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welling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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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거공간의 인체공학적 적합성 연구 (The Study on Appropriateness of Ergonomically Designed in Living Space of an Apartment Unit)

  • 박병규
    • 한국공간구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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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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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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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아파트는 우리나라 주거의 반수이상이 공급되어 있으며, 가장 선호하는 주거유형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이처럼 주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파트 내부공간이 최근에는 트렌드 차별차로 다양한 변화를 자랑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법적 요구공간과 설계치수만을 적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거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는 가족이 단란하게 생활하는 공간이며 사회생활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기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주거공간은 가족 구성원간 상호작용과 자아정체감을 갖는데 영향을 주고 있으며 공간의 기본조건 중 능률성은 동선과 사용공간, 가전제품, 가구치수는 주거공간의 면적과 칫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파트의 내부공간구조 자체가 서구에서 도입된 형태로 우리나라의 신체적 치수적용에 부조화를 초래하였으며 최근에는 다시 인체치수의 변화로 이와 관련하여 대한 건축계획에서도 적절한 주거공간의 구성을 위한 인체공학적 적합성에 근거한 주거공간 계획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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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서의 노인보호주택 사례연구 (Case Study of Assisted Living Facility (ALF) as a 'Home')

  • 김영주
    • 한국주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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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주거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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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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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features that make residents feel “at home” in ALFs in Southwest Virginia and to suggest further policy and design guidelines for better Quality of ALFs as a “home.” For this purpose, residents' needs, experiences, and opinions of the physical environment, the social environment, and the organizational environments such as policies and programs of ALFs were identified. As a multi-case study, five ALFs in Southwest Virginia were studied using constant comparative methos of data analysis. In addition to face-to-face interviews with 25 residents and five administrators of five ALFs, observations were conducted with personal journal. Overall, the five sites selected presented homelike features showing the philosophy of assisted living which combines housing and services. Each facility was designed to be a single-family house or multi-family dwelling in outside appearance. As a whole, residents felt isolation and loneliness and they did not have active interaction with other residents because of diverse background among the residents. However, all of them had close relationships with the staff. The staff's attitude and behavior seemed to influence greatly the residents' feeling “at home.” Despite the provision of diverse activities by the facilities, many residents did not participate in the programs. Most of the residents agreed that the rule and regulations were fair. In spite of high satisfaction with the facility, many people did not think of their current dwelling as a real ‘home.’ As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living in their own homes and living in the ALF, people pointed out a lack of independence, freedom, and autonomy. Residents of ALFs may have reordered their priorities in their current life situation so that safety, security, and care were more important to them than feeling “at home.” Among the three factors --physical, social, and organizational-- that affect the residents' perception of ALFs as a “home, ” many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social factors such as relationships with the staff and residents, and social support from their family or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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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통합돌봄욕구 유형과 우울에 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Study about the Types of Integrated Care Needs and Depression of Community-Dwelling Elderly)

  • 장수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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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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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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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통합돌봄욕구를 유형화하여 각 유형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동시에 각 유형의 인구사회학적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2017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로 65세 이상 노인 10,3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성질환 수, ADL/IADL, 거주환경 만족도, 사회활동/사회적 지지망으로 노인들의 돌봄욕구 수준을 유형화한 결과, '전반적 돌봄욕구 저집단', '사회적욕구 고집단', '복합 돌봄욕구집단'의 세 개 군집이 도출되었다. 둘째, '사회적욕구 고집단'에 비해 '복합돌봄욕구집단'은 고연령, 여성, 낮은 교육수준, 도시 거주라는 특성이, '전반적 돌봄욕구 저집단'은 저연령, 여성, 높은 교육수준, 가족동거라는 특성이 제시되었다. 셋째, '전반적 돌봄욕구 저집단'의 우울 수준은 '사회적욕구 고집단'에 비해 더 낮았고, '복합돌봄 욕구집단'의 우울 수준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에 따른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논하였다.

