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ffect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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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수계에서 어류채집 효율성을 위한 전기충격기의 도입 (Introduction of an Electrofishing Technique for Assessments of Fish Assemblages to Korean Watersheds)

  • 황순진;배대열;이재연;김자현;안광국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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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통권1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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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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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2005년 6-9월까지 38개 조사지점을 대상으로 하여 채집된 어류의 종 수 및 개체 수 풍부도에 대란 전통적 채집방법 (주로, 투망 및 족대 이용)및 전기충격기를 이용하는 방법의 조사 효율성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채집도구는 전기충격기를 이용하는 방법 (EM), 전통적인 조사법 (CM) 및 이 두 가지 방법을 조합하는 기법 (CT)의 3가지로 구분하여 통계적 유의성 차이를 비교 ${\cdot}$ 검토하였다. CM기법과 EM기법사이의 어종 구성도에 있어서 뚜렷한 차이는 미꾸라지 및 참종개와 같은 저서어종 (Benthic species) 및 돌로 된 하상을 선호하는 꺽지와 같은 종에서 나타났다. 이런종들의 출현빈도는 CM기법 보다는 EM기법에 의해 통계적 유의성이 높게 나타나 기존의 조사기법을 그대로 이용할 경우 저서성 어류 혹은 돌을 선호하는 종 (Lithophilic species)의 풍부도 산정시 과소평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피라미와 갈겨니 같은 수층종(Water column species)은 CM기법 이용 시 개체 수 증가가 뚜렷하여 이런 종류의 개체군은 과대평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강천, 유구천, 대전천 및 갑천 수계의 통계적 t-검정 결과에 따르면, 이들 모든 하천에서 종 수 및 개체 수는 CM기법보다는 CT기법에 의하여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t 값 =2.806-6.896, p 값<0.05, n = 5-14). 마찬가지로 계절별 통계 분석에서도 두 가지 기법 사이에 통계적 유의성이 크게 나타났다 (p 값< 0.001,n = 10-24). 이러한 연구 결과는 전기충격기를 이용한 어류채집방법이 기존의 방법에 추가되지 않는다면 실제 수환경내의 어류 개체군 및 군집분석은 과소평가되며, 저서성종 혹은 돌이나 암반을 선호하는 종은 분석에서 배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러한 결과는 궁극적으로 채집오류는 물론이고 어류상, 개체군 및 군집풍부도 산정 시 큰 오류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어류조사 시 기존의 방법과 함께 전기충격기 방법의 새로운 도입은 실제 어류개체군 및 군집에 대한 과소평가의 분석오류를 감소시킬 것으로 사료되는 바. 북미 및 유럽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전기충격 채집법은 환경부 혹은 해양수산부의 어류 현장 지침서에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돈분 액비를 이용한 관비재배가 고추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tigation with Pig Slurry on Growth and Yield of Red pepper)

  • 임태준;이인복;강석범;박진면;홍순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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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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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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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냄새와 양분의 불균일을 개선한 SCB 액비의 농경지로의 적용을 위해서는 작물에의 이용률 증대 및 환경에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적절한 질소 양분관리가 중요하다. 본 연구는 액비를 이용한 관비가 고추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서 토양의 질산태 질소 함량이 다른 경우에 액비의 관비농도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화학비료 표준량(N1.0) 대비 액비 N0.5, N1.0 및 N1.5 관비농도를 이용한 고추의 생육 비교에서는 처리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수량에서도 액비 N1.0 처리에서 가장 높은 수량(20,580 kg/ha)를 나타내었지만, 모든 처리에서 처리간의 유의성은 없었다. 고추 재배기간에의 토양 중 질산태 질소는 시험 전 토양(114 mg/kg)과 비교하여 액비 N0.5에서는 약간 감소(103 mg/kg)하였으나 액비 N1.0 및 화학비료 처리에서는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토양의 질산태 질소가 10, 100, 200 mg/kg의 함량 수준에서 액비 및 화학비료의 관비농도를 120, 80, 40 mg/L로 각각 조정하였을 때 비료원에 따른 구분없이 처리간의 동일한 수량을 생산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시설고추에서 SCB액비를 활용한 관비재배는 이용 가능하며 화학비료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대체자원으로 평가되었다.

