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정신보건사회복지사들의 영성과 스트레스의 수준을 파악하고, 이들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여,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정신보건영역 등 휴먼서비스 전문가의 영성증진과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방법: 2011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내 정신보건분야에 근무하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 154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영성척도(Spirituality Scale)와 심리사회적스트레스 척도(Psychosocial Well-being Index Short Form, PWI-SF)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7.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처리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영성수준은 평균 3.63점,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수준은 18.78점이었고, 영성수준은 연령, 교육, 종교유무, 결혼상태에 따라,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는 결혼상태에 따라 각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영성과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는 부적 상관관계(r=-0.548, P<0.001)가 있었고, 영성의 하위영역인 삶의 의미와 목적, 자비심, 내적 자원, 자각, 연결성, 초월성 모두 심리사회적 스트레스와 각각 부적 상관관계(P<0.01)를 보였다.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수준은 정상군에서 영성수준이 가장 높았고, 고위험군에서 가장 낮았으며, 영성은 심리사회적 스트레스의 30.0%를 설명해 주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영성과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영성의 수준이 높을수록 심리사회적 스트레스가 낮음을 시사해 주었다.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영성의 수준을 증진시킬 수 있는 영적 감수성 지향의 개입전략이 요구된다.
목적: 본 연구는 DNR이 결정된 후 간호활동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파악하고 각 활동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대상자는 200병상 이상 종합병원 간호사 173명이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SAS 9.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39개 항목의 간호활동이 증가한 간호사의 수는 평균 60.4명(34.9%), 유지는 102.4명(59.2%), 감소는 10.1명(5.9%)이었다. 활동감소가 가장 많이 나타난 영역은 신체적 영역이 12.6명(7.3%)이고, 영적 영역이 10.8명(6.3%)이었다. 항목별 활동이 가장 많이 감소한 항목은 전체 39개 중 '얼굴세안과 부분목욕 간호를 시행한다(19.7%)'였다. 간호사의 지식, 태도, 실천역량, 업무량과 업무 속도가 각 간호활동 증가여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면 간호사의 지식역량은 전체 39개 항목 중 9개, 태도역량은 2개, 실천역량은 4개, 업무량은 14개, 업무속도는 1개 항목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DNR 환자에 대한 간호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DNR 간호활동에 대한 업무지침을 구체화하고, 이에 대한 실무교육을 통해 간호사의 지식역량을 증진시키며, 간호사의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부서의 지원체계와 업무량 조정 등이 필요하다.
목적 : 1981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후천성 면역 결핍증이 진단된 후 빠른 속도로 전세계적으로 후천성면역 결핍증 환자의 수와 사망자 수는 기하급수로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은 없다. 실제로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예방이며, 올바른 예방법을 숙지하여 행하면 거의 100%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저자 등은 24세 미만의 젊은 미혼 남성에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에이즈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실태 조사를 통해 바람직한 에이즈 예방활동 및 건전한 성생활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 200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현재 후천성 면역 결핍증으로 진단되지 않은 24세 미만의 미혼인 군인과 대학생 923명을 대상으로 3가지 부분(인구 통계학적 부분, 지적 부분, 태도 부분)으로 나눈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응답된 자료를 인구 통계학적인 특징, 지식, 태도를 chi-square test를 가지고 비교 분석하였고, 또 인구통계학적 인자와 태도가 지식에 영향을 주는 지를 one-way ANOVA test를 가지고 비교분석 하였다. 결과 : 인구통계학적 특징에서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에 대해서 처음으로 듣는 시기는 중학교 때가 576명(62.6%), 주로 지식을 얻는 곳은 텔레비젼이 505명(54.7%)으로 제일 많았으며, 825명(89.4%)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지식 정도는 총 20개 문항 중 $14.0{\pm}1.8$(70.3%)이었으며, 정답자 수가 50% 미만인 항목은 총 6개로 전체 30%를 차지하였다. 태도 부분에서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 환자라면 치료를 받겠다는 사람이 759명(82.2%)로 나왔고, 후천성 면역 결핍증 환자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사람이 412명(45.8%)으로 나왔다. 인구통계학적 특징과 지식 관계를 보면 고등학교 졸업 학력인 사람보다 대학교 재학 이상 학력인 사람이(P=0.0001), 200만원 이하인 사람보다 200만원 이상인 사람이(P=0.001), 방송이나 친구를 통해서 지식을 얻은 사람보다 신문이나 책을 통해서 지식을 얻은 사람이(P=0.01), 과거 병력상 성병에 걸린 경험이 있는 사람보다 경험이 없는 사람이(P=0.002) 각각 지식이 높았다. 태도와 지식 관계에서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 환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격리시킬 필요가 있다는 사람보다 없다는 사람이(P=0.012), 후천성 면역 결핍증 환자가 직업을 가지면 안된다는 사람보다 된다는 사람이(P<0.001), 각각 지식이 높았다. 결론 : 지식이 높을수록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낮고, 태도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그러므로 그러므로 가능하면 중고교 시절에 이 질환에 대한 정규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의 재가 암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증진하기위하여, 사회적 지지, 스트레스 건강상태 및 삶의 질 정도와 이들간의 관련성을 탐색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일 지역사회의 22개동 전역에 걸쳐 거주하는 암환자 가족 중 암환자를 주로 돌보는 사람이었으며, 대상자의 특성과 제변수를 측정할 수 있는 설문지를 이용하여 면접과 전화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Window SFSS-PC를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기술통계 및 t-test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검정하였다. 