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arly larv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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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에서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의 온도조건에 따른 발육특성과 친환경제재에 의한 방제효과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under different temperatures and control effect of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on Lycium chinense)

  • 강찬영;류태희;정유빈;고나연;권혜리;서미자;유용만;윤영남;김영국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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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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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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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Host plants of the 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are known as Solanaceae plants such as potato, tomato, eggplant and Lycium chinense. 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Motschulsky) cause continuous damage from early June to mid-August in leaves of L. chinense under environmental-friendly management in Cheongyang, Chungnam. The developmental period of egg and larva of H. vigintioctomaculata were investigated. H. vigintioctomaculata were reared on L. chinense at several temperatures, for example, 15, 20, 25 and $30^{\circ}C$ in the laboratory. In addition, the control effect of 5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were examined. As results, hatching rate is the highest to 91% at $25^{\circ}C$. Egg periods were 10.8, 7.7, 5.1 and 3.7 days at each tested temperature, respectively. And the total developmental periods from egg to adult were 42.7, 26.3, 18.4 and 19.4 days at each tested temperature, respectively. Otherwise, their eclosion rates from pupa to adult were showed 58%, 77%, 85%, 65% at each tested temperature, respectively. As a result of the control effect, both adults and larvae of H. vigintioctomaculata were shown a high mortality to mixture with extract of Sophora flavescens, Chenopodium ambrosioides and Melia azedarach. Additional, larvae is shown high mortality to extract of Azadirachta indica and Cymbopogon nardus. Thus H. vigintioctomaculata might be controled by using plant extract of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in due season.

주머니 깍지벌레의 발생소장, 기주선호성 및 부화습성 (Seasonal Occurrence, Host Preference and Hatching Behavior of Eriococcus lagerstroemiae)

  • 박종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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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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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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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감나무와 가로수 및 정원수로 식재되어 있는 배롱나무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주머니 깍지벌레의 발생상태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 주머니깍지벌레는 연2회 발생하며 1세대 성충은 4월 하순~5월 하순까지로 발생최성기는 5월 상순이었고, 2세대는 8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로 최성기는 8월 상순이었다. 월동충태 구성은 난이 57.1%, 유충이 42.9%로 주로 난과 유충으로 월동하였다. 기주식물은 배롱나무 등 7과 7종이 조사되었으며 그중 배롱나무와 감나무를 선호하였다. 각 층태별 크기는 난의 길이가 0.29/0.16mm, 1령 유충은 체장/폭이 0.41/0.16mm, 2령 유충 0.96/0.45mm, 자성충 1.87/1.38 mm, 웅성충 0.93/0.47 mm이었으며, 산란수는 평균 221.9개이었다. 온도에 따른 난기간은 $30^{\circ}C$이하에서는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졌으나 $35^{\circ}C$에서는 $30^{\circ}C$의 6.8일에 비해 12.0일로 길어졌고 부화율은 $30^{\circ}C$이하에서 90% 정도로 높았으나 $35^{\circ}C$에서는 56.5%로 낮아졌다. 광주기에 따른 난기간은 광기간이 길수록 짧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부화율은 평균 98%이상으로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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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별 구리금파리(Lucilia sericata)의 발육 (Development of the Greenbottle Blowfly, Lucilia sericata, under Different Temperatures)

  • 김현철;김수정;윤지은;조태호;최병렬;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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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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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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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Maggot therapy는 1900년대 초부터 압박성 욕창, 당뇨나 괴사에 의한 궤양, 수술 후 감염된 상처, 화상 등의 상처치료에 다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환부에 처리할 적절한 발육단계의 무균유충을 생산하고, 증식 보존용 계통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하여 온도별(15.4, 20.6, 22.5, 26.2, 29.1, $33.0^{\circ}C$) 발육실험을 수행하였다. 간배지(liver agar medium)에서 알기간과 1령 및 2령 기간은 $33.0^{\circ}C$에서 각각 9.0시간, 14.0시간, 18.6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3령 기간과 번데기 기간은 $29.1^{\circ}C$에서 각각 285.0시간과 171.0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온도별 발육기간을 기초로 각 발육단계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를 산출하였다. 암수 성충은 대개 1개월 이상 생존하였고, 암컷은 일평생 2.7회 산란하였으며, 총 338.5개의 알을 낳았다.

황복 Takifugu obscurus 자치어를 이용한 침출수 단기독성 연구 (Study on Short-term Toxicological Evaluation of Treated Landfill Leachate Using Early Stage of River Puffer Fish, Takifugu obscurus)

