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awing(圖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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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眼科) 도상(圖像)을 통해 살펴본 오륜팔곽(五輪八廓) 이론에 대한 연구 『의방류취(醫方類聚)』의 안과(眼科) 도상(圖像)을 중심으로 (The Reaserch on the theory of ohryun-palgwak through Ophthalmology Drawings Focusing on Ophthalmology Drawings in 『Euibangyoochui』)

  • 한봉재;김동율;정지훈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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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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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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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Reaserch on ophthalmology drawings in Euibangyoochui reveals the medical historic flows of the theory of ohryun-palgwak that is representative theory of ophthalmology. Methods : Ophthalmology drawings are divided into ohryun-palgwak drawings and eye disease drawings. Four picture of ophthalmology drawings in Euibangyoochui are shown in the books of suwolnobangyung, seeuidekhyobang, suyeoksinbang. Results : Ohryun drawing which describes the relationship between eyes and five viscera mentioned in lingshu. This is based on the theory of five elements. Palgwak drawing shows the combination palgwak theory and the eight trigrams of iching. Conclusions : In Korean Medicine theory of the eye, the diagnosis of eyes could be diagnosed eye disease and diseases of five viscera and six entrails. Each parts of the eye are reflected disorders in the five viscera and six entrails. Ophthalmology drawings in Euibangyoochui explains well these theories.

송대 '대나무' 도상의 상징에 대한 고찰 - 『성화집(聲畵集)』의 '대나무' 제화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ymbols of bamboo icon in bamboo paintings - Focused on 'bamboo' Ti-hua-shi(題畵詩) in 『Sheng-hua-ji(聲畵集)』)

  • 서은숙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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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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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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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고는 그림에 제하거나 그림을 대상으로 한 제화시(題畵詩)의 특성에 비추어볼 때 묵죽(墨竹)의 형상성이나 형상 과정이 잘 묘사될 수 있다고 여겨, 송대(宋代) 제화시를 수록한 대표적 제화시집인 "성화집(聲畵集)"에 실린 '대나무' 제화시를 통해 북송대 이후 묵죽화의 발전 양상과 그것의 도상학적 의미를 살펴본다. 묵죽화 발전 양상과 그 유형을 살펴보면, 북송대에는 당시 어부(御府)에 148축의 묵죽화가 있었다고 전해질 정도로 묵죽화가 성행했다. 화면 속에 등장하는 묵죽의 모습, 즉 그림 속의 '도상'은 와룡처럼 누운 횡죽(橫竹)이나 교룡처럼 굽은 우죽(紆竹)이 많이 등장하고, 특히 많은 대나무가 겨울에 서리를 맞고 서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송대에 오면 '대나무' 도상에 대한 인식은 유가적 이상형인 군자라는 보편적 인식과 더불어, 대나무를 자기표현의 한 수단으로 여기고 문인 사대부 특유의 문인성을 표현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보게 된다. 그 결과, 전업화가들이 단청(丹靑)과 형사(形似)에 몰두해 그린 대나무가 아니라 문인 사대부 즉 자신들이 '묵죽'을 창작하고 감상하는 것을 최고로 여겼다. 묵죽에 대한 송대 문인사대부의 애호와 관심에는, 유가적 이상형인 군자 외에 시련에도 불요불굴하는 의지의 구현자이자, 부귀와 공명이 아니라 사회를 위해 도덕적인 책임과 문화적 과제를 온전히 수행할 수 있는 진정한 '문인성'의 체현자라는 인식이 그 바탕에 깔려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의 망진도상(望診圖像)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ests of Inspection Drawings in )