안동·임하호 주요 유입지천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구조 및 군집안정성 분석 (Analysi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y Structure and Stability in Major Inflow Streams of Lake Andong and Lake Imha)

  • 유혁;이미진;서을원;이종은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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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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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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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안동호와 임하호 주요 유입수계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구조 및 군집안정성을 파악하고자,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총 8회 조사를 실시하였다. 안동호 유입수계는 다양한 미소서식처가 조성되어 있고, 하상구조 또한 상대적으로 임하호 유입수계보다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유수성 및 정수성 환경을 선호하는 분류군이 다수 출현하였다. 안동호는 깔따구류, 꼬마줄날도래 등 특정 종의 개체수 증가로 인해, 임하호에 비해 높은 우점도 및 낮은 다양도를 보였으며, 섭식기능군은 비교적 주워먹는무리의 종수 및 개체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강우 등 환경요인에 의해 썰어먹는무리의 종수가 및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식기능군은 모든 지점에서 붙는무리의 종수 및 개체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군집안정성 분석 결과 안동호는 상대적 저항력과 회복력이 뛰어난 특성군 I 그룹에 속하는 종들의 출현율이 61.3%로 임하호 59.1%보다 높게 나타났고, 상대적 저항력과 회복력이 약하고 비교적 수환경이 안정적인 곳에서 서식하는 특성군 III 그룹에 속하는 종들의 출현율은 안동호에서 15.1%로, 임하호(20.5%)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이화학적 수질 분석 결과, 수온이 낮을수록 용존산소량은 높게 나타났고, pH와 전기전도도는 토양수분의 염류이온농도가 높아져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3차 조사시 강우에 의해 유입된 점 및 비점오염원의 영향으로 BOD와 SS는 감소, COD, T-P는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상관관계 분석 결과 전기전도도 및 T-N이 종수 및 개체수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하천 인근 유역의 점오염원과 비점오염원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과 수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수생생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하수와 유기물의 유입을 차단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 및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배양액, 섬유아세포, 배양시간, 산소 농도 및 활성화 처리가 돼지 핵이식 배의 체외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dia, Synchronization of Fibroblast Cells, Culture Time, $\textrm{O}_2$ Concentration and Activation on Developmental Rate of Nuclear Transferred Porcine Oocytes)

  • 전연화;이만휘;김상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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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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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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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돼지 태아 섬유아세포유래 공여세포를 미세주입에 의해 주입 후 재 조합한 핵 이식 배에 대한 배양액, 세포주기의 동기화, 배양시간 및 난자의 활성화에 따른 융합율과 체외발생율에 대해 조사하였다. 핵 이식 배를 NCSU-23, TL Hepes 및 TZM-3 배양액으로 1시간 및 8시간 배양하였을 때 배반포로의 분할율은 각각 15.6%, 14.0%, 15.0% 및 13.9%, 10.5%, 13.3%로서 배양액 및 시간에 따른 분할율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공여핵원용 세포를 0, 8, 15시간 배양했을 때 G2/M기로의 체외발달율은 12.0%, 18.0%, 48.0%였다(p<0.01). 공여핵원용 세포를 12-24시간 배양했을 때 G2/M기로의 체외발달율은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지 않았다. 공여핵원용 세포를 10% FBS + NCSU-23 배양액으로 1-2, 6-8, 12-14일간 배양 후 핵 이식한 배의 융합율은 각각 60.0%, 73.3%, 62.5%였으며, 분할율은 각각 36.0%, 56.7%, 50.0%였다. 0.5% FBS + NCSU-23, 0.5% + TL-Heaps 및 0.5% + TZM-3 배양액으로 5% $O_2$조건 하에서 배양하였을 때 핵 이식배의 $\geq$2 cell 및 배반포로의 발생율은 각각 12.5$\pm$1.6%, 11.1$\pm$1.8%, 11.7$\pm$1.0%였으며, 10% $O_2$조건 하에서 배양하였을 때 핵 이식배의 $\geq$2 cell 및 배반포로의 발생율은 각각 10.5$\pm$1.5%, 9.8$\pm$1.4%, 10.0$\pm$0.8%였다 배양액과 $O_2$ 조건에 따른 유의한 발생율에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맥류의 토양 전염성 Bymovirus의 감염이 국내 육성 맥주보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Growth and Yield of Korean Malting Barley Cultivars by Soil-borne Bymovirus Infection)

