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Effective Green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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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마디(Salicornia herbacea )의 인공상토 재배 시 해수농도별 생육 및 무기성분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lture Media and Seawater on Growth and Mineral Concentrations in Glasswort (Salicornia herbacea ))

  • 김영석;허무룡;박중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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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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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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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인공상토재배 시 상토종류와 해수농도가 퉁퉁마디의 생육과 무기양분흡수 경향을 알아보고 자생지 식물의 생육단계별 무기양분 흡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실시하였다. 퉁퉁마디는 해수농도가 0, 10, 30, 90%이고 무비 및 유비의 상토조건에서 재배되었다. 식물의 초장, Na, K, Ca 농도는 식물체의 내염성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초장은 해수농도가 10, 30%에서 가장 길었다. 해수 희석농도 간에는 상토종류에 따라 다르나 해수 10%와 30% 시험구에서 양호한 값을 보였고, 황색길이와 녹색길이의 비율은 해수율이 낮을수록 황색길이가 많은 경향을 보였다. 인공상토에서 재배한 식물체는 해수농도가 높을수록 Na, Mg, Fe를 많이 흡수하는 경향이었으나 Ca, P, K 등은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해수농도가 증가할수록 Na의 농도는 증가하고 K의 농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해수의 농도가 높을수록 식물체 안에서 Na의 축적이 증가하였으며, 식물체의 Na의 흡수증가로 K/Na 비는 감소하였다. 해수농도가 낮아질수록 Na농도가 낮았다. 자생지인 갈사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퉁퉁마디의 생육시기별 무기성분 분석결과를 보면 채취시기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는데 Na, Mg, K은 6월이 가장 높았으며 Ca, P의 농도는 9월에 가장 높았다. 그리고 4월 중의 무기성분농도가 6월과 9월에 비해 가장 낮은 결과를 보여 채취시기에 따라 무기성분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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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슬러지 탄화물 흡착제를 이용한 혼합 악취(H$_2$S/CH$_3$SH)의 제거 (Removal of Mixed Odor(H$_2$S/CH$_3$SH) using Char Adsorbent Made from Sewage Sludge)

  • 한영석;최원준;김택준;김임경;오광중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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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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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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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슬러지의 열분해를 통해 생성된 char를 이용하여 황화수소(H$_2$S), 메틸머캡탄(CH$_3$SH) 복합악취를 제거하기 위한 흡착제를 제조하여 흡착특성을 살펴보았다. 고정층 반응기 실험에서 최적의 L/D ratio는 1.0이었으며, 온도의 증가에 따라 파과점과 흡착능이 증가되었다. H$_2$S와 CH$_3$SH의 동시흡착 특성은 단일흡착 실험보다 파과점에 도달하는 시간과 흡착량이 증가하였고, 동일 조건에서 CH$_3$SH이 H$_2$S보다 높은 유효확산계수 값을 가지므로 빠른 흡착속도로 인한 흡착능의 증가를 보였다. 또한 하수슬러지로부터 제조된 탄화물은 상업용 활성탄과 비교하여 H$_2$S 77%, CH$_3$SH 80%의 성능으로 혼합 악취성가스 제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채소류 진딧물에 대한 칠성풀잠자리붙이의 포식량 및 밀도억제 효과 (Prey Consumption and Suppression of Vegetable Aphids by Chrysopa pallens (Neuroptera: Chrysopidae) as a Predator)

