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C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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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일차탄소성분 입자 농도 변화 및 관리 방향 (Trend and policy directions of primary carbonaceous aerosols in Seoul)

  • 최은락;이지이;김용표
    •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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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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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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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concentrations of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and elemental carbon (EC) in particulate matter, typical primary aerosols have decreased in Seoul between 2003 and 2018 (80% for PAHs and 85% for EC). The yearly mean benzo[a]pyrene (BaP) concentration has been lower than 1 ng/m3 since 2010-2011, the target value set by the European Union (EU) and China. A series of policies related to solid fuel and vehicle in South Korea and China should be effective in the reduction of the ambient PAHs and EC concentrations. But the emission data of PAHs and EC at both countries did not support that hypothesis. Possible causes are uncertainties in the emission inventories of primary carbonaceous aerosols in South Korea and China, although there may be a minor effect of the emissions from North Korea on the concentrations in Seoul. Thus the further policy directions against PAHs and EC such as improvements of emissions inventories and measurements, intensive regulation of non-road mobile sources and control of PAHs derivatives are discussed.

인삼과 토마토의 기능성 성분 증진을 위한 동해 해양심층수의 이용 (Use of East Deep Sea Water for the Increase of Functional Components of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and Tomato (Lycopersicon eculentum L.))

  • 우천석;강원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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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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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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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해양심층수의 처리에서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조구보다 작물의 생육이 떨어짐으로 과실의 생육과 수량은 감소한다. 평균 생체중은 전체적으로 양액 내 해양심층수의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특히 1화방에 비하여 2화방의 생계중이 처리농도가 높아질수록 현저히 감소하였다. 과실의 고형물 함량은 심층수의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제 1화방의 경우 10mM과 20mM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나, 제 2화방의 경우 30mM과 40mM 처리구가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토마토 과실을 구성하는 당은 glucose와 fructose가 대부분이었고 sucrose는 미량만 검출되었다. 과실 내 fructose와 glucose의 함량이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줄어드는 이유는 심층수에 의해 생긴 염 스트레스에 의해 잎의 생육이 저하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실험에서는 20mM 처리구의 라이코펜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처리구와 나머지 처리구의 함량은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층수 처리는 염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에틸렌 형성을 유도 및 촉진시켜 과실의 성숙이 빨라진 것으로 생각되었다. 해양심층수의 처리는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lycopene 함량을 높임으로써 토마토 과실의 품질에 효과가 있으나 생체중의 감소로 인한 생산량 감소가 생긴다. 이에 적정처리 농도인 20mM로 처리하였을 때 고품질의 과실 생산이 가능함과 동시에 생산량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체 ginsenosides 중 Re의 농도가 전 처리구에서 모두 가장 높은 함량을 차지하였으며, ginsenosides의 총함량은 EC 8 처리구를 제외한 전 처리구에서 대조구 보다 높게 나타났다. PT/PD의 값은 EC 8 처리구가 1.31로 가장 낮았고, EC 6 처리구가 2.52로 가장 높았으며, 나머지 처리구는 큰 차이가 없었다.

국내 벼키다리병균의 Prochloraz 약제에 대한 저항성 변화 (Monitoring for the Resistance to Prochloraz of Fusarium Species Causing Bakanae Disease in Korea)

  • 최효원;이용환;홍성기;이영기;남영주;이재금;한송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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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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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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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에 분포하는 벼키다리병균의 prochloraz에 대한 저항성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연도별로 균주를 수집하고, 병원성을 검정하였으며, 한천희석법을 사용하여 각 균주의 prochloraz에 대한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MIC) 값과 effective concentration of 50% ($EC_{50}$) 값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2006년부터 2007년 분리균의 MIC 값은 $3.125{\sim}6.25{\mu}g/mL$인 균주가 가장 높은 빈도로 분포하였고, 2013년부터 2014년 분리균의 MIC 값은 $6.25{\sim}12.5{\mu}g/mL$의 농도에서 분포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2006년부터 2007년 분리 균주의 평균 $EC_{50}$값은 $0.3142{\mu}g/mL$이었으며, 2013년부터 2014년 분리 균주는 $0.8124{\mu}g/mL$이었다. 2006년부터 2007년 분리 균주의 prochloraz에 대한 저항성 기준 $EC_{50}$값은 $0.6{\mu}g/mL$로 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 기준에 의한 저항성 균주의 비율은 2006년부터 2007년 분리 균주는 약 6.5%였고, 2013년부터 2014년 분리 균주에서는 41.6%로 저항성 균주의 빈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아조건과 배지종류 및 양액 농도에 따른 식물공장 재배 청경채와 상추의 묘 생육특성 (Effects of Germination Condition, Nursery Media and Nutrient Concentration on Seedling Growth Characteristics of Pak-choi and Lettuce in Plant Factory)