지역사회 거주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한의치료의 보고: 인지기능을 중심으로 (Result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in Community Dwelling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Focusing on the Change in Cognitive Ability)

  • 김윤나;배준상;엄윤지;이경석;윤현민;조성훈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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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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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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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ivenes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in 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among a group of community dwelling elderly. Methods: Two-hundred and twenty-nine elderly living in a community and diagnosed with MCI were recruited. Participants were evaluated with various instruments such as the Korean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for Dementia Screening (MMSE-DS) and the Korean version of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MoCA-K). Korean medicine treatment consisted of herbal medicine, acupuncture, and pharmacoacupuncture. The change in cognitive ability was assessed by using the MMSE-DS and the MoCA-K. Data were analyzed by SPSS/WIN 22.0 using the paired t-test, and the ANOVA. Results: The MMSE-DS and the MoCA-K score generally increased after six month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and the differences in both instrumen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dditionally, some consecutive participants maintained long-term cognitive improvement. When analyzed specifically by herbal medicine group based on syndrome differentiation and pharmacoacupuncture group, most showed improvement in the MMSE-DS and the MoCA-K but not all data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satisfaction score was mostly high and most participants were willing to re-participate in the program. Conclusions: Korean medicine treatment may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and prevention of cognitive decline in the elderly. However, further systematic research based on large scale sample data and standardized protocols is needed to uplift the welfare and mental health of the elderly.

주거복지지표 개발에 관한 연구 II - 수요자 측면의 주거복지체감지표와 지수를 중심으로 - (Development of the Sentiment Indicators of Housing Welfare)

  • 지은영;은난순;홍형옥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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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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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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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develop the sentiment indicators of housing welfare for evaluating housing welfare policies conducted by the Korean government. The methods of this research are used by analysis of related documents, FGI (Focus Group Interview), and survey. The survey was made by experts and consumers. To analyze the survey, this research also use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by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program, AHP (Analytical Hierarchy Process) by Expert Choice program, frequency, average, percentages, Factor analysis etc. As a result of this research, selected housing welfare indicators are settled as follows: In the housing welfare aspect, 11 indicators in the department of 'Housing Satisfaction' and 11 indicators in the department of 'Community Satisfaction' (22 in total) are suggested. The indicators are 1) Water Supply and Distribution Equipment 2) Heating equipment 3) the size of the exclusive residential area 4) the number of rooms 5) Ventilation and Lighting 6) Sound Insulation (Indoor Noise) 7) Air Pollution/Odor 8) House Deposit 9) Rent Paid 10) Maintenance (Dwelling) Cost 11) The length of Occupation 12) Proximity to Welfare Facilities 13) Educational Environment 14) Convenience of Facilities (shops, hospitals etc.) 15) Convenience of Transportation and Commuting 16) Distance from Workplace 17) Landscape and Green Space (Tree, Flowers, Grass etc.) 18) Vandalism (Destruction Behavior, graffiti etc.) 19) Privacy 20) Noise in Public Places (Drinking, Loudly Talking etc.) 21) Safety from Crime 22) Safety from a Disaster. As of 2007, the housing welfare sentiment index is measured by the survey of 1,000 inhabitants in the public housing, which shows 3.51.

빈곤노인의 사회적 고립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지역사회인식의 매개효과 (Social Isolation and Life Satisfaction among Low-income Older Adults: The Mediating Effect of Sense of Community)

  • 박미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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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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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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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빈곤노인의 사회적 고립이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고, 사회적 고립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인식이 매개효과를 가지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기장복지네트워크 조사연구(2009) 자료를 활용하였고, 이 자료중 부산시 기장군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또는 1,2종의 의료보호 대상자이면서 65세 이상 노인 256명의 자료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상관관계 분석과 구조방정식에 의한 매개효과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조사대상노인의 5.5%는 극도의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였고, 조사대상의 31%가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역사회인식은 사회적 고립과 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지역사회개입과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사회관계를 강조한 사회적고립 예방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남성노인과 여성노인의 성공적 노화 영향요인 (Gender Difference of the Influencing Factors on Successful Aging among Rural Community-dwelling Korean Elders)

