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saster Recovery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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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를 활용한 산지 땅밀림 피해지점 탐지 및 모니터링 방안 연구 (A Study on Detection and Monitoring in land creeping area by Using the UAV)

  • 서준표;우충식;이창우;김동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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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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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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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땅밀림 피해지에서 피해지점 및 균열 탐지, 피해규모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 무인기를 활용한 피해지 탐지 및 모니터링 방안에 대해 본 연구에서 제시하였다. 땅밀림 피해지에서 무인기를 촬영하고 분석한 결과, 정사영상을 구축하면 피해지의 균열 탐지 및 규모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조사 전에 조사자 안전을 확보하고, 조사계획 수립에 효율적 활용이 가능하였다. 또한, 정사영상에서 지형정보를 추출하면 땅밀림 피해지 균열에 대한 정량적 분석이 가능하였다. 본 연구에서 시범적으로 적용한 대상지에서는 전체 균열 면적 1.01ha, 길이 1.07km, 평균 폭 10m, 단차범위 1~10m로 땅밀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땅밀림 피해지에서는 정기적인 무인기 촬영을 통하여 지형변위를 탐지하고 피해 확산 방향, 규모 등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구계획 수립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무인기를 이용하여 땅밀림 피해지에 시험 적용한 결과, 지형이 험준하고 위험한 산지에서 빠르고 쉽게 정성적 정량적 결과를 획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산사태, 토석류, 땅밀림과 같은 산지토사재해 현장에서 무인기 활용가치가 높기 때문에 관련 산업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도별 사회재난 중점유형 선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lection of Types of Social Disasters by Region)

  • 이효진;윤홍식;한학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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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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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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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최근 대형 사회재난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자연재난 뿐만 아니라 사회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연구 중 대부분이 일부 사회재난만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본 논문에서는 지자체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사회재난 유형을 선정하여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만들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행정안전부에서 고시하고 있는 43종 재난 중 중복 또는 발생 이력이 없는 재난 등을 제외한 후 중점유형을 선정하기 위해 11종의 재난유형을 선정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위험지도로 지역별 위험유형을 도출하였다. 위험지도를 도출하기 위해서 각 세부지표를 리스케일링하여 0 ~ 1로 정규화를 하였으며 엔트로피 기법을 통해 가중치를 결정하였다. 연구결과: 그 결과 행정안전부에서 고시하고 있는 중점재난과 약 41%가 일치하였으며 나머지 중점 유형은 원자력사고, 공동구 사고 등 정보를 취득할 수 없거나 최근 20년 동안 발생하지 않은 재난이었다. 결론: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사회재난의 효과적인 예방 및 복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자체별 사회재난 중점재난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BCP 기법을 활용한 화학공장에서의 사고대응 가이드라인 개발 방법에 관한 연구 (A Method to Develop for Emergency Response Guidelines using Business Continuity Plan in Chemical Plant)

  • 양재모;설지우;용종원;고상욱;박철환;유병태;고재욱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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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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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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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화학공장에서 사고를 예방하려는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들은 규모가 크고, 초동 대응의 결과에 따라 인명, 재산 피해 규모가 달라진다. 따라서 사고 발생 이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고대응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존재하던 사고대응 가이드라인 작성법과 국내 법령 등에서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의 요구사항에 대하여 조사하고, 기존 사고대응 가이드라인 작성 방법에 BCP 기법을 적용하여, 가이드라인의 개발을 위한 구성 요소, 대응단계, 개선 절차 등을 제시하였다.

A Decade of the National Institute for Materials Science as an Independent Administrative Institution

  • Kishi, Teruo;Takemura, Masahiro
    • STI Policy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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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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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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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April 2001, many Japanese national institutes were reorganized as Independent Administrative Institutions (IAI) based on the General Act for Independent Administrative Institutions and the act for each institution. Under the 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Sports, Science and Technology (MEXT), the National Institute for Materials Science (NIMS) was established by the merger of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for Metals (NRIM) and the National Institute for Research in Inorganic Materials (NIRIM). One of the biggest changes was the expansion of autonomous administration. The nanotechnology and material R&D field was prioritized in the 2nd (2001-2005) and the 3rd (2006-2010) Science and Technology Basic Plans; subsequently, NIMS was assigned to take the initiative in nanotechnology as well as materials science. NIMS has proactively expanded research fields through the introduction of researchers from polymers, electronics, and biotechnology as well as member institutes of the World Materials Research Institute Forum (WMRIF). Globalization has been promoted through programs that include the International Center for Young Scientists (ICYS) and the International Center for Materials Nanoarchitectonics (MANA). The 4th Science and Technology Basic Plan (2011-2015) emphasizes outcomes-recovery and rebirth from the disaster, green innovation, and life innovation. The Midterm Plan for NIMS also follows it. R&D collaboration by multi-partners (that include industry, university, and GRI) should be strategically promoted where GRI are especially required to play a hub function for innovative R&D and open innovation. NIMS highlights are Tsukuba Innovation Arena (TIA) and the Nanotechnology Platform Project. On January 20, 2012, a new organization was decided on by the Japanese Government where several IAI from different science and technology areas will be merged to realize more effective R&D as well as administrative cost reductions. NIMS is also supposed to be merged with 4 other R&D IAI under MEXT by the end of 2013.