  • 최효길;권준국;박경섭;강윤임;조명환;노일래;강남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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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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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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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식물공장에서 청경채와 상추의 발아조건과 육묘배지 및 육묘 시 양액농도가 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청경채와 상추의 발아율은 광의 유무와 온도처리(15, 20, $25^{\circ}C$)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육묘배지 간에는 우레탄스펀지의 경우 파종 전 후 수분관리 유 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즉, 우레탄스펀지 배지에서 파종전 후 수분관리를 하지 않았을 경우 암면에 비해 발아율이 현저히 낮았으나, 수분관리를 해주었을 때에는 암면보다 발아율이 높았으며, 묘의 생육도 암면과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청경채의 생체중은 EC $1.0dS{\cdot}m^{-1}$에서 $1.5dS{\cdot}m^{-1}$에서보다 1.8배 무거웠고, $0.5dS{\cdot}m^{-1}$에서보다는 6배 무거웠다. 상추의 생체중 또한 EC $1.0dS{\cdot}m^{-1}$$1.5dS{\cdot}m^{-1}$$0.5dS{\cdot}m^{-1}$에 비해 1.7배와 3.5배 각각 무거웠다.

양액 농도에 따른 방울토마토 2화방 개화묘의 소질 및 과실 생산성 (Quality and Fruit Productivity of the Second Truss Blooming Seedlings Depending on Concentration of Nutrient Solution in Cherry Tomato)

  • 이문행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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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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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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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번 연구는 효과적으로 2화방 개화묘를 생산하여 조기에 토마토를 수확하고 수확 기간을 연장하기 위하여 적절한 양액 농도 관리방법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처리는 양액 농도로 1줄기 2화방 개화묘 연구에서는 양액 EC를 1.5, 2.0, 2.5dS·m-1, 동적 관리(3.0 → 3.5 → 4.5dS·m-1)로 공급하였다. 육묘기간은 65일로 관행묘에 비해 20-40일, 1화방 개화묘(큐브 육묘)보다는 10일 정도 길었다. 초장은 EC 2.5dS·m-1와 동적 관리는 각각 78, 77cm로 EC 1.5dS·m-1처리 88cm보다 짧았다. 정식 전 큐브 내 EC는 동적 관리가 EC 5.5dS·m-1로 가장 높았으며, EC 1.5dS·m-1로 공급한 큐브는 3.0dS/m으로 가장 낮았다. 2화방 개화묘에서 EC 처리 간 생산량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1화방 개화묘는 2화방 개화묘보다 생산성이 떨어졌다. 2화방 개화묘는 첫 수확일이 6월 4일로 정식 후 35일만에 수확하였으며 1화방 개화묘는 6월 11일로 42일만에 수확하였다. 절곡에 의한 초장 및 뿌리 생육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줄기 2화방 개화묘 생산 연구에서는 공급 양액 EC를 2.0, 2.5, 3.0dS·m-1, 동적 관리(3.0 → 3.5 → 4.5dS·m-1)로 하여 공급하였다. 육묘 기간은 90일로 관행묘에 비해 40-50일, 1화방 2줄기 개화묘(큐브 육묘)보다는 10일 정도 길었다. 초장은 공급 양액 EC 2.0dS·m-1에서 80cm, 2.5dS·m-1에서는 81cm였으며 3.0dS·m-1 처리에서는 75cm, 동적 관리에서는 73cm로 가장 짧았다. 배지 내 EC는 모든 처리에서 육묘 기간이 길어질수록 높아졌으며 특히 공급 EC가 가장 높았던 동적관리 처리에서 EC 5.1dS·m-1로 가장 높았다. EC 처리 간 생산량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육묘 기간이 10일 정도 길었던 2화방 개화묘가 1화방 개화묘보다 15% 정도 생산량이 많았다. 2화방 개화묘의 초장을 짧게 만들기 위해서는 가식 후 공급 양액 농도를 높이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판단된다.