  • 박훈;한경남;김형선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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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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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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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황복 Takifugu obscurus의 자치어를 이용하여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의 독성도를 생물검정을 통해 평가하고, 침출수 해양방류가 수산생물에 미치는 영향 및 피해 등을 추론하는데 기본적인 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급성독성 단기실험은 인공수정에 의해 부화된 자치어(전장 5, 10, 15 mm)와 자연산 치어(전장 30, 45 mm)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1996년 9월에 채수한 침출수의 부피비 0%~16%범위로 실험구를 설정한 후 실험을 실시하였고, 결과로 Spearman-karber Method를 이용한 반치사농도($LC_{50}$)를 구하였다. 전장별 5단계의 24hr-$LC_{50}$은 침출수 농도 3.03~8.57%, 48hr-$LC_{50}$은 2.73~6.21%, 72hr-$LC_{50}$은 2.45~5.53%, 96hr-$LC_{50}$은 2.38~4.93%로 나타났다. 또한, 96hr-$LC_1$은 0.69~1.51%로 나타났다. 행동 관찰 결과, 호흡수에 있어서는 침출수 농도 0.5%와 1%사이에서 영향이 나타났다(P < 0.05). 전장 5 mm의 자어 단계가 가장 높은 $LC_{50}$을 보였으며, 전장 약 15 mm까지는 감소의 경향을 보이다 15 mm이상에서부터 성장에 따라 $LC_{50}$이 증가하였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LC_{50}$은 감소하였으며, 감소양상은 성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황복의 자치어에 있어서 침출수 농도 3%이상에서 24시간 내에, 2%이상에서는 96시간 내에 50%의 사망률을 보여 치사의 영향이 나타나고, 침출수 농도 0.5%와 1%사이에서 어체에 생리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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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잠란의 휴면개시조지에 관한 유기용매의 효과 (The Effect of Organic solvents on Interrupting Diapause Initiation in Prospective Diapause Eggs of Bombyx mori.)

  • 김삼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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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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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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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휴면(성)란을 수종의 유기용매에 침적처리 후 휴면개시의 조지 및 휴면타파에 관한 이들 용매의 효과를 조사.검토했다. 잠란의 침적처리에 사용한 유기용매 중 메칠알콜과 벤젠은 휴면개시를 조지하여 배자발육을 지속시키는데 효과적이었으나 클로로포름 및 클로로포름-메칠알콜(2:1)의 혼합용액은 무효했다. 특히 메칠알콜이 유효하여, 산란후 5시간이 경과(5시간령)한 금추$\times$종화의 잠란을 메칠알콜에 2분, 5분, 10분간 침적처리하면 약 70~80%가 부화했고, 20시간령란에서는 약 10%의 부화잠이 얻어졌다. 이러한 메칠알콜의 효과는 휴면개시 이전의 잠란에서만 확인되었고, 휴면초기인 2일령, 3일령 및 6일령의 잠란에서는 유기용매의 종류 및 침적 처리 시간의 장단에 불구하고 부화잠 및 최청사란은 출현하지 않았다. 휴면성에 미치는 유기용매의 효과에 이 같은 시기의존성이 있는 것으로 휴면의 개시와 각성은 각기 다른 기구에 의해 유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메칠알콜에 의해 추출되는 잠란의 지질 성분의 종류 및 양, 그리고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휴면성과 난각의 연속성 등으로 보아 휴면개시를 조지하는 메칠알콜의 시용부위는 난각일 것으로 추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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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Spot Baculovirus(WSBV) 미감염 새우(Penaeus chinensis, Penaeus japonicus) 종묘 생산 (Production of Healthy Shrimp(Penaeus chinensis, Penaeus japonicus) Seedling Free from White Spot Baculovirus(WSBV))

  • 허문수;손상규;김종식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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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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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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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White Spot Baculovirus(WSBV) 미감염 새우 건강 종묘를 생산하기 위하여 난의 요오드 소독을 실시하였다. 유효 요오드농도 20,50,100,200 ppm에서 각 시험구의 대하(Penaeus chinensis) 수정난을 각각 30,60초 처리한 결과 각 농도의 30초 처리구에서는 50%이상의 상대부화율을 보였고, 60초 처리구에서는 20ppm 처리구에서만 약 50% 상대 부화율을 보인 반면 50 ppm이상에서는 부화율이 거의 없었다. 보리새우(Penaeus japoni cus)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대하의 경우 세란만 실시한 대조구의 부화율은 33.3%이었지만, 보리새우는 55.2%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부화후 생존율을 보면 수정난의 소독으로 부화율은 낮아지지만 수정란 소독후 부화된 유생은 초기생육에는 문제점이 없었다. WSBV 미감염 건강종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정난을 세척하고 저농도의 요오드를 짧은 시간에 소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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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재배에서 버섯파리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곤충병원성 세균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Entomopathogenic Bacteria for Biological Control of the Mushroom Fly, Lycoriella mali)

  • 이수희;임은경;최광호;이재필;이현욱;김익수;문병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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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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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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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서 주요해충인 버섯파리 Lycoriella mali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하여 전국 느타리버섯 재배지와 버섯파리의 병사충에서 버섯파리 유충에 병원성을 갖는 세균 8균주를 분리하였다. 이 중 Bti-D 및 Bti-U 2균주에 의한 사충율이 각각 82.3%와 87.3%로 가장 높았다. 버섯파리 유충의 발육단계에 따른 살충 효과 검정에서는 두 균주 모두 3령 층에서 높은 살충효과를 보였다. 이들 세균으로 감염된 유충에 나타나는 병징으로서 감염초기에는 중장의 앞부분이 연한 갈색을 띄고, 차츰 중장의 뒷부분까지 진행되어 전 부분이 흑갈색으로 변색되면서 치사되었다. 이들 두 균주를 동정하기 위하여 배양적, 생화학적 및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고 Bergey's manual과 Biolog system을 동정에 이용하였으며,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세포형태를, 위상차현미경으로 내생포자와 내독소를 관찰하여 판정한 결과, 두 균주 모두 Bacillus thuringiensis로 동정되었으며, 편모항원성을 조사한 결과, B. l. subsp. israelensis로 동정되었다.