  • 박종철;김미정;이은숙;박철수;강천식;현종내;이정준;김태수;김기종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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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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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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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점하는 BaYMV(Barley yellow mosaic virus)에 의한 국내 육성 맥주보리의 품종의 저항성 정도에 따룬 생육 및 수량 피해를 조사하였다. 바이러스 감염 검정에서 두산 29호는 BaYMV와 BaMMV(Barley mild mosaic virus)에 감염되어 있었으나 진양보리와 호훔보리는 BaYMV에 만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동후 초장과 수확기 간징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폼종별 저항성 정도에 따라 8~29%의 신장 억제율을 보였다. 생육 후기의 간장 단축률은 9~12%로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월동후 경수는 호품에서는 발병포장와 건전포장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감수성인 두산 29호와 진양에서는 10~14%감소되었다. 그러나 수확기경 수수는 BaYMV 감염에 의해 26~33%까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출수기는 발병 포장에서 1~3일까지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수확후 수량구성요소의 피해정도를 조사하였다. 천립중과 l 중도 품종별 저항성 정도에 따라 피해를 받아 각각 4.0~6.6%와1.0~ 4.2% 감소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BaYMV 감염시 6.0~8.6% 정 도의 비립이 발생하였으나 건정포장에서는 2.9~3.6%로 감소되어 두배 이상 비립발생이 증가하였다. 품종간 종실 수량 피해를 조사한 결과 건전한 포장에서의 품종간 평균 수량은 약 509kg~632kg/10a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병 포장에서는 품종별 저항성 정도에 따라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중저항성인 호품의 경우 약 467kg/10a, 중약과 감수성인 진양과 두산29호에서는 각각 390kg과 290kg으로 조사되어 감수성인 두 품종에서는 77~177kg/10a의 수량 감소를 보였다. BaYMV 감염에 의해 수량성은 품종의 저항성 정도에 따라 26~43%의 감소되었다.

길항세균 Bacillus amyloliquefaciens A-2를 이용한 토마토 잎곰팡이병 방제용 미생물 제제 (Formulation of Bacillus amyloliquefaciens A-2 and Its Efficacy to Control Tomato Leaf Mold Caused by Fulvia fulva)

  • 공현기;전옥주;최기혁;이광렬;백정우;김현주;센틸쿠마 무루가이얀;문병주;이선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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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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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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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토마토 시설재배에서 증가하는 토마토 잎곰팡이병을 방제할 미생물 제제를 병원균 Fulvia fulva에 길항력이 강한 미생물 Bacillus amyloliquefaciens A-2 균주를 이용하여 개발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미생물 A-2 균주를 이용하여 개발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미생물 A-2 균주를 현미유가 첨가된 배지에서 대량 발효배양하고 각종 전달매체와 첨가제를 혼합하고 건조하여 제조흰 미생물 제제들의 효과를 검정하였다. 제조된 제제 A-2H가 방제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나 처리에서 단점으로 인해 이를 보완하며 효과가 통일한 제형인 A-2MP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A-2MP는 100배, 500배 희석처리 후 생육상에서 토마토에 처리한 경우 화학농약과 대등한 방제효과를 나타 내었다. 더욱이 1,000배 희석처리에서도 화학농약보다 효과가 감소하였으나 72% 정도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토마토를 토경재배한 용실에서 A-2MP의 방제효과를 검정한 결과 100배 희석 처리구의 경우 79.4%의 방제효과를 나타내 화학농약 트리후미졸 처리구의 79.6%의 방제효과와 차이가 없었다. A-2MP 제제를 62.2%의 자연발병한 농가의 온실에서 방제효과 검정한 결과 100배 희석액을 일주일 간격으로 3회 처리한 경우 60%의 방제가로 화학농약 방제가 81.6%보다 낮았으나 화학농약 효과의 73%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A-2MP제제를 $4^{\circ}C$$25^{\circ}C$ 보관한 경우 모두 10개월동안 생균수 및 방체효과과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저렴한 원료와 길항균 B.amyloliquefaciens A-2 균주를 활용한 A2-MP제제가 토마토 잎공팡이병 방제용으로 쓰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육계에 있어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가 성장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Germanium Biotite on Growth Performance and Blood Characteristics in Broiler Chicks)

