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factors that influence on self-determination for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in the community dwelling elderly. Methods: This study used a descriptive correlational design. A convenience sample of 201 elderly were recruited from a welfare center located in Seoul, Korea. Data collection was done from September 1 to September 18, 2015. Four survey questionnaires were used: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MSPSS), Life Satisfaction Index-Z (LSI-Z), Attitude on Do Not Resuscitate (DNR), and Self-determination for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Data analysis was done by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hier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Results: 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 showed that the factors predicting the level of self-determination for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were educational level, DNR experience in family, life satisfaction, and DNR attitude. These factors explained 44% of the self-determination for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in community dwelling elderly.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developing educational programs aiming at changing elderly's DNR attitude positive ways so that they can enhance self-determination for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Further study is needed with more elderly population in extended areas.
Purpose: This descriptive study examined awareness of and ethical attitudes associated with Do Not Resuscitate (DNR) orders in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EMTs). Method: In total, 255 paramedics and basic EMTs completed questionnaires between March and May, 2013.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WIN 18.0 program. Results: A chi-square analysis revealed significantly different responses given by paramedics and basic EMTs: Paramedics gave "the reason in which DNR is not necessary", as being "due to unclear DNR decision time" whereas basic EMTs answered that this was "due to a legal problem" ($x^2$ = 12.680, p < .05). Paramedics disagreed with the statement, "It is natural for medical teams to have less interest in patients with DNT orders", whereas basic EMTs agreed with the statement ($x^2$ = 6.666, p < .05). Conclusion: A unified manual on attitude toward DNR orders, taking account of social and culture factors, needs to be developed. This research provides a base line for future research.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소생술 포기(Do Not Resuscitate, DNR)와 사전의료의향서(Advance Directives, AD)에 대한 환자 보호자와 의료인의 인식을 파악하고 비교하고자 함에 있다. 방법: 이 연구에서는 5개 종합 병원에 입원한 환자 보호자 145명과 이를 담당한 의료인 272명을 대상으로 2009년 9월 21일부터 15일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내용은 소생술 포기에 대한 인식 14문항, 연명 의료 중지 선택제에 대한 인식 3문항, 직업유무, 성별, 연령을 포함한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결과: 소생술 포기와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필요성은 환자 보호자와 의료인에서 모두 높았으며, 특히 의료인이 환자 보호자보다 그 필요성을 더 많이 인식하였다(DNR ${\chi}^2=44.56$, P<0.001; AD ${\chi}^2=16.23$, P<0.001). 의료인은 소생술 포기에 대한 설명을 환자나 환자 보호자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았으나 환자 보호자의 경우 환자 보다 환자 보호자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았다. 소생술 포기와 사전의료의향서의 필요성에 대한 주 이유는 '회복 불가능한 환자의 고통 경감'으로 나타났다. 또 소생술 포기 결정 시기는 '말기질환 입원 즉시'가 가장 많았으며 의사결정은 '환자와 환자 가족이 상의하여 결정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소생술 포기에 대한 지침서의 필요성과 이로 인한 요구도 증가 역시 환자 보호자 보다 의료인이 높게 인식하였다(${\chi}^2=7.41$, P=0.0025). 결론: 이 연구 결과 한국 사회에서 소생술 포기와 사전의료의향서의 결정은 환자 보호자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을 것으로 사료되며 따라서 환자와 환자 보호자가 이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받아야 한다. DNR과 AD의 적용은 말기환자의 고통 경감이 주요한 이유로 나타나 호스피스와 연계한 후속 연구의 필요성이 나타났다. 의료인도 환자 보호자와의 인식 차이를 인지하고 DNR과 AD 결정을 위한 의사소통 시 이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보호사 대상의 죽음준비교육이 요양보호사의 DNR에 대한 태도, 피로, 수면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 데에 있다. 연구의 설계는 비동등 대조군 실험 연구이다. 본 연구는 총청도 J시의 재가노인장기요양서비스기관에서 2016년 02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 대상자는 참여를 동의한 재가노인장기요양서비스기관의 요양보호사 총 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은 각각 21, 22 명씩 무작위로 나누어 배정하였다. 실험군(n=21)을 대상으로 매 회 2시간, 주 1회, 8주간에 걸쳐 죽음준비교육을 실시하였다. 실험 처치 효과는 DNR에 대한 태도, 피로, 수면의 질의 변화를 8주간의 중재 전, 후에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측정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t-, chi-square, Fisher Exact- and paired t-tests를 사용하였다. 8주간의 중재 후 실험군의 DNR에 대한 태도 (P<.001), 수면의 질(P<.001)이 유의하게 증가된 반면, 피로(P<.030)는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은 요양보호사에게 효과적인 간호 중재로 보인다. 그러므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겠다.