  • 한봉재;차웅석;김남일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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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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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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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Drawings are images or shapes of objects expressed on a flat surface using lines and colors. They not only make literal interpretations whole, supplement their meaning, but also expand them as well. Within the texts of , a total of 19 drawings can be found. Considering the position of in the history of oriental medicine, research on these drawings hold much importance. There are 19 diverse drawings in . As a result of thorough examination on these drawings, several characteristics could be found. First, out of the 19 drawings in , six are about diagnostics, which are 明堂部位 觀形察色圖 三關 圖 五輪之圖 八廓之圖 六部脉圖. Next, 身形臟腑圖 and 五臟圖 have to do with the viscera and bowel theory. 五行盛衰圖 十干 起運圖 十二支司天訣 are about the five circuits and six qi, while 催生符 and 安産方位圖 are drawings related to obstetrics and gynecology. Lastly, 九宮圖 and 九宮尻神圖 can be found in the acupuncture and moxibustion chapter. As a result, we can roughly categorize the drawings of into diagnostics, viscera and bowel, five circuits and six qi, obstetrics and gynecology and acupuncture and moxibustion. This research is on two drawings of 明堂部位와 觀形察色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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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묘${\cdot}$서사회 [敍事描${\cdot}$敍事繪] (Narration Drawing & Narration Painting)

  • 백준기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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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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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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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글과 그림 사이에서 진동하는 상호보완적 절층주의로부터 벗어나, 텍스트와 이미지의 벽을 넘어서서 신개념의 그래픽 문법으로 형성되는 ‘제3의 지지체(支持體, referance)'이길 바란다. 더 나아가서는 새로운 장르 개념의 ’참조들${\cdot}$frame work'이 조성되길 바라며 작업을 지속한다. 그 방버론의 적용으로는 보여지거나 인식되는 사물과 사태를 ‘서사적 조망${\cdot}$Narration View'으로 회유하여 서사묘${\cdot}$Narration Drawing, 혹은 서사회${\cdot}$Narration적 담론과 리사이틀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따라서 나의 작업은 개념도 실재(행동)도 아닌 양자의 삼투막(?透幕)과도 같은 것으로 최소한의 표현,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선택과 결정이 주어지게 된다. 마치도 ’평면조건‘위에서 글도 아닌 도상적 스키마의 조그마한 끄나풀 하나를 붙들고 연명하는 미물의 절실함이 그것이리라. 또 한편에서는 글이기도 그림이기도한 한 ’이코노텍트성 Iconotextuality'의 보편적 열람성과 보존성의 현전의 세속적 희열과 자유로움을 느낀다. 일품 회화의 오리지날리티로 벗어나 ‘원고개념’을 전제한 작품제작의 출발은 A4 배상용지 위에서 실현된다. 끊임없이 증식되는 생물학적 상상력의 구축은 매카닉한 기계류의 반복과 중첩 이미지, 확대와 축소의 개념적 확산, 용품과 도구 tool character에 의한 드로잉의 산출 및 페인팅의 점착성으로 이어진다. 실제의 프레임과 패널, 액틀을 쓰지 않는 연유는 좀더 벽에 밀착하여 붙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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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 계통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회선별단선도 자동 생성 기법 (A Single Line Diagram Auto-drawing Technic for Efficient Operating Distribution Network)

  • 손주환;윤상훈;임성일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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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9년도 제40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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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_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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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배전자동화시스템의 도입으로 배전 계통도를 이용한 원격감시 및 제어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배전자동화시스템에 사용되는 계통도는 국가기본 지형도상에 전력설비의 심볼을 그려 넣은 것으로 운전상황에 따라 변경되는 계통의 연결 관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배전자동화시스템에서 사용되는 단선도는 사람이 작성하고 저장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컴퓨터로 필요할 때마다 새로 작성 할 수도 있다 전자의 경우 배전계통이 변경될 때 마다 단선도를 다시 그려야한다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본 논문에서는 설비의 연결정보를 기반으로 하여 회선별단선도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알고리즘을 제시한다. 이와 같이 생성된 단선도를 배전자동화시스템에 적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배전계통을 운영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 제시하는 알고리즘들의 유용성을 검증하기위해서 모의 배전계통을 구성하고 회선별 단선도 자동생성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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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그려진 통신망 관로도의 반자동 인식 시스템 (A Semi-Automatic Recognition System of Hand-written Cable Drawing)