  • 이건휘;이승찬;최남영;김두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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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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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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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진딧물류의 포식성 천적인 칠성풀잠자리붙이의 충태, 온도조건, 먹이밀도 조건 등에 따른 포식량 및 몇 가지 채소작물에서 진딧물 밀도억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칠성풀잠자리붙이 3령유충은 17, 22, 및 $27^{\circ}C$에서 각각 29.8, 77.9, 133.6 및 155.7마리의 목화진딧물을 포식하였으며,$ 27^{\circ}C$에서 산란전 성충은 73.1마리, 산란중인 성충은 86.6마리, 수컷성충은 69.7마리의 복숭아혹진딧물을 포식하였다. 칠성풀잠자리붙이는 목화진딧물 밀도가 증가하면 포식량도 점차 증가하였으나 그 증가율은 차차 감소하는 Holling의 기능적 반응곡선 제II형(포화형)과 일치하는 경향이었으며, 칠성풀잠자리붙이 3령 유충은 탐색률이 가장 높고 탐색시간은 짧았다. 칠성풀잠자리붙이의 목화진딧물 제어능력은 고추, 가지, 토마토에서 칠성풀잠자리붙이 난:진딧물의 비율이 1:4, 오이는 1:3일 때 효과적이었다. 또한 칠성풀잠자리붙이 2령 유충:진딧물의 비율이 고추에서 1:30,오이와 토마토에서는 1:20일 때 효과적으로 진딧물 밀도를 억제할 수 있었다. 시설하우스에 고추를 정식한 후 6월~9월 사이에 약제방제 4회 실시한 것과 칠성풀잠자리붙이 난을 3회 접종한 것의 방제효과가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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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분리를 위한 $Ba_{0.5}Sr_{0.5}Co_{0.8}Fe_{0.2}O_{3-{\delta}}$ 관형 분리막 제조 및 투과 특성 (Fabrication and Permeation Properties of Tubular $Ba_{0.5}Sr_{0.5}Co_{0.8}Fe_{0.2}O_{3-{\delta}}$ Membranes for Oxygen Separation)

  • 김종표;손수환;박정훈;이용택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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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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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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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a_{0.5}Sr_{0.5}Co_{0.8}Fe_{0.2}O_{3-{\delta}}$ 조성의 관형 분리막을 압출 성형 방법으로 제조하였다. 압출성형 직후 분리막의 TGA 분석결과 3단계의 무게감소로 첨가제와 탄산염이 분해되었고, 건조 수축율은 68 h 경과 후 변화가 없었으며 외경이 큰 분리막에서 높게 나타났다. 소결 후 분리막의 XRD 및 SEM 분석결과, 분리막은 단일상의 페롭스카이트 구조를 갖는 치밀한 막을 보였고, EDS 분석을 통해 $Ba_{0.5}Sr_{0.5}Co_{0.8}Fe_{0.2}O_{3-{\delta}}$와 유사한 성분함량을 가짐을 확인하였다. 두께 0.95 mm $Ba_{0.5}Sr_{0.5}Co_{0.8}Fe_{0.2}O_{3-{\delta}}$ 관형 분리막의 압환강도(radial crushing strength)는 5.7 kgf/$mm^2$이였으며, $950^{\circ}C$에서 산소투과량은 146.85 mL/min($Jo_2$=2.33 mL/$min{\cdot}cm^2$)를 나타냈었다. 투과 측의 진공펌프 사용이 쓸개 가스를 활용한 것보다 산소 투과량 증진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Direct-fed Enterococcus faecium plus bacteriophages as substitutes for pharmacological zinc oxide in weanling pigs: effects on diarrheal score and growth

  • Oh, Sang-Hyon;Jang, Jae-Cheol;Lee, Chul Young;Han, Jeong Hee;Park, Byung-Chul
    • Animal Bi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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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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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2-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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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Effects of direct-fed Enterococcus faecium plus bacteriophages (EF-BP) were investigated as potential substitutes for pharmacological ZnO for weanling pigs. Methods: Dietary treatments were supplementations to a basal diet with none (NC), 3,000-ppm ZnO (PC), 1×1010 colony-forming units of E. faecium plus 1×108 plaque-forming units (PFU) of anti-Salmonella typhimurium bacteriophages (ST) or 1×106 PFU of each of anti-enterotoxigenic Escherichia coli K88 (F4)-, K99 (F5)-, and F18-type bacteriophages (EC) per kg diet. In Exp 1, twenty-eight 21-day-old crossbred weanling pigs were individually fed one of the experimental diets for 14 days and euthanized for histological examination on intestinal mucosal morphology. In Exp 2, 128 crossbred weanling pigs aged 24 days were group-fed the same experimental diets in 16 pens of 8 piglets on a farm with a high incidence of post-weaning diarrhea. Results: None of the diarrheal score or fecal consistency score (FCS), average daily gain (ADG), gain: feed ratio, structural variables of the intestinal villus, and goblet cell density, differed between the EF-BP (ST+EC) and NC groups, between EF-BP and PC, or between ST and EC, with the exception of greater gain: feed for EF-BP than for PC (p<0.05) during days 7 to 14 (Exp 1). In Exp 2, ADG was less for EF-BP vs PC during days 0 to 7 and greater for EF-BP vs NC during days 7 to 14. FCS peaked on day 7 and declined by day 14. Moreover, FCS was less for EF-BP vs NC, did not differ between EF-BP and PC, and tended to be greater for ST vs EC (p = 0.099). Collectively, EF-BP was comparable to or slightly less effective than PC in alleviating diarrhea and growth check of the weanling pigs, with ST almost as effective as PC, when they were group-fed. Conclusion: The E. faecium-bacteriophage recipe, especially E. faecium-anti-S. typhimurium, is promising as a potential substitute for pharmacological ZnO.

