에서 더 큰 효과를 가짐을 밝히고, 동적인 얼굴 표정에서의 눈과 입의 정서인식 효과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15 개의 형용사 어휘에 맞는 얼굴 표정을 얼굴전체, 눈, 입의 세 수준으로 나누어 동영상과 스틸사진으로 제시하였다. 정서 판단의 정확성을 측정한 결과, 세 수준 모두에서 동영상의 정서인식 효과가 스틸사진 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나 동적인 얼굴 표정이 더 많은 내적정보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얼굴전체-눈-입 순서로 정서인식 효과의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부정적 정서는 눈에서 더 잘 나타나고 긍정적 정서는 입에서 더 잘 나타났다. 따라서 눈과 입에 따른 정서인식이 정서의 긍정성-부정성 차원에 따라 달라짐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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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Hippotherapy for Physical, Cognitive and Psychological Factors in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 Bae, Myung-Soo;Yun, Chang-Kyo;Han, Yong-Gu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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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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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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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by conducting a 10 week hippotherapy, the effects on the physical, cognitive and psychological factors of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METHODS: As an intervention method, intervention was based on a program from the American Hippotherapy Association and was modified and enhanced. 16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was conducted horse riding intervention program and Intervention was conducted once a week for a total of 10 weeks with each session lasting 30 minutes. A doctor of rehabilitation medical treatment of D rehabilitation center, physical therapist and occupational therapist evaluated the upper limbs test, balance, gait function, Korea-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MMSE) before and after hippotherapy intervention. Self-esteem scale and aggression scale was evaluated by Psychology Counseling of C psychological clinic before and after hippotherapy intervention.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reveal that first, there was a positive effect. Seco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BBS, TUG, K-MMSE, 10m walking test, 6 min walking test, self-esteem scale and aggression scale (p<.05). However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upper limbs function and good balance analysis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CONCLUSION: The hippotherapy is effective way to improve the physical, cognitive and psychological factors of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