  • 남지연;김석태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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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1998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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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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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통신망 관로도상 정보의 자동인식 및 사용자의 반자동 입력으로 전자 통신망 도면을 작성하고 통신망의 설비정보를 관리자에 의해 입력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통신망 설비의 관리에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먼저 손으로 작성된 관로도에서 버튼 업(botton up) 처리로 범례정보에 속하는 기호 정보와 선로 정보를 자동인식하고 기타정보는 사용자가 반자동 입력하여 이를 기초로 새로운 전자 통신망 관로도를 작성한다. 또한 통신망 설비의 관리에 기초가 되는 문자정보는 관리자의 요구에 따라 입력하여 통신망 설비의 관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화 만다. 본 방법에서는 통신망 관로도가 갖는 사전정의 충분한 이용과 기타 정보의 반자동 입력으로 도면의 복잡도에 관계없이 자동화된 도면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설비정보는 관리자에 의해 반자동으로 추가되어 관리되므로 통신망 설비를 용이하게 관리하는 기초가 된다.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그 결과를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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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에서의 도상훈련 기초자료 영상화작업 매뉴얼 개발 (Development of Video Work Manual for Rock-Drill Data In Fire Service)

  • 조재관;박희진;황인;권혜란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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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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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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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s a result of trying the various manufacturing methods considering the reality of manpower and equipments with this manual, the following standardized procedures and contents can be suggested. (1) Since tools presenting Rock-Drill data must formalize the order of explanation although explainers are different, it will be valid that it is configured by existing power point method rather than by web document type. Composition of contents are selected on the basis of defence card and survey and then 8 items including initial screen, peripheral conditions, mobilization route, general conditions, use and structure by floor, department of vehicle consideration in activities and end screen are included. (2) Making methods and cautions of data included and used in power point are as follows ; - It was most effective that objects of fire fighting and location of neighboring fire fighting water were expressed by electronic map and drawing of inner building was made by scanning it after paining general architecture drawing(plan by each floor) rather than using drawing tools of EXCEL program or CAD drawing. And it was helpful to simplify contents of architecture drawing to wall, stairs and gate in understanding them. - Photographing of video data should be taken to show available fire fighting facilities in fire, use of planned space and the whole inner structure of each floor from the inside of fire fighting buildings and to display play time between 10 sec. and 1 min, for obstacles to distance from adjacent buildings or passage of special vehicles and fire fighting water from the outside of the building. - File format of video data taken in this way is most suitable to use wmv(window media video) or asf(advanced streaming format) type in consideration of time required for export, screen quality, file capacity and play type in Rock-Drill through network. - Still screen(photo) is more effective to express the department of fire fighting vehicles or other equipments than using video. (3) In configuration work of power point, hyper link was used most and configured to see any part at any situation like web document and then uniformity of presentation order of power point was complemented. (4) In case of sales facilities with the area of $35.557m^2$, the time of 22 hours and 30 minutes for five days was taken with five persons. Therefore, when eight-hour works a day were calculated, the whole process of video work for Rock-Drill can be finished with three day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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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네마와 디지털애니메이션을 위한 CGI 시각형식 구조화 -영화<정글북>을 중심으로- (Structuralization of CGI Visual Format for Digital Cinema and Digital Animation -Focused on Film -)