연구 분석 결과 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들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는 가족지지망이 평균 3.24로 간호사 지지(평균 3.03)보다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3.52로 측정변수들 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건강상태(신체적 불편감)은 평균 2.98로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 정도는 평균 2.34로 측정변수들 중 가장 낮아 보통정도 이하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나이가 많을수록 건강문제 경험 정도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교육정도가 낮을수록 건강문제 경험 정도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암환자 가족원들의 가족지지망 정도가 높을수록 간호사지지 정도도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상태도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가 높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삶의 질 정도가 낮았다. 그러므로 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를 돌보면서 경험하게 되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거나 또는 스트레스를 덜 인지할 수 있고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목적: 본 연구는 검시관과 응급실 간호사들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과 죽음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본 연구는 전국의 검시관 44명과 일개 광역시의 응급실 간호사 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10월 1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실시되었다. 결과: 좋은 죽음에 대한 대상자 전체의 평균은 4점 만점에 2.98점이었으며 응급실 간호사는 2.95점, 검시관은 3.01점으로 검시관이 다소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음에 대한 태도에서는 대상자 전체 평균은 4점 만점에 2.72점으로 나타났으며 응급실 간호사는 2.61점, 검시관은 2.87점으로 검시관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과 죽음의 태도에서는 응급실간호사와 검시관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에서 검시관과 응급실 간호사가 인지하는 좋은 죽음과 죽음의 태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죽음을 직면하는 상황보다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함을 확인하였으며, 죽음관련 교육에 대한 대상자의 높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죽음관련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일회성이 아닌 연속적인 죽음관련 교육이 필요하다.
목적: 본 연구는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죽음준비와 죽음 및 웰다잉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방법: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의 유사실험 연구였다. 대상자는 간호대학생으로서 실험군 32명, 대조군 36명이었다.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은 1회에 90~150분씩, 프로그램 소개와 죽음의 의미 탐색, 사망전 정리해야 할 일, 장례준비, 유언장 작성 등 5회에 걸쳐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chi}^2$ test, paired t-test와 ANCOVA로 분석하였다. 결과: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중재 전 후에 실험군의 죽음준비인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t=2.61, P=0.014), 중재 후 실험군의 죽음에 대한 인식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F=154.15, P<0.001). 그러나 웰다잉 인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죽음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워크숍 형태의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웰다잉 인식에는 효과가 없었으나 죽음준비인식과 죽음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죽음과 관련된 인식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는 중재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목적: 본 연구는 서울시 노원구 주민을 대상으로 자신의 인생회고 및 품위 있는 죽음에 대한 인식 정도를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는 4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에 참여할 것을 서면 동의한 160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본 연구팀에 의해 개발된 설문지는 내용타당도 검증절차를 통해 일부 문항이 수정되었으며, 설문내용은 총 28문항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적 통계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들이 가장 힘들었다고 회고하는 연령대는 30~40대였고 반면 가장 보람되었다고 생각하는 기간도 30~40대였다. 가장 힘든 인생고비경험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족이 건강을 잃었을 때, 부부 및 자녀와의 갈등이 가장 힘들었던 사건으로 회고하고 있었고, 가장 힘들었던 사회관계는 삶에 대한 상실감 경험, 실패, 친척 및 친구의 배신 등 이었으며, 가장 보람되었다고 회고하는 내용에서, 개인적 사건은 목표성취, 인생의 역경 극복이었고, 가족관계에서는 자녀로 인한 즐거움이 월등히 높았고, 사회관계에서는 직업을 통한 사회공헌, 봉사활동, 성실한 종교생활이었다. 가장 후회하는 삶의 경험에는, 자신의 삶에서는 목적 없이 바쁘게만 살아온 것, 여유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이었고, 부모형제관계에서는 부모의 뜻을 잘 살피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한 것과 형제들과 불화이었으며, 자녀와의 관계에서는 올바로 훈육하지 못한 것과, 사랑을 많이 주지 못한 것이었다. 직장 및 사회관계에서는 원하는 직업을 갖지 못한 것과 관계보다는 일 중심으로 살아온 것과 대인관계 기술부족이 두드러진 회고내용이었으며 건강에 관해서는 운동이 부족한 점 등이었다. 대상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임종과 죽음준비에 대한 내용으로, 약 60%에서 자신의 종교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약 50%에서 종교에 따른 내세관을 소유하고 있었다. 무의미한 연명치료로 생명을 연장하는 상황에 처했을 경우, 약 87% 이상에서 본인 및 가족의 경우 모두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의사를 가지고 있었으며, 불치의 질병인 경우 진단을 정확히 말해주기 원함, 유언장 및 사전의료의향서 작성하기 원함이 4점 척도 중 약 3.1점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 노년층을 위한 죽음 준비교육 내용 중 인생회고 시간에서는 과거의 경험을 후회하는 사건이 아닌 일어난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신의 삶으로 통합하도록 돕는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함으로 연명치료 중단, 심폐소생술 금지, 임종 장소 등 자기결정권이 부여되는 품위 있는 죽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죽음 준비교육을 제공해야 하겠다.
