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ducational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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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체육수업의 교수유형이 수업만족 및 수업몰입, 체육교과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eaching types of liberal arts physical education to Class Satisfaction, Class Flow and Physical Education Attitude)

  • 천성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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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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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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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교양체육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양체육 참여 학생들이 인식한 교수자의 교수유형이 수업만족, 수업몰입, 체육교과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데 목적있다. 경인지역과 충청지역에 소재한 대학에서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교양체육 수강생 221명을 표집하였으며, 불성실하게 응답한 자료 8부를 제외한 213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SPSS26.0과 Amos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및 내적일관성계수 산출, 상관분석 및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교양체육 수업의 교수유형은 수강생의 수업만족(교육만족, 환경만족, 심리사회만족, 신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양체육 교수자 교수유형은 수강생의 수업몰입(수업몰두, 목적경험, 의식일치, 도전, 통제, 통합)에 영향을 미치며, 교양체육 교수자의 지도유형은 수강생의 체육교과태도(대인관계, 신체활동, 능동참여 적극수행, 건강과 체력, 긍정적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 교양체육수업의 교수유형은 교양체육에 대한 수강생의 긍정적 정서(수업만족, 수업몰입)나 자세(체육교과태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교양체육 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노인복지기관 종사자의 윤리경영수준 인식에 대한 영향 요인 연구 (A Study of the Factors Influencing the Staff Members' Recognition of the Level of Ethical Management in the Elderly Welfare Institutions)

  • 임효순;김혜욱;주현아;김성현;맹상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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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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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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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노인복지기관의 윤리경영 수준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노인복지기관 종사자의 일반적 특성과 기관 특성이 노인복지기관 종사자의 윤리경영수준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이를 위하여 편의 표집으로 조사한 서울시 및 경기도의 노인복지관에 종사하는 종사자 24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기 기재방법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독립변인인 일반적 특성 요인, 기관 특성 요인과 종속변수인 윤리경영수준 인식을 빈도분석, 백분율, 평균 등의 기술 통계분석을 통해 파악하였으며 각 독립변인별 윤리경영수준 인식의 차이를 t-test, ANOVA를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각각의 독립변인들이 윤리경영수준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서는 여성보다 남성이,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기관 특성에서는 윤리교육경험이 적을수록, 기관이 윤리적인 근무환경일수록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기관의 윤리경영수준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노인복지기관에서 윤리경영수준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관 내의 실제적인 윤리적 근무환경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구체적인 실천에까지 이르도록 하는 단계별 심화 윤리경영교육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끝으로 본 연구는 소형화, 민영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노인복지 실천현장의 윤리경영수준 인식 제고를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지닌다고 하겠다.

청년취업자의 주관적 미스매치 결정요인 및 임금효과 분석 (Subjective Mismatch Determinants and Wage Effect of Youth Employees)

  • 황광훈
    • 산업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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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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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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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조사(YP2007 2~9차) 자료를 이용하여 청년층 노동시장에서 발생되는 주관적 미스매치의 현상을 살펴보고, 주관적 미스매치의 결정요인 및 임금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학력과 기술 수준 모두 미스매치 중 학력과잉과 기술과잉은 두드러지게 감소하는 것으로, 학력부족과 기술부족은 다소 완만하게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다음으로, 하향취업(학력/기술 과잉) 결정요인에 대한 분석 결과, 남성은 여성에 비해 하향취업(학력/기술 과잉)이 될 가능성이 낮았으며, 종사상 지위에서는 임시/일용직 보다 상용직 및 비임금근로자의 하향취업 확률이 낮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pooled OLS 모형과 패널고정효과 모형으로 미스매치의 임금효과를 추정한 결과, 임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미스매치는 학력과잉인 것으로 나타났고, 학력과잉인 청년취업자들은 그렇지 않은 집단(적정학력)에 비해 평균적으로 6.7%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관찰되지 않은 개별의 특성을 통제한 후에도 3.2%의 낮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술과잉 미스매치의 경우 2.9%, 전공 미스매치가 2.3%로 기준집단에 비해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대학생의 성찰학습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그릿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University Students' Reflective Learning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the Mediating Effect of Grit)