  • 이원백;김인호;홍종욱;권오석;민병준;손경승;정연권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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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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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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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사료내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가 육계의 성장율 및 혈액성상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부화한 Arbor Acre Broiler(♂) 2일령 병아리 24수를 공시하였고 사양시험은 5주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육계전기사료를 대조구(Control ; basal diet)로 하여 기초사료에 게르마늄 흑운모 200 mesh를 0.5% 첨가한 구(GB1), 게르마늄 흑운모 325 mesh를 0.5% 첨가한 구(GB2), 게르마늄 흑운모 200 mesh를 1.0% 첨가한 구(GB3) 그리고 게르마늄 흑운모 325 mesh를 1.0% 첨가한 구(GB4)로 5개 처리를 하였다. 처리당 4반복, 반복당 12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전체 시험기간(5주)동안의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건물의 소화율에서도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혈청내 RBC, WBC, HCT, Hb, Lymphocyte, Monocyte 및 Platelet 함량에 있어서도 게르마늄 흑운모를 사료내 첨가가 혈액학적인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분중 암모니아 태 질소의 함량에서는 GB1.0 처리구(GB3과 4)가 GB0.5 처리구(GB1과 2)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평가되었다 (P<0.03). Propionic acid에서는 게르마늄 흑운모를 첨가한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낮은 경향을 보였다(P<0.04). Butyric acid에서도 게르마늄 흑운모를 첨가한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낮은 경향을 보였다(P<0.04). Acetic acid의 분 중 함량에서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게르마늄 흑운모를 첨가한 처리구에서 낮게 평가되었으며(P<0.01), GB1.0 처리구 (GB3과 4)가 GB 0.5 처리구(GB1과 2)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다(P<0.02). 이러한 실험의 결과로, 육계사료에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는 암모니아성 질소의 발생을 낮추는 인자로서 작용할 수 있다.

lactobacillus reuteri의 급여가 육계의 성장 특성, 장내미생물 변화, 혈청 성상 및 사육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Lactobacillus reuteri to Broiler on Growing Performance, Intestinal Microflora and Environmental Factor)

  • 김상호;박수영;이상진;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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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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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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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유산균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영양소 이용성, 장내미생물, 계사내 환경 요인 및 혈청내 생화학적인 변화에 대한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사양실험은 1일령 육계 수평아리 480수를 평사로 7주간 실행하였다. 첨가된 유산균 배양물은 육계 맹장에서 유래한 Lactobacillus reuteri 였으며, 첨가수준은 0, 0.1, 0.2, 0.4%였다. 체중은 1주령부터 유산균 배양물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높았으며, 7주령에는 82~212g이 현저하게 높았다 (P<0.05). 사료섭취 량은 0.1% 첨가구가 가장 높았으며 및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소화기관내 미생물 변화에서 유산균 배양물의 첨가구가 무첨가 대비유산균의 수는 회장과 맹장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7주령에 맹장에서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혐기성 미생물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E. coli와 Salmonella 늘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혈청내 total protein과 albumin 의 함량은 LR 0.1%구가 각각 3주령과 7주령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total cholesterol은 처리구간에 일관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Triglyceride는 3주령과 5주령에서 LR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P<0.05), glucose, blood urea nitrogen 그리고 calcium은 전 기간에 걸쳐 처리간 비슷하게 나타났다. inorganic phosphate는 7주령에서 LR 0.2%와LR 0.4%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영양소 이용율에서 건물소화율은 LR 0.4%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하였으며(P<0.05), 단백질, Ca 이용율도 전체적으로 향상되었다(P<0.05). 계분내, NH$_3$ gas 발생량은 LR급여구에서 현저하게 감소하여 1/3~l/2의 수준을 유지하였다(P<0.05). 자리깃(왕겨)의 수분함량은 유산균 급여구가 무첨가 대비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유산균 배양물의 급여는 육계의 생산성 향상과 사육환경 개선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였다고 판단된다.