세월호 참사 이후 지역 커뮤니티에 형성된 치유의 공간에 대한 지리적 고찰 (A Geographical Study of Therapeutic Spaces after the Disaster of the MV Sewol in a Local Community)

  • 박수경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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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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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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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산시의 고잔동과 와동을 중심으로 나타난 대안적 치유의 공간의 지리적 특징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월호 참사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치유 대상의 스펙트럼이 넓게 퍼져 있어 개별 치유의 공간이 지향하고 있는 치유의 목표는 그 주체에 따라 다소 상이하다. 현재 세월호 참사 관련 치유의 공간은 약 7개 내외로 추산되며, 민간에서 주도하는 형태가 주류를 이룬다. 또한 이러한 공간은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온 단원고등학교 주변이되 시선에서 약간 빗겨간 곳에 위치해 있고, 특별한 활동을 하기보다는 깨어진 일상을 다시 원래의 자리로 회복시키기 위한 단순하며, 반복적인 일, 예를 들어, 식사, 뜨개질, 학습 등을 주요 치유의 활동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세월호 참사 관련 치유의 공간의 주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치유의 대상이 개별 치유의 공간을 장소로 점점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세월호 참사 관련 치유의 공간은 제3자에 의해 처음 제안된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치유의 주체들이 스스로 끌어가거나, 기억하며, 심지어 앞으로의 방향까지 설계하고 있어 마치 그들만의 전유물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둘째,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세월호 참사는 직접적인 피해자뿐만 아니라 희생자의 부모, 형제, 친척, 친구, 지역주민 등까지 넓은 범위의 집단에게 트라우마를 지운 사건이었던 만큼 치유의 공간이 지원하는 대상은 폭넓지만, 개별 치유의 공간을 활용하는 대상은 겹치지 않는다. 그렇지만 지역 커뮤니티가 가지고 있는 집단 트라우마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네트워크를 조밀하게 유지하고 상시적으로 협력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셋째, 참사와 같은 트라우마 극복에 있어 사건의 지속적인 기억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지적되는데, 세월호 참사의 경우에는 지역주민들의 피로감 혹은 갈등, 노후화된 안산시를 떠나는 이들, 시간이 지나감에 따른 퇴색되는 분위기 등이 기억의 유지에 위험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 이를 위해 치유의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회복, 다양한 이벤트 기획 등을 시도하고 있으며, 안산시 외의 다른 단체와도 유기적으로 연결해 세월호 참사의 기억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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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 종합병원 건물의 내진성능평가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of a Mid-rise General Hospital Building)

  • 김태완;추유림;김승래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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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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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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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building which are essential for disaster recovery is classified as a special seismic use group. Especially, achievement of seismic performance is very important for the hospital, so the hospital should be able to maintain its function during and right after an earthquake without significant damage on both structural and non-structural elements. Therefore, this study aimed at checking the seismic performance of a hospital building, but which was limited to structural elements. For the goal, a plan with a configuration of general hospitals in Korea was selected and designed by two different seismic-force-resisting systems. In analytical modeling, the shear behavior of the wall was represented by three inelastic properties as well as elastic. Nonlinear dynamic analyses were conducted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structural members. The result showed that the performance of shear walls in the hospital buildings was not satisfied regardless of the seismic-force-resisting systems, while the demands on the beams and columns did not exceed the capacities. This is the result of only considering the shear of the wall as the force-controlled action. When the shear of the wall was modeled as inelastic, the walls were yielded in shear, and as the result, the demands for frames were increased. However, the increase did not exceed the capacities of the frames members. Consequently, since the performance of walls is significant to determine the seismic performance of a hospital building, it will be essential to establish a definite method of modeling shear behavior of walls and judging their performance.

하천 유지관리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제방안전도맵 산정방법 연구 (A Study on Estimation of Levee Safety Map for Determining the Priority of River Maintenance)

  • 윤광석;김수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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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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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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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강우의 규모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홍수의 위험성이 증가하면서 제방 관리에 대한 고도화 및 재해 대응성 향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의 제방관리는 피해발생 이후에 피해복구를 실시하는 수준에서 시행되고 있으므로 하천에 대한 선제적 관리차원에서 제방의 안전도를 미리 파악하고 관리하는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하천 제방의 침식 및 월류에 대한 안전도를 산정하는 방법을 제안하였으며 이러한 안전도를 도상에 표시해 제방의 유지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제방 안전도맵을 제시하였다. 침식안전도는 호안의 형식별 내력과 외력의 비로 산정하였으며 월류안전도는 하천의 수위가 제방고와 일치할 때의 유량을 통수가능홍수량으로 산정하고 통수가능홍수량과 계획홍수량과의 비로 산정하였다. 제방안전도의 등급은 총 5단계로 구분하였으며 매우안전, 안전, 보통, 위험, 매우위험으로 나타냈다. 남강댐 하류부터 낙동강 합류부까지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모든 제방과 하천측선에 대해 제방의 침식안전도와 월류안전도를 산정하고 GIS를 이용하여 하나의 도상에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제방안전도맵은 하천제방의 안전도를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천의 유지관리계획 수립 시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투자우선순위 결정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