  • 홍아정;황은희;조윤성;김용주;최미옥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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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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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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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인지적, 심리적 선행요인을 확인하고 변인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먼저, 대학생의 성찰학습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한 후 성찰학습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서 그릿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내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중 진로와 취업준비에 비교적 관심이 많고 실제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3, 4학년 3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성찰학습(성찰, 비판적 성찰)은 그릿(흥미일관성, 노력지속성)과 진로준비행동(정보수집활동, 도구구비활동, 목표달성활동)의 모든 변인에서 유의한 정적 관계를 가지며, 무성찰학습(습관적 행동, 이해)은 주요 변인 모두에서 유의하지 않는 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추가적으로 성찰학습은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인 정적 영향을 미치고, 그릿은 성찰학습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향상을 위하여 보다 원천적인 변인을 추가적으로 규명하고 확장하였으며, 대학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진로 및 취업준비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대학생 스스로가 주변 환경과 상황을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관심 과제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위해 고등교육기관은 학생의 진로결정 및 취업과 관련한 보다 근본적이고 확장적인 실천 방법과 교육환경 제공이 중요함을 제언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 역량과 환자안전관리 행위 (Nursing Students' Patient Safety Competency and Patient Safety Management Practice)

  • 박정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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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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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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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 역량이 환자안전관리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환자안전관리 행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참여자는 1년 이상 학생 간호사로 임상 실습을 받은 293명의 4학년 간호대학생이다. 데이터는 2018년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4.0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 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 역량은 평균 $2.90{\pm}0.38$점 (환자안전 지식 $2.68{\pm}0.65$, 환자안전 기술 $3.26{\pm}0.56$, 환자안전 태도 $2.75{\pm}0.40$)이었다. 환자안전관리 행위 점수는 평균 $4.13{\pm}0.57$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 지식, 기술, 태도 및 환자안전관리 행위 간의 상관관계에서, 기술 및 관리 행위는 r=.337, p<.001, 태도 및 관리 행위는 r=-.150, p=.010, 지식 및 관리 행위는 r=.171, p=.003이었다. 대학생의 환자안전 관리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환자안전 기술(${\beta}=.307$, p<.001), 화재에 대한 안전사고 경험(${\beta}=-.127$, p=.026), 환자안전 태도(${\beta}=-.121$, p=.026), 환자교육에 대한 안전사고 경험(${\beta}=-.119$, p=.034)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5.7%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관리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고, 환자안전관리 행위를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이 간호대학생의 학습동기,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Flipped Learning on Learning motivation, Academic self-efficac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f Nursing Students)

  • 이외선;노윤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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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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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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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이 간호대학생의 학습동기,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단일군 사전 사후 설계로 88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성인간호학 이론 수업에 총 4회기(8시간)를 적용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3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을 이용하여 빈도와 pari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플립러닝 교수-학습법 적용 후 학습동기 (t=12.7, p<.001)는 적용 전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학업적 자기효능감(t=-3.01, p<.001)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판적 사고성향 (t=-.51, p=.606)은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이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학습동기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추후 학습동기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플립러닝 교수-학습법 개발이 필요하다.

프로젝트 기반과 문제해결 기반 융합 학습을 통한 영어 의사소통 교수법에 관한 연구 (Study of English Teaching Method by Convergence of Project-based Learning and Problem-based Learning for English Communication)

  • 신명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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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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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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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창의적 문제 해결 기술, 커뮤니케이션 기술, 비판적 사고 기술 및 협력의 개발을 위한 학생 중심 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창의적 성격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프로젝트와 문제해결 기반 학습 이후 영어 커뮤니케이션 향상 측정을 위해 ETS(교육 테스트 서비스)가 발행한 토익 말하기 평가 항목을 선정하였고 측정의 신뢰성은 be ${\alpha}=.84$으로 나타났다. 독립 표본 t-검사 및 유의 수준 5%에서 SPSS 18.0이 사용 및 검증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독립성'의 경우 실험 그룹의 시험 후 평균이 유의 수준(p <.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했고, '개방성'(실험군 M = 3.24, 통제군 M = 2.73)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토익시험 결과, 실험군 평균은 200명 중 $132{\pm}18.7$명, 대조군 평균은 $127{\pm}08.2$명이었다. 영어 수업에 프로젝트, 문제해결 기반 융합 학습을 적용하는 실험군과 통제군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 연구의 결과로, 대학 강의실에서 프로젝트, 문제해결 기반 융합 학습을 적용하는 것은 창의적 성격 하위 차원들 사이의 독립성과 개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프로젝트기반 학습과 웹 융합 의사소통 유형별 학습자 상호작용 (Project-based Learning and Learner Interaction by Web Convergency Communication Types)