국내 육성 신품종 딸기 '대왕'의 육묘기 적정 배양액 농도 (Optimum Nutrient Solution Strength for Korean Strawberry Cultivar 'Daewang' during Seedling Period)

  • 전하준;전의환;강수인;배근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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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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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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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과채류는 육묘의 중요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딸기는 육묘가 80%라고 할 정도로 육묘의 비중이 큰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딸기의 수경재배 육묘에 대한 연구는 국내외 모두 많지 않다. 딸기는 품종에 따라 생육 특성의 차이가 확연하게 다르므로 품종마다 적합한 비료 조성, 비료 농도와 pH 관리, 고형배지 종류별 적절한 급액량 구명 등이 필요한데, 딸기 수경재배 육묘에서 우선적으로 구명할 사항은 배양액의 농도관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대왕(大王)' 딸기 모주를 2012년 3월 28일에 코코피트를 충진한 수경재배 육묘 벤치에 정식하였다. 육묘기간 동안의 배양액 처리구는 각각 EC $0.6dS{\cdot}m^{-1}$의 배양액을 30일간 공급한 후 20일간 물만 공급한 구[0.6(30) + 20], EC $1.2dS{\cdot}m^{-1}$의 배양액을 30일간 공급한 후 20일간 물만 공급한 구[1.2(30) + 20], 그리고 EC $1.2dS{\cdot}m^{-1}$의 배양액을 50일간 공급한[1.2(50)] 3가지 처리구로 하였다. 9월 20일에 코코피트를 충진한 수경재배 벤치에 정식하고, 야마자키 조성 딸기배양액을 이용 하여 EC $0.6-0.8dS{\cdot}m^{-1}$로 관리하였다. 정식 후 지상부 생육, 개화율 그리고 정화방의 과실 품질을 조사하였다. 엽병장, 엽장, 엽폭 그리고 크라운 직경 모두 [1.2(50)], [1.2(30) + 20], [0.6(30) + 20] 처리구 순으로 육묘기의 배양액 농도가 높을수록 생육이 양호하였다. 그러나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처리구 간의 생육차이는 점차 사라졌고 특히, 크라운의 직경은 처리구 간에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개화는 [0.6(30) + 20], [1.2(30) + 20], [1.2(50)] 처리구 순으로 빨랐는데, 특히 [0.6(30) + 20] 처리구는 다른 처리구보다 월등하게 빠른 개화율을 나타내어 육묘기의 저농도의 배양액 관리가 '대왕' 딸기의 개화에는 유리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과장, 과경 및 과실의 경도는 처리구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과중은 [1.2(50)]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과실의 고형물 함량은 [1.2(50)]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다른 두 처리구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본 실험의 결과에서, 딸기의 수경재배 육묘기 동안 적정한 배양액의 농도 관리는 EC $0.6dS{\cdot}m^{-1}$로 30일간 공급한 후에 20일간 수분만 공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절화장미 재배토양에서 희석된 토양 침출용액으로부터 포화반죽 전기전도도 추정 (Estimating Saturation-paste Electrical Conductivities of Rose-cultivated Soils from their Diluted Soil Extracts)

  • 이인복;노희명;임재현;임명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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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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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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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시험은 높은 비율의 물로 회석된 토양용액의 EC(electrical conductivity)와 saturation parte EC($EC_e$) 간의 상관관계를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토양은 24개 절화장미 재배지에서 수집하였고, 토성은 대부분 양토와 미사질양토 이었으며, 얻어진 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양용액의 총이온 함량과 EC 간에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고, 물추출 비율이 증가할수록 토양용액중 이온의 총략은 증가하였으나, 1:1, 1:2, 1:5 비율로 EC를 측정한 다음 각각 1, 2, 5를 곱한 EC 값은 $EC_e$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보다 높은 비율의 물로 추출한 용액의 EC와 $EC_e$간에 큰 오차가 있음을 의미한다. 포화 이상의 물추출조건 하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오차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회석된 용액의 EC값에 새로온 Diluted factor(DF)와 비선형 등식을 적용하여 $EC_e$를 추정한 결과, 두 방법 모두 측정된 ECe와 추정된$EC_e$간 1차 식의 기울기가 1에 근접하여 새로 적용된 방식들이 기존의 측정방식에 비해 정확성을 높여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DF값은 토성에 크게 의존적이며, 비선형 등식을 이용한 측정방식은 토양의 saturation percentage에 따라 추정된 $EC_e$가 변동되므로 폭넓은 토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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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반의 인삼 공정 육묘 시 질소 형태와 게르마늄(Ge) 유무가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component and Ge Composition on Growth in the Cultivation of ICT-based Ginseng Process)