목적: 본 연구는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간호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를 비교함으로써 각 국가별 죽음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파악하고 간호학 교육과정에서의 죽음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방법: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간호대학생 294명을 대상으로 Wong 등의 죽음 태도 질문지(Death Attitude Profile Revised: DAP-R 32)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서술적 통계와 ${\chi}^2$-test, ANOVA, multiple comparison analysi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간호대학생의 죽음 태도(DAP-R) 전체 32항목의 평균 값은 $3.84{\pm}0.73$이었고 국가 별로는 인도네시아 $4.32{\pm}0.71$, 한국 $3.75{\pm}0.57$, 일본 $3.56{\pm}0.70$의 순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하위영역별로는 죽음 회피와 접근적 수용은 인도네시아가 가장 높았고($3.67{\pm}1.38$, $5.37{\pm}1.00$), 중립적 수용은 한국이 $5.51{\pm}0.91$, 도피적 수용은 일본이 $3.63{\pm}1.46$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말기환자를 담당한 경험에 따라 죽음에 대한 접근적 수용을 하는 경향이 유의하게 컸다(P=0.047).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제외한 4개 하위 영역에서 각 국가별 죽음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결론: 간호대학생이 죽음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각 국가별 죽음에 대한 태도와 사회 문화적 요인을 고려한 죽음 교육 과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Hyun, Min Kyung;Jung, Kyung Hae;Yun, Young Ho;Kim, Young Ae;Lee, Woo Jin;Do, Young Rok;Lee, Keun Seok;Heo, Dae Seog;Choi, Jong Soo;Kim, Sam Yong;Kim, Heung Tae;Hong, Seok-Won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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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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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309-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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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Aim: To investigate factors that affect the place of death (POD) of terminal cancer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We recruited 702 consecutive patients (${\geq}18$ years) from 12 centers during July 2005 to October 2006, and 481 completed the questionnaire. In April 2011, we linked the data for 96.0% (n=462) of the deceased patients to the POD using the 2005-2009 death certificate data of Korea's National Statistical Office. The primary outcome variable was POD, and the predictive value of variables pertaining to patients and caregivers was evaluated using univariate and multivariate analyses. Results: Most patients died in a hospital (91.5%, n=441) and age, education, preference for place of terminal care, wish to use hospice/palliative care services, terminal cancer awareness, time between diagnosis and death, and global quality-of-life subscale of the EORTC QLQ-C30 of patients, and education and preference for place of terminal care of caregiver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in univariate analyses. On multivariate analysis, patients and caregivers who preferred hospital/palliative care as the terminal care option over home care [adjusted odds ratio (aOR), 2.68; 95% confidential interval (CI), 1.18-7.04 and aOR: 2.65; 95%CI: 1.15-6.09 for patient and caregiver preferences, respectively] and caregivers who were highly educated (aOR, 3.19; 95%CI, 1.44-7.06) were predictors of POD. Conclusions: Most of the terminal cancer patients died in a hospital. Our findings indicate that major predictors of hospital deaths are preference of both the patient and caregiver for hospital/palliative care as the terminal care option and higher education of the caregiver.
The purpose of this hermeneutic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aning of "good dying" of Chinese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in Taiwan; the factors related to this morning; and the strategies cancer patients used to ensure "good dying". Indepth unstructured interviews, prolonged participant observations, and review of clinical records were selected as the methods for data collection. In the four and one-half month period of data collection, the researcher was in the role of a full time clinical nurse specialist who directly took care of the subject patients in 4 hospitals and in patients' homes. The 20 subject were selected purposively according to selection criteria and various demographic backgrounds. Interview transcripts and field notes comprised the data for analysis. The results were composed by 3 constitutive patterns and 12 themes. Achieving inner peace appeared to herald the good dying state. The "good dying" for Chinese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in Taiwan meant peace of body, peace of mind, and peace of thought. The constitutive pattern of peace of body included 4 themes: (1)minimizing the agony of physical symptoms; (2)short period of dying process without lingering death; (3) cleanliness, neatness, and integrity of the body; and (4) mobility. The constitutive pattern of peace of mind included 5 themes: (1) yielding; (2) non-attachment; (3) not to be lonely; (4) settle down all affairs; and (5) being in a preferred environment and enjoying nature. The third constitutive pattern of peace of thought included 3 themes: (1) getting through day by day without thinking; (2) meaningful life; and (3) expectation that the suffering would be ending. Through understanding of the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 needs in their meanings of "good dying", recommendations can be made for humanistic care. The findings of this study have recommendations for care givers daily contact with dying patients and for medical and nursing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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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