수수×수단그라스 재배시 녹비작물 혼입에 따른 새만금간척지 토양환경 개선 효과 (Incorporation Effect of Green Manure Crops on Improvement of Soil Environment on Saemangeum Reclaimed Land during Sorghum×Sudangrass Hybrid Cultivation)

  • 양창휴;이장희;백남현;정재혁;조광민;이상복;이경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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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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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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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새만금간척지에서 동계 녹비작물 헤어리베치를 재배하여 토양에 환원 후 관행시비 (NPK), 녹비혼입구는 질소 추비기준량 ($100kg\;ha^{-1}$) 대비 30 50 70 100% 감비, 질소무시비로 처리하여 사료용 수수$\times$수단그라스 (G7) 재배시 토양이화학성, 토양염농도,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토양은 유기물, 유효인산 함량이 매우 적고 치환성마그네슘 나트륨 함량이 많은 강알칼리성 염류토양 이었다. 헤어리베치 혼입시 생체중 $18,345kg\;ha^{-1}$, T-N 3.09% 및 탄질률 12.8를 나타냈다. 동계 하계작물 재배기간 동안 토양염농도는 0.1%이하로 염피해는 없었다. 수수${\times}$수단그라스 생초수량 및 건물수량은 N30%감비 > 관행시비 > N50%감비 > N70%감비 > N100%감비 > N무시비 순으로 높았다. 생초 및 건물수량성은 관행시비 ($55,050kg\;ha^{-1}$, $16,250kg\;ha^{-1}$) 대비 N30% 감비에서 7%, 9% 증수되었다. 시험 후 용적밀도가 낮아지고 공극률이 증대되었다. 또한 pH가 낮아졌고, 유기물, 유효인산 및 치환성칼슘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치환성칼륨 나트륨 함량은 감소하였다. 따라서 새만금 간척지에서 수수${\times}$수단그라스 재배시 녹비직물헤어리베치 토양환원으로 질소비료 질감 및 토양환경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종자 소독처리와 광질에 따른 약용작물 잔대 종자의 발아특성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Medicinal Crop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 as Affected by Seed Disinfection and Light Quality)

  • 이혜리;김현민;정현우;오명민;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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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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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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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고부가가치 약용작물인 잔대(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의 종자 형태특성과 휴면 유형을 조사하고, 발아율 향상을 위한 소독제와 광질을 선발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종자 소독은 증류수(대조구), NaClO 4%, $H_2O_2$ 4%와 benomyl $500mg{\cdot}L^{-1}$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광질처리는 암조건(control I), 형광등(control II), LEDs[red, blue, green, RB LEDs(red:blue = 8:2, 6:4, 4:6, 2:8)]를 광주기 12/12(light/dark), 광도 $150{\mu}mol{\cdot}m^{-2}{\cdot}s^{-1}$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로 설정하였다. 잔대 종자는 emryo (E):seed (S) ratio가 0.4로 미숙배 종자지만 30일 이내에 발아가 되며, 침지 6시간 만에 포화상태에 도달하였다. 종자 소독 후 benomyl 처리에서 곰팡이 발생이 유의적으로 억제되었으며, 최종 발아율이 87%로 가장 높았다. 적색광에서 최종 발아율이 92%로 가장 높았으며, 일일평균발아수는 R2B8에서 가장 적었다. 따라서 잔대 종자는 휴면이 거의 없으며, benomyl 소독제와 적색광이 발아율 향상에 효과적이여, 향후 약용작물 잔대 재배에 이용가치가 높을 것이라 판단된다.