목적: 임종기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은 환자와 가족, 의료진에게 당면과제이나 실제 의료현장에서 합의된 연명의료 제한의 정의와 시기는 결정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단일 의료기관에서 심폐소생술 금지 동의 후 사망한 환자를 조사하여 임종기환자의 연명의료의 실태를 확인하여 보고자 한다. 방법: 2016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한 대학병원에서 '회복불능 예상 환자 제한 치료 동의서(DNR 동의서)'에 동의 후 사망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환자의 DNR 동의 후 사망까지 기간은 중앙값 2일(1일 미만~51일)이었다. 전체 사망의 45.3%(170명)은 암환자였으며, 54.6%(205명)은 비 암환자로 주요 사망원인은 뇌혈관계(19.2%), 호흡기계(14.7%)가 많았고, 순환기계(6.7%), 감염(6.4%), 신장질환(5.1%), 간질환(2.7%) 등이었다. 암환자군과 비 암환자군을 비교했을 때 DNR 동의 후 사망까지 기간의 중앙값은 암환자에서 3일(range 1일 미만~51), 비 암환자에서 2일(range 1일 미만~50)로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P=0.629). 대상 환자 중 205명은 DNR 동의 전기계호흡 등 특수 연명의료를 시행받았으며 특수 연명의료 유보군(170명)과 비교하였을 때, 특수 연명의료 시행군의 76.1%가 비 암성질환이었으며, 특수 연명의료 유보군의 71.1%가 암질환이었다(P<0.05). 결론: DNR 동의 후 사망한 환자 대부분이 임종에 임박하여 연명의료를 결정하였으며 DNR 동의 후 사망한 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 암환자였으나 연명의료를 받던 중에 중단 또는 유보로 결정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바람직한 연명의료 결정을 위해 의료진은 말기 환자 및 가족과 좀 더 빠른 시점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겠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grasp the subjectivity of the nurses toward DNR (Do not resuscitation) order. Methods: Q methodology was employed to explore the nurses' subjectivity. Q population consisted of 292 statements that were obtained through individual in-depth interviews targeting 30 employees(nurses, doctors, staff members) and literature review. Finally, 30 nurses classified 34 statements using a 9 point scale. Results: The current survey that probed into the subjectivity of the nurses relative to DNR order abstracted four categories. The first type (restrictive acceptance type) perceived the determinants of DNR as the patient's hopeless state. The second type (evidence-based type) emphasized the decision based on the guideline. The third type (medical personnel-centered type) showed the characteristic that depends passively on the professional judgement. The fourth type (rationalistic type) emphasized rational characteristic that DNR decision needs to be made by considering several situations such as economic and psychological burden of family and the quality of life. Conclusion: These types of nurse's perception need to be considered in the nurses' continuing educational program in order to confront affirmatively and positively with ethical dilemma.
목적: 본 연구는 심폐소생술금지에 동의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연명치료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S시에 소재한 A종합병원에서 201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종양내과 병동에 입원치료하고 사망한 암환자로 심폐소생술금지에 동의한 250명이 선정되었으며, 이중 심폐소생술금지를 입원당일 동의하였거나(N=40) 동의 후 3일 이내 사망한(N=10) 경우는 제외하였다. 대상자의 특성과 연명치료의 변화를 의무기록을 통해 조사하였으며, 심폐소생술금지 지시 동의 전 1일과 심폐소생술금지 지시 동의 후 3일 혹은 사망시점까지 조사하여 유지, 중단, 추가로 연명의료 변화를 판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대상자는 총 200명으로, 50~59세 나이 군이 36.0%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고 남자가 62%였다. 재원일은 15일이었고, 입원하여 10일되는 시점에서 심폐소생술금지에 동의하였다. 심폐소생술금지에 동의 후 35.7~100%에서 연명치료가 계속 유지되었다. 인공호흡기 치료는 중단되지 않고 100% 유지되었으며, 수혈(37%), 혈액검사(37.4%), 산소요법(23.5%) 순으로 추가되었다. 중단된 연명치료 중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수혈(13.5%)이었고, 다음으로 혈액검사(11.5%), 비경구성 영양제투여(8.5%) 순이었다. 결론: 심폐소생술 지시 동의 후에 대부분 연명치료는 계속되었고 중단되는 경우는 드물었다. 의료진과 가족들 간의 연명치료 범위에 대한 이견을 좁히고,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결정을 합의하기 위한 적극적인 논의가 요구된다.