뽕나무깍지벌레 1세대 부화 약충의 발생과 살충제 감수성 (Insecticidal Susceptibility and Emergence of First Instar Larvae of Pseudaulacaspis pentagona)

  • 이선영;이성찬;양창열;서미혜;최병렬;윤정범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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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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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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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뽕나무깍지벌레는 장미과에 속하는 과수의 주요 해충이다. 뽕나무깍지벌레의 산란 및 부화특성과 복숭아 및 매실의 깍지벌레 방제용으로 등록된 살충제 10종(디노테퓨란 입상수화제, 벤퓨라카브 입상수화제. 피리플루퀴나존 입상수화제, 클로티아니딘 입상수용제, 뷰프로페진 수화제, 뷰프로페진+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뷰프로페진+에토펜프록스 입상수화제, 뷰프로페진+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벤퓨라카브+뷰프로페진 유제)의 살충제 감수성을 조사였다. 뽕나무깍지벌레의 1세대 부화시기와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5월 초에 가장 많이 발생해서 약 14일 정도 연속적으로 부화하였다. 부화율은 77.7% 였으며, 월동 암컷 성충 1개체의 평균 총 산란수는 58.7개, 평균 부화약충수는 45.7마리였다. 시험에 사용한 살충제 10종 모두에서 100%의 부화 약충 살충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는 약충 부화시기에 맞추어 약제를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가 가능한 것을 시사한다.

황점볼락(Sebastes oblongus) 자치어의 골격발달 (Early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s in Sebastes oblongus (Pisces: Scorpaenidae))

  • 변순규;강충배;명정구;차반석;한경호;정춘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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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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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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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육 중인 친어로부터 자연 산출된 자어를 2007년 12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수조에서 사육하면서 자치어의 성장에 따른 골격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산출직후의 자어는 어떠한 골격요소도 전혀 골화되지 않았다. 부화 후 3일째의 평균전장 8.0mm에 처음으로 턱뼈의 골화와 함께 액골, 노정골, 쇄골, 새개골, 새조골 등의 골화가 시작되었다. 새개부를 구성하는 골격들은 12.3mm에 골화가 모두 완료되었으며, 두개골과 견대골을 구성하는 골격들은 평균전장 16.2 mm에 골화가 완료되었다. 미골복합체는 평균전장 9.8 mm에 하미축골의 골화가 시작되었고 이후 평균전장 10.8mm에 1번째와 2번째 하미축골 및 3번째와 4번째 하미축골이 서로 융합이 일어났으며, 평균전장 18.0 mm에 마지막으로 상미축골이 골화되어 모든 골격이 완료되었다. 척색의 굴절은 평균전장 8.5mm에 형성되어 평균전장 10.8mm에 완료되었으며, 26개로 구성된 척추골의 골화는 13.2mm에 완료되었다. 안와골의 골화는 안전골은 평균전장 10.8 mm에서 안하골은 평균전장 12.3 mm에서 골화가 시작되었으며, 평균전장 27.5 mm에 완료되었다. 최종적으로 부화 후 71일, 평균전장 27.5mm에 모든 골격의 골화가 완료되었다.

남포잎벌의 생태(生太)와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Ecology and Chemical Control of Caliroa carinata (Hymenoptera : Tenthredinidae))

  • 김철수;박지두;박영석;이상길;신상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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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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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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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6년부터 경상북도 상주시 소재의 신갈나무림에 남포잎벌(Caliroa carinata Zombori)이 대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주고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본 해충에 대해 행해진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그 생태를 조사하고 방제를 위한 약제시험을 실시하였다. 성충의 우화시기는 6월 8일부터 7월 5일로 약 1개월간 지속되었고 그 우화최성기는 6월 18일이었다. 암컷 성충은 잎 표면에 산란관을 꽂고 잎 뒷면의 엽맥에 일열로 산란하며, 산란수는 평균 11개였다. 유충은 6령까지 발육하며 발육기간은 $20^{\circ}C$에서 약 19일, $25^{\circ}C$에서 약 17일이었고 영기별로는 2-4일의 발육기간을 보였다. 본 종의 참나무류에 대한 기주 선호성을 조사한 바, 신갈나무와 떡갈나무를 가장 선호하였고, 밤나무 선호성이 낮았으며, 굴참나무는 전혀 섭식하지 않았다. 또한 유충기에 테부페노자이드 액상수화제, 플루페녹수론 분산성액제, 에토펜프록스 유제, 페니트로치온 유제 등을 피해잎에 살포하고 처리 3일 후의 살충율을 조사한 결과 공시약종 공히 95% 이상의 높은 살충율을 보였다. 본 해충의 약제방제적기는 6월하순-7월상순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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