문헌 분석에 의한 B형 간염 백신의 항체 양전률의 비교 (Analysis of Immunogenicity after Hepatitis B Vaccination in Korea by Literature Review)

  • 노혜옥;이우길;손영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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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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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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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 적 : 1983년부터 B형 간염 예방접종을 시행한 이래 국내에서 사용 중인 B형 간염 백신들의 항체 양전률에 대한 보고는 접종 일정, 접종 용량, 항체 검사 방법 및 항체 양성기준 등이 서로 상이하여 그 효과를 비교하기에 논란이 있어 왔다. 이에 저자들은 B형 간염 예방접종 후에 항체 양전률을 조사한 국내 문헌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접종되고 있는 B형 간염 백신의 효과를 맡아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각과 의학회지 및 분과 학회지, 의과대학 학회지 등에서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고 항체 양전율을 보고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논문의 포함 기준은 검사 방법이 방사선 면역법 또는 효소결합 면역흡착 검사법이고 혈청 방어 항체가를 10mIU/mL 이상으로 하거나 기준 비율(sample ratio unit)를 10 ratio unit(RU) 이상으로 한 경우이며 이를 기준으로 항체 양전률을 구할 수 있는 경우로 하였다. 제외 기준은 접종 용량이 불분명하거나 불규칙한 경우, 항체 양전률이 없는 경우, 양성 기준 항체가 또는 기준 비율을 10mIU/mL 또는 10RU로 정하지 않았거나 변환할수 없는 경우, 접종 일정이 0-1-2개월 또는 0-1-6개월이 아닌 경우, 접종 백신의 기원이 명시되지 않은 경우로 하여, 52편 중 29편을 제외한 23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항체 양전률을 분석하였다. 결 과 : 1) 접종 연령에 따른 항체 양전률의 가중 펑균은 Hepaccine(제일제당)의 경우 영아에서 85.1%, 소아에서 83.3%, 성인에서 62.7%로 영아와 소아에서 성인보다 항체 양전률이 높았다(P<0.01). Hepavax(녹십자)의 경우는 영아에서 84.7%, 소아에서 81.1%, 성인에서 90.8%로 소아에서 더 낮은 항체양전률을 나타내었다(P<0.01). 2) Hepavax(녹십자)를 0-1-6개월에 접종한 경우 항체 양전률의 가중 평균은 85.6%였고 0-1-2개월에 접종한 경우는 78.5%로 0-1-6개월에 접종한 경우가 항체 양전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3) 영아 및 소아에서 Hepavax(녹십자)를 $5{\mu}g$ 접종한 경우와 $10{\mu}g$ 접종한 경우의 항체 양전률에는 차이가 없었다(P<0.38). 4) 성인에서 Hepaccine 접종 후 항체 양전률의 가중 평균은 62.7%. Hepavax는 90.8%였고 Engerix-B의 경우 94.8%로 Hepavax와 Engerix-B가 Hepaccine 보다 항체 양전률이 높게 나타났다(P<0.01). 결 론 : 본 조사를 동하여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보유율이 높은 국내에서 원래 정해진 일정을 변경하는 방법은 항체 생성을 극대화하지 못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백신의 면역원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더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고, 올바른 접종 방법을 지키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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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내 녹차 첨가가 넙치 유어기의 면역성 및 세균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Inclusion of Various Sources of Green Tea on Immune System and Challenging Test of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조성환;이상목;박범희;지성춘;권문경;김이청;이종하;박상언;한형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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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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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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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사료내 다양한 녹차 원료 첨가에 따른 넙치 유어기의 성장, 면역성 및 세균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녹차엑기스를 첨가한 사료를 공급한 실험구에서 어체중증가는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녹차 생잎, 건조잎 또는 부산물을 첨가한 실험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녹차엑기스를 첨가한 실험구에서의 사료전환효율은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녹차 생잎, 건조잎 또는 부산물을 첨가한 실험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차 건조잎과 엑기스를 첨가한 실험구에서 Iysozyme 활성은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녹차 생잎과 부산물을 첨가한 실험구에 비해서는 유의적으로 높은 Iysozyme 활성이 나타났다. 3시간에서의 세균 살해능은 녹차 건조잎과 엑기스를 첨가한 실험구에서 살해능이 녹차 생잎과 부산물 또는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6시간에서의 세균 살해능은 녹차 엑기스, 건조일, 생잎, 부산물 및 대조구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 대조구에 비하여 엑기스, 건조잎 및 생일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세균 공격실험 결과, 복강 주사 2일째부터 넙치의 폐사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4일 동안 폐사는 계속되었으며 녹차 생잎과 부산물을 첨가한 실험구에서의 누적폐사율은 대조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녹차 건조잎과 엑기스를 첨가한 실험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하여 낮은 누적폐사율을 보였으나 실험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녹차엑기스와 건조잎의 사료내 첨가는 넙치의 면역성 향상과 세균공격성에 내성 향상 면에 있어서 아주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타내었고 $25^{\circ}C$ 실험구의 경우 대조군과 비교하여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CAT에서는 수온 스트레스 직후 10 및 $25^{\circ}C$ 실험구에서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시간의 지남에 따라 회복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15^{\circ}C$ 실험구의 경우에는 6 h째에 가장 높은 CAT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이 후 차츰 회복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30^{\circ}C$ 실험구의 경우에는 시간의 지남에 따라 유의적으로 활성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HSP70 mRNA의 발현은 대조군($20^{\circ}C$)과 비교하여 $25^{\circ}C$ 48 h째 실험구를 제외한 모든 실험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발현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20^{\circ}C$에서 순치된 시볼트전복은 급격한 수온 스트레스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온 스트레스에 대한 생리학적 방어 기작이 분자 레벨인 HSP70 mRNA에서는 신속히 발현되어 스트레스에 대처하지만, SOD나 CAT와 같은 항산화 효소의 발현은 다소 늦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간의 지남에 따라 $5^{\circ}C$ 내외의 스트레스와 저수온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비교적 안정화되는 것으로 보여지며, $10^{\circ}C$ 이상의 고수온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생리학적 방어기작이 한계점에 이르러 더