목적: 본 연구는 노인환자 심폐소생술금지 결정에 대한 간호사의 윤리적 태도와 정서상태를 파악하여 생의 말기에 있는 노인환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유지하도록 돕고, 심폐소생술금지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간호사의 윤리적 태도와 정서상태의 지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2011년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M시에 소재하고 있는 3개의 노인요양병원과 3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1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Program을 사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결과: 심폐소생술금지 결정에 대한 간호사의 윤리적 태도 평균은 2.68/4점이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심폐소생술금지 환자의 치료범위는 심폐소생술은 시행하지 않지만 다른 치료는 전과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하여 행하는 것이 옳다($3.23{\pm}0.57$)'이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심폐소생술금지가 선언된 후 의사들이 환자에게 관심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다($2.12{\pm}0.63$)'였다. 심폐소생술금지 결정에 대한 간호사의 정서상태 평균은 2.36/4점이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이해하고 공감한다($2.91{\pm}0.52$)'이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불쾌하게 느낀다($2.03{\pm}0.60$)'였다. 심폐소생술금지 결정에 대한 간호사의 윤리적 태도와 정서상태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두 변수간의 유의한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r=-0.12, P=0.13). 결론: 노인환자의 심폐소생술금지 결정에 대해 간호사의 윤리적 태도는 비교적 높고 정서상태는 약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요인들은 대상자 특성, 지역사회 및 환경, 문화적 특성 등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앞으로 각각의 변수별로 세분화된 후속연구 및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목적: 본 연구는 DNR이 결정된 후 간호활동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파악하고 각 활동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대상자는 200병상 이상 종합병원 간호사 173명이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SAS 9.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39개 항목의 간호활동이 증가한 간호사의 수는 평균 60.4명(34.9%), 유지는 102.4명(59.2%), 감소는 10.1명(5.9%)이었다. 활동감소가 가장 많이 나타난 영역은 신체적 영역이 12.6명(7.3%)이고, 영적 영역이 10.8명(6.3%)이었다. 항목별 활동이 가장 많이 감소한 항목은 전체 39개 중 '얼굴세안과 부분목욕 간호를 시행한다(19.7%)'였다. 간호사의 지식, 태도, 실천역량, 업무량과 업무 속도가 각 간호활동 증가여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면 간호사의 지식역량은 전체 39개 항목 중 9개, 태도역량은 2개, 실천역량은 4개, 업무량은 14개, 업무속도는 1개 항목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DNR 환자에 대한 간호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DNR 간호활동에 대한 업무지침을 구체화하고, 이에 대한 실무교육을 통해 간호사의 지식역량을 증진시키며, 간호사의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부서의 지원체계와 업무량 조정 등이 필요하다.
Chaudhary, Amit Kumar;Singh, Bijay;Maharjan, Sushila;Jha, Amit Kumar;Kim, Byung-Gee;Sohng, Jae Kyung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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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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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65-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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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Doxorubicin, produced by Streptomyces peucetius ATCC 27952, is tightly regulated by dnrO, dnrN, and dnrI regulators. Genome mining of S. peucetius revealed the presence of the IclR (doxR) type family of transcription regulator mediating the signal-dependent expression of operons at the nonribosomal peptide synthetase gene cluster. Overexpression of doxR in native strain strongly repressed the drug production. Furthermore, it also had a negative effect on the regulatory system of doxorubicin, wherein the transcript of dnrI was reduced to the maximum level in comparision with the other two. Interestingly, the overexpression of the same gene also had strong inhibitory effects on the production of actinorhodin (blue pigment) and undecylprodigiosin (red pigment) in Streptomyces coelicolor M145, herboxidiene production in Streptomyces chromofuscus ATCC 49982, and spinosyn production in Saccharopolyspora spinosa NRRL 18395, respectively. Moreover, DoxR exhibited pleiotropic effects on the production of blue and red pigments in S. coelicolor when grown in different agar media, wherein the production of blue pigment was inhibited in R2YE medium and the red pigment was inhibited in YEME medium. However, the production of both blue and red pigments from S. coelicolor harboring doxR was halted in ISP2 medium, whereas S. coelicolor produced both pigmented antibiotics in the same plate. These consequences demonstrate that the on and off production of these antibiotics was not due to salt stress or media compositions, but was selectively controlled in actinomyc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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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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