  • 신명희;최도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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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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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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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한 학습자의 학업 성취도와 학습자 상호 작용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했다. 학습자 상호 작용의 경우, 학습의 장(場), 즉 다양한 기술 환경 속에서의 학습자 의사소통 유형에 초점을 두었다. 본 연구는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 주 3시간 교양영어 수강생 8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 톡과 LMS (학습 관리 시스템)을 통한 학습자 상호 작용의 효과에 관해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의사소통 유형에 따른 학습자 상호 작용은 카카오 톡 활용 그룹과 LMS (학습 관리 시스템) 그룹 간에는 유의 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의사소통 유형에 따른 학습자 상호 작용, 2)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의사소통 유형에 따른 학습자 학업 성취도 모두 카카오 토크 활용 그룹의 결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요즘 학생들에게 Kakao talk은 학습활동의 문제 해결 및 소통, 자료의 업로드 및 공유의 가장 좋은 환경이라는 것을 나타내 주는 결과이다.

Obtaining Informed Consent Using Patient Specific 3D Printing Cerebral Aneurysm Model

  • Kim, Pil Soo;Choi, Chang Hwa;Han, In Ho;Lee, Jung Hwan;Choi, Hyuk Jin;Lee, Jae Il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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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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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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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 Recently, three-dimensional (3D) printed models of the intracranial vascular have served as useful tools in simulation and training for cerebral aneurysm clipping surgery. Precise and realistic 3D printed aneurysm models may improve patients' understanding of the 3D cerebral aneurysm structure. Therefore, we created patient-specific 3D printed aneurysm models as an educational and clinical tool for patients undergoing aneurysm clipping surgery. Herein, we describe how these 3D models can be created and the effects of applying them for patient education purpose. Methods : Twenty patients with unruptured intracranial aneurysm were randomly divided into two groups. We explained and received informed consent from patients in whom 3D printed models-(group I) or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group II) was used to explain aneurysm clipping surgery. The 3D printed intracranial aneurysm models were created based on time-of-flight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using a 3D printer with acrylonitrile-butadiene-styrene resin as the model material. After describing the model to the patients, they completed a questionnaire about their understanding and satisfaction with aneurysm clipping surgery. Results : The 3D printed models were successfully made, and they precisely replicated the actual intracranial aneurysm structure of the corresponding patients. The use of the 3D model was associated with a higher understanding and satisfaction of preoperative patient education and consultation. On a 5-point Likert scale, the average level of understanding was scored as 4.7 (range, 3.0-5.0) in group I. In group II, the average response was 2.5 (range, 2.0-3.0). Conclusion : The 3D printed models were accurate and useful for understanding the intracranial aneurysm structure. In this study, 3D printed intracranial aneurysm models were proven to be helpful in preoperative patient consultation.

시멘트와 거푸집을 이용한 중학교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이 창의융합 역량에 미치는 효과 (Development of a Maker Education Program Using Cement and Mold for Middle School Students and Effect on Convergence Ability for Creativity)

  • 김성수;유현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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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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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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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까지 메이커 교육의 흐름은 3D 스캐너, 3D 프린터, 피지컬 컴퓨팅 도구 등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메이커 프로그램 연구들이 주류를 이룬 반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즉시 다양한 형상으로 구현하여 직접 손으로 만들 수 있는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다소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 연구에서는 중학교 기술 교과를 학습하는 학생들을 위해 시멘트와 거푸집을 이용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준비 단계에서는 문헌분석을 통해 학습단원과 내용요소를 추출하였으며, 개발 단계에서는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교수-학습 자료 타당도 및 창의융합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평가도구를 선정하였다. 실행 단계에서는 교수-학습 자료와 창의융합 역량 평가도구에 대한 전문가 타당도 검증을 실시한 후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평가단계에서는 창의융합 역량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t-검증을 실시한 결과 학생들에게 창의융합 역량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요인으로는 소통과 협업능력, 타 분야에 대한 지식, 인본주의 요인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