다양한 원료의 사료첨가제가 전복의 성장, 체조성 및 패각 색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Various Sources of Dietary Additives on Growth, Body Composition and Shell Color of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 조성환;박정은;김충일;유진형;이상민;최철영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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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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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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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카제인과 덱스트린 및 대두유와 어유의 혼합유를 주요 단백질과 탄수화물 및 지질원으로 구성한 전복용 배합사료에 다양한 microalgae (Haeatococccus, Isochrysis galbana, Shizochytrium)와 갑각류성 기원의 첨가제(krill meal, shrimp head meal, red crab meal) 및 녹차부산물을 각각 2% 첨가한 실험사료를 준비하여 16주간 전복에게 공급하여 주었다. 그리고 다시마를 공급한 실험구를 대조구로 두었다. 실험 종료시 전복의 생존율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사료 첨가제를 첨가한 모든 실험사료에서 전복의 체중증가량은 다시마를 공급한 실험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우수하였다. 전복의 체중 증가량은 Spirulina, Shizochytrium 및 Isochrysis의 순으로 우수하였다. 전복의 체장 및 체중에 대한 가식부의 중량 비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체폭은 다시마를 공급한 실험구에 비하여 첨가제를 첨가한 모든 실험구에서 유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복 패각의 색채 개선효과는 Spirulina 첨가구에서 가장 뚜렷하였다. 실험사료내 다양한 microalge와 갑각류성 기원의 사료첨가제는 전복의 성장을 효율적으로 개선시켰으며, 사료내 Spirulina의 첨가는 전복 패각 색채 개선에 가장 효과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