  • 유형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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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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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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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CGI는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디지털시네마와 디지털애니메이션으로 진화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대중 상업 영화와 애니메이션 안에 리얼리즘 시각중심의 스펙터클의 영상문화를 정착시킨 중요한 시각형식이다. 영상문화를 설명하는 도상성, 포토리얼리즘, 핍진성, 언캐니밸리, 하이퍼리얼리즘, 스펙터클 사실주의 담론 연구를 통해 CGI 시각형식이 세 가지 관점에서 구조화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첫째는 그림과 사진의 도상적 차이에서 생기는 조형적 관점이고, 둘째는 시각적으로 인지되는 자연스러움과 이상함을 사실적 개연성의 문제로 보는 인식적 관점이다. 마지막으로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미학적 전통에 뿌리를 둔 관습적 관점이다. 그리고 이렇게 구조화된 시각형식의 틀로 영화 '정글북'(2016)에 사용된 CGI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결과 이 영화는 사실적인 개연성의 바탕 위에 극사실적 포토리얼의 사진적도상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과장 및 증폭된 시각적 내러티브를 주된 시각형식으로 하는 영화의 영상미학적 관습을 따르면서 동시에 동물캐릭터의 의인화로 인해 애니메이션 영상미학의 관습도 충분히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H형 침목의 구조해석 및 설계 (Structural Analysis and Design of the H-typed Railway Tie)

  • 김해곤;배현웅;이진옥;임남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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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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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2-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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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속화가 이루어지면서 철도수송의 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한국의 기존선에도 더욱 증가하고 있다. 또한 더욱 무거운 축중을 가진 화물열차의 주행이 기존선에 요구되고 있다. 이와 같은 요구를 해결하기 위하여 레일의 중량화와 장대화가 기존선에서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자갈도상궤도에서 궤도강성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자갈도상용 철도침목에 관한 연구는 큰 진전이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궤도강성을 증대시키고, 궤도틀림을 저감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H형 침목을 개발하였다. 또한 FE 프로그램을 이용한 구조해석을 통해 새로운 H형 침목의 설계도를 제안한다.

경복궁 자경전(慈慶殿) 꽃담의 내력과 도상(圖像) 구성에 관한 재고 (A Study on the History and Iconological Composition of Jagyeongjeon Hall's Flowered Wall in Gyeongbokgung Palace)

  • 오준영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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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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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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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고는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적 측면에서 논란이 되었던 경복궁 자경전(慈慶殿) 꽃담을 대상으로 주요 내력과 도상(圖像) 구성의 실제를 조명하였다. 자경전 꽃담이 현재 모습으로 변형된 시기와 계기를 파악하는 한편 변조 또는 소실된 문양을 확인하고, 의미상 곡해된 축원(祝願) 문구를 재검토하였다. 연구 결과는 향후 자경전 꽃담의 복원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질 경우 유의미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자경전 꽃담은 크고 작은 부침을 겪으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지만, 지대한 영향을 미친 변곡점은 1929년 경복궁에서 개최된 조선박람회로 판단된다. 자경전 일곽의 담장이 조선박람회 준비 중 전시관 건립을 위해 철거되었고, 행사 종료 이후에 다시 복구되었기 때문이다. 자경전 꽃담을 구성하는 문양의 변조와 소실 역시 대부분 조선박람회 종료 이후의 복구 과정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전쟁 직후 이루어진 보수 과정에서 현재 모습으로 변형되었다는 시각도 있지만, 신빙성을 갖춘 정황과 근거는 찾아보기 어렵다. 현재 경도문-여강문 구간의 내벽에는 「성인도리(聖人道理)」로 알려진 문자문이 배열되어 있지만, 도안 형태와 용례를 고려하면 「성자신손(聖子神孫)」이라는 문구로 판독할 수 있다. 일반적인 벽돌담장으로 남아 있는 여강문-연수문 구간의 내벽은 본래 꽃담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계계승승(繼繼繩繩)」과 「천세(千世)」로 비정되는 문구가 배열되어 있었다. 연수문-함규문 구간의 경우 현재 무문(無紋) 상태로 남아 있는 내벽 역시 당초에는 기하문과 문자문으로 구성되었으며, 「천수(千壽)」와 「만세만수(萬世萬壽)」로 특정되는 문구도 실존하였다. 연수문-함규문 구간의 외벽에서는 「낙강만세(樂彊萬歲)」로 알려진 문구를 「천세만세(千歲萬歲)」로 판독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며, 현재 하나의 도곽(圖郭)으로 이루어진 벽면에는 본래 두 개의 도곽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