  • 김희경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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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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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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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성노인과 여성노인의 성공적 노화정도와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데 있다. 서술적 조사연구로써 C도 K시 농촌지역 면단위, 리 단위에 거주하는 남성노인 73명, 여성노인 77명 총 150명을 대상으로 2012년 4월부터 5월 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고, SPSS Win 18.0 program을 이용하여 $X^2$ 검정, t-test, Pearson's correlational coefficients와 다중회귀분석으로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결과 노인의 평균연령은 77.5세이었고 건강상태는 보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남성노인과 여성노인은 결혼상태, 건강상태, 동거자, 가족 수, 직업, 한달 용돈, 학력, 질병 수, 운동 횟수, 친구와의 교재에서 분포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노인의 성공적 노화에 대한 인식정도는 3.59점(${\pm}.32$), 여성노인은 3.63점(${\pm}.37$)으로 보통정도의 성공적인 노화를 이루고 있으며 남성노인과 여성노인의 생활만족도, 여가만족도, 가족지지, 우울, 외로움, 자기초월감과 성공적 노화의 정도는 유사하였다. 또한 남성노인의 성공적 노화는 생활만족도, 가족지지는 순 상관관계를, 우울과 외로움은 역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여성노인의 성공적 노화는 생활만족도, 여가만족도, 가족지지, 자기초월감과는 순 상관관계를, 우울과 외로움은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남성노인의 성공적 노화 영향요인은 생활만족도와 우울이었고 여성노인의 성공적 노화 영향요인은 생활만족도, 우울, 가족지지와 자기초월감이었으며, 생활만족도와 우울, 가족지지와 자기초월감이 노인의 성공적 노화를 52.9% 설명하였다. 추후 노인의 성공적 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이러한 변인들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행위 이행에 영향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 분석 (Analysis of Psychosocial Factors Affecting Health Behavior Adherence among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undergoing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 전혜원;장희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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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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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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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행위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경상남도 J시 G대학교병원에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고 외래를 내원한 환자 126명을 대상으로 2018년 7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 후 SPSS/WIN 21.0으로 통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대상자 특성에 따른 건강행위 이행은 배우자 유무, 교육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삶 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의료인 지지, 회복탄력성에서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지각된 스트레스, 지각된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인 가족관계, 불안과 위축, 빈곤과 재정, 우울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회복탄력성, 지각된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인 빈곤과 재정, 교육수준, 주관적 삶 만족도가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노인의 건강행위 이행을 27.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행위 이행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재가 치매노인 가족을 위한 배회관리 지침 개발 (Development of a Wandering Management Guideline for Family Caregivers of Community-dwelling Elders with Dementia)

  • 천홍진;송준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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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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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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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재가 치매노인 가족이 치매노인의 배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침을 개발하고 평가하는데 있다. 연구의 절차는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째, 배회관리 지침 개발 준비 단계에서는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 10인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및 개별 인터뷰를 시행하여 치매노인의 배회 관련 경험을 분석하였다. 둘째, 지침 개발 단계에서는 문헌 고찰을 통해 예비 항목을 작성하고 전문가 8인의 내용타당도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완성하였다. 셋째, 지침의 평가 단계에서는 치매노인 가족 13인을 대상으로 지침에 대해 교육하고 제공된 배회관리 지침 소책자를 이용하여 일주일 간 적용하도록 한 후 배회 관련 지식, 지침 적용정도, 사용자 만족도를 설문지를 통해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최종적으로 개발된 지침은 '배회의 정의', '배회의 원인', '배회 가능성이 높은 경우', '배회 예방', '실종 예방', '배회 발생 시 대처 방법', '실종 발생 시 대처 방법'의 7가지 주제, 총 86항목으로 구성되었다. 배회관리 지침 사용 교육 전 후 가족의 배회 관련 지식 점수가 유의하게 향상하였고(p=0.014), 지침 적용 정도 9문항의 평균은 2.69~3.46(range: 1~4)점이었으며 사용자 만족도의 7개 항목 평균은 2.85~3.38(range: 1~4)점이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배회관리 지침은 국내 지역사회거주 치매노인의 배회 특성과 가족의 요구를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며, 개발된 지침을 가족들에게 시범 적용하고 평가를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배회관리 지침은 가족들이 치매노인의 배회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대처하며 배회로 인한 부정적 결과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컴퓨터/인터넷 게임 활동이 노인의 우울과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자아통제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Computer/Internet Game Play on Depression and Life Satisfaction among the Elderly: Mediating Effects of Perceived Self-Control)

  • 안준희;임경춘;이윤정;김경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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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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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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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노인의 컴퓨터/인터넷 게임 활동이 자아통제감을 매개로 우울과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며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2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경로분석을 통해 구성 개념간 인과관계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노인들의 컴퓨터/인터넷 게임 활동은 자아통제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게임 활동에 의해 영향을 받은 자아통제감은 우울을 감소시키고, 생활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분석 결과, 컴퓨터/인터넷 게임활동은 우울과 생활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자아통제감을 매개로 노인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통제감은 생활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보다 우울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노인들의 새로운 여가활동 형태인 컴퓨터/인터넷 게임이 노인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구조적으로 증명했다는 의미가 있고, 노인들을 위한 게임을 개발할 때 인지적, 신체적 특성을 고려할 뿐 아니라 노인들이 자아통제감을 얻을 수 있는 방향에서 접근되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