비타민 C와 비타민나무 부산물 첨가가 산란 성계의 생산성 및 계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Vitamin C and Sea Buckthorn on the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in Old Laying Hens)

  • 강환구;김지혁;황보종;김찬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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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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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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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100주령 이상의 산란성계 사료 내 비타민 C 및 비타민나무 부산물의 첨가 급여가 생산성, 도체수율, 혈액성상 및 계육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공시 동물은 100주령 Hy-Line Brown 20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5처리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10수씩(2수 수용 케이지 10개) 난괴법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비타민나무 부산물은 강원도 양구 소재 비타민나무 재배지에서 생산, 건조된 비타민나무 잎과 가지를 이용하였으며, 시험에 이용된 사료는 한국가금사양표준(2012) 요구량에 준하여 배합하였다. 처리구로는 비타민 C와 비타민나무 부산물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Basal)와 Vit. C 0.1% 첨가구, 비타민나무 부산물 0.1% 첨가구, 비타민나무 부산물 0.5% 첨가구 그리고 비타민나무 부산물 1.0% 첨가구로 나누어 4주간 실시하였으며,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고, 일반적인 점등관리(자연일조 + 조명; 16 hr)를 실시하였다. 산란율 및 도체율은 전 시험기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부분육 비율은 가슴육을 제외한 다른 부위에서 대조구와 비교 시 차이가 없었으나, 가슴육 비율은 비타민나무 부산물 0.5%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하지만 산란성계육의 일반성분, 보수력, 가열감량 및 지방산 함량에 있어서는 비타민 C 및 비타민나무 첨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산란 성계 사료 내 비타민나무 부산물의 첨가는 생산성 및 계육품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부분육 중 가슴육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산란성계육 수출 시 부위별 무게로 가격이 결정됨을 감안할 때 경제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산란성계육 수출량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품질 개선을 위한 연구가 미흡한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산란말기에 게르마늄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Germanium on the Performance, Egg Quality and Blood Composition for the Finishing Stage of Laying Hens)

  • 임천익;문홍길;김상호;최호성;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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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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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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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산란말기 사료에 게르마늄의 수준별 급여가 닭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행하였다. 74주령 하이라인 브라운 산란계 360수를 4개 처리 5반복 반복당 18수씩 배치하여 총 12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처리구는 영양소 함량이 ME 2,750 kcal/kg, CP 16% 수준의 기초사료에 게르마늄 분말을 0, 1, 2 및 4% 수준으로 첨가하였다. 산란율과 난중은 매일, 사료섭취량과 계란품질은 4주 간격으로 조사하였고, 혈액성상과 난황지방산은 사양실험 종료 후 측정하였다. 산란율은 게르마늄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성은 없었고, 사료섭취량, 난중, 1일 산란량 및 사료요구율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계란의 난백높이와 호유닛은 처리구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지만, 난각강도는 게르마늄 급여구에서 현저하게 개선되었으며(P<0.05), 난각두께도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계란 내 난황지방산중 단일불포화 지방산은 게르마늄 급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불포화지방산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액성상에서 콜레스테롤은 처리구 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지만 게르마늄 급여수준에 비례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중성지방은 현저하게 감소되었다(P<0.05). 본 연구결과, 산란말기 사료에 게르마늄의 첨가급여는 난각강도를 높게 하였고, 건강관련 인자에 속하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개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