  • 김동현;김연복;구현정;백현진;이수빈;최지혜;홍의기;장광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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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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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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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묘삼 담수경 순환방식으로 양액재배 생장 60일 후 생장율을 조사한 결과 초장(cm)은 EC1.0 양액과 EC2.0 양액 농도에서 이전보다 5.47cm로 생장이 우수하고, 다음으로 EC0.5, 2.5, 1.5, 0.0 순으로 조사되었다. 초중(g)은 EC1.0 양액 농도에서 이전보다 2.39g으로 생장이 우수하고, 다음으로 EC1.5, 2.5, 0.5, 0.0, 2.0 순으로 조사되었다. 초경(mm)은 EC1.0 양액 농도에서 초경(mm)은 이전보다 1.9mm로 생장이 우수하고, 다음으로 EC2.5, 0.5, 1.5, 2.0, 0.0 순으로 조사되었다. 1년생 묘삼을 공정육묘실 담수경 순환방식 재배틀에서 양액재배 60일 후 생장 결과 양액 성분에 따른 생장량은 질산태질소(NO3-N)가 배합된 실험구에서는 평균 길이가 0.33cm, 평균 중량은 0.04g, 평균 넓이는 0.35mm로 생장이 증가되었다. 질산태 질소(NO3-N)를 대체하여 암모니아태(NH4-N)가 배합된 실험구에서는 평균 길이가 0.37cm, 평균 중량은 0.03g, 평균 넓이는 0.22mm로 생장이 감소되었다. 양액조성에서 게르마늄(Ge)이 배합된 실험구에서는 생육 조사결과 평균 길이 0.33cm, 평균 무게 0.04g, 평균 넓이 0.35mm로 증가하였으나, 게르마늄(Ge) 미량원소 제외 후 생육 조사 결과 평균 길이 0.11cm, 평균 무게 0.04g, 평균 넓이 0.03mm로 생장이 감소하였다.

ACE-Asia 집중관측기간에 제주고산에서 측정한 대기오염물질의 농도 분포특성 (Concentrations of Air Pollutants Measured at Kosan during ACE-Asia Intensive Observation Period)

  • 신혜정;김지영;최병철;오성남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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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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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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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concentrations of gaseous (NO$_{x}$, SO$_2$, and $O_3$) and particulate (Elemental Carbon, EC and Organic Carbon, OC) pollutants were measured to evaluate the air quality of Kosan. Samples were taken at Kosan during ACE-Asia (Asian Pacific Regional Aerosol Characterization Experiment) IOP (Intensive Observation Period) (2001. 3. 21~2001. 5. 5). The mean concentrations of $O_3$(46.3$\pm$10.4 ppb) is higher than those at urban area such as Seoul and Busan in Korea. On the other hand, the mean concentrations of other gaseous species, NO$_{x}$(4.73$\pm$3.42 ppb) and SO$_2$(0.62$\pm$0.63 ppb) are lower than those at great cities. So we concluded that there are a few primary sources emitting atmospheric pollutants. The concentration of EC is higher and the concentration of OC is similar with or higher than those at other background sites. The recent EC concentration is higher than those measured before at Kosan. We concluded that there are more primary sources than other background sites and the amount of primary source have increased recently in Jeju. Backward trajectory and co..elation analysis were used to study where the air masses originated and distinguish the source of pollutants. While NO$_{x}$ and $O_3$ were mainly emitted and formed from Jeju inland area, concentrations of SO$_2$, OC and EC were affected by Asian Dust from China. Using the mean relative standard deviation of ozone, cleanness coefficient was obtained. The cleanness coefficient value, is 1.6 times larger than the value in 1992. Recently, the air quality of Kosan has been contaminated because of the Asian Dust events since spring and the rapid industrialization development.pment.

배지의 종류와 배양액농도가 백리향(Thymus vulgaris L.)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trient Solution Concentration and Substrate on the Growth of Common Thyme(Thymus vulgaris L.))

  • 김예희;이문정;박권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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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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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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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양액재배시 적합한 배지와 배양액농도를 선발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공시작물은 백리향(Thymus vulgaris L.)으로 하였다. 배양액의 농도는 European Vegetable R&D Center에서 개발한 herb 배양액(EC=2.4)을 0.5, 1, 2, 3배로 조제하여 사용하였다. 배지는 고형배지로 펄라이트 단용, 코코피트 단용 그리고 펄라이트와 코코피트 혼용(50:50 v/v)을 사용하였고, 비고형배지로는 DFT를 사용하여 총 4처리로 하였다. 생육은 다른 배지 처리구보다 담액수경에서 가장 좋았다. 펄라이트와 담액수경에서는 배양액농도가 높을수록 생육이 감소하였으나 코코피트는 1배, 혼용 배지는 2배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생체중을 보였다. 엽록소와 비타민 C의 함량 또한 다른 배지 처리구보다 담액수경에서 더 높은 함량을 보였다. 배지의 종류에 따른 무기물 함량은 NO$_{3}$-N과 Mg를 제외하고 모두 코코피트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NO$_{3}$-N의 함량은 담액 수경에서 1000 ppm 내외의 낮은 함량을 보였다. 따라서 본 실험의 결과, 백리향의 생육은 DFT를 사용하여 herb배양액 0.5배(EC =1.2mS/cm)농도로 재배한 처리구에서 가